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작곡가]

그 무엇을 해봐도 슬픔은 변함 없네
눈에 아른거리는 그대의 모습을

이대로 영원히 잊을 수가 없다는 걸
난 이미 알고 있어

이 세상 어딘가에 그대와 똑같은 사람 있다면
이렇게 슬프진 않아

이 세상 어딘가에 이만큼 사랑할 사람 또 있다면
난 그댈 기다리지 않을 거야

그 무엇을 해봐도 슬픔은 변함 없네
눈에 아른거리는 그대의 모습을

이대로 영원히 잊을 수가 없다는 걸
난 이미 알고 있어

이 세상 어딘가에 그대와 똑같은 사람 있다면
이렇게 슬프진 않아

이 세상 어딘가에 이만큼 사랑할 사람 또 있다면
난 그댈 기다리지 않을 거야

그런 눈빛은 싫어 너무 차거워 싫어 그 언제나
너는 내 곁에 서서 너무 많은 걸 원해

그런 표정은 싫어 너무 답답해 싫어 너의 그 투정을
받아주기엔 난 너무 지쳤나 봐 이젠 정말 힘이 들어

그냥 편히 쉬고 싶어 제발 좀 그러지 마 좀 그러지 마
날 사랑한다면 이제는 그만해

너처럼 나도 단지 나일 뿐이야 어린애처럼 제발 좀 그러지 마
그러지 마 자꾸 그러지 마 그러지 마 이제는 제발 그만해

그런 눈빛은 싫어 너무 차거워 싫어 그 언제나
너는 내 곁에 서서 너무 많은 걸 원해

그런 표정은 싫어 너무 답답해 싫어 너의 그 투정을
받아주기엔 난 너무 지쳤나 봐 이젠 정말 힘이 들어

그냥 편히 쉬고 싶어 제발 좀 그러지 마 좀 그러지 마
날 사랑한다면 이제는 그만해

너처럼 나도 단지 나일 뿐이야 어린애처럼 제발 좀 그러지 마
그러지 마 자꾸 그러지 마 그러지 마 이제는 제발 그만해

그 무엇을 해봐도 슬픔은 변함 없네
눈에 아른거리는 그대의 모습을

이대로 영원히 잊을 수가 없다는 걸
난 이미 알고 있어

이 세상 어딘가에 그대와 똑같은 사람 있다면
이렇게 슬프진 않아

이 세상 어딘가에 이만큼 사랑할 사람 또 있다면
난 그댈 기다리지 않을 거야

그 무엇을 해봐도 슬픔은 변함 없네
눈에 아른거리는 그대의 모습을

이대로 영원히 잊을 수가 없다는 걸
난 이미 알고 있어

이 세상 어딘가에 그대와 똑같은 사람 있다면
이렇게 슬프진 않아

이 세상 어딘가에 이만큼 사랑할 사람 또 있다면
난 그댈 기다리지 않을 거야

언제까지 우리 서로 마주 볼수있나
항상 바븐 그대모습 바라만 보았네
이제 우리 돌아서도 웃을수가 있나
기다리는 내모든 바램들도 이룰수가 없네

계절이 바뀌면 바뀐대로 사는
우린 너무나 의미도 없이
서로 달리 생각하는 함께사는 타인인가
이제 우리 돌아서도 웃을수 있나
따뜻한 말 그 한마디만 듣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