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후

널 내가 떠나는 여행에 초대하고 싶어 이제는 일어나서 나와, 나와 함께 떠나 환상에 빠져가는 이상한 여행
이미 넌 내 안에서 내가 된 거야 나와 함께 있으면 모두 네 뜻대로 기분 좋은 여행이 되기를 바래
후회는 하지마 그것이 거짓이라 해도 네가 원한거야 이젠 네 의지론 살 순 없어

환상에 빠져가는 이상한 여행 너는 없어 이미 넌 내가 된 거야
네가 보는 게 모두 거짓일 뿐이라도 기분 좋은 여행이 되기를 바래

널 내가 떠나는 여행에 초대하고 싶어 이제는 일어나서 나와, 나와 함께 떠나 환상에 빠져가는 이상한 여행
이미 넌 내 안에서 내가 된 거야 나와 함께 있으면 모두 네 뜻대로 기분 좋은 여행이 되기를 바래

노랗게 물든 머리 내일이 없는 날들 반복된 시간 속에 우연히 너를 알게 되고 사랑을 알게 됐지
너를 만나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버렸어 하지만 사람들은 소중한 너와 나의 친구를 다 데려가 버렸지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방황했던 나의 어제 떳떳치 못한 생활 힘겹던 내 삶에서 내일을 포기한 나에게 넌 희망을 주었지
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 했어 하지만 사람들은 나의 작은 꿈 하나까지도 가만히 두질 않아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워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이젠 봐 내 모습을 이젠 혼자가 아니야, 그 애를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로 난 몰랐었어
주말엔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아졌어 너로 인해 바뀐 거야 지겨웠던 내 생활이
장미꽃을 사려는 사람들은 모두 다 똑같이 내 마음일걸
그래도 낯설게 보이진 않아, 지금 나는 사랑을 하니까

사랑을 말하지마 나도 너의 맘을 알고있어, 너를 만나서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
너로 인해 나의 생각들이 변했대도 괜찮아,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난 믿을래 널 만난걸
장미꽃을 사려는 사람들은 모두 다 똑같이 내 마음일걸
그래도 낯설게 보이진 않아, 지금 나는 사랑을 하니까

이젠 내 맘대로 살수 없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거야, 그 누가 뭐라 해도 너만을 사랑하게 된 나인걸
이 세상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너인걸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장미꽃을 사려는 사람들은 모두 다 똑같이 내 마음일걸
그래도 낯설게 보이진 않아, 지금 나는 사랑을 하니까
이젠 내 맘대로 살수 없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거야
그 누가 뭐라 해도 너만을 사랑하게 된 나인걸 이 세상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너인걸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끝나는 날 까지 이젠 내 맘대로 살수 없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거야
그 누가 뭐라 해도 너만을 사랑하게 된 나인걸 이 세상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너인걸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비가 오네 창문 밖 세상을 다 적시면서 떨어지는 저 빗물소린 나를 슬프게 해
비 온 뒤의 세상은 더 맑고 깨끗해 지겠지 이 비를 맞으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비가 와 비가 와 아침에 때 아닌 비가 비가 와 비가 와 언제나 설레는 비가

거리에 고인 빗물 속으로 또 다른 하늘과 세상이 비치네 작은 빗물 속에
투명하고 맑게 맺혀있는 빗방울도 떨어지듯 이 기분에 나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비가 와 비가 와 아침에 때아닌 비가 비가 와 비가 와 언제나 설레는 비가

이런 날이면 언제나 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설레이는 이 기분들을 잊지않고 나에 맘속에 간직해 영원히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비가 와 언제나 설레는 비가
나 나나나아 나나나아 나나나아 아아아 우 우 우 우

세상은 날 태어나게 해주었고, 살 수 있는 용기를 내게 주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뿐인 인생, 아무리 거친 시련이 와도 난 꿋꿋이 나갈 거야
비록 가진 게 없고 겉모습이 초라해보여도 당당하고 거침없이 살아가는 거야
사람들이 뭐라 하고 친구들이 뭐라 해도 내가 꿈꿔 온 나의 미래를 위해 나가는 거야

모든 것이 나에게는 힘이 되고 할 수 있는 용기를 내게 주었어
그 무엇도 자신 있어 이제부턴 어느 누가 뭐라 해도 부딪쳐 보는 거야
비록 가진 게 없고 겉모습이 초라해보여도 당당하고 거침없이 살아가는 거야
사람들이 뭐라 하고 친구들이 뭐라 해도 내가 꿈꿔 온 나의 미래를 위해 나가는 거야

세상은 날 태어나게 해주었고, 살 수 있는 용기를 내게 주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뿐인 인생, 아무리 거친 시련이 와도 난 꿋꿋이 나갈 거야
비록 가진 게 없고 겉모습이 초라해 보여도 당당하고 거침없이 살아가는 거야
사람들이 뭐라 하고 친구들이 뭐라 해도 내가 꿈꿔 온 나의 미래를 위해 나가는 거야

모두 잠든 밤보다 어두운 아침 텅빈 거리를 홀로 걷다가 보면은 흐린 저 하늘 속에 내 어릴 적 꿈
어느새 잊고 지낸 내 꿈을 찾아 이젠 나를 데려가줘, 이젠 가야 할 시간 워워 워워

좁다란 골목길을 걷다가 보면 생각도 나지 않는 슬픈 추억들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리운 얼굴 여전히 혼잡 속에 난 사는 거지
이젠 나를 데려가줘, 이젠 가야 할 시간 워워 워워 워
이젠 나를 데려가줘, 이젠 가야 할 시간 이젠 나를 데려가줘, 이젠 가야 할 시간
오오오오 워오오오오 오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슬퍼져 난
쓸쓸함이 찾아오기 때문에 너무 외로워 비가 오는 날보다 우울해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슬퍼져 난
차라리 비나 내려 높은 하늘 볼 수 없게 지나버린 여름이 그리워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아아 우 우우우우 아아 우 우우우우
아름답게 보이는 높은 하늘 슬퍼져 난 차라리 비나 내려 높은 하늘 볼 수 없게
지나버린 여름이 그리워 우- 우- 우- 우- 우- 우- 우 - 우-

내게서 떠나는 널 위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멀어져 가는 너의 뒷모습만을 바라 볼 뿐이야
슬퍼도 참아야겠지만 내겐 너무나 힘겨운 걸 다시 내게로 또다시 나에게로 돌아 올 순 없니
널 사랑해 아직도 내 맘속에 남아있는 너를 이대로는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돌아와줘

슬퍼도 참아야겠지만 내겐 너무나 힘겨운 걸 다시 내게로 또다시 나에게로 돌아 올 순 없니
널 사랑해 아직도 내 맘속에 남아있는 너를 이대로는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돌아와줘

널 사랑해 아직도 내 맘속에 남아있는 너를 이대로는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돌아와줘
널 위해서 이제 난 그 무엇도 할 수가 있어 사랑해 너 하나만을 다시 내게 돌아와줘
워 워워워 워워워 워 워워워 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어두운 시절 돌아서 생각해보면 잃어버린 시간들
모든 것이 나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너에 바른 생각대로 지내왔던 시간들
거울 앞에선 초라한 내 모습에 더 이상 웃을 순 없어
상처 입은 어둡던 나에 어제를 이제는 지우고 싶어

이제는 나의 옛모습을 잊을 수가 있어 내 기억들을 조금씩 가져가는 시간들
내가 있어야 할 이유가 하나 없는 의미 없는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지는 않아

거울 앞에 선 초라한 내 모습에 더 이상 웃을 순 없어
상처 입은 어둡던 나에 어제를 이제는 지우고 싶어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어두운 시절 돌아서 생각해보면 잃어버린 시간들
모든 것이 나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너에 바른 생각대로 지내왔던 시간들

이제는 나의 옛모습을 잊을 수가 있어 내 기억들을 조금씩 가져가는 시간들
내가 있어야 할 이유가 하나 없는 의미 없는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지는 않아
랄라라 라라랄라 랄라라 라라랄라 랄라라 라라랄라

모두 나를 보면 말을 하지 나는 쓸모없는 놈이라고
항상 그랬었지 혼자라고 사람들은 나를 싫어하니까
나는 항상 웃으려고 하지만 웃는 건 내게 안 어울린다고
나는 나의 꿈을 찾고 싶지만 쓸데없는 환상이라 말을 하네

심심하면 혼자서 술 마시고, 슬픈 영화 보면서 혼자 웃음 짓고
비가와도 우산은 쓰지 않고, 혼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곤 하네

난 곳 너희들을 떠날거야 바르게 사는 척하기 싫어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듯 나는 쓸모없는 놈이니까
나는 항상 웃으려고 하지만 웃는 건 내게 안 어울린다고
나는 나의 꿈을 찾고 싶지만 쓸데없는 환상이라 말을 하네

심심하면 혼자서 술 마시고, 슬픈 영화 보면서 혼자 웃음짓고
비가와도 우산은 쓰지 않고, 혼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곤 하네
난 곳 너희들을 떠날꺼야 바르게 사는 척하기 싫어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듯 나는 쓸모없는 놈이니까

노랗게 물든 머리 내일이 없는 날들 반복된 시간 속에 우연히 너를 알게 되고 사랑을 알게 됐지
너를 만나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버렸어 하지만 사람들은 소중한 너와 나의 친구를 다 데려가 버렸지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방황했던 나의 어제 떳떳치 못한 생활 힘겹던 내 삶에서 내일을 포기한 나에게 넌 희망을 주었지
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 했어 하지만 사람들은 나의 작은 꿈 하나까지도 가만히 두질 않아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워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노랗게 물든 머리 내일이 없는 날들 반복된 시간 속에 우연히 너를 알게 되고 사랑을 알게 됐지
너를 만나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버렸어 하지만 사람들은 소중한 너와 나의 친구를 다 데려가 버렸지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방황했던 나의 어제 떳떳치 못한 생활 힘겹던 내 삶에서 내일을 포기한 나에게 넌 희망을 주었지
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 했어 하지만 사람들은 나의 작은 꿈 하나까지도 가만히 두질 않아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워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게 무엇을 바라지마, 이제는 나에겐 남은 게 하나 없어
누구도 나에게 뭐라고 말하지마, 난 지금 나에게는 서있을 힘도 없으니까
깊은 잠에서 깨어나 내게 세상은 너무나 변해버렸지만
내 가슴속에 남겨진 누군가를 찾기 위해 하늘을 바라보네
사람들은 모두 내게서 뺏으려고만 하지만 그 모든걸 뒤로 한 채 이젠 편하게 쉬고싶어

깊은 잠에서 깨어나 내게 세상은 너무나 변해버렸지만
내 가슴속에 남겨진 누군가를 찾기 위해 하늘을 바라보네
사람들은 모두 내게서 뺏으려고만 하지만 그 모든걸 뒤로 한 채 이젠 편하게 쉬고싶어

야야야 야 야야 야야야 야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아아 아아 아아 아아

난 너무나 못생겼어
난 너무나 못생겼어
난 너무나 못생겼어
난 너무나 못생겼어

학교에서 내 별명은 난지도
나이트에선 문 앞에서 짤리고
미팅에서 내 임무는 폭탄제거
왜 이렇게 못생긴거야
길을 걷다 예쁜 여자 만나면
그 여자는 앞만 보고 걷잖아
대화중에 내가 끼면 추워져
아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너무나 키가 작어
난 너무나 키가 작어
난 너무나 키가 작어
난 너무나 키가 작어
학교에서 내 별명은 똥자루
전철타면 숨막혀 미치겠어
사진찍을 때 앞자리는 지정석
왜 이렇게 키 작은거야
그래도 넌 나보다 더 난거야
투정말고 열심히 잘 살아봐
난 오늘도 새바지 또 줄였어
아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너무나 못생겼어
난 너무나 키가 작어
난 이래도 잘 살아요
난 이래도 잘살꺼야
아

오늘도 할 일 없이

TV 리모콘 두드리네

마누라 잔소리는
오늘도 여전하군
밖으로는 나왔지만

거리의 수많은 사람
나를 바라보는 눈빛
하늘을 나는 비둘기
나를 내려보는 눈빛

오늘도 추적추적
내 발길이 닿은 곳은
파고다 공원이었네

구인 광고란을
뒤적이는 내 모습이 정말
처량하기만 하다

거리의 수많은 사람
나를 바라보는 눈빛
하늘을 나는 비둘기처럼
나도 따라

구인 광고란을
뒤적이는 내 모습이 정말
처량하기만 하다

거리의 수많은 사람
나를 바라보는 눈빛

하늘을 나는 비둘기
나를 내려보는 눈빛

날아가는 비둘기처럼
나도 날아가고 싶어
자유로운 저 비둘기처럼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불륜의 씨앗인가
쾌락의 연장인가
잠재적 본능인가
본능적 충동인가
옆집의 아저씨가
사실 너의 아빠란다
요즘에 너만 보면
예뻐하지 않더드냐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화냥년 기질인가
도발적 눈빛인가
요부의 자태인가
향락의 종말인가
옆집의 아저씨가
사실 너의 아빠란다
요즘에 너만보면
용돈주지 않더드냐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

옆집의 아저씨가
사실 너의 아빠란다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예
나 어릴 때부터 모두들 말하는
바른 아이였지
부모님 시키는대로
만족시키려고 언제나 노력했다
주위에선 항상 날 부러워했고
동경의 눈빛
난 내 자신에 만족을 했고
항상 당당했다 GO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예
나 일류대에 들어갔고
엘리트 코스 걸었다
모두들 날 부러워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난 믿었었다
하찮은 것들을 무시하고
그들의 인생은
쓰레기라 생각을 하며
나와 분리했지 GO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예

세상이 널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해도
너는 너 자신을 중심으로
살아가야 당연한거야
니가 검사 판사가 되고
국회의원 장관이 된다해도
거기있는 다른 쓰레기들과
똑같이 되는 것과
다름없는 것뿐
니 앞에 있는
거울을 한번 바라봐
넌 이런 쓰레기같은
세상 속에서
남들 바라는 대로만 살아왔잖아
너 자신을 바라보라고
쓰레기는 바로 너야
달려라 달려라 젖먹던 힘까지
네길을 찾아서 저 멀리 힘차게
달려라 달려라 젖먹던 힘까지
네길을 찾아서 저 멀리 힘차게

오늘 누나 친구의
또 다른 친구사랑 얘기를
그 얘기 속 남자친구
내 모습과 같았어
마치 내가 겪었던 일
그대로 듣는 듯 했어
사람들은 살아가며
이렇게 물들어 가는가
세상에 물들어 가는지
아니면 성숙해 지는지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세상에 적셔지는게
사람들이 성숙하는 과정일까
새로운 시작할때도
지난 아픔 잊으려고
피해가며 내 자신을
속이는건 아닌지
다만 아픔이 다시 없기를
아니 아픔이 아주 작기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세상에 물들어 가는지
아니면 성숙해 지는지
다만 아픔이 다시 없기를
아니 아픔이 아주 작기를
오늘 누나 친구의
또 다른 친구사랑 얘기를
그 얘기 속 남자친구
내 모습과 같았어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흘러 내린다 뭐가 내 살들이
흘러내린다 살살살
흘러 내린다 뭐가 내 살들이
흘러내린다 살살살
살 뺄려고 난
안해 본 것이 없다
살 뺄려고 난 뭐든지 했다
살 뺄려고 난 안해본 것이 없다
먹고 싸고 뱉어내고
다 해봐도 안돼
그래그래 난 모든
다이어트 해봤지만
전혀 살이 빠지지 않았어
전혀 안빠졌어
그래도 예전엔
나 그리 나쁜 몸맨 아니었었는데
이렇게 살이 늘어났다
포도 다이어트 수박 다이어트
고기 다이어트 이런 다이어트
모두 해봤지만
음식만 바꾼다고
살이 빠지는 건 아니었어
그래서 돈 들이기로 맘 먹었지
큰 맘 먹고 목돈 들여
운동기구 장만했지만
전혀 소용없어 전혀 효과없어
파워크래프트 에브쉐이퍼
싸이클론
전혀 살이 안 빠졌어
이것 저것 모두 해봐도
살이 빠지지 않는 건
체질 때문이라고 위안을 삼았지
아무리 그래도
세상은 정말 불공평해
왜 나만 이렇게 뚱뚱한거냐고
살 뺄려고 난
안해 본 것이 없다
먹고 싸고 뱉어내고
다 해봐도 안돼

솔직히 말하면 앞에서 얘기한
다이어트 해보기는 해봤지만
삼일을 넘긴 것은 단 하나도
그래 그래서 난 뚱뚱한 건가봐
그냥 이렇게 난 살아버릴꺼다
그래도 먹을 때만은 난 행복해

살 뺄려고 난
안해 본 것이 없다
살 뺄려고 난 뭐든지 했다
살 뺄려고 난
안해 본 것이 없다
먹고 싸고 뱉어내고
다 해봐도 안돼
살 뺄려고 난
안해 본 것이 없다
먹고 싸고 뱉어내고
다 해봐도 안돼
살 뺄려고 난
안해 본 것이 없다
그래도 먹을 때만은 난 행복해
난 행복해 얌 얌

우리 엄마 매일 밤 주무실때
전기장판 켜고 잔다
우리 엄마 매일 전기장판 위에
어이 시원해 하신다
우리 엄마 매일 전기장판에
허리 지진다 하신다
우리 엄마 매일 전기장판하고
함께 주무신다
전기장판이 정말 좋을까
난 정말 궁금해
정기장판이 정말 시원할까
난 정말 궁금해
우리 엄마 집에 없을때
난 전기장판 켜고 누웠다
따끈따끈 기분이 정말 좋아서
난 잠들어 버렸다
낮잠에서 깨어나보니
정말 시원하기 짝이 없다
붕떠있는 내 몸 정말로
시원한 전기장판이다
전기장판이 난 나는 좋아
정말로 따뜻해
전기장판이 난 나는 좋아
정말로 시원해

우리 엄마 매일 밤 주무실때
전기장판 켜고 잔다
우리 엄마 매일 전기장판 위에
어이 시원해 하신다
우리 엄마 매일 전기장판에
허리 지진다 하신다
우리 엄마 매일 전기장판하고
함께 주무신다
전기장판이 난 나는 좋아
정말로 따뜻해
전기장판이 난 나는 좋아
정말 시원하다

어젠 온종일 비가 오는
날이였던 것 같은데
어째서 내 마음은
씻겨지질 않는건지
지나간 기억들이
자꾸 나를 괴롭히고
오늘도 밤을 지새네
다시 내게 사랑한다고
뛰어올 것 같은데
어째서 내 앞엔
보이는게 없는지
다시 너를 볼 수 있다면
너를 볼 수 있다면
그 손 놓치지 않을거야
길 가다 흔히 보이는
패스트 푸드점들도
나에겐 소중했던
기억들이 있는 곳들
눈앞이 흐려지는 걸
느꼈을 땐 이미 늦었지
아직도 널 생각하나
다시 내게 사랑한다고
뛰어올 것 같은데
어째서 내 앞엔
보이는게 없는지
다시 너를 볼 수 있다면
너를 볼 수 있다면
그 손 놓치지 않을거야
내 안에 니가 있으니

다시 내게 사랑한다고
뛰어올 것 같은데
어째서 내 앞엔
보이는게 없는지
다시 너를 볼 수 있다면
너를 볼 수 있다면
그 손 놓치지 않을거야
다시 내게 사랑한다고
뛰어올 것 같은데
어째서 내 앞엔
보이는게 없는지
다시 너를 볼 수 있다면
너를 볼 수 있다면
그 손 놓치지 않을거야

지글지글 보글보글
또각또각 꿀꺽
지글지글 보글보글
또각또각 꼬르륵
부엌에서 들려오는
밥 짓는 소리
부엌에서 들려오는
찬 만드는 소리
한 번 기웃 두 번 기웃
오늘은 뭘까
세 번 기웃 네 번 기웃
반찬이 뭘까
한 번 기웃 두 번 기웃
오늘은 뭘까
세 번 기웃 네 번 기웃
반찬이 뭘까
치키치키치키치키
치키치키치키치키
압력밥솥
치키치키치키치키
치키치키치키치키
밥이 끓고 있네
압력 밥솥의 밥 먹으라는 신호

지글지글 보글보글
또각또각 꿀꺽
지글지글 보글보글
또각또각 꼬르륵
부엌에서 들려오는
밥 짓는 소리
부엌에서 들려오는
맛있는 소리
한 번 기웃 두 번 기웃
오늘은 뭘까
세 번 기웃 네 번 기웃
반찬이 뭘까
한 번 기웃 두 번 기웃
오늘은 뭘까
세 번 기웃 네 번 기웃
반찬이 뭘까
치키치키치키치키
치키치키치키치키
압력밥솥
치키치키치키치키
치키치키치키치키
밥이 끓고 있네
압력 밥솥의 밥 먹으라는 신호

벤츠를 마을버스를
압구정 아니 동네 앞
룸싸롱 아니 대포집
양주를 아니 소주를
아가씨 주인 아줌마
돈이 다냐
하늘아래 두 가지 세상
수많은 사람중에 돈 가진 놈
따로 있잖아
앉아서 번돈으로 술 마시면
술 맛 좋더냐
땀흘려 번돈으로
소주 한 잔 그게 최고야
요리보고 조리봐도
알 수 없는 둘리 둘리
빙하타고 내려와
친구를 만났지만
일 억년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
보고픈 엄마 찾아
모두함께 나가자 아하 아하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 호이 둘리는
초능력 내 친구
요리보고 조리봐도
알 수 없는 세상 세상
패거리로 몰려와
친구로 끌어들여
희망없는 세상이 너무나 지겨워
쓰레기 금뺏지들
모두함께 없애자 아하 아하
힘없는 우리는 녀석들 밥이 되네
호이 호이 DJ 엉터리 재주꾼

일 억년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
보고픈 엄마 찾아
모두함께 나가자 아하 아하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 호이 둘리는
초능력 내 친구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 호이 둘리는
초능력 내 친구
초능력 내 친구

오늘 누나 친구의
또 다른 친구사랑 얘기를
그 얘기 속 남자친구
내 모습과 같았어
마치 내가 겪었던 일
그대로 듣는 듯 했어
사람들은 살아가며
이렇게 물들어 가는가
세상에 물들어 가는지
아니면 성숙해 지는지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세상에 적셔지는게
사람들이 성숙하는 과정일까
새로운 시작할때도
지난 아픔 잊으려고
피해가며 내 자신을
속이는건 아닌지
다만 아픔이 다시 없기를
아니 아픔이 아주 작기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세상에 물들어 가는지
아니면 성숙해 지는지
다만 아픔이 다시 없기를
아니 아픔이 아주 작기를
오늘 누나 친구의
또 다른 친구사랑 얘기를
그 얘기 속 남자친구
내 모습과 같았어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불륜의 씨앗인가
쾌락의 연장인가
잠재적 본능인가
본능적 충동인가
옆집의 아저씨가
사실 너의 아빠란다
요즘에 너만 보면
예뻐하지 않더드냐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화냥년 기질인가
도발적 눈빛인가
요부의 자태인가
향락의 종말인가
옆집의 아저씨가
사실 너의 아빠란다
요즘에 너만보면
용돈주지 않더드냐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

옆집의 아저씨가
사실 너의 아빠란다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워우워 우워어어어

노랗게 물든 머리 내일이 없는 날들 반복된 시간 속에 우연히 너를 알게 되고 사랑을 알게 됐지
너를 만나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버렸어 하지만 사람들은 소중한 너와 나의 친구를 다 데려가버렸지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방황했던 나의 어제 떳떳치 못한 생활 힘겹던 내 삶에서 내일을 포기한 나에게 넌 희망을 주었지
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 했어 하지만 사람들은 나의 작은 꿈 하나까지도 가만히 두질 않아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워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노랗게 물든 머리 내일이 없는 날들 반복된 시간 속에 우연히 너를 알게 되고 사랑을 알게 됐지
너를 만나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버렸어 하지만 사람들은 소중한 너와 나의 친구를 다 데려가 버렸지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방황했던 나의 어제 떳떳치 못한 생활 힘겹던 내 삶에서 내일을 포기한 나에게 넌 희망을 주었지
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야 했어 하지만 사람들은 나의 작은 꿈 하나까지도 가만히 두질 않아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워 너와 함께 한 시간 한 순간에 꿈처럼 너무도 쉽게 끝나버렸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나도 가야 하는 건 네가 내 모든 것을 다 가져갔기 때문에

눈이 부신 널 처음 본 순간
나는 무엇에 이끌려 가듯
너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는 걸
난 느꼈어
오 너에게 다가가는 내 모습 이상하진 않은지
지금 난 너무나 떨려
이런 기분 처음이야
워 워 너에게 눈이 멀었다고
누가 뭐라해도 난 좋아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준
널 사랑할거야
워 워 어둡기만 했던 나에게
밝은 미소를 준
워 워 네가 너무나 고마워
내 마음을 받아 줘
조금씩 다가오는 네 모습
심장이 멎어 버릴 것 같아
그래도 용길 내어서 너에게
난 말을 했지
오 나를 쳐다만 보는 그녀에게
떨린 목소리로
너와 사귀고 싶다고
수줍은 듯 말을 했지
워 워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
이렇게 마음이 편할 줄
너를 사랑한 후 부터 내 마음은
조금씩 달라 졌어
워 워 이 세상에 단하나 뿐인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워 워 영원히 변하지 않아
날 믿어 줘
오 지금 나는 그녀와 사귀고 있는 중이야 예
역시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 것이구나
워 워 워 워 워 워 워

>워 워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
이렇게 마음이 편할 줄
너를 사랑한 후 부터 내 마음은
조금씩 달라 졌어
워 워 이 세상에 단하나 뿐인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워 워 영원히 변하지 않아
날 믿어 줘 널 사랑해

네모난 창
그속에서 반짝이는 많은 별들
너무나 아름다워
하늘이 밝게 느껴져
수많은 별 그중에서 너무도 슬퍼보이는
별이 하나 있어
그모습 나와 닮았어
너무 슬피 반짝이 운 별
너도 지금 울고있는지
그렇다면 그만 슬퍼해
네 곁에는 내가 있으니
지금처럼 널 보며 지켜줄꺼야 yeah woah...instrumental break
언제나 밤하늘에 항상 네가 있으면해
내가 가는 그 곳에서도 만나길 ...
너무 멀리있는 무너짐에
이렇게 널 느낄수 있어
너는 어때 너도 나처럼
나보고싶어 울진 않는지 ....
ad lib // interlude....

오 왜 자꾸 나를 슬프게 하니
정말 내가 싫어진건 아니니
점점 멀어지는 네 모습 싫어
내 곁에서 떠나지 말아줘

언제부턴지 네가 나에게서
멀어진걸 느꼈어
하지만 아니길 바랬지

내 생각이라 나만의 생각이라
나는 믿었었는데
너의 눈은 나를 또 외면해

오 왜 자꾸 나를 슬프게 하니
정말 내가 싫어진건 아니니
점점 멀어지는 네 모습 싫어
내 곁에서 떠나지 말아줘

on rainy weather there's no spots
in th scene out of the window,
but, a dark shadow relecting humble
figure of mine

on rainy weather blue and grey
are remember squazing me
over and over again sinking
into my mind

my sobbing being torn is ringing
in the rim of my ear

rain rain to me to me rain
rain to me to me rain

on raimy weather there's no spots
and fouls to be seen

I can't kill my heart I want be a
part of it it's hash cut me down

my sobbing being torn is ringing
in the rim of my ear

rain rain to me to me rain
rain to me to me rain
my heart likely to explod is
filled the many dirts

이 고요함 속에 밀려오는 행복한 편안함
나만이 오직 나만이 즐길수있는 짜릿한 이기분

주위에 있는 모든것들 내 앞을 막을 수 없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무대로 나가 보는거야

들어 내가 뿜어 내는 소리
가슴이 터질 듯한 이기분 너무 흥분돼
지금부터는 날 주체할수 없는 시간이야
여기 이곳은 나만의 세상이야

들어봐 사람들에 함성 우리를 부르는 소리
내몸이 부숴져도 좋아 제발 멈추지 말아줘

들어 내가 뿜어 내는 소리
가슴이 터질 듯한 이기분 너무 흥분돼
지금부터는 날 주체할 수 없는 시간이야
여기 이곳은 나만의 세상이야

난 언제나 똑같아 너무 지겨워
매일 듣는 소음소리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늘에선 비가 내려 더욱 우울해
누구든지 여기에서 나를 데려가 줬으면 해

아 어지러워 머리가 터져벌릴 것 같아
아 날 도와줘 제발 여기서 벗어날 수 있게

무엇이 당신을 그곳으로 가게 했나요
그 사람이 그 곳으로 가게 했나요
무엇이 우리의 운명을 가르게 했나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우린 엇갈렸나 봐요

you end you you end you

기분은 좋은데 마음은 괴로워
사는게 사는게 아냐 그냥 버티고 있는거지
너희들 정말 어이가 없어
내 친구가 내 여자를 뺐었어

그 놈 새끼
개새끼 살인의 감정을 느껴

제일 가까운 사람이 가장 먼 사람이 됐어
지금 노래하는 순간에도 그녀를 사랑해

어느새 나의 모든것이 조금씩 사라져가
나의 마음도 어느샌가 나를 떠났어

날 그냥 내버려 둬 아 아 아
너무 힘이들어 움직일 수 조차 없어 아 아 아
제발 부탁이야 잠시만이라도
내몸을 쉴수있게 해줘

또 다시 나는 어디론가 몸을 이끌고 있어
나의 마음도 어느샌가 나를 떠났어

날 다시 찾게 해줘 아 아 아
예전처럼 나를 다시 되돌려 나줘 아 아 아
돌아가고 싶어 내가 있던 그 자리
그 곳으로 이젠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이드는일이란 선택 할 수 없지만
어떻게 나이 드느냐는 선택 할 수가 있잖아

추하게 또는 아름답게 마음먹기에 달렸지
그렇다면 제대로 살아보자 참 멋지게 늙어보자

오늘 보다 더 나은 내가 되자
정열을 불태우자 열정적으로 살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어려운 시절도 다 그리운 법이야

나는 나 이면서도 나로서 살지는 않겠다
세상의 어려움과 친구하며 아름답게 살아 갈 거야

제발 날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내 손을 잡아줘
너 없인 단 하루라도 살 수 없어
날 버리지마

점점 더희미해지는
네 모습을 난 보고있어
알 수 없는 어둠의 그림자가
내 앞을 막고 있어

너무 많이 병든 내 몸
쓰러져도 일어 설 수 없어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가 나를
더욱더 두렵게 해

날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내손을 잡아줘
너 없인 단 하루라도 살 수 없어
날 버리지마

언제부터인지 모를
내 몸은 점점 더 약해져가
따스한 너의 품을 느끼고 싶어
제발 날 용서해줘

너와 난 헤어진 후
기나 긴 밤 홀로 지새워
이렇게 널 잊을 수가 없어
이런 낸 맘을 알아줘

세상의 모든게 다 어두워서 보이지 않아도
걱정은 마 내곁에서 끝까지 널 지켜줄께
언제까지 나 너와 함께 할거라 약속할께
슬퍼서 울지마 우린 영원히 함께니까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영원히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할꺼야
내가 죽어서라도 너를 놓진 않을께
두려워마 난 너와 하나니까

힘들어 힘들면 그냥 그대로 거기있어
내가 너의 곁으로 가면은 되는거니까
애쓰지마 눈을 떠서 나를 보려고 애쓰지마
네 곁엔 이렇게 나는 영원히 있을테니

행복해 난 행복해 이제 나는 행복해
영원히 너를 내곁에 둘 수 있으니
세상의 그 무엇도 우릴 가를 수 없어
내가 너를 놓치 않을테니

봐 내 안엔 오직 너뿐야

비가와 비가와 아침에 때아닌 비가
비가와 비가와 언제나 설레는 비가

Rap:비가오네 창문 밖에 세상을 모두 다 적시면서
떨어지는 빗물쇤 내맘을 설레게해 들뜨게 해
비온뒤에 세상은 더 맑고 깨끗해 지겠지 이비가
나는 좋아 너무나도 좋아 I like rainy day

이거리에 고인 빗물속으로 또다른 하늘과 세상이 보여
내 모습도 보여 좋그맣게 고인 빗물속으로 날부르는 또다른
세상으로 going 난 외치겠어 내리는 비처럼 세상에 소리치겠어
뭘 망설이겠어 세상을 모두 적시는 비가 되겠어

비가와 비가와 아침에 때아닌 비가
비가와 비가와 언제나 설레는 비가

이런 날이면 언제나 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설레이는 이기분들을 잊지않고 나의 맘속에
간직해 영원히

비가와 비가와 아침에 때아닌 비가
비가와 비가와 언제나 설레는 비가

언제부터인지 널 보는게 너무 힘들어
내 가슴속에 숨어있는 두려운 환상들
우리 이런 사랑은 행복할 수 없는 슬픈 사랑
너를 사랑 했던게 모두 거짓처럼 느껴질 뿐

오늘까지만 너를 느끼며 사랑할께
내일이 오면 다신 너를 생각하지 않을래 힘든 만남

흐르는 시간 속 변해가는 내가 느껴져
너를 잊어야만해 내 자신도 잊기 위해서

어느새 멀어져 버린 꿈들이 따스했던 봄날과 함께 떠나네
이젠 널 기다리지 않아 더 이상 언젠가 또다시 돌아올 걸 알기에

Good-bye 아름다운 꿈들은 Good-bye 소중한 젊은 날 환상일 뿐
Good-bye 아름답던 날들은 Good-bye 멀리 사라지네

꿈에서만 날 찾아오는 그 소녀 두 손 가득히 꿈을 안고 오지만
이젠 널 기다리지 않아 더 이상 언젠가 또다시 내게 올 걸 알기에

Good-bye Good my dreams 너에게 가려네

오래전에 너를 처음 보던 날
너의 검은 눈은 나에게 꿈을 꾸게 만들었지
그렇지만 나는 항상 너의 뒤에 (네 그림자)

언제든지 니가 외로울 땐
너의 그림자를 바라보면 외롭지 않을꺼야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될까?
니가 나를 언젠가는 느낄 수 있도록 (네 그림자)

아무도 모르게 니곁에 너의 그림자 속을 바라보면
그 속에는 항상 내가있어
느껴지니 너를 지켜보는 항상 지켜보던 oh 내 모습을

이젠 느껴지니, 이젠 느낄 수 있니 이렇게
네 그림자

투명한 물방울 닮은 맑은 두 눈에
조용한 밤 홀로 눈물짓는 너
널 보면 조그만 물방울처럼
금방 사라져 버릴 것만 같아

너를 위해 창을 열어줄게
크게 한번 숨을 후우 쉬어봐
너를 위해 내 꿈을 담아줄게
그 꿈을 안고 이젠 날아봐

물방울 소녀 니가 웃을 수 있다면
오늘도 널 위해 노래 부를게
니 마음 속 깊은 그늘은 지워
크게 한번 웃을 날을 생각해

길고 긴 어두웠던 지난밤은 지나고
물방울 속 작은 너 그 모습을 난 기억해

어제 꿈길에서 너를 보았어 이젠 헤어졌다 생각했는데
왜 자꾸 날 흔들리게 하니 조금씩 널 지워가고 있는데

오늘처럼 흐린 하늘 볼 때면 니가 너무 보고 싶을지 몰라
다신 너를 볼 수 없는 거라면 마지막 니 목소리 듣고 싶어

어제 밤 꿈길에서 난 너를 찾아 헤메이며 불러보아도
너의 슬픈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
더 이상 너는 내 곁에 있을 수 없는 사랑이 되어버렸나
꿈길에서도 너는 나를 외면해

너무 견디기 힘들어 질때면 나도 모르게 전화할지 몰라
서로 아무말은 하지 않아도 그대로 들고만 있어 주겠니

어제 밤 꿈길에서 난 니가 내 곁을 스쳐지나갈 때에도
널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내 모습
더 이상 너는 내 곁에 있을 수 없는 사랑이 되어버렸나
꿈길에서도 너는 나를 외면해

어제 꿈길에서 너를 보았어 이젠 헤어졌다 생각했는데
왜 자꾸 날 흔들리게 하니 조금씩 널 지워가고 있는데

오늘처럼 흐린 하늘 볼 때면 니가 너무 보고 싶을지 몰라
다신 너를 볼 수 없는 거라면 마지막 니 목소리 듣고 싶어

어제 밤 꿈길에서 난 너를 찾아 헤메이며 불러보아도
너의 슬픈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
더 이상 너는 내 곁에 있을 수 없는 사랑이 되어버렸나
꿈길에서도 너는 나를 외면해

너무 견디기 힘들어 질때면 나도 모르게 전화할지 몰라
서로 아무말은 하지 않아도 그대로 들고만 있어 주겠니

어제 밤 꿈길에서 난 니가 내 곁을 스쳐지나갈 때에도
널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내 모습
더 이상 너는 내 곁에 있을 수 없는 사랑이 되어버렸나
꿈길에서도 너는 나를 외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