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화 보면서 웃고 있는 너에게 이리저리 생각하다
왜냐 물으면 넌 항상 내게 똑같은 말(성격차이)
정신없이 웃다가 비라도 내리면 글퍼지는 너의 모습
왜냐 물으면 넌 너무 쉽게 말을 하지(몰라도 돼)
*알 수 없는 그런 너의 마음 내겐 어렵기만 해
어떻게 너에게 다가갈까 아직은 힘든 걸
만나서 지금처럼 이럴꺼면 애꿎은 전화번호
왜 자꾸 내게 돌려 날 보고 싶다고 그런 말으라 해
정신없게 나만 좋았잖아
변덕스런 너에게 무슨 말을 해 볼까
한참을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난 항상 이런 말을 하지
넌 못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