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둘러싼 그 모든 굴레를 걷어 치우고 들풀처럼 일어서라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노라 청춘은 불꽃이어라 칠흙같은 어둠속을 허우적대며 무엇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는가 후회란건 정말 쓸모 없는것 되찾을수 있는 건 하나도 없지 젊은 영혼에 불을 당겨라 청춘은 불꽃이어라 모진 풍파에 몸을 맡겨라 청춘은 불꽃이어라
칠흙같은 어둠속을 허우적대며 무엇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는가 후회란건 정말 쓸모없는것 되찾을수 있는 건 하나도 없지 젊은 영혼에 불을 당겨라 청춘은 불꽃이어라 모진 풍파에 몸을 맡겨라 청춘은 불꽃이어라 썩어 짓물러진 대지를 보라 과연 무얼 위한 세상인가 불꽃은 어둠을 집어 삼킨다 청춘은 불꽃이어라
저거친 광야를 향해 오줌을 갈기리라 우리는 잡놈패거리 가진것이 없노라 깡소주 댓병에 분노를 삼키리라 우리는 벼랑끝의 아이들 잃을것 oi!oi!oi! 우리는 벼랑끝의 아이들 겁낼것이 없노라 oi!oi!oi! 우리는 벼랑끝의 아이들 우리는 아무것도 잃을게 없네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우리는 아무도것도 잃을게 없네 우리는 아무것도 겁낼게 없네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싸움은 끝났던가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은 장미처럼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침몰한다 무너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부딪친다 깨어진다 하염없이 부서진다 시덥잖은 눈초리로 거리를 활보하라 그 얼마나 위험한가 입에 발린 안락함은 찾아든다 스며든다 고통이 다가온다 떠오른다 달이 뜬다 벌써 날은 저무는가 싸움은 끝났던가 벌써 날은 저무는가 잊혀진다 사라진다 시들은 장미처럼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무얼 바라는가 날이 저문다
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때 조심스레 갈고 갈아온 이 칼을 뽑아드노라 저주받은 자의 애닯은 혁명이로다 광풍속으로 달려들때 비명속에 나뒹구는 저 원수의 주검을 보리라 성난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 성난이빨을 들어내어라 피를 흘리게 하라
펄펄끓는 젊은 피가 거꾸로 솟을 적에 푸르게 날이선 칼끝에는 검광이 빛난다 그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세상을 뒤집어 엎을날을 그날밤은 바로 오늘밤 영광아니면 죽음뿐이다 아 그날이 언제이더냐 이를 갈며 기다린 날이 아 드디어 때는 왔노라 이검을 휘두를 날이 랄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그 누구라더냐 저 철옹성을 쳐부수고서 힘차게 맹진하노라 짓밟힌자들의 처절한 복수리로다 주먹불끈쥐고 일어설때 화염속에 불타오르는 저 철옹성의 끝을 보리라 아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국의 청년폭도 힘차게 맹진하며 골로가는 청춘이다 랄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
우리는 살고있네 살고있네 생기없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잃어가네 잃어가네 생기없는 모습 속에서 오늘 그리고 내일 속에서 우린 무언갈 잃어가며 살고 있네 자신도 모른체 당신들도 모른체 쌓아두고 쌓아둔 서로의 벽들 사이엔 넘어오지 못할 선이 그어져 있고 서로의 얼굴과 얼굴속엔 무표정과 일그러짐 또한 가득하지 yeh 우리는 살고있네 살고있네 생기없는 세상속에서 우리는 잃어가네 잃어가네 생기없는 모습 속에서 스쳐가는 사람들의 아 얼굴 한곳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고 펄럭이는 옷깃들은 아 한숨만을 가득 내쉬네 너와 나만 있고 우리는 없지 마치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 것 마냥 딱딱한 머리로만 살아가기에 우린 우린 너무 따뜻한데 칼로 베어도 피 한방울 흘리지 않을것 같은 니가 죽고 내가 죽어도 누구하나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을 세상 이라니 우리는 살고있네 살고있네 생기없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잃어가네 잃어가네 생기없는 모습 속에서
기대하는가 너자신의 모습을 눈에 보이는 모습은 진정한 그대의 것인가 주위에 크나큰 파도에 휩쓸려 저주하고 있지는 않은가 부끄러운가 그대의 그을린 피부색이 마냥 쑥쓰럽게 그대에게 느껴지나아 기름때 묻은 두손이 부끄러운가 화려한 저들의 인생이 부러운가 그대모습 거부 하지말라 너의 정의를알라 너의주체를 인식하라 충실하라 그대모습 거부 하지말라 너 자신을 스스로 지켜라
부끄러운가 그대의 그을린 피부색이 마냥 쑥쓰럽게 그대에게 느껴지나아 기름때 묻은 두손이 부끄러운가 화려한 저들의 인생이 부러운가 그대모습 거부 하지말라 너의 정의를 알라 너의 주체를 인식하라 충실하라 그대모습 거부 하지말라 너 자신을 스스로 지켜라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바다는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김 !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필요없어 난 바다 사나이 난 마도로스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 난 마도로스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 난 마도로스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
Right now! [laugh] I am the antichrist I am an anarchist Don't know what I want but I know how to get it [Alt: I know what I want and I know how to get it] I wanna destroy the passer by 'Cause I wanna be anarchy No dog's body! Anarchy for the U.K It's coming sometime and maybe I give a wrong time, stop a traffic line Your future dreaming is a shopping scheme 'Cause I wanna be anarchy In the city There are many ways to get what you want I use the best I use the rest I use the NME I use anarchy 'Cause I wanna be anarchy It's the only way to be Is this the M.P.L.A.? Or is this the U.D.A.? Or is this the I.R.A.? I thought it was the U.K. Or just another country Another council tenancy I wanna be anarchy! [etc.] I wanna be anarchist Get pissed Destroy
1. 당신을 만났던 조용한 길목엔 때마침 내리던 시린 소낙비 우린 서로 말이 없지 젖은 눈으로 그저 말없이 바라보다 그냥 돌아서야 했던 어릴 적 골목으로 * 다시 돌아 처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치유할 수 없는 내가 되어 있진 않았을텐데….
2.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게 바뀌어 내 맘도 변할 줄로만 믿고 있었어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그곳으로… 마치 그대로인 날 기다려 줄 것만 같아 시린 소낙비 젖은 어릴 적 길목으로 * 다시 돌아 처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치유할 수 없는 내가 되어 있진 않았을텐데…. * 다시 돌아 처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치유할 수 없는 내가 되어 있진 않았을텐데….워 워 워 워
해묵은 어제의 고통을 걷어차버리고 빛바랜 내일의 허상을 찢어버리고 모두 부는 바람에 실어 날리고 썩어가는 세상을 향해 건배를 해묵은 어제의 고통을 걷어차버리고 빛바랜 내일의 허상을 찢어 버리고 썩어가는 세상을 향해 건배를 우리는 정열의 펑크라이더 조선펑크 oi!oi!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