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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촌사람들 - Remake 포크송 2집 [remake] (1994)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는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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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e 1집 - Various (1997)
사랑에 직업이란 상관없어
oh- 사랑은 내 운명인걸 나를 봐 이름 없이 백수지만 oh- 행복하게 잘 살잖아 매일을 보고 또 약속하며 정말 배우가 된것처럼 즐거웠는데 결국엔 나 혼자만 남겨지게 될 거란 두려움에 너를 보낼 수밖에는 없었어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나를 소개하게 되면 잘 나가는 프리랜서로 내 친구는 얘기하지만 사실 나는 그저 졸업 이후 할 일 없이 빈둥대기 이년째인 바로 그 이름 아름다운 백조였지 하지만 세상은 공평한 까닭일까 누구보다도 멋진 내 사랑이 찾아 올 줄이야 매일같이 늘어가고 있는 열등감 외로움에 지쳐만 가던 어느 날 그날도 난 남들보다 조금 남는 시간들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려 누군가를 만나게 됐지 그가 바로 내 왕자라곤 생각조차 못하면서 재능 있는 배우처럼 거짓말은 커져 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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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e 1집 - Variou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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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서 - 최병서 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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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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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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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석 - Ha Nam Suck (1976)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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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석 - Ha Nam Suck (1976)
아무도 몰래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수가 나홀로 너를 그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어제밤 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아무도 몰래 손을 잡으며 만나던 그 호수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꿈속에서나 다시 만날까 나 여기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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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석 - Ha Nam Suck (1976)
내말들어 보세요 잠시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는 내마음을 믿어주오 라~~ 라~~
* 진심으로 그대를 사랑하는 내마음 한번쯤 고개들고 웃어봐요 나를보고 아름다워요 꽃잎이 피듯이 날보고 웃어준 그모습 아름다워요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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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남석 - Ha Nam Suck (1976)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맺지못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가려 당신의 얼굴 피하지만 말없이 미소만짓는 하이얀 그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맺지못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가려 당신의 얼굴 피하지만 말없이 미소만 짓는 수줍은 그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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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5 [omnibus]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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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9 [omnibus] (1977)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예전에는 너와나 다정스런 친구로만 알았네 네가 멀리 떠난 후 사랑인줄 나는 알았네 네가 돌아오는 날 나는 너를 맞으며 말하리라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말을 할테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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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lden Folk Album - Vol.3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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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Golden Folk Album - Vol.4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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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아무도 몰래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숫가 나 홀로 너를 그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어젯밤 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아무도 몰래 손을 잡으며 만나던 그 호숫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 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꿈속에처럼 다시 만날까 나 여기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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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봐요.
우는마음 아푸지만 내마음도 아푸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헤여져야 할것을 사랑은그런것 후회는말아요 기뿌게만나 슬푸게 헤여져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그런줄 알면서 우리사랑 한것을 운다고 사랑이다시 찾아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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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 채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니 보고 싶어라 산나물 부쳐 놓고 오롯이 둘러 앉아 재밌게 살자시던 어머니 보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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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이다음 일요일엔 둘이 나란히 산길을 걷자던 그녀 이다음 일요일엔 말도 잊은채 걷자던 그녀
※하늘색 청바지 입고가면 멋있다고 손잡던 그녀 즐거워 나혼자서 노래하면 따라 노래 부르던 그녀 하루만 못만나도 커다란 눈에 은구슬 이슬이 맺혀 내먼저 찾아가서 이름 부르면 반기던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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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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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슬픈노래들은 저멀리 사라져라
눈물따위는 친구들아 손에 손잡고 즐거운노래 하세 보라 하늘엔 태양이 우리 위해 비추고 거리마다 주고 받는 밝은 미소들이 얼마나 다정해 슬픈 노래들은 싫어요 슬픈 노래들은 따분해 휘파람을 불며 걸으면 발걸음도 가벼워 슬픈 노래들은 저멀리 사라져라 눈물따위는 친구들아 손에 손잡고 즐거운 노래하세 보라 산위엔 구름이 바람따라 흐르고 거리마다 오가는 정다운 말들이 얼마나 즐거워 슬픈 노래들은 싫어요 슬픈 노래들은 따분해 콧노래를 하며 걸으면 발걸음도 가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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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estival Vol.7 [omnibus] (1973)
진진 들리는가 사랑의 노래소릴 부는 바람과 흐르는 물소리
우리 사랑을 노래해 진진 들려다오 사랑의 노래를 푸른 하늘에 날으는 새들도 우리 사랑을 노래해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이곳에 흐르는 물소리 다정한 이곳에 영원한 행복속에 꿈을 키우며 진진 알고 있나 우리의 사랑을 오랜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우리 사랑은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