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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당신의 젖은눈을 바라보는 이순간
울어야 할까요 웃어야 할까요 사랑한 사람이여 조금만 슬퍼해요 울어도 사랑은 다시오지 않는데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듯이 우리의 마음을 닫기로 해요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이제 눈물을 감추기로 해요 우... 우리 조금만 슬퍼해요 울어도 사랑은 다시오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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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우리들의 소중한 젊음은 특권인가 환상인가
그무엇도 완전히 얻을수 없는 인생의길에 깊은 고독은 진실인지 연극인지 작은느낌도 사랑도 내센 소중한데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그 아픔은 너무컸어요 내생의 긴세월은 이날을 꿈꾸며 기다렸지 그러나 내게 다가선 젊음의 빛깔은 무엇일까 정명 무지개의 빛깔은 아니었지 적어도 내게만은 그렇기를 원했는데 모두가 그렇듯 뜻하는대로 쉽게 되지는 않아요 * 마음을 열고 푸른 하늘을 보면 온세상은 나의작은 가슴으로 모두 받을수 잇는데 내꿈은 크고 나의 시야는 좁아 실수를 거듭해도 결코 약해지지는 않아요 1. 젊음 그아픈 이름 젊음 영원한친구 너와나 함께걸으며 푸르른 빛을 찾으리라 2. 젊은 무한한세계 젊음 끝없는사랑 너와나 함께걸으며 푸르른 꿈을 펼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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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푸르던 나뭇잎이 바람에 스치던날
그대 고운 눈속에 나를 담고 말았네 사랑을 말하려고 애쓰지 말아요 사랑은 말로는다 표현할수 없어요 아 내사랑은 별빛처럼 아득한 영혼을 노래하고 아 내마음은 호수처럼 한없이 깊어만 가네 멀고 긴 기다림의 약속은 계속되고 사랑으로 여울진 그리움만 쌓이네 아 세월의 흐름속에 모두가 저만치 떠나가도 아 내소중한 사랑만은 그대곁에 영원하리니 우리들의 마은을 말하지 말아요 내 영혼의 사랑은 그대안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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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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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비개인 저하늘에 태양이 불타듯
미래를 그리면서 살며시 눈감으면 꽃잎처럼 피어나는 우리들의 꿈이여 밤깊은 저 하늘에 별들이 빛나듯 미래를 그리면서 살며시 눈감으면 열매처럼 익어가는 우리들의 꿈이여 야! 우리는 별무리 비바람아 불어라 야! 우리는 별무리 천둥 번개 몰아쳐라 농부는 씨앗을 땅에심듯이 우리들의 푸른꿈은 하늘에 뿌린다. 태양으로 가꾸는 우리들의 푸른꿈 별처럼 빛나리 우리들의 푸른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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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1.
잊을수 없어요 애뜻한 이마음 사모하는 까닭에 잊을수 없어요 우리가 나누던 사랑의 밀어를 내진정 잊을수 잊을수 없어요 인생의 길은 많아도 사랑의 길은 단하나 그리움으로 이어진 그길은 우리길인데 지울수 없어요 그대의 모습을 사랑하기때문에 지울수 없어요 두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그얼굴 내진정 잊을수 잊을수 없어요 2. 믿을수 없어요 우리의 이별을 사모하는 까닭에 믿을수 없어요 언제나 귓가에 맴돌던 그음성 내진정 잊을수 잊을수 없어요 인생의 길은 많아도 사랑의 길은 단하나 그리움으로 이어진 그길은 우리길인데 떠날수 없어요 그대의 곁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떠날수 없어요 간절히 가슴에 새겨놓은 약속을 내진정 잊을수 잊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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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1.
잊을수 없어요 애뜻한 이마음 사모하는 까닭에 잊을수 없어요 우리가 나누던 사랑의 밀어를 내진정 잊을수 잊을수 없어요 인생의 길은 많아도 사랑의 길은 단하나 그리움으로 이어진 그길은 우리길인데 지울수 없어요 그대의 모습을 사랑하기때문에 지울수 없어요 두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그얼굴 내진정 잊을수 잊을수 없어요 2. 믿을수 없어요 우리의 이별을 사모하는 까닭에 믿을수 없어요 언제나 귓가에 맴돌던 그음성 내진정 잊을수 잊을수 없어요 인생의 길은 많아도 사랑의 길은 단하나 그리움으로 이어진 그길은 우리길인데 떠날수 없어요 그대의 곁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떠날수 없어요 간절히 가슴에 새겨놓은 약속을 내진정 잊을수 잊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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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외로운 밤이싫어 창문열어 달빛맞아요
외로운 밤이싫어 창문열어 별빛맞아오네 조그만 목소리로 그대이름 부르면 흐르는 노래속에 그대음성 들리네 * 사랑의 나래를 펴서 그대 찾아 날아가면 보일듯 숨어있는 내사랑이 그리워라- 외로운 밤이싫어 창문열어 달빛맞아요 외로운 밤이싫어 창문열어 별빛 맞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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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당신은 어느날 바람처럼 조용히 나를 찾아와
외로움에 지친 내맘을 포근히 감싸주었죠 이세상에 태어나 처음 사랑의 눈을 뜨던 그날 마주보는 순간마다 내맘은 떨려요 사랑의 신비함을 알았어요 당신의 뜨거운 눈길은 내가슴에 슬픔을 몰아가고 당신의 외로운 모습은 나를 아프게 했었죠 음- 우리가 헤어지던날 안녕이란 말대신 다시또 만나길 우리는 기도했었죠 오늘도 눈감으면 들을수가 있어요 바람에 실려온 당신의 기도를 기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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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흰구름 흘러간곳에
마음은 머믈고 계절을 떠나간곳에 뒷모습처럼 쓸슬한데 발길에 채이는 퇴색함 추억의 그림자는 저만치 멀어지는 나를 못내아쉬워 하네 오~ 기억나지 친구야 우리가 조용한 오솔길을 거닐며 나누었던 숨은 이야기들 그땐 무엇이 그토록 우릴 슬프고 했고, 또 기쁘게 했었나. 돌이켜 생각하니(모두가) 그저그런 평범한 애긴것을 자꾸만 지나간 일들이(떠올라) 돌아서 눈물을 젖시지만 우리 어둡고 쓸쓸한(이별은) 뒷모습은 남기지 말자 우리는 정녕해여저도(그땐) 안녕이라 말하지 말자 모든것이 떠나고 잊혀진다해도 영원히 마음속에 새겨진 우정어린 그리운 얼굴들 텅빈 하늘가에 마로니에도 아쉬워하는 마지막 교정에서 바람결에 슬픈 추억(일랑은) 남김없이 날려보내자 진정한 삶의 의미를(깨닫으며) 생에 한가운데 서서 저멀리 푸른 날개를(펴다가) 먼훗날 자신을 돌아볼줄 이날을 밤세워 이야기(하자) 우리의 소중한 꿈의 시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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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우리는 하나. 서울,뉴욕,파리,런던,도쿄 사는곳은 달라도 1년은 365일 시간은 같으니까요. 국어,영어,독어,불어,일어 쓰는말은 달라도 표정만 봐도 알수 있죠, 생각은 같잖아요.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네, 푸른꿈을 펼쳐나갈 내일이 있으니까.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세계는 친구. 열대,냉대,온대,한대 기후조건 모두 달라도 추워도 좋고 더워도 좋아,용기가 있으니까요. 흰사람과 검은사람 피부색깔 생긴모습 달라도 자유와 평화 지키려는 이상은 같잖아요.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네, 푸른꿈을 펼쳐나갈 내일이 있으니까.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세계는 친구.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세계는 친구.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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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5집/별무리를 위하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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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그대 없어도 추억만은 남았네
그대 떠나도 사랑만은 남았네 ----- 잠들었던 시절 잠들었던 추억 지워지지 않는 나의 꿈아 그대 매력은 지을수가 없네 그대 매력은 잊울수가 없네 아름다운 순간 잊었나 달콤했던 속삭임들을 즐거웠던 시절 잊었나 꿈이 어린 그 시절들을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올 수 없나 매력~ 매력~ 매력~ 매력~ 매력~ ----- 잠들었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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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사랑해~그대르사랑해~~사라앻그대르~빠빠바빠밤~어네간그대르사랑해~~
그댄마난리지ㅏㄹ ㅇㄹㅇㄹㅇ ㄹㅇㄹ ㅇ ㄹㅇ 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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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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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지난밤 밤새도록 은빛같은 흰눈이
살며시 어둠속에 등불 밝히우더니 어느새 별빛하나 내가슴으로 내려와 아름답게 펼쳐지더니 깊은밤 꿈길에나 만나보던 그님이 조용히 미소띠며 내곁으로 다가와 다정한 눈빛으로 내게 얘기하는건 꿈이라면 깨지말아라 멀리서 멀리서 들리는듯 그의 고운 노래가 밤하늘 별만큼이나 내작은 가슴에 가득한데 사랑은 영원히 꿈결같이 사라지는 슬픈것일까? 한없는 기다림은 흰눈처럼 쌓이고 가슴엔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긴채 사랑의 속삭임은 아련하게 멀어지는 하염없는 꿈이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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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세계 제일의 화가는 바로 당신
내가슴은 사랑의 빛깔 세계 제일의 가수는 바로 당신 내귀에는 다른 소리 안들려 내 영혼 뿌릴 수 있는 당신 모습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 퍼불수 있는 당신 모습이 그리워 그리워 내사랑 가던 길 멈추고서 다시 내게로 돌아와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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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가는 세월이 아쉬워(아쉬워) 그대이름을 부르면
외로와 지는 마음에(마음에) 옛날이 아름다와요 우리사랑은 여행을(떠났네) 목마를타고 갔나요 방울소리를 울리며 음~ 다시 올것같아요 누가 말해주세요 이별이 아니라고 슬픈미소지우고 나여기 있겠어요 우리사랑은 여행을 떠나리 목마을 타고 갔나요 방울소리를 울리며 다시 올것만 같아요 뚜루루 루루 루루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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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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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왜 내곁을 떠나가려 하나요
당신을 원하는 맘 어제도 오늘도 나의 모든건 모든건 하얀 백마처럼 기다리는 내마음 분홍 꽃문 만들어 황혼에 촛불 밝혀 고개 숙인 내마음 따뜻한 손길 모으고 당신을 기다리는 맘 돌아서는 맘 기다리는 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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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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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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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매력/목마와 사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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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mv Sets - Peter Tchikovsky (1840-1893)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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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그날을 기다리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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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그날을 기다리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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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그날을 기다리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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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그날을 기다리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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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그날을 기다리며 (1987)
외로운 밤이싫어 창문열어 달빛맞아요
외로운 밤이싫어 창문열어 별빛맞아오네 조그만 목소리로 그대이름 부르면 흐르는 노래속에 그대음성 들리네 * 사랑의 나래를 펴서 그대 찾아 날아가면 보일듯 숨어있는 내사랑이 그리워라- 외로운 밤이싫어 창문열어 달빛맞아요 외로운 밤이싫어 창문열어 별빛 맞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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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그날을 기다리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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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그날을 기다리며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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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그날을 기다리며 (1987)
사랑은 정말 커다란 행복 그러나 때로는 깊은 고독
마음 깊이 타오르는 불꽃처럼 끊이지 않은 그리움이야 우리들의 만남은 행운 무엇과 비길수 없는 기쁨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어느 찬비가 내리던 날엔 조그만 우산으로 비를 그으며 다정히 감싸주던 그의 손길은 너무나 따스했었지 아.. 그러다가 바람처럼 떠나버린 나는 네가 정말 미워 사랑은 정말 커다란 아픔 그러나 때로는 찬란한 슬픔 수평선 멀리 넘치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이야 * 어느 첫눈이 내리던 날엔 조그만 찻집에 마주 앉아서 나즈막히 속삭이던 그의 모습은 한없이 정다웠엇지 아.. 그러다가 바람처럼 떠나버린 나는 네가 미워 사랑은 정말 커다란 언약 그러나 때로는 나만의 환상 마음깊이 새겨진 꿈조각은 나의 작은 사랑이야기 나의 작은 사랑이야기 나의 작은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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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그날을 기다리며 (1987)
푸르던 나뭇잎이 바람에 스치던날
그대 고운 눈속에 나를 담고 말았네 사랑을 말하려고 애쓰지 말아요 사랑은 말로는다 표현할수 없어요 아 내사랑은 별빛처럼 아득한 영혼을 노래하고 아 내마음은 호수처럼 한없이 깊어만 가네 멀고 긴 기다림의 약속은 계속되고 사랑으로 여울진 그리움만 쌓이네 아 세월의 흐름속에 모두가 저만치 떠나가도 아 내소중한 사랑만은 그대곁에 영원하리니 우리들의 마은을 말하지 말아요 내 영혼의 사랑은 그대안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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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그날을 기다리며 (1987)
가는 세월이 아쉬워(아쉬워) 그대이름을 부르면
외로와 지는 마음에(마음에) 옛날이 아름다와요 우리사랑은 여행을(떠났네) 목마를타고 갔나요 방울소리를 울리며 음~ 다시 올것같아요 누가 말해주세요 이별이 아니라고 슬픈미소지우고 나여기 있겠어요 우리사랑은 여행을 떠나리 목마을 타고 갔나요 방울소리를 울리며 다시 올것만 같아요 뚜루루 루루 루루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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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4집 - 김성희 제4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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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4집 - 김성희 제4집 (1985)
당신은 어느날 바람처럼 조용히 나를 찾아와
외로움에 지친 내맘을 포근히 감싸주었죠 이세상에 태어나 처음 사랑의 눈을 뜨던 그날 마주보는 순간마다 내맘은 떨려요 사랑의 신비함을 알았어요 당신의 뜨거운 눈길은 내가슴에 슬픔을 몰아가고 당신의 외로운 모습은 나를 아프게 했었죠 음- 우리가 헤어지던날 안녕이란 말대신 다시또 만나길 우리는 기도했었죠 오늘도 눈감으면 들을수가 있어요 바람에 실려온 당신의 기도를 기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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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4집 - 김성희 제4집 (1985)
흰구름 흘러간곳에
마음은 머믈고 계절을 떠나간곳에 뒷모습처럼 쓸슬한데 발길에 채이는 퇴색함 추억의 그림자는 저만치 멀어지는 나를 못내아쉬워 하네 오~ 기억나지 친구야 우리가 조용한 오솔길을 거닐며 나누었던 숨은 이야기들 그땐 무엇이 그토록 우릴 슬프고 했고, 또 기쁘게 했었나. 돌이켜 생각하니(모두가) 그저그런 평범한 애긴것을 자꾸만 지나간 일들이(떠올라) 돌아서 눈물을 젖시지만 우리 어둡고 쓸쓸한(이별은) 뒷모습은 남기지 말자 우리는 정녕해여저도(그땐) 안녕이라 말하지 말자 모든것이 떠나고 잊혀진다해도 영원히 마음속에 새겨진 우정어린 그리운 얼굴들 텅빈 하늘가에 마로니에도 아쉬워하는 마지막 교정에서 바람결에 슬픈 추억(일랑은) 남김없이 날려보내자 진정한 삶의 의미를(깨닫으며) 생에 한가운데 서서 저멀리 푸른 날개를(펴다가) 먼훗날 자신을 돌아볼줄 이날을 밤세워 이야기(하자) 우리의 소중한 꿈의 시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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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 ||||
from 아이노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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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우리는 하나. 서울,뉴욕,파리,런던,도쿄 사는곳은 달라도 1년은 365일 시간은 같으니까요. 국어,영어,독어,불어,일어 쓰는말은 달라도 표정만 봐도 알수 있죠, 생각은 같잖아요.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네, 푸른꿈을 펼쳐나갈 내일이 있으니까.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세계는 친구. 열대,냉대,온대,한대 기후조건 모두 달라도 추워도 좋고 더워도 좋아,용기가 있으니까요. 흰사람과 검은사람 피부색깔 생긴모습 달라도 자유와 평화 지키려는 이상은 같잖아요.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네, 푸른꿈을 펼쳐나갈 내일이 있으니까.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세계는 친구.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세계는 친구.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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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흰구름 흘러간곳에
마음은 머믈고 계절을 떠나간곳에 뒷모습처럼 쓸슬한데 발길에 채이는 퇴색함 추억의 그림자는 저만치 멀어지는 나를 못내아쉬워 하네 오~ 기억나지 친구야 우리가 조용한 오솔길을 거닐며 나누었던 숨은 이야기들 그땐 무엇이 그토록 우릴 슬프고 했고, 또 기쁘게 했었나. 돌이켜 생각하니(모두가) 그저그런 평범한 애긴것을 자꾸만 지나간 일들이(떠올라) 돌아서 눈물을 젖시지만 우리 어둡고 쓸쓸한(이별은) 뒷모습은 남기지 말자 우리는 정녕해여저도(그땐) 안녕이라 말하지 말자 모든것이 떠나고 잊혀진다해도 영원히 마음속에 새겨진 우정어린 그리운 얼굴들 텅빈 하늘가에 마로니에도 아쉬워하는 마지막 교정에서 바람결에 슬픈 추억(일랑은) 남김없이 날려보내자 진정한 삶의 의미를(깨닫으며) 생에 한가운데 서서 저멀리 푸른 날개를(펴다가) 먼훗날 자신을 돌아볼줄 이날을 밤세워 이야기(하자) 우리의 소중한 꿈의 시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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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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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사랑은 정말 커다란 행복 그러나 때로는 깊은 고독
마음 깊이 타오르는 불꽃처럼 끊이지 않은 그리움이야 우리들의 만남은 행운 무엇과 비길수 없는 기쁨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어느 찬비가 내리던 날엔 조그만 우산으로 비를 그으며 다정히 감싸주던 그의 손길은 너무나 따스했었지 아.. 그러다가 바람처럼 떠나버린 나는 네가 정말 미워 사랑은 정말 커다란 아픔 그러나 때로는 찬란한 슬픔 수평선 멀리 넘치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이야 * 어느 첫눈이 내리던 날엔 조그만 찻집에 마주 앉아서 나즈막히 속삭이던 그의 모습은 한없이 정다웠엇지 아.. 그러다가 바람처럼 떠나버린 나는 네가 미워 사랑은 정말 커다란 언약 그러나 때로는 나만의 환상 마음깊이 새겨진 꿈조각은 나의 작은 사랑이야기 나의 작은 사랑이야기 나의 작은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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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사랑해~그대르사랑해~~사라앻그대르~빠빠바빠밤~어네간그대르사랑해~~
그댄마난리지ㅏㄹ ㅇㄹㅇㄹㅇ ㄹㅇㄹ ㅇ ㄹㅇ 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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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긴긴밤의 가슴 앓이는 어느새
꽃망울을 부풀려 놓아 버리고 전혀 새로운 신비한 꿈을 심어주네 나는 오늘 사랑한만큼 두눈을 뜨고 자라나리라 나는 내일 사랑할만큼 마을을 열고 나래펴리라 나는 오늘 사랑할만큼 양지를 향해 일어서리라 나는 내일 사랑할만큼 바람을 타고 날아가리라 이십대는 새하얀 꿈을 안고서 밝은 빛의 양지를 찾아 가는것 흘러 흘러서 한없이 부푼 가슴 사랑을 위해 터트리는 진정 나는 이날을 기대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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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지난밤 밤새도록 은빛같은 흰눈이
살며시 어둠속에 등불 밝히우더니 어느새 별빛하나 내가슴으로 내려와 아름답게 펼쳐지더니 깊은밤 꿈길에나 만나보던 그님이 조용히 미소띠며 내곁으로 다가와 다정한 눈빛으로 내게 얘기하는건 꿈이라면 깨지말아라 멀리서 멀리서 들리는듯 그의 고운 노래가 밤하늘 별만큼이나 내작은 가슴에 가득한데 사랑은 영원히 꿈결같이 사라지는 슬픈것일까? 한없는 기다림은 흰눈처럼 쌓이고 가슴엔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긴채 사랑의 속삭임은 아련하게 멀어지는 하염없는 꿈이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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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가는 세월이 아쉬워(아쉬워) 그대이름을 부르면
외로와 지는 마음에(마음에) 옛날이 아름다와요 우리사랑은 여행을(떠났네) 목마를타고 갔나요 방울소리를 울리며 음~ 다시 올것같아요 누가 말해주세요 이별이 아니라고 슬픈미소지우고 나여기 있겠어요 우리사랑은 여행을 떠나리 목마을 타고 갔나요 방울소리를 울리며 다시 올것만 같아요 뚜루루 루루 루루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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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그대 없어도 추억만은 남았네
그대 떠나도 사랑만은 남았네 ----- 잠들었던 시절 잠들었던 추억 지워지지 않는 나의 꿈아 그대 매력은 지을수가 없네 그대 매력은 잊울수가 없네 아름다운 순간 잊었나 달콤했던 속삭임들을 즐거웠던 시절 잊었나 꿈이 어린 그 시절들을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올 수 없나 매력~ 매력~ 매력~ 매력~ 매력~ ----- 잠들었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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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지난날의 기억은 왜 잊을수가 없는걸까
하고픈말 다 못하고 헤어지고만 내맘을 알고 있을까 그대여 우리의 인생이란 흘러가는 구름처럼 그렇게 머물다가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일가 그날의 아름다운 얘기를 어느곳에서 찾을수 있을까 그대가 전해준 사랑의 약속을 그때는 외면했어도 세월이 지나 어느덧 소녀가 여인이 된 지금 이제야 알았어요 그대의 진실을 우리의 인생이란 스쳐가는 바람처럼 그렇게 맴돌다가 어디론가 떠나가는 것일까 그날의 다정했던 미소를 어느곳에서 찾을 수 있을까 사랑은 추억속으로 멀어져가 마음을 아프게 하여도 언제부턴가 내게 소중한 꿈으로 차지한 그대를 세월이 지나 어느덧 소녀가 여인이 된 지금 이제는 기다릴래요 사랑의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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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당신이 잠든 쓸쓸한 자리에
안개 꽃송이 살며시 놓고서 언젠가 내게 한아름 안겨준 당신 모습 다시 그려보네 그대는 텅빈 내작은 가슴에 그토록 아픈 고통을 주나요 이별이 싫어 이렇게 우는데 어찌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대의 말을 조용히 달래고 돌아서 가는 무거운 발길에 안개 꽃송이 눈물로 흩어져 걸음마다 눈물짓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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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희 - 김성희 대표곡 모음 (1984)
너무나도 남을 사랑해서 잊지 못해서
그대 떠난 길에 피어나는 꽃이 되었죠 천년을 두고서 이자리에 지고 또 피며 살아가요 저미도록 아픈 바람결에 흔들리면서 언제올지 모를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한마리 어여쁜 나비되어 내곁에 올것같아 올것같아 하늘이 붉어지면 싫어요 고운님 볼수없어 빗방울 쏟아져도 싫어요 내님이 올수없어 정처없는 계절 내곁으로 흐른다 해도 긴세월이 지나 나의 모습 변한다 해도 당신을 못잊어 기다리는 나는야 님바라기 님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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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찬송가 제22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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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찬송가 제27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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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찬송가 제3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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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찬송가 제8집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