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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
그 어떤 변명도 이제는 내게 소용없어 네 모습만 초라할뿐 그래 이렇게 네가 원하는 길로 보내줄 수 밖에 난 널 사랑했지만 넌 용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내게서 떠나가려 하지만 널 원망하진 않아 이 비를 맞으며 널 지우겠어 네 향기조차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차가운 널 느끼며 난 널 떠나네 이 빗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이젠 널 보내며 무너진 날 느끼네 그리움 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 더 이상 내게 거짓을 얘기하려 하지마 네 모습만 초라해져 내게서 달아나려 하는 너를 이젠 붙잡진 않겠어 하지만 내 가슴에 예쁜 추억으로 남을거라 생각하지마 이제 내가 사는 세상에 영원한 사랑이란 없어 이 비를 맞으며 널 지우겠어 네 이름조차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차가운 널 느끼며 난 널 떠나네 이 빗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이젠 널 보내며 무너진 날 느끼네 그리움 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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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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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바람꽃 -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1.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내가 너를 사랑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눈물이 있었고 내가 너를 사랑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슬픔이 있었어 너와 함께 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유혹이 있었고 너와 함께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고독이 있었어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2. 너와 함께 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눈물이 있었고 너와 함께 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고독이 있었어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 사상최강보컬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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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라이앵글 1집 - 비판적 제시? (1993)
날 사랑하지 못하기에 널 사랑할 수는 없는데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널 보내야만 했던 날 이해할 수는 없겠지 이 밤도 나를 외면하는데 이젠 흐려지는 기억으로 밖에 널 사랑할 수는 없지만 * 이밤이 나를 외롭게 해 너의 창문으로다가섰지만 그대가 사랑할 수 있는 또 다른사람을 위해 멀어진 그대 모습을 잊으려 밤을새웠던 이별을 기억하기에 눈물을 흘리지 않아 추억만 남겨 버린채 그대를 떠나야 했던 슬픈 기억 속에서 그대는 지워지지만 이젠 흐려지는 기억으로 밖에 사랑할 수 없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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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라이앵글 1집 - 비판적 제시? (1993)
이대로 남고 싶어 세상이 변해간다 해도 현실은
가까이서 나를 외면하는데 더딘 하루는 꿈을꿀까 그런 길을 가려 하네 언제나 그렇게 외로웠지만 친구는 말하지 험하고 힘든길에 너의 느낌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지금의 내가 원하는 건 철길위에 놓인 기차가 아닌데 푸른 하늘 나는 새들처럼 자유롭게 진행하고 싶어 아주 아주 먼 옛날 너와 내가 만난 것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그렇게 따스하게 저 길을 가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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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라이앵글 1집 - 비판적 제시? (1993)
1.내 나이 열 살일땐 가난했어도 아름다웠네
골목마다 베어있는 그 시절은 가고 없어도 내 나이 스물일땐 욕망에 몸을 사르고 뜻모르고 방황했던 젊음은 시간속에 갔네 내 나이 서른엔 작은 웃음이 이렇게 나를 위로하고 있네 하루가 가듯 계절이 변하듯 세월 바람같은 순간 내 나이 마흔때는 어떻게 늙어갈까 물어볼 사람 아무도 없이 내 시간에 종이배는 가네 2.내 마음 무얼 위해 사나 허무와 상념속에 잠겨 변해가는 세상 하늘 아래 말없이 바라보고 있네 내 나이 서른엔 작은 웃음이 이렇게 나를 위로하고 있네 소리없이 다가오는 희미한 내일이 나를 우울하게 해도 내나이 마흔때는 어떻게 늙어갈까 물어볼 사람 아무도 없이 내 시간에 종이배는 가네 내 나이 마흔때는 어떻게 늙어갈까 물어볼 사람 아무도 없고 생명의 조각배는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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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나의 손끝에 남은 그대 체온을 느끼며
유난히도 눈물 가득 담은 두 눈에 그댄 어딘가 숨어 나를 지켜보고 우는 것 같아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그댈 불러 보아도 없는데 *오 그댈 부르네 돌아와 돌아와 마지막 애원이야 우리 이대로 헤어질 순 없잖아 잊을 수는 없잖아 오 그댈 부르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너무 멀어져 이젠 들리지가 않네 잊을수는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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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작은거인 2집 - 작은거인 (1981)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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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바람꽃 - 붕어빵
1. 올 겨울에도 따스한 불을 지피고 녹슬은 빵틀 에 향긋한 기름을 부어 지친사람들 따스함을 나눠줘 어깨를 움추린 서울의 그늘 아래서 차갑게 식어가는 영혼처럼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지네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내게 영혼을 불어넣어줘 빵틀로 찍어낸 내 속에는 붕어가없어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지네~ 2. 어깨를 움추린 서울의 그늘 아래서 차갑게 식어가는 영혼처럼 예!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지네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내게 영혼을 불어넣어줘 빵틀로 찍어낸 내 속에는 붕어가없어 어~예~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져 맛없고 초라해지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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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나설은 이비가 내몸을 젖시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귓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며 살며시 찾아 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만드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귓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치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나서며 만드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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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바람꽃 - 슬픈 11월
1. 스쳐지나가는 네 눈동자에서 야위어만 가는 내 모습을 보았지 안타까운 너의 시선 난 볼 수가 없네 내가 원했던건 너 하나뿐였지만 그게 이 세상엔 전부였던걸 안타까운 너의 모습 나 들어 갈수 없네 그대 떠났던 슬픈 11월 희미한 그 겨울의 어린 추억들 지우려해도 이젠 아무것도 사랑 할수 없는 슬픔으로남아 2. 내가 원했던건 너 하나뿐였지만 그게 이세상엔 전부였던걸 몰랐나 안타까운 눈을 난 볼수가 없네 행복해 울었던 너와의 11월 희미한 그겨울의 어린 추억들 지우려해도 이젠 내맘속에 지워지지 않는 슬픔으로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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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라이앵글 1집 - 비판적 제시? (1993)
이 밤이 지나고 나면 난 너를 잊어야 하나
이 눈물 그치고 나면 난 너를 떠나야 하나 거리엔 오가는 사람 네온빛에 화려한 축제 애써 표정 감추려 해도 추억속에 모두 젖어있을뿐 한밤을 가득 채워버린 당신의 눈물 캐롤속에 하나 둘씩 흘러내리고 아쉬움에 돌아볼까 작은 촛불을 켜며 그대 자꾸 자꾸 멀어지는데 메리 크리스마스 다가오는데 그댄 가야만 하나 사랑의 소리 이 거리에 가득 울려 퍼지고 블루 크리스마스 돌아오면 그댄 날 미워하겠지 슬픈 종소리 멈춰질 때까지 *한밤을 가득 채워버린 당신의 눈물 교회 종소리 어둠속에 사라지고 아쉬움에 돌아볼까 작은 촛불을 켜면 그대 자꾸자꾸 멀어지는데 메리 크리스마스 다가오는데 그댄 가야만 하나 명동 밤거리 흰눈 덮인 작은 모습들 블루 크리스마스 돌아오면 그댄 날 미워하겠지 슬픈 종소리 멈춰질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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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라이앵글 1집 - 비판적 제시? (1993)
어제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네 왼종일 비가 내렸네 베란다 화분속에 작은 꽃잎이 빗줄기에 젖어 있었네 * 헤일 수 없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나는 바보처럼 흘려 보냈고 말한마디 변명 아닌 변명마저도 하지 못한 내가 미웠어 때론 외로움에 젖기도 하였지 가끔은 너를 닮은 하늘보며 보고 싶어도 말 못하는 그대 생각에 나는 너무나 가슴이 아파 비오는 날엔 너를 생각해 초록빛 젖은 고운 너의 눈망울 추억이 흩어져 창가에 내리네 하염없이 흘러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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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네가 떠난 그 뒤로
내곁엔 아무것도 남아있질 않아 이젠 더이상 네게 날 원하지는 않아 그대 떠나간건 이해할께 이젠 알아 네가 준 이별의 의미 내게 말한 너의 어떤말도 난 소중하게 기억해 이젠 알아 너 또한 날 사랑한걸 내게 돌아와 너의 따스함을 네가 느낄수 있도록 남아있던 모든 기억들 이제 지워질 추억일뿐 이젠 내게 다시 말해줘 네 모든걸 내가 알수있도록 이젠 알아 네가 준 이별의 의미 내게 말한 너의 어떤말도 난 소중하게 기억해 이젠 알아 너 또한 날 사랑한걸 내게 돌아와 너의 따스함을 네가 느낄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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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트라이앵글 1집 - 비판적 제시? (1993)
눈물을 흘리지 말어 안녕도 말고 한숨도 말고
그냥 이대로 지난 추억이 아픔 되어올때 그때 혼자서 눈물 흘릴뿐 *여름이 가고 가을만이 뒹구는 거리에 혼자서 지난 추억에 젖은 주인이 되어 사랑의 시작을 난 모른채 그리움에 낙서를 적었지 이젠 모두 가버린 옛이야기 되어 이젠 기다림이 없고 오직 그리움이 추억속에 자리잡으리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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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라이앵글 1집 - 비판적 제시? (1993)
저 바람 불어오는 그 곳으로 나는 가야지
저 물결 일렁이는 그 곳으로 나는 가야지 저 바람 불어오는 그 곳으로 난 갈 수 있을까 저 물결 일렁이는 그 곳으로 난 갈 수 있을까 친구여 말 좀 해주게 이 어둠이 왜 이리도 길고 멀기만 한지 아침은 언제 오려나 어둡던 밤이 지나고 약속처럼 아침이 오면 *새 날을 꿈꾸었던 내 주머니 속 잠든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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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라이앵글 1집 - 비판적 제시? (1993)
1.언제라도 난 못잊을 거예요 긴머리에 그 고운 미소를 파란장미가 있었다고 하면 당신의 모습 그리고 마음이었죠 밤이 지나면 저 별이 사라지듯 우리의 사랑이 희미해져 가도 * 하지만 내 가슴속 묻혀있잖아요 영원히 빛날 파란 장미같은 사랑 2.언제라도 난 못잊을 거예요 안녕이란 말은 말아줘요 행여 그러면 못볼것만 같아 안녕도 말고 눈물도 말고 떠나야해 한낮이 가면 태양이 사라지듯 우리의 사랑이 빛을 잃어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