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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나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대답없을 너의 이름 불러보네
나 지금 조용히 두손모아 깊이 잠든 너를 위해기도하네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는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세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 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밤은 내게 또 유혹으로 다가왔지만 나는 아니라고 고갤흔드네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지만 또다른 곳에서 웃음짓는 그대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은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 새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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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어느 날 아무도 모르게
사랑이 내게 찾아와 내 맘을 이리도 모질게 흔들어 놓더니 또 하나 나에게 온것은 그리운 그대 그림 희미한 안개 사이로 보이는 하얀 그 얼굴 영혼마저 다 버리고 꿈결로 돌아 설때 하얀 나의 마음을 핑크빛 눈물로 진정 떠나려 이 슬픔 남기고 온밤을 하얗게 그대 생각에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영혼마저 다 버리고 꿈결로 돌아 설때 하얀 나의 마음을 핑크빛 눈물로 진정 떠나려 이 슬픔 남기고 온밤을 하얗게 그대 생각에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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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착하고 순진한 123땅 아저씨 어쩌다 그걸 그걸 집어갔나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돌려주지 않으면 하늘이 노해서 무서운 벌을 내릴거야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자전거가 없어도 누구나 동화처럼 살 수만 있다면 있다면 좋을꺼야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자전거가 없어도 누구나 동화처럼 살 수만 있다면 있다면 좋을거야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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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삼봉이와 춘팔이 외로운 고아라네
둘이의 소원은 어른이 되는것 그러나 커가면서 느끼게 되었네 맑은 두눈에 비친 어른의 모습 사람들은 왜 그렇게 따뜻한 사랑을 같지 못할까 서로 욕하고 서로 시기하고 서로 싸우며 자기만 아는 그런 모습이었어 어른들은 말하네 그냥 알게 된다고 하지만 진실은 변함이 없는 것 아무런 대책없이 위선에 묻혀서 때론 인정많은체 때론 정의로운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진실한 가슴을 같지 못할까 힘센사람이 약한사람을 울게 만드는 거짓사랑을 그런 모습이었어 삼봉이가 말했네 우리가 어른되면 사랑을 노래하는 그런 사람이 되자 춘팔이가 말했네 나는 어른이 싫어 해와 달과 별처럼 이대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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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아무 말없이 스쳐간 그대의 뒷 모습은 긴 그림자만 외로이 빗물에 흩어지네 멀어져가는 가로등 불빛만 남아있고 젖은 낙옆만 밟으며 걸었네 지난 여름 걸었던 우리들의 약속의 거리는 사라지고 말 한마디 없이 돌아서가는 그대는 어둠에 묻이네 난 그대를 믿었어 비속의 약속을 그 지나간 여름에 그 얘기를 밤 이밤도 그대는 내곁에 없어라 비 빗물만 싸늘히 또 내리네 그 소중했던 우리들의 지나간 약속 다시 발길돌려 그대에게 갈수도 없는 데 난 그대를 믿었어 비속의 약속을 그 지나간 여름에 그 얘기를 밤 이밤도 그대는 내곁에 없어라 비 빗물만 싸늘히 또 내리네 그 소중했던 우리들의 지나간 약속 다시 발길돌려 그대에게 갈수도 없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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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빗물이 흐르는 창가로
불빛이 스며들때에 그리운 가슴에 고였던 눈물이 흘러 내리고 소리없는 어둠의 묻혀 희미하게 떠오는 모습 떠나버린 그대와 나의 추억들을 지울순 없어 가슴깊이 새긴 그목소리 미소짖던 그 얼굴 다시오지 않을 시간속에 잠시머문 님이여 소리없는 어둠의 묻혀 희미하게 떠오는 모습 떠나버린 그대와 나의 추억들을 지울순 없어 가슴깊이 새긴 그목소리 미소짖던 그 얼굴 다시오지 않을 시간속에 잠시머문 님이여 가슴깊이 새긴 그목소리 미소짖던 그 얼굴 다시오지 않을 시간속에 잠시머문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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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라일락 짖은향기가
작은뜰악에 가득하고 내리는 고운봄비에 꽃은눈물을 흘리는데 홀로외로운 이밤에 빗소리가 좋아 그저 긴밤을 지세는 바로지금 이순간 지나간 어느한날 생각에 잠기어 살며시 감은눈에 눈물이 흐르네 꽃과 비와 나는 하나가 되어 버렸네 홀로외로운 이밤에 빗소리가 좋아 그저 긴밤을 지세는 바로지금 이순간 지나간 어느한날 생각에 잠기어 살며시 감은눈에 눈물이 흐르네 꽃과 비와 나는 하나가 되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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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바람결에 떠도는 외로운 사람들
잠들었던 그대의 젊음을 위해 지나가는 세월을 잡을 순 없지만 갈곳잃은 그대여 락의 세계로 넓은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처럼 젊은 가슴으로 외치는 함성 바람결에 떠도는 외로운 사람들 잠들었던 그대의 젊음을 위해 넓은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처럼 젊은 가슴으로 외치는 함성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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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우리는 새로운 작은 숨결로
서로를 느끼며 새희망 우리 폭풍을 만나며 함께해주고 세상 끝까지 하나로 살자 우리는 다낡은 작은 배되어 멀리로 띄울때 절망 안하리 서로를 위하여 하나로 할때 작은 뱃머리 밀려서 오나 우리는 하나로 손을 잡을때 이세상 끝까지 내노래 부르리 사랑에 향기로 잡아야 떠나고 다 끈하나로 하나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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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아~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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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0 현대 창작가요제 (1991)
뭐라고 말을해야 좋을까
내게 맞춰진 너의 시선이 그토록 오랜… 그토록 오랜 날을 지내 왓는데 알 수 없는 건 그대의 마음 이제는 그 마음 열 수 없는지 너의 눈길은 차게만 보이네 어느것 그리움은 아픔이 되어 이제 너를 잊으려하네 * 그저 오늘도 스쳐가는 그대 언제나 내겐 아쉬운 마음뿐 가는 세월에 그 모습 지우고 싶어 그저 오늘도 스쳐가는 그대여 내일 또 다시 그대를 만난다해도 나는 아무런 느낌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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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이렇게 떠날 생각에
오랫동안 나를 졸랐나 내겐 너무 많은걸 바랬던 너 서로가 사랑하면서 알 수 없는 괜한 자존심 지금까지 열번은 헤어졌어 잿빛 하늘 아래 텅빈 거리 표정없이 무너지고 사랑없는 세상 함정 속에 빠져 버린 내 모습만 마지막 한번 더 생각을 해봐 이대로 이대로 놓치긴 싫어 왠지 모든 것 장난 같아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외면하듯 모른척 했을 뿐이야 안녕이라는 한마디로 내 모든걸 확인하려고 거짓으로 떠난 줄 알았었지 잿빛 하늘 아래 텅빈 거리 표정없이 무너지고 사랑없는 세상 함정 속에 빠져 버린 내 모습만 마지막 한번 더 생각을 해봐 이대로 이대로 놓치긴 싫어 잿빛 하늘 아래 텅빈 거리 표정없이 무너지고 사랑없는 세상 함정 속에 빠져 버린 내 모습만 마지막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해봐 이대로 그냥 이대로 놓치긴 싫어 마지막 다시한 번만 생각을 해봐 이대로 그냥 이대로 놓치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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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린 너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그대)그대 (나를)나를 (나를)나를 잊었나 (그대)그대 (나를)나를 진정~ (별이)별이 (뜨는)뜨는 (오늘)오늘밤도 (비가)비가 (비가)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그대 (나를)나를 (나를)나를 잊었나 (그대)그대 (나를)나를 진정~ (별이)별이 (뜨는)뜨는 (오늘)오늘밤도 (비가)비가 (비가)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간주) (그대)그대 (나를)나를 (나를)나를 잊었나 (그대)그대 (나를)나를 진정~ (별이)별이 (뜨는)뜨는 (오늘)오늘밤도 (비가)비가 (비가)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그대 (나를)나를 (나를)나를 잊었나 (그대)그대 (나를)나를 진정~ (별이)별이 (뜨는)뜨는 (오늘)오늘밤도 (비가)비가 (비가)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그대 (나를)나를 (나를)나를 잊었나 (그대)그대 (나를)나를 진정~ (별이)별이 (뜨는)뜨는 (오늘)오늘밤도 (비가)비가 (비가)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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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그대 슬픈 눈웃음을
내마음 깊이 담아두고 알 수 없는 길을 쓸쓸히 떠나가려 하는 걸까 이젠 따스한 그 눈물로 내 발등을 적시고 어둠쌓인 길을 외로이 떠나가려 하는 걸까 이제는 차갑고 먼 세상 저 너머로 잿빛향 흩뿌리며 돌아설 그대 이젠 따스한 그 눈물로 내 발등을 적시고 어둠쌓인 길을 외로이 떠나가려 하는 걸까 이제는 차갑고 먼 세상 저 너머로 잿빛향 흩뿌리며 돌아설 그대 이젠 그 모든 기억들이 아픔으로 칠해져도 아픈만큼 너를 그리면 사랑으로 다가올까 아픈만큼 너를 그리면 사랑으로 다가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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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언제나
안개속에는 이별의 향기 나만의 슬픔이 부서져 내리는 거리를 걸었어 희미한 졸음에 겨운 새벽 가로수들이 젖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면서 날 바라 보는데 가슴이 텅빈 우체통 저 혼자 바뀌는 신호등 차가운 새벽 바람에 난 자꾸만 눈물이 나려하는 거야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희미한 졸음에 겨운 새벽 가로수들이 젖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면서 날 바라 보는데 가슴이 텅빈 우체통 저 혼자 바뀌는 신호등 차가운 새벽 바람에 난 자꾸만 눈물이 나려하는 거야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가슴이 텅빈 우체통 저 혼자 바뀌는 신호등 차가운 새벽 바람에 난 자꾸만 눈물이 나려하는 거야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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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조용히 고개 숙이면 지나간 날이 생각나
답답하게만 느껴지던 시간이 지금은 아쉽게만 보이고 멀어져간 그대 마음이 닿을 수 없는 거리라 해도 소중한 느낌을 버릴 수는 없는거야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 푸르른 세월이 우리에게 남았는데 조그만 상처로 멈출 수는 없어 마지막 남은 슬픔 이제 모두 던져버리고 기쁨으로 가득차게 해 어두운 세상을 잊게 하는 네 미소는 나를 끝없이 사랑하게 할꺼야 멀어져간 그대 마음이 닿을 수 없는 거리라 해도 소중한 느낌을 버릴 수는 없는거야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 푸르른 세월이 우리에게 남았는데 조그만 상처로 멈출 수는 없어 마지막 남은 슬픔 이제 모두 던져버리고 기쁨으로 가득차게 해 어두운 세상을 잊게하는 네 미소는 나를 끝없이 사랑하게 할꺼야 어두운 세상을 잊게하는 네 미소는 나를 끝없이 사랑하게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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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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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어느새 잊혀진 너의 슬픈 미소가
오늘 밤 또다시 내게 찾아와 이별에 익숙해진 나의 빈 마음속에 작은 상처를 남겨 놓았어 이제는 희미한 지난 날의 시간이 낡은 사진처럼 나를 스쳐가 홀로 남은 초라한 너의 여윈 눈빛은 아직도 기다리는데 흩어져버린 너와의 시간 지울 수 없어 내겐 너무도 소중한 기억뿐인걸 하지만 처음 난 느꼈는지도 몰라 잊어야 한다는 것을 너의 떨리던 목소리보다 더 외로운건 나를 남긴채 돌아선 너의 뒷모습 그렇게 슬픈 얼굴로 돌아보지마 너는 나보다 더 아파했잖아 이제는 희미한 지난 날의 시간이 낡은 사진처럼 나를 스쳐가 홀로 남은 초라한 너의 여윈 눈빛은 아직도 기다리는데 흩어져버린 너와의 시간 지울 수 없어 내겐 너무도 소중한 기억뿐인걸 하지만 처음 난 느꼈는지도 몰라 잊어야 한다는 것을 너의 떨리던 목소리보다 더 외로운건 나를 남긴채 돌아선 너의 뒷모습 그렇게 슬픈 얼굴로 돌아보지마 너는 나보다 더 아파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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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그대 내게 사랑한다 말해올 적에
내가 오직 그대의 사랑이라 했었지 하지만 웃음헤픈 네 얼굴을 보며 나만있긴 너무 넓은 네마음을 느꼈어 그대 내게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웃음으로 모든 것을 대신하려 했었지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 그런 웃음 짓고 있는 네모습을 보았어 길다란 속눈썹의 아름다운 눈이 나만 보고 있지만은 않다는 걸 알았어 그대여 그 고운 눈빛을 내게만 줄 수는 없을까 그 많은 연인들 속에 초라한 모습으로 남기는 싫어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그대여 그 고운 눈빛을 내게만 줄 수는 없을까 그 많은 연인들 속에 초라한 모습으로 남기는 싫어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오직 나만의 오직 너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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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무슨 말을 해야하나
왠지 다가서면 멀어지는걸 아름답던 추억들은 이제 잊어야할 아픔일뿐야 마주보면 울 것같아 서로 먼 하늘만 바라보지만 우리에겐 이 순간이 너무 어렵고도 힘이 들었어 이것이 우리들에겐 마지막 만남이 될까 먼훗날 그댈 본다면 슬픈 그 눈길로 무얼 말할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애써 웃으면서 내손 잡아도 고개들어 볼 수 없어 슬픔 가득고인 그대 두 눈을 이것이 우리들에겐 마지막 만남이 될까 먼훗날 그댈 본다면 슬픈 그 눈길로 무얼 말할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애써 웃으면서 내손 잡아도 고개들어 볼 수 없어 슬픔 가득고인 그대 두 눈을 슬픔 가득고인 그대 두 눈을 슬픔 가득고인 그대 두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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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어색한 웃음 뒤에
흩어지는 기억들을 잊혀진 이름처럼 외면할 순 있겠지만 이 세상엔 네가 있고 많은 기쁨이 남았기에 우린 서로 같은 크기의 아픔을 나눠 가져야 해 어제와 다름없이 하루를 보냈는데 문득 혼자라는게 서러워져 떠나려고 준비하는 네 모습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널 믿어왔던 서툰 몸짓이 아픔이야 어제와 다름없이 하루를 보냈는데 내게 남아있는건 아주 작은 미움의 눈물일뿐 이 세상엔 네가 있고 많은 기쁨이 남았기에 우린 서로 같은 크기의 아픔을 나눠 가져야 해 내꿈이 부서지고 사랑도 끝나갔지만 이 넓은 세상에서 잊을 수 없는 네게 보여줄 수 있는 건 아주 적은 사랑의 눈물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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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아~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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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오랜시간 난 알 수 없었어
내게 미소지며 다가오던 널 오랜시간 난 알 수 없었어 나를 바라보던 그대 눈빛을 난 알지 못했어 돌아서는 널 이제야 느낄 수 있어 미소짓던 그대의 그 모습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이고 싶어 그대 눈속에 나를 다시 한번 비추고 싶어 그대 없는 세상 생각할 수 없어 슬픈 나의 눈을 그대 바라봐 느낄 수 없었던 우리의 지난 날 그대 눈물 속에 흘려진 내 모습 돌아서는 널 이제야 느낄 수 있어 미소짓던 그대의 그 모습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이고 싶어 그대 눈속에 나를 다시 한번 비추고 싶어 그대 없는 세상 생각할 수 없어 슬픈 나의 눈을 그대 바라봐 느낄 수 없었던 우리의 지난 날 그대 눈물 속에 흘려진 내 모습 그대 없는 세상 생각할 수 없어 슬픈 나의 눈을 그대 바라봐 느낄 수 없었던 우리의 지난 날 그대 눈물 속에 흘려진 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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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흔히 말하는 헤어짐을 맞듯
우리들에게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우리 언제 또다시 만날 약속도 없이 지금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해가 저물고 쉬어갈 곳 없어 우리들 모두 함께 웃으며 즐거웠는데 이제 흘러가 버린 우리들의 시간 지금 이대로 접어둬야하나 모두 비록 헤어진다해도 언젠가 다시 만나리 추억속에 기억하기 싫은 일도 또 기쁜 일도 또 슬픈 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 헤어질 시간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우리 모두 비록 헤어진다해도 언젠가 다시 만나리 추억속에 기억하기 싫은 일도 또 기쁜 일도 또 슬픈 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 헤어질 시간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이제는 우리 모두 헤어질 시간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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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 사랑했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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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 사랑했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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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 기억 속에 너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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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 기억 속에 너 [digital singl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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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 KHS (생일노래)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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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 KHS (생일노래) [digital single]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