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을 "사랑했어"라는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조용히 복귀했던 "매일 매일 기다려"의 주인공 '김화수'가 이번에는 '복면가왕' 출연과 신곡 "기억 속에 너"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복귀 신고를 한다. 진정한 노래 고수들만이 출연한다는 '복면가왕'에 그동안 많은 대중들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가 하현우 등 많은 후배 가수들에 의해 불리워지며 이슈가 되는데도 정작 이 곡을 부른 원 가창자인 '김화수'가 왜 등장하지 않을까 의아해 했고 출연을 해주기를 고대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2017년 6월 '김화수'는 '복면가왕'에 등장하여 '윤도현' "사랑했나봐",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야다' "진혼"을 선보이며 청중단 에게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고 또한 평가단들에게 역시 국내 최고의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이렇게 화려하게 '복면가왕'을 통해 복귀 신고를 한 김화수는 그동안 준비하고 있던 미니앨범에 수록될 곡 중 "기억 속에 너"를 먼저 선공개 한다.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 곡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한 일렉 기타 리프가 전체적인 사운드를 이끌며 김화수 특유의 풍부한 감성과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파워 넘치는 가창력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팝락 스타일의 곡이다. 그동안 많은 이들이 찾았던 보컬 '김화수' 조만간 마무리 되어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미니앨범을 만나보기 전 공개되는 이번 디지털 싱글 [기억 속에 너]를 들으며 그가 보여줄 멋진 음악을 기대해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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