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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1.  청산리 벽계수야 (황진이) / 2.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이순신) / 3. 오백년 도읍지를 (길재) / 4. 장검을 빼어들고 (남이) / 5. 장백산에 기를 꽂고 (김종서) / 6. 추강에 밤이드니 (월산대군) / 7. 가마귀 싸우는 골에 (정포은 모당) / 8. 한손에 막대 쥐고 (우택)[Side B] 1. 이몸이 죽고 죽어 (정몽주) / 2. 가마귀 눈비맞아 (박팽년) / 3. 말없는 청산이요 (성휘) / 4. 철령 높은 재에 (이항복) / 5. 공명을 즐겨마라 (김삼현) / 6. 청산은 내 뜻이요 (황진이) / 7. 흥망이 유수하니 (원천석) / 8. 뉘라 날 늙다던고 (이충집)[Side C] 1. 태산이 높다하되 (양사언) / 2. 산은 옛산이로되 (황진이) / 3. 이몸이 죽어가서 (성삼문) / 4.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김종서) / 5. 이화에 월백하고 (이조년) / 6. 금생여수라 하니 (유응부) / 7. 녹수청산 깊은 골에 (이명한) / 8. 태산이 평지토록 (미상)[Side D] 1. 동창이 밝았느냐 (남구민) / 2. 이런들 어떠하며 (태종) / 3. 녹이 상제 살찌게 먹여 (최영) / 4. 동짓달 기나긴 밤을 (황진이) / 5. 백두산석 마도진이요 (남이) / 6. 잘가노라 닫지말며 (김천택) / 7. 산 첩첩 천봉이라도 (미상) / 8. 가노라 삼각산아 (김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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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1. 청산리 벽계수야 (평시조) / 2. 기러기산이로잡아 (여창지름시조) / 3. 태산에 올라앉어 (남창지름시조) / 4. 십이난간 (율창)[Side B] 1. 달은 반만 오동에 (평시조) / 2. 산아 말 물어보자 / 3. 월정명 (우조시조) / 4. 창내고자 (사설지름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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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1. 春勉曲 춘면곡 (가사) / 2. 바람도 쉬여를 넘고 (남창지름시조)[Side B] 1. 바람은 지동치듯 (가곡) 羽樂 / 2. 木丹 모란은 화중왕이요 (편수대엽) 花編 / 3. 이래도 태평성대 (가곡) 太平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