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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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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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우리는 하나. 서울,뉴욕,파리,런던,도쿄 사는곳은 달라도 1년은 365일 시간은 같으니까요. 국어,영어,독어,불어,일어 쓰는말은 달라도 표정만 봐도 알수 있죠, 생각은 같잖아요.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네, 푸른꿈을 펼쳐나갈 내일이 있으니까.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세계는 친구. 열대,냉대,온대,한대 기후조건 모두 달라도 추워도 좋고 더워도 좋아,용기가 있으니까요. 흰사람과 검은사람 피부색깔 생긴모습 달라도 자유와 평화 지키려는 이상은 같잖아요.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네, 푸른꿈을 펼쳐나갈 내일이 있으니까.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세계는 친구.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아! 사랑의 꽃을 피워보자 서로 주고받는 마음속에 세계는 친구.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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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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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흘러간곳에
마음은 머믈고 계절을 떠나간곳에 뒷모습처럼 쓸슬한데 발길에 채이는 퇴색함 추억의 그림자는 저만치 멀어지는 나를 못내아쉬워 하네 오~ 기억나지 친구야 우리가 조용한 오솔길을 거닐며 나누었던 숨은 이야기들 그땐 무엇이 그토록 우릴 슬프고 했고, 또 기쁘게 했었나. 돌이켜 생각하니(모두가) 그저그런 평범한 애긴것을 자꾸만 지나간 일들이(떠올라) 돌아서 눈물을 젖시지만 우리 어둡고 쓸쓸한(이별은) 뒷모습은 남기지 말자 우리는 정녕해여저도(그땐) 안녕이라 말하지 말자 모든것이 떠나고 잊혀진다해도 영원히 마음속에 새겨진 우정어린 그리운 얼굴들 텅빈 하늘가에 마로니에도 아쉬워하는 마지막 교정에서 바람결에 슬픈 추억(일랑은) 남김없이 날려보내자 진정한 삶의 의미를(깨닫으며) 생에 한가운데 서서 저멀리 푸른 날개를(펴다가) 먼훗날 자신을 돌아볼줄 이날을 밤세워 이야기(하자) 우리의 소중한 꿈의 시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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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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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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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정말 커다란 행복 그러나 때로는 깊은 고독
마음 깊이 타오르는 불꽃처럼 끊이지 않은 그리움이야 우리들의 만남은 행운 무엇과 비길수 없는 기쁨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꿈을 꾸었지 어느 찬비가 내리던 날엔 조그만 우산으로 비를 그으며 다정히 감싸주던 그의 손길은 너무나 따스했었지 아.. 그러다가 바람처럼 떠나버린 나는 네가 정말 미워 사랑은 정말 커다란 아픔 그러나 때로는 찬란한 슬픔 수평선 멀리 넘치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이야 * 어느 첫눈이 내리던 날엔 조그만 찻집에 마주 앉아서 나즈막히 속삭이던 그의 모습은 한없이 정다웠엇지 아.. 그러다가 바람처럼 떠나버린 나는 네가 미워 사랑은 정말 커다란 언약 그러나 때로는 나만의 환상 마음깊이 새겨진 꿈조각은 나의 작은 사랑이야기 나의 작은 사랑이야기 나의 작은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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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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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대르사랑해~~사라앻그대르~빠빠바빠밤~어네간그대르사랑해~~
그댄마난리지ㅏㄹ ㅇㄹㅇㄹㅇ ㄹㅇㄹ ㅇ ㄹㅇ 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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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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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의 가슴 앓이는 어느새
꽃망울을 부풀려 놓아 버리고 전혀 새로운 신비한 꿈을 심어주네 나는 오늘 사랑한만큼 두눈을 뜨고 자라나리라 나는 내일 사랑할만큼 마을을 열고 나래펴리라 나는 오늘 사랑할만큼 양지를 향해 일어서리라 나는 내일 사랑할만큼 바람을 타고 날아가리라 이십대는 새하얀 꿈을 안고서 밝은 빛의 양지를 찾아 가는것 흘러 흘러서 한없이 부푼 가슴 사랑을 위해 터트리는 진정 나는 이날을 기대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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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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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밤새도록 은빛같은 흰눈이
살며시 어둠속에 등불 밝히우더니 어느새 별빛하나 내가슴으로 내려와 아름답게 펼쳐지더니 깊은밤 꿈길에나 만나보던 그님이 조용히 미소띠며 내곁으로 다가와 다정한 눈빛으로 내게 얘기하는건 꿈이라면 깨지말아라 멀리서 멀리서 들리는듯 그의 고운 노래가 밤하늘 별만큼이나 내작은 가슴에 가득한데 사랑은 영원히 꿈결같이 사라지는 슬픈것일까? 한없는 기다림은 흰눈처럼 쌓이고 가슴엔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긴채 사랑의 속삭임은 아련하게 멀어지는 하염없는 꿈이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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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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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이 아쉬워(아쉬워) 그대이름을 부르면
외로와 지는 마음에(마음에) 옛날이 아름다와요 우리사랑은 여행을(떠났네) 목마를타고 갔나요 방울소리를 울리며 음~ 다시 올것같아요 누가 말해주세요 이별이 아니라고 슬픈미소지우고 나여기 있겠어요 우리사랑은 여행을 떠나리 목마을 타고 갔나요 방울소리를 울리며 다시 올것만 같아요 뚜루루 루루 루루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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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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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없어도 추억만은 남았네
그대 떠나도 사랑만은 남았네 ----- 잠들었던 시절 잠들었던 추억 지워지지 않는 나의 꿈아 그대 매력은 지을수가 없네 그대 매력은 잊울수가 없네 아름다운 순간 잊었나 달콤했던 속삭임들을 즐거웠던 시절 잊었나 꿈이 어린 그 시절들을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올 수 없나 매력~ 매력~ 매력~ 매력~ 매력~ ----- 잠들었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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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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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기억은 왜 잊을수가 없는걸까
하고픈말 다 못하고 헤어지고만 내맘을 알고 있을까 그대여 우리의 인생이란 흘러가는 구름처럼 그렇게 머물다가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일가 그날의 아름다운 얘기를 어느곳에서 찾을수 있을까 그대가 전해준 사랑의 약속을 그때는 외면했어도 세월이 지나 어느덧 소녀가 여인이 된 지금 이제야 알았어요 그대의 진실을 우리의 인생이란 스쳐가는 바람처럼 그렇게 맴돌다가 어디론가 떠나가는 것일까 그날의 다정했던 미소를 어느곳에서 찾을 수 있을까 사랑은 추억속으로 멀어져가 마음을 아프게 하여도 언제부턴가 내게 소중한 꿈으로 차지한 그대를 세월이 지나 어느덧 소녀가 여인이 된 지금 이제는 기다릴래요 사랑의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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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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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쓸쓸한 자리에
안개 꽃송이 살며시 놓고서 언젠가 내게 한아름 안겨준 당신 모습 다시 그려보네 그대는 텅빈 내작은 가슴에 그토록 아픈 고통을 주나요 이별이 싫어 이렇게 우는데 어찌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대의 말을 조용히 달래고 돌아서 가는 무거운 발길에 안개 꽃송이 눈물로 흩어져 걸음마다 눈물짓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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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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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남을 사랑해서 잊지 못해서
그대 떠난 길에 피어나는 꽃이 되었죠 천년을 두고서 이자리에 지고 또 피며 살아가요 저미도록 아픈 바람결에 흔들리면서 언제올지 모를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한마리 어여쁜 나비되어 내곁에 올것같아 올것같아 하늘이 붉어지면 싫어요 고운님 볼수없어 빗방울 쏟아져도 싫어요 내님이 올수없어 정처없는 계절 내곁으로 흐른다 해도 긴세월이 지나 나의 모습 변한다 해도 당신을 못잊어 기다리는 나는야 님바라기 님바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