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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조금더 천천히 이렇게 촉촉히 2004년 허니패밀리 Slow Jam
Slow Jam 이렇게 천천히 Slow Jam 지금처럼 촉촉히 Slow Jam 들어봐 요 허니패밀리 새로운 Jam Slow Jam 이렇게 천천히 Slow Jam 지금처럼 촉촉히 Slow Jam 들어봐 허니패밀리 새로운 J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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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기다릴까 아니야.. 슬퍼지면 어떻해.. 눈물이 나잖아.. 멈추질 않잖아..
기다릴까 아니야.. 후회하면 어떻해.. 눈물이 나잖아.. 멈추질 않잖아.. 내가 다시 너에게 갈수 없는 이유는 널 잊어서도 마음이 변해서도 사랑하는사람이 있어서도 아니야 난 단지 나하나 때문에 너 마음 아파하고 너 힘들어 할까봐 어떻해서든 다시 매달려 다시 사랑한다 해도 할수 있다해도 또 나하나 때문에 너 많이 울고 너 속상해 할까봐 나 때문에 나로 인해서 니가 사랑하는 그사람도 그리고 너도 힘들어 할까봐 좋은사람 만나서 좋은사랑 한다는데 내곁에 있을때보다 더 행복해 한다는데 나하나 때문에 지금 너에 그 모든 행복이 망가질까봐 너에게 다가갈순 없어 사랑하는 사람 보낼줄도 알아야 한다고 남들도 다 그렇게들 말들 하니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너 하나쯤은 평생 내가슴속에 묻어 놓고 살아도 괜찮을것 같아서 주라 : 아무도 모르게 내 가슴속에 널 묻어두면 이렇게 그냥 널 사랑하면 너무 아파서 너를 잊으려고 내 눈물속에 널 지우려고 아무리 울고 또 울어봐도 그게 잘 안되 명호 : 내가 너에게 갈수없는 또 다른 이유는 니가 나보다 어리면서 반말을 해서도 날 오빠라 부르지 않아서도 너 자주 삐지고 투정부려서도 내게 화를 내서도 아니야 그 어떤 희생도 난 다 참고 이겨낼수 있는데 하지만 너에게 갈수없는 이유는 널 잊지 못한채 이런모습으로 니앞에서면 니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내게 화낼까봐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라고 할까봐 이런날 두렵고 너 무서워 할까봐 않그래도 미안한데 잘해준게 없어서 않그래도 미안한데 널 잊지 못해서 아직도 사랑하니까 내가 사랑하는 넌 행복해야 하니까 니가 행복해야 나역시 행복하니까 같은 세상에서 같은 하늘아래 이렇게 너와 같이 살아 숨쉬는것 만으로도 난 행복하니까 주라 : 아무도 모르게 내 가슴속에 널 묻어두면 ( 아무도 모르게 내맘속에 ) 이렇게 그냥 널 사랑하면 너무 아파서 ( 너무 아파서 ) 너를 잊으려고 내 눈물속에 널 지우려고 ( 내 눈물속에 널 지워봐도 ) 아무리 울고 또 울어봐도 그게 잘 안되 명호 주라 :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다른사람 사랑하는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좋은사람 만나 좋은사랑 하는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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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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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비록 저하늘에 새처럼 높이 날순 없어도 언제나 힘겨운 월요일 아침이라도
저마다 자신만에 삶에 목표가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죠 일주일에 피로가 가시지 않은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수많은 사람들 버스나 전철에 무거운 몸을 맡긴채 향기로운 비누향을 풍기는 사람들 바쁘게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은 단 하루를 노력해도 그만큼에 발전이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죠 오늘도 행복했다 라고 말하는 하루를 주라 : 오~ 정말 좋은날야 힘든 어제보다 나은 나에 하루를 또 시작하지 오~ 아름다운 날야 햇살 눈이 부신 오늘 참 좋은 날이 될것 같아 박화요비 : 눈 부신 아침 햇살을 봐 너무 힘들어도 하루하루가 힘겨워도 서로 아껴주며 모두 사랑하는 작은바램으로 하루를 시작해 명호 : 짧지만 (이렇게) 나처럼 (이렇게) 한 마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건 어떨까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할게 웃어봐봐 믿음직해 잘될거야 말이라도 서로에게 힘이 되죠 정겨운 한마디로 하루를 시작해요 오늘도 단 하루에 일분 일초도 잃지 않는 아주 꽉찬 하루를 위해 주라 : 오~ 정말 좋은날야 지난 너에 걱정들은 부는 바람에 다 털어버려 오~ 아름다운 날야 지친 너에 어깰 펴고 더 좋은날을 만들어봐 박화요비 : 눈 부신 아침 햇살을 봐 너무 힘들어도 하루하루가 힘겨워도 서로 아껴주며 모두 사랑하는 작은바램으로 하루를 시작해 명호 :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 모두 목청 높여 모두 날 따라 해봐 허니 하면 패밀리 허니 (패밀리)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 모두 목청 높여 모두 날 따라 해봐 저 하늘 높이 높이 (저 하늘 높이 높이) 더 높이 높이 ( 더 높이 높이 ) 높이 높이 높이 ( 높이 높이 높이 ) 저 하늘 높이 높이 ( 저 하늘 높이 높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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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디기리 : 흘러가는 하늘에 구름처럼 홀로남은 노을에 무덤속 그림처럼 내모습은
변해가네 내자신조차 모르는채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이미 내꿈은 지난 얘기 변하기전에 했어야만 했어 미리 나 여기에서 기다렸지만 억지만 늘어논 세상은 마지막 내꿈과 시간이 모든것들을 훔쳐가 변해버린 골목에서 놓쳐버린 내 옛 동네 날 가두네 기억에 상자속에 빛이 바랜 사진들만 가득 내 손에 굵게 맺은 우정이 어느덧 원수로 바뀌었고 오직 하나뿐인 사랑이 남으로 바뀌었어 영원할것 같던 모든것들이 변했어 그래서 나도 변했어 명호 : (변해버린 세상) 변해버린 사람들 (변해버린 내모습) 낯설어진 내모습 (변해버린 세상) 변해버린 사람들 (변해버린 내모습) 영풍 : 모든게 모순이래 그리고 거짓이래 의심하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었어 그래서 항상 그들보다 월등하지 못했어 날 끌고 가며 또 조롱하며 그들은 자신에 영역을 넓혀 가고 있었어 돌아 돌아 봤어 칙칙한 내자신에 본능은 말야 남을 이용해 미소를 남에 불행에 함성을 나약함에 욕설을 퍼붓는 악상위에 지휘자란 말야 꺼져라 멀어져라 나를 유혹하는 선한 마음이여 모두다 가가 길을 막지말고 제발 가가 세상이란 모든게 변하는게 마찬가지 사람이란 역시 변하는게 마찬가지 나도 이제 그들에 껍데기를 덮어쓰고 그들에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 혁성 : 그 어떤것도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건 어디에도 없고 저마다 자신에 눈앞에 놓인 득과 실을 따지며 하나둘씩 변해가고 그리 길지 않은 내 삶속에 수없이 많은것들이 변해 버렸네 삶이란 새하얀 백지위에 내가 걸어온 지켜본 수많은 다른 이들처럼 (모두 똑같이) 흘러가네 또 변해가네 순수했던 처음에 모습을 잃어가네 (너) 나 할것없이 어느 누구나 모두 똑같다네 마찬가지라네 명호 : (변해버린 세상) 변해버린 사람들 (변해버린 내모습) 낯설어진 내모습 (변해버린 세상) 변해버린 사람들 (변해버린 내모습) 명호 : 마치 난 배우가 된듯 텔런트 처럼 내 얼굴색과 그 모든걸 수백가지에서 아니 이제 수천가지 이상 바꿀수 있게됐지 (마치 카멜레온 처럼) 사랑했던 연인이 내곁을 떠날때도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날때도 그 작은 성공에도 그 작은 실패에도 그때마다 내 배역과 역할에 맞게 내겐 또 다른 내모습이 필요 했고 난 지금도 살기위해 이렇게 변해가 높아지는 빌딩들 도시를 가득매운 저 수많은 차들처럼 (수많은 차들처럼) 지금도 나를 둘러싸고 있는 그모든게 변해가듯 난 나와같이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똑같이 눈높이에 맞춰 변해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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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주라 :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디기리 : 매일 아침 너에 전화에 난 눈을뜨네 매일 아침 눈을 떴을때 옆에 니가 있으면 해 이렇게 널 사랑하는데 너없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해가 잘 안되 왜 널 좋아하는지 역시 이해가 안되 너와 있으면 한시간이 십분같이 느껴져 없으면 한달같이 느껴져 린 : 언제나 니곁에서 함께할거라 약속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우리에 마지막 함께할 너에게 주라 :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명호 : 어떻게 우리가 1년 365일 변치 않는 이런 사랑하게 됐을까 너에게 물어보면 웃으며 말을하지 글쎄 모르겠는데 오오 시치미 뚝떼는 그모습에 반했나 예쁘다고 우기는 그모습에 반했나 보면은 볼수록 더 보고 싶은너 난 너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린 : 널 사랑하고 있었나봐 널 좋아하고 있었나봐 떨리는 내맘 꼭 얘기하고 싶었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우리에 마지막 함께할 너에게 주라 :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어디라도 난 너와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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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1분 1초 숨쉴때마다 생각나 난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어제도 오늘도 이렇게 바쁘게 살아도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창진 : 사랑해서 입 맞추고 그게 나에겐 어제 같고 그대 얼굴 떠올리고 잊지 못해 잠못들고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그건 현실과 다른 드라마 울지마 바보야 이미 그녀는 ( 떠나 갔잖아 )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너에 아름다움으로 비추니 나에겐 하늘에 슬픔에 눈물이 빛이 되어 바라는것 같은데 왜 나에겐 이토록 힘든데 되돌릴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혁성 : 이미 지나간 시간속에 너와 나 우린 약속했잖아 그래 난 니가 없인 살수 없잖아 지쳐만 가잖아 너와 함께 걷던 이길이 함께 찍었던 핸드폰 사진이 이렇게 날 미치게 만들어 미안해 바보같지만 힘들어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질까 그게 바로 사랑이니까 사람이니까 누구나 다 똑같다니까 그런건 다 남 얘기야 난 니가 하란대로 다 할테니까 돌아올순 없겠니 이렇게 나 빌테니까 명호 : 1분 1초 숨쉴때마다 생각나 난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어제도 오늘도 이렇게 바쁘게 살아도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디기리 : 니가 생각나 널 잊지못해 여기 바보같이 나 기다리네 왜 내 곁을 떠났는지 이유조차 말하지 않은채 내 물음에 넌 가만히 미안하데 담담히 그렇게 그렇게 난 바보처럼 여기 남네 너의 모습이 눈을 감으면 아직 보이는데 너무 가슴이 아플까봐 눈을 감을순 없는데 니가 돌아오길 기다려 날 찾길 기다려 언제일지도 않올지도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영원히 널 기다려 명호 : 1분 1초 숨쉴때마다 생각나 난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어제도 오늘도 이렇게 바쁘게 살아도 널 지울수 없잖아 자꾸만 니가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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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그저 멍하니 지금 너에 사진만 바라봐 똑같은 미소 똑같은 모습 똑같은 옷차림에 널 잊지 못한채 멍하니 도대채 뭣땜에 그때는 그렇게 너에게 화만내고 못된짓만 했는지 너에게 잘해줄걸 널 좀더 이해할걸 남자랑 통화할땐 그냥친구라 생각할걸 밤늦게 다닐때면 일이 있어 늦었구나 하고 생각할걸 왜 난 지금 바보처럼 사진속에 너를 잊지를 못한채 너와 함께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걸까 주라 :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수가 있니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수가 있니 난 그래 널 잊지 못해.. 명호 : 너를 만난날 1367일 만난시간 32808시간 너를 만나면 난 시간 가는줄 몰랐고 통화해도 밤새는건 서로 기본이였지 그땐 뭐가 그리 그렇게도 할말이 많고 많았던지 차가 없던 나를 대신해 너에 집앞을 바래다 주던 139번 니가 즐겨먹던 리브샌드 즐겨했던 게임 테트리스 재밌게 봤던 영화의 제목들 그리고 우리가 처음 만난날 그날 그날이 오늘따라 왜이리 생각나는 걸까 주라 :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수가 있니 넌 지금 웃고 있니 그래 너는 행복하니 그래 그래 어떻게 넌 날 잊을수가 있니 난 그래 널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난 널 그려.. 명호 : 난 가끔 너와 함께 했던 곳을 지날때면 마치 그때로 다시 돌아간것 같아 내가 지금 널 만나러 가는것 같기도 하고 아니 내가 지금 널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도 늦겠다며 전화를 할것만 같기도 하고 저기서 미안하다며 내게 사과할것 같기도 하고 하루 한달 벌써 일년이 지났건만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난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남자답게 소리내어 울고 싶지만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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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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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주라 :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왜 그렇게 세상을 미워하니 (이 세상 사람들이 널 그렇게 만들었니)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왜 그렇게 세상을 미워하니 (이 세상 사람들이 널 그렇게 만들었니) 명호 : 너에 그 작고 소중한 너에 그 꿈을 너와 나는 잘알고 있지 하지만 이세상 사람들이 너를 바라보며 야유를 퍼붓고 있다고 넌 생각 하겠지 하지만 그건 너만에 생각일뿐 그누구도 너를 야유하지 않아 비웃지도 않아 아직도 모르니 단지 몇몇 사람들이 그럴뿐 하지만 그들은 몰라 한참을 몰라도 몰라 이 세상 어둠의 빛을 환하게 비출수 있는 빛이 바로 너에 그 작고 소중한 꿈이라는 것을 주라 :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명호 : 지금 이 세상 누구라 말할것 없이 죽을때까지 일만하다 생을 마감하곤 하지 하지만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건 과연 뭘까 범죄 그리고 질병 등등 하지만 가장 두려운건 우린 지금 서로가 잊고 살고 있다는것 그건 바로 무관심 이라는것을 누구나 어렸을땐 사랑을 받고 자랐을텐데 그 사랑을 나눌줄 모르는 지금 우린 스스로를 두려워 하고만 있지 주위를 둘러봐봐 한번 생각해봐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뭔지 한번 봐봐 주라 :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박혜경 : 지난 날들 모두 잊고 함께 웃어봐요 웃어봐요 함께해요 사랑을 나눠봐요 행복했던 기억들만 생각해요 그대 기억속에 기쁜일들로만 행복했던 나날들을 생각해 봐요 그대 웃어봐요 명호 : 난 너와 같이 넌 나와 같이 넌 나와 같이 난 너와 같이 난 너와 같이 우리모두 같이 넌 나와 같이 난 너와 같이 난 너와 같이 넌 나와 같이 넌 나와 같이 우리모두 같이 주라 :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그렇게 세상이 힘이 들땐 따 다 다 따 다 다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그렇게 세상이 힘이 들땐 따 다 다 따 다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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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 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지 못한 널 아직도 생각해 그래 난 널 그려 넌 내게 말했지 남자친구와는 처음 보내는 크리스마스라고 크리스마스 몇달전 부터 넌 마냥 들떠서 좋아 했잖아 그런 널위해 나름대로 이벤트를 준비하려했지 하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그런 날위해 하늘에서 흰눈이 펑펑내리고 마치 너와 나의 만남을 축하하듯 멈추질 않고 밤새도록 내렸지 특별히 준비한 것도 없던 나인데 좋은곳을 데려간 것도 아닌데 그저 흰눈이 내린다는 그 이유만으로 넌 정말 좋아했지 그렇게 즐거워하던 그때 너의 그 미소가 (아직도 생각나) 널 잊지못해 (그래서 기도해) 올해는 제발 흰눈이 내리지 않기를 내소원 한번만 들어달라 기도해 12월24일 5일 6일 삼일동안만 눈만 내리질 않는다면 올 겨울안에 널 잊을수 있을 것만 같아서 이렇게 바보처럼 기도해 주라 :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명호 : 흰눈이 펑펑 내리면 널 잊을수 없을것만 같았어 흰눈이 펑펑 내리질 않길 오늘도 하늘에 난 기도하지 흰눈이 펑펑 내리면 널 지울수 없을것만 같았어 올해는 제발 흰눈이 내리질 않길 (어떻게 된거니) 도대체 왜 (연락이 안되니) 너 혹시 핸드폰을 잃어버린 거는 아니니 그래 넌 지금 행복한거니 지금도 생각나 흰눈이 내리던 작년 12월24일 같이 거닐던 그 길 그 거리 골목골목 구석구석 내게 했던말 모두다 난 잊지못해 아직도 생각나 그때를 그려 영화를 보고 커플링하고 스티커사진을 찍던 그때 그때를 (그때 그때를)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같이 갔던 레스토랑에서 내게 한 말 모두 다 지금도 기억해 그리고 기도해 올해는 제발 눈이 내리지 않기를 주라 :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명호 :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어야지 하면서 널 잊지못해 지워야지 하면서 난 또 널 그려 잊지 못한 널 그래 난 널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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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어 어 어 어 요 프리스탈 원투
박자타고 느껴주고 요 이제 내가 패스.....??..... 마이크폰을 놓지 않겠어 야야야 아나 이런 찌질이새끼들 이거 야 너네 지금 랩하는거야 그거 어 랩 이 새끼들 힙합이 뭔줄이나 아는거야 지금 힙합 마이라입 마이소울 나의 랩은 대중으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시추에이션.. 그것은 마치 오버액션 같은 트루픽션 야야야 아나 이런 쓸데없는 새끼들 이거 힙합을 하든 랩을 하든 라임을하든 뭘 알아는듣게 해야지 이 새끼들아 그러니깐 말이다 아나 미치겠네 랩할 때 또박또박 들리면은 명확하게 또박또박 들리면은 기분이 좋지 알아들을 수 있잖아 참으로 내 말을 날 따라해봐 즉흥교랩교 프리스탈랩교 즉흥교랩교 프리스탈랩교 죽지못해 또 왔지 믿으라랩교 산전수전 다 겪었지 믿으라랩교 박교주가 왔느니라 믿으라랩교 찬양하라 따르라 믿으라랩교 죽지못해 또 왔지 믿으라랩교 산전수전 다 겪었지 믿으라랩교 아싸리 가오리 믿으라랩교 2005년 다가온다 믿으라랩교 2005년 부활한다 믿으라랩교 랩교 .... 믿으라.......아하하하하..... 이게 멍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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