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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신인가요제 - '93 Mbc 신인가요제 [omnibus] (1993)
1)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 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 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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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아 - 다만 (1998)
비가 내렸지 단비가 내렸지
우리들 마음에 내렸지 사랑의 단비가 그 옛날같이 단비가 내렸지 외로운 가슴에 내리네 추억의 단비가 내려라 내려라 뿌려라 뿌려라 사랑의 단비야 추억의 단비야 비가 내리면 그 사람 그 이름 그리워 못 잊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쥬쥬 쥬루쥬 쥬쥬루 쥬루쥬 그리워 못 있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내려라 내려라 뿌려라 뿌려라 사랑의 단비야 추억의 단비야 비가 내리면 그 사람 그 이름 그리워 못 잊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쥬쥬 쥬루쥬 쥬쥬루 쥬루쥬 그리워 못 있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사랑의 단비야 사랑의 단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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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두백 - 한잔에 술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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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백두백 - 한잔에 술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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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못다한 사랑이여
잠들수 없어 비단물결 해란강이 흐르고 있네 영동에 우물가 묻어둔 그맹세 피암산 기슭에 놀던 그자취 세월로도 씻지못할 그리움이 되어서 아 오늘도 몸부림치며 해란강이 흐르네 해총각 땅처녀가 만나던 자리 두사람의 눈물모아 해란강이네 모아산 그의 그맹세 알아줄까 대포산 바람이 그것을 풍할까 연골처럼 안고사는 그리움이었기에 아 긴 세월 깊은 소리로 해란강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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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수채화 같은 지난 날을 오늘 다시 생각 해 보니
너와의 만난 그 세월이 너무나도 예뻤다 잡았던 세를 날리듯이 보낼 수는 있었지만은 눈물에 젖은 그리움은 지울 수가 없었다 너만너만 너 하나만 소중히 간직 하고서 너만너만 너 하나만 기여히 사랑할꺼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참을 수가 있어 고통도 고통도 고통도 이길 수가 잇어 내 가슴에 그리움 남겨 놓은 사람아 너를 사랑해 간 ~ 주 ~ 중 수채화 같은 지난 날을 내일 다시 돌아온다면 너에게 안긴 그 슬픔을 내가 받아 주려마 잡았던 새를 날리듯이 보내 놓고 우는 내 마음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구나 너만너만 너 하나만 소중히 간직 하고서 너만너만 너 하나만 기여히 사랑할꺼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참을 수가 있어 고통도 고통도 고통도 이길 수가 있어 내 가슴에 그리움 남겨 놓은 사랑아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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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훈 - Best Selection (1993)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여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추억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여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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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배 4집 - 김상배 4 (1992)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 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 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이슬같은 눈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발길 간곳 어디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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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972)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간주)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 까지 그렸지만~은 아 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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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1집 - 아! 옛날이여 / 소녀의 기도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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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더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우린 울었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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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진관 - 인생은 미완성/머물다 가는 얼굴 (1984)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간주중>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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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배 - 막막조/연민/열망 (1997)
남 모르는 이 아픔을
차라리 행복입니다 님이 주신 것이라면 눈물까지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어디가도 그대 만을 사는 인생 내 가슴엔 모두 그리움 심은 사람아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외로움도 사랑도 피 하지 않을 겁니다 님을 위한 것이라면 고통까지 사랑하니다 등불 같은 그대 나에 심줄 되어 타는 인생 이다지도 모진 사무침 남긴 사람아 나는 당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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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바람 부는 세상이라 흔들거려도
꽃이 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슬프긴 해도 사랑만은 안고 살겠네 흘러 흘러 흘러가지만 산다는 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바람 부는 세상이라 출렁거려도 해와 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야속하여도 두 마음은 오고 가겠네 돌아 돌아 돌아가지만 산다는 건 신나는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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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순길 - 하얀 이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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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보연 - Seoul Song Festival '83 (1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