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나의 가슴이 설레게 하는 사랑이 온거야 늘 웃음가득한 멋진 그대의 모습 내 맘 속에 가득 차고 나 거울 앞에서 매일 단장을 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해 그대의 집앞에 수줍게 쓴 나의 편지와 장미 꽃 한 송이를 몰래 두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만의 비밀스런 사랑 나의 첫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보실까 내가 바라는 건 단한번이라도 나 그 분 앞에서 여자이고 싶어 어느 날 하얗게 나의 꿈은 사라졌어 겨울이 오면 결혼 하신다고 웃으며 축하를 해야 하지만 나 어떻게해 자꾸 눈물이 나 나의 첫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보실까 내가 바라는 건 단한번이라도 나 그분 앞에서 여자이고 싶어
뭐 나 죽었다 깨어도 일등은 못한다고 나를 보는 사람들 버릇처럼 말하지 아직 보이지 않는가봐 내 속에 빛나는 그 빛을 일등 싫어 중간도 싫어 멋진 꼴지 만세 언니 오빠 아저씨 제발 내 말좀 들어봐 이제 걷기 시작한 나에겐 갈 길에 많아 워우워우 성적 따위로 지금에 나를 평가하지마 날 놓아줘 지켜봐줘 나의 멋질 미래를 워우 넌 누굴 닮은거야 내속으로 낳았는데 해도 해도 너무해 엄만 땅을 치시네 되는 건 안되는거야 억지 부리지는마 머리아파 기다려봐 때가 오겠지 나는 꼴지 만세 언니 오빠 아저씨 맞으면 맞다고 해봐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분 아니지 워우워우 성적 따위로 날 주저앉히지는 말아줘 나도 일등할수 있는 무언가 있을거야 별이 진다 저 별이 진다 반짝이던 그 별은 지고 해가 뜬다 눈부신 햇살 그 속엔 내가 있다 매일 꼴찌만 한다고 머릴 쥐어박히던 불쌍한 나의 보습은 이제는 없을거야 워우워우 무언가를 난 포기한 대신 내 꿈을 위해 단 보여주겠어 공부 못해도 성공한 나를
날고 싶어 저 하늘의 비둘기처럼 어떤 걱정도 아무 고통도 느낄수 없는 곳으로 날 잡아줘 아직 내겐 날개가 없어 나도 언젠가 멋진 날개를 펴고 자유롭게 살꺼야 높은 절벽위로 올라가 뛰어내려 힘껏 날아보지만 자꾸 저하늘과 멀어져만가 shake it shake it 힘을 내봐 shake it shake it 날 수 있어 shake it shake it 멈추지마 네 꿈 이뤄봐 shake it shake it 기분이 좋아 shake it shake it 나 날고 있어 엄마 아빠 날보고 눈물만 흘릴까 알고 싶어 인생이란 대체 무언지 많은 동기와 그럴듯한 사랑이 인생의 전분지 모르겠어 학교에서 배운게 없어 공부 잘하는 사람의 인생이 최고의 이치라 배웠어 작은 내 어깨가 무거워 모두 벗어 던져 버리고 싶어 다시 한번 높이 날아봐 영원히 shake it shake it 힘을 내봐 shake it shake it 날 수 있어 shake it shake it 멈추지마 네 꿈을 이뤄봐 shake it shake it 기분이 좋아 shake it shake it 나 날고 있어 엄마 아빠 날보고 눈물만 흘릴까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야
쏟아지는 빗속을 걸을며 우리들은 즐거웠었고 내려쬐는 햇빛을 받으며 우리들은 커져만 갔지 부서지는 파도를 보면서 우리들은 꿈을 배웠고 깊은 계곡 높은 산을 오르며 우리들은 삶을 배워지 소낙비야 너는 아느냐 우리의 사랑의 꿈을 태양아 너는 아느냐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아아 아름답던 우리가 지켜보았던 아아아 무지개 벗들아 나래를 펴자
요즘 와서 네 짝에게 왜 그리 다정다감한거니 나랑만 있으면 웃기만 하면서 이상해 수상해 수업시간 도중에도 짝한테 니 자랑만 했는데 이제와 불안해 또 너를 만나도 얄미워 화가나 내 얘길 한 거래 자꾸 내게 딴소리 하지마 왜 우리만의 스티커 사까지 내 짝과 셋이서 같이 찍어보자 하는거야 사랑한단 말만하면 다야 따돌리는 기분 들게 해놓고 나도 몰라 한번 더 그러면 안 만날거야 그때 말리지마 (나나나) 안경대신 렌즈로 나 바꾼 건 알기나 하는 거니 너한테 이쁘게 보이려 했는데 난 뭐야 억울해 용돈을 모아서 내가 니 향수를 사줬잖아 왜 그것까지 내 짝이 알고 잇어 난 정말 우리 둘만의 비밀이고 싶었는데 나나나 밤이 와도 잠이 오질 않아 다른 누가 너를 좋아할까봐 괜히 와서 장난하지 말고 생각좀 해봐 나만의 너란걸
너의 외투 주머니는 요술 같아서 항상 내가 바라는 선물이 있곤 했지 그 안에서 니가 손을 집으면 혹시 누가 볼까봐 많이 떨렸는데 오늘은 너의 외투를 벗어주었어 이제 너는 나에게 선물 할 수 없다며 바다 건너 멀리 살게 됐다며 처음으로 나의 앞에서 울고 만거야 왜 나는 항상 네게 받기만 하고 좋아한단 말 하지 못했던 걸까 넌 나를 떠나가도 간직할꺼야 잊을 수 없는 너의 요술같았던 사랑을 이제야 너의 마음을 알게 된거야 주머리 안에 담긴 포근했던 사랑을 너에게 난 투정만 부렸는데 모두 이해한 너 생각에 마음 아파와
라랄라라 아침의 밝은 햇살이 내 눈속에 라랄라라 눈부신 하늘이 있어 처음이란 말은 언제나 (쑥쓰러 하지 말고시작해. 땅) 설레게 하지 새로 세상 속에서 나를 찾을 수 있었던거야 난 꿈을 꾸듯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것같아 가슴 속 한 곳에서 날개가 자라 언젠가 꿈속에서 걸어왔던 이 길 희미하게 보이지 않았어 이젠 우리가 한께 만들어갈 날들 어른들 품속에서 벗어나 내일을 준비하며 꿈을 이어 갈꺼야 나에게는 일기와 같은 (내 비밀 알고 있니? 말하지마) 사람들 있어 비오는 날 우산처럼 힘이 되거나 약속했던 난 꿈을 꾸듯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것 같아 가슴 속 한곳에서 날개가 자라 어둠에 가리워진 험한 길이 와도 환하게 비쳐줄 작은 등불 우리 함께 갈 사람들이 있어 더욱 내일이 희망으로 찰꺼야 세상의 모든 기쁨 함께 나눠 가져봐 라랄라라 가슴이 가장 맑을 때 기도를 해 라랄라라 바다와 같은 친구와 함께 있도록
눈을 떠 니제는 너의 곁에 함께 할께 할꺼야 너의 맘에 새긴 내 모습이 마지막은아닌지 왠지 오늘 하루 너는 내게서 멀리있고 처음 느낌 그대로 기억할께 너의 눈빛 속에서 약속한 모든 꿈 잊었니 처음 했던 말 너를 사랑해 늘 너의 곁에서 언제나 난 힘이 되줄거라고 하지만 왜 날 피하려고만하니 아무 관계도 아닌 것처럼 넌 내게 거짓된 사랑이니 혼자만의 오해야 다른 사람 만나다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 사랑은 오래 가지 않잖아 말을 해도 너는 관심도 없지 나의 마음 언제까지 내 안에 간직하고 싶어 함께한 모든 시간들 너는 알고 있을까 이런 마음 내가 아닌 사람과 웃고 있는 모습 본 순간 눈물 흘렸어
어느 날 문득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랑이 온거야 늘 웃음 가득한 멋진 그대의 모습 내 맘 속에 가득 차고 난 거울 앞에서 매일 단장을 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해 그대의 집 앞에 수줍게 쓴 내 편지와 장미꽃 한송이를 몰래두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만의 비밀스런 사랑 나의 첫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보실까 내가 바라는 건 단 한번이라도 나 그분 앞에서 여자이고 싶어 어느 날 하얗게 나의 꿈은 사라졌어 겨울이 오면 결혼하신다고 웃으며 축하를 해야하지만 나 어떡해 자꾸 눈물이 나 나의 첫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보실까 내가 바라는건 단 한번이라도 나 그런분 앞에서 여자이고 싶어 나의 첫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보실까 내가 바라는건 단 한번 이라도 나 그런분 앞에서 여자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