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9 | ||||
from 70 & 80 Best Songs 2 (2007)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 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터리 단벌 옷에 인생 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백절불굴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우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 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터리 단벌 옷에 인생 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칠전팔기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우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
|||||
|
3:13 | ||||
from 현숙 - 친구에서 애인으로 (2001)
착한 여자 나쁜여자 따로있나 남자하기
나름이지 요즘 여잔 행복한 가정 변함없이 지켜주는 바로 내가 여즘 여자 밥만하는 여자가 어디있나 꿈이없는 여자가 어디있나 당신의 사랑 먹고사는 그런 여자 바로 내가 요즘 여자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참고 살아가지만 그게 여자의 일생이라면 무엇으로 보상받나 당신이 내게 무심코 던져버린 그 한마디에 웃고 우는 여자 웃고 우는 여자 요즘 여자랍니다 착한 남자 나쁜 남자 따로 있나 여자하기 나름이지 요즘남잔 행복한 가정 변함없이 지켜주는 바로 내가 요즘 남자 일만하는 남자가 어디있나 꿈이없는 남자가 어디있나 당신의 사랑 먹고사는 그런 남자 바로 내가 요즘 남자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세상일에 쫓겨 살아가지만 그게 남자의 일생이라면 무엇으로 보상받나 당신이 내게 무심코 던져버린 그 한마디에 용기얻는 남자 용기얻는 남자 요즘 남자랍니다 |
|||||
|
3:53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친구여 인생은 지금부터야 힘차게 일어나
혼자 걸어봐 절망은 없는 거야 Rap 아침에 일어나면 장치기와 맨손 체조를 이 십 분하고 맑은 공기 속에 명상을 하며 오 천 보 이상을 걸어라 편식하지 말고 포식도 말며 고 단백 저 칼로리 소식해야 해 모든 스트레스에 적응을 하고 플러스 발상법으로 매사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의식을 가져라 모든 병은 마음의 병 항상 마음을 즐겁게 가지고 아주 큰 소리로 크게 웃어라 많이 많이 더 많이 웃어라 으하하하 으하하하 으랏차 Song 여보게 친구여 일어나 다시 한 번 걸어봐 우리 인생은 지금부터야 늦지 않았어 대하 드라마보다 파란만장했던 너의 인생 길에 내가 전보다도 더 많이 힘이 되어 줄게 어서 일어나 일어나 고개 숙이지 말고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힘 좀 내봐 남편 믿고 살아온 조강지처 지켜 줘야지 친구여 인생은 지금부터야 힘차게 일어나 혼자 걸어 봐 절망은 절망은 없는 거야 오뚝 오뚝 오뚝 오뚜기처럼 Rap 재물을 잃은 것은 인생의 일부를 명예를 잃은 것은 절반을 건강을 잃는 것은 인생의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거야 무슨 소용 있나요 건강을 잃어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건강을 잃어버리면 이미지 트레이닝을 가상 체험하여 우뇌에서 몰핀이 생산되게 하라 뇌호흡을 통해 잠들어 있는 우뇌를 흔들어 깨워라 평생의 건강을 위하여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으하하하 으하하하 으하핫 어서 어서 일어나 일어나 고개 숙이지 말고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힘 좀 내봐 남편 믿고 살아온 조강지처 지켜 줘야지 친구여 인생은 지금부터야 힘차게 일어나 혼자 걸어 봐 절망은 절망은 없는 거야 오뚝 오뚝 오뚝 오뚜기처럼 |
|||||
|
3:53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친구여 인생은 지금부터야 힘차게 일어나
혼자 걸어봐 절망은 없는 거야 Rap 아침에 일어나면 장치기와 맨손 체조를 이 십 분하고 맑은 공기 속에 명상을 하며 오 천 보 이상을 걸어라 편식하지 말고 포식도 말며 고 단백 저 칼로리 소식해야 해 모든 스트레스에 적응을 하고 플러스 발상법으로 매사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의식을 가져라 모든 병은 마음의 병 항상 마음을 즐겁게 가지고 아주 큰 소리로 크게 웃어라 많이 많이 더 많이 웃어라 으하하하 으하하하 으랏차 Song 여보게 친구여 일어나 다시 한 번 걸어봐 우리 인생은 지금부터야 늦지 않았어 대하 드라마보다 파란만장했던 너의 인생 길에 내가 전보다도 더 많이 힘이 되어 줄게 어서 일어나 일어나 고개 숙이지 말고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힘 좀 내봐 남편 믿고 살아온 조강지처 지켜 줘야지 친구여 인생은 지금부터야 힘차게 일어나 혼자 걸어 봐 절망은 절망은 없는 거야 오뚝 오뚝 오뚝 오뚜기처럼 Rap 재물을 잃은 것은 인생의 일부를 명예를 잃은 것은 절반을 건강을 잃는 것은 인생의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거야 무슨 소용 있나요 건강을 잃어버리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건강을 잃어버리면 이미지 트레이닝을 가상 체험하여 우뇌에서 몰핀이 생산되게 하라 뇌호흡을 통해 잠들어 있는 우뇌를 흔들어 깨워라 평생의 건강을 위하여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으하하하 으하하하 으하핫 어서 어서 일어나 일어나 고개 숙이지 말고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힘 좀 내봐 남편 믿고 살아온 조강지처 지켜 줘야지 친구여 인생은 지금부터야 힘차게 일어나 혼자 걸어 봐 절망은 절망은 없는 거야 오뚝 오뚝 오뚝 오뚜기처럼 |
|||||
|
2:27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웃음꽃이 핀다네 새색시가 냉면을 먹다가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새신랑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새색시 두 눈만 깜박 깜박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먹기만 하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근심걱정 사라지네 할머니가 냉면을 드시다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할아버지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할머니 실눈만 싱긋 싱긋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드신다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
|||||
|
3:10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전라 경상 충청 경기 강원 황해 평안 함경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대대손손 지켜 올 때 모심고 벼 가꾸며 풍년 굿 즐기면서 살았네 많은 땀과 희생정성 후손 위해 바치시며 우리어머니 할머니 자자손손 이어 올 때 쌀 한 톨 밥 한 톨도 감사와 지성으로 거뒀네 아 아 나는 사랑하리 모심은 농부를 사랑하리 벼 익은 벌판을 사랑하리 쌀 씻는 흰 손을 사랑하리 밥 익는 냄새를 사랑하리 조상의 소원이 있고 후손의 행복이 있는 한 톨의 씨앗 뿌려 여기 이 땅에 살리라 전라 경상 충청 경기 강원 황해 평안 함경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대대손손 지켜 올 때 모심고 벼 가꾸며 풍년 굿 즐기면서 살았네 많은 땀과 희생정성 후손 위해 바치시며 우리어머니 할머니 자자손손 이어 올 때 쌀 한 톨 밥 한 톨도 감사와 지성으로 거뒀네 아 아 나는 사랑하리 모심은 농부를 사랑하리 벼 익은 벌판을 사랑하리 쌀 씻는 흰 손을 사랑하리 밥 익는 냄새를 사랑하리 조상의 소원이 있고 후손의 행복이 있는 한 톨의 씨앗 뿌려 여기 이 땅에 살리라 |
|||||
|
3:19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사랑의 그 문에 빗장 걸어
헛맹세 남겨두고 세월의 때묻은 인정마저 버리고 간 님아 당신은 이미 떠나갔는데 못 잊어 우는 이 정을 어이하리오 사랑의 그 문에 빗장 걸어 그 약속 저버리고 냉정히 돌아서 눈물마저 버리고 간 님아 당신은 이미 떠나갔는데 못 잊어 우는 이 정을 어이하리오 |
|||||
|
3:43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야야 너는 미꾸라지 얄미운 미꾸라지
넌 넌 맑은 물 흐려놓는 얌체 같은 미꾸라지야 야야 아무리 생각해도 내 친군 될 수 없네 넌 넌 하늘의 까마귀 친구나 되려므나 요리 살짝 조리 핑계 대충대충 살지 마라 너 때문에 모든 사랑 무너지고 끊어진다 야야 너 야야 나 빈손으로 왔단다 빈손으로 간단다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참 효 사랑 베풀어봐 야야 너는 미꾸라지 얄미운 미꾸라지 넌 넌 맑은 물 흐려놓는 얌체 같은 미꾸라지야 야야 아무리 생각해도 내 친군 될 수 없네 넌 넌 하늘의 까마귀 친구나 되려므나 요리 살짝 조리 핑계 대충대충 살지 마라 너 때문에 모든 사랑 무너지고 끊어진다 야야 너 야야 나 빈손으로 왔단다 빈손으로 간단다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참 효 사랑 베풀어봐 야야 너 야야 나 빈손으로 왔단다 빈손으로 간단다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참 효 사랑 베풀어봐 |
|||||
|
3:00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한 잔 술에 그 정 못 잊어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사랑도 내인생도 넘어지면 끝장이야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단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두 잔 술에 사랑 때문에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아픔도 내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진다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세상만사 모든 것이 맘먹기 달렸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비틀비틀 거리지 마 |
|||||
|
3:18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주전자 물이 끓고 있네
쉬지 않고 끓고 있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 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고 밤이 와도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나나 너나 사랑의 잔치 벌여 보세 Rap 이도령 춘향이는 멋진 사랑 로미오 쥬리엣은 눈물 사랑 황진이 서화 담은 영혼 사랑 섭씨 백도로 끓었다네 Song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도 변함 없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나나 너나 사랑의 잔치 벌여 보세 Rap 이도령 춘향이는 멋진 사랑 로미오 쥬리엣은 눈물 사랑 황진이 서화 담은 영혼 사랑 섭씨 백도로 끓었다네 Song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도 변함 없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
|||||
|
3:36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시름 많은 어진 백성 원성찾아 수백리길 쉿 암행어사 떠나신다 탐관오리 가려내고 어진 정사 베풀지고 어허 마패차고 가는구나 어제는 수의사또~ 오늘은 폐포파립~ 고을마다 문전걸식 가도 가도 먼지길 짚신끈만 떨어~지네~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록을 먹는자로 권~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멋대로 울렸으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암행어사 호~통에 사색이 된 저 얼굴꼴좀 보소 으하하하하하 한잔술도 마다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떠나가는 암행어사 정말 충신이로~~다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록을 먹는자로 권~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멋대로 울렸으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암행어사 호~통에 사색이 된 저 얼굴꼴좀 보소 으하하하하하 한잔술도 마다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떠나가는 암행어사 정말 충신이로~~다 |
|||||
|
3:44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애들에게 그지없이 착한 엄마요
나에겐 하나뿐인 소중한 아내인데 어이해서 당신을 두고 나 혼자만 즐기며 살아 왔을까 오늘아침 화장할 때 우연히 보았소 흰머리 잔주름의 당신 모습을 나만을 믿고 반평생을 눈물겹게 살아온 당신의 모습을 어느 영화배우처럼 예뻤던 당신의 얼굴이 벌써 중년으로 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랐소 처음 보는 그 순간 내 가슴은 너무도 아팠소 메어질듯 찢어질 듯 눈물이 핑 돌았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생각하며 꿈을 꾸겠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어느 영화배우처럼 예뻤던 당신의 얼굴이 벌써 중년으로 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랐소 처음 보는 그 순간 내 가슴은 너무도 아팠소 메어질듯 찢어질 듯 눈물이 핑 돌았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생각하며 꿈을 꾸겠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
|||||
|
3:06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오뚝 오뚝 오뚜기놈이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털이 단벌옷에 사랑을 하다가 실패를 해도 백절불굴 정신이라 어화 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사랑일세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털이 깬 주먹에 인생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칠전팔기 정신이라 어화 둥둥 내 인생아 내 인생이 다시오네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
|||||
|
2:31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미안해 마요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괜찮을께요 영혼 밖엔 팔것없는 못난 날 잘 비켜갔어요 그대 행복 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일 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잊어도 돼요 나를 만난 시간들은 잠깐의 연극이라 여기며 잘한거에요 아무리 난 노력해도 작은 희망도 없잖아요 아주 멀리 멀리 뛰어가세요 어떡해요 자꾸 잘못한 일만 떠오르는걸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어긋난 인연이 남겨놓은 사랑이란 날카로운 슬픔이군요 잘가요 내 사랑아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사랑보다 결코 내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않음을 부족하다거나 얕지않음을 |
|||||
|
3:41 | ||||
from 김상범 - Kim Sang Beum Golden Hit Song (2000)
집에서는 아빠요 밖에서는 큰 일꾼인데 어이해 내 마음은 이렇게 허전할까 오늘 아침 거울속에 흰 머리 잔주름은 충실하게 살아온 한 평생의 선물인가 어느덧 나도 중년 할 일도 많은데 한잔 술 기울이며 외로움 달래봐도 메울 길없는 가슴 중년의 고독인가 지나온 인생길이 지나온 인생길이 모두가 꿈만 같구나 친구가 옆에 있다 가정이 내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세월이 두려우랴 아직은 건강하다 흰 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 가자 남은 인생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 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 신사여 아직은 건강하다 흰 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 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 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 신사여- |
|||||
|
- | ||||
from 박일준 - Golden Hit Song (2000)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가고 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가고 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 가요 부디 부디 잘가요 |
|||||
|
3:21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작사/작곡 : 김상범
편곡 : 박광민 1. 한치앞도 통 모르는 앞으로의 너의 운명 모든것이 네~ 꿈대로 다되는건 아니야 스타의 꿈 재벌의 꿈 아무나 꾸나 팔자대로 분수 맞게 마음 비워 꿈을 펴봐! 한발 물러서서 한발 다가서서 사랑도 내 인생도 내 스스로 "영차" 개척해야해! 2. 운명이란 참묘한것 좋고 나쁠때 있나니 궁하며는 꼭 변하고 변하며는 통한다네 미래의 꿈, 신기루 꿈, 어떻게 될까? 팔자대로 분수 맞게 끊임없이 도전해봐! 한치앞도 모르는 한치앞도 모르는 사랑도 내인생도 언젠가는 "영차" 이루어지는거야!! |
|||||
|
2:27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웃음꽃이 핀다네 새색시가 냉면을 먹다가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새신랑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새색시 두 눈만 깜박 깜박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먹기만 하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근심걱정 사라지네 할머니가 냉면을 드시다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할아버지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할머니 실눈만 싱긋 싱긋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드신다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
|||||
|
3:10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전라 경상 충청 경기 강원 황해 평안 함경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대대손손 지켜 올 때 모심고 벼 가꾸며 풍년 굿 즐기면서 살았네 많은 땀과 희생정성 후손 위해 바치시며 우리어머니 할머니 자자손손 이어 올 때 쌀 한 톨 밥 한 톨도 감사와 지성으로 거뒀네 아 아 나는 사랑하리 모심은 농부를 사랑하리 벼 익은 벌판을 사랑하리 쌀 씻는 흰 손을 사랑하리 밥 익는 냄새를 사랑하리 조상의 소원이 있고 후손의 행복이 있는 한 톨의 씨앗 뿌려 여기 이 땅에 살리라 전라 경상 충청 경기 강원 황해 평안 함경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대대손손 지켜 올 때 모심고 벼 가꾸며 풍년 굿 즐기면서 살았네 많은 땀과 희생정성 후손 위해 바치시며 우리어머니 할머니 자자손손 이어 올 때 쌀 한 톨 밥 한 톨도 감사와 지성으로 거뒀네 아 아 나는 사랑하리 모심은 농부를 사랑하리 벼 익은 벌판을 사랑하리 쌀 씻는 흰 손을 사랑하리 밥 익는 냄새를 사랑하리 조상의 소원이 있고 후손의 행복이 있는 한 톨의 씨앗 뿌려 여기 이 땅에 살리라 |
|||||
|
3:19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사랑의 그 문에 빗장 걸어
헛맹세 남겨두고 세월의 때묻은 인정마저 버리고 간 님아 당신은 이미 떠나갔는데 못 잊어 우는 이 정을 어이하리오 사랑의 그 문에 빗장 걸어 그 약속 저버리고 냉정히 돌아서 눈물마저 버리고 간 님아 당신은 이미 떠나갔는데 못 잊어 우는 이 정을 어이하리오 |
|||||
|
3:43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야야 너는 미꾸라지 얄미운 미꾸라지
넌 넌 맑은 물 흐려놓는 얌체 같은 미꾸라지야 야야 아무리 생각해도 내 친군 될 수 없네 넌 넌 하늘의 까마귀 친구나 되려므나 요리 살짝 조리 핑계 대충대충 살지 마라 너 때문에 모든 사랑 무너지고 끊어진다 야야 너 야야 나 빈손으로 왔단다 빈손으로 간단다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참 효 사랑 베풀어봐 야야 너는 미꾸라지 얄미운 미꾸라지 넌 넌 맑은 물 흐려놓는 얌체 같은 미꾸라지야 야야 아무리 생각해도 내 친군 될 수 없네 넌 넌 하늘의 까마귀 친구나 되려므나 요리 살짝 조리 핑계 대충대충 살지 마라 너 때문에 모든 사랑 무너지고 끊어진다 야야 너 야야 나 빈손으로 왔단다 빈손으로 간단다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참 효 사랑 베풀어봐 야야 너 야야 나 빈손으로 왔단다 빈손으로 간단다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참 효 사랑 베풀어봐 |
|||||
|
3:43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야야 너는 미꾸라지 얄미운 미꾸라지
넌 넌 맑은 물 흐려놓는 얌체 같은 미꾸라지야 야야 아무리 생각해도 내 친군 될 수 없네 넌 넌 하늘의 까마귀 친구나 되려므나 요리 살짝 조리 핑계 대충대충 살지 마라 너 때문에 모든 사랑 무너지고 끊어진다 야야 너 야야 나 빈손으로 왔단다 빈손으로 간단다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참 효 사랑 베풀어봐 야야 너는 미꾸라지 얄미운 미꾸라지 넌 넌 맑은 물 흐려놓는 얌체 같은 미꾸라지야 야야 아무리 생각해도 내 친군 될 수 없네 넌 넌 하늘의 까마귀 친구나 되려므나 요리 살짝 조리 핑계 대충대충 살지 마라 너 때문에 모든 사랑 무너지고 끊어진다 야야 너 야야 나 빈손으로 왔단다 빈손으로 간단다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참 효 사랑 베풀어봐 야야 너 야야 나 빈손으로 왔단다 빈손으로 간단다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참 효 사랑 베풀어봐 |
|||||
|
3:00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한 잔 술에 그 정 못 잊어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사랑도 내인생도 넘어지면 끝장이야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단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두 잔 술에 사랑 때문에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아픔도 내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진다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세상만사 모든 것이 맘먹기 달렸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비틀비틀 거리지 마 |
|||||
|
3:18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주전자 물이 끓고 있네
쉬지 않고 끓고 있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 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고 밤이 와도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나나 너나 사랑의 잔치 벌여 보세 Rap 이도령 춘향이는 멋진 사랑 로미오 쥬리엣은 눈물 사랑 황진이 서화 담은 영혼 사랑 섭씨 백도로 끓었다네 Song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도 변함 없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나나 너나 사랑의 잔치 벌여 보세 Rap 이도령 춘향이는 멋진 사랑 로미오 쥬리엣은 눈물 사랑 황진이 서화 담은 영혼 사랑 섭씨 백도로 끓었다네 Song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도 변함 없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
|||||
|
3:36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시름 많은 어진 백성 원성찾아 수백리길 쉿 암행어사 떠나신다 탐관오리 가려내고 어진 정사 베풀지고 어허 마패차고 가는구나 어제는 수의사또~ 오늘은 폐포파립~ 고을마다 문전걸식 가도 가도 먼지길 짚신끈만 떨어~지네~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록을 먹는자로 권~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멋대로 울렸으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암행어사 호~통에 사색이 된 저 얼굴꼴좀 보소 으하하하하하 한잔술도 마다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떠나가는 암행어사 정말 충신이로~~다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록을 먹는자로 권~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멋대로 울렸으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암행어사 호~통에 사색이 된 저 얼굴꼴좀 보소 으하하하하하 한잔술도 마다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떠나가는 암행어사 정말 충신이로~~다 |
|||||
|
3:44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애들에게 그지없이 착한 엄마요
나에겐 하나뿐인 소중한 아내인데 어이해서 당신을 두고 나 혼자만 즐기며 살아 왔을까 오늘아침 화장할 때 우연히 보았소 흰머리 잔주름의 당신 모습을 나만을 믿고 반평생을 눈물겹게 살아온 당신의 모습을 어느 영화배우처럼 예뻤던 당신의 얼굴이 벌써 중년으로 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랐소 처음 보는 그 순간 내 가슴은 너무도 아팠소 메어질듯 찢어질 듯 눈물이 핑 돌았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생각하며 꿈을 꾸겠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어느 영화배우처럼 예뻤던 당신의 얼굴이 벌써 중년으로 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랐소 처음 보는 그 순간 내 가슴은 너무도 아팠소 메어질듯 찢어질 듯 눈물이 핑 돌았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생각하며 꿈을 꾸겠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
|||||
|
3:29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작사/작곡 : 김상범
편곡 : 방기남 1. 드라마가 펼쳐지듯이 우리사랑 맺어졌는데 이 찬서리 웬일인가요 어쩌란 말이요 연속극의 주인공이 되란말입니까 울리는 너는 울고 있는 나는 사랑의 연출자인가 오늘의 주인공 너는 너는 어차피 내사람이야 2. 링 위에 공이 울리고 우리 사랑 맺어졌는데 이 찬서리 웬일인가요 어쩌란 말이요 KO 당한 복서처럼 되란 말입니까 울리는 너는 울고 있는 나는 사랑의 꼭두각씨인가 오늘의 주인공 나는 나는 어차피 내사람이야 |
|||||
|
3:06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오뚝 오뚝 오뚜기놈이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듯이 일어나~아~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털이 단벌옷에 사랑을~ 하다가 실패를 해도 백절불굴 정신~이라 어화 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사랑일세 오뚝 오뚝 오뚜기놈이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듯이 일어나~아~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털이 맨주먹에 인생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칠전팔기 정신~이라 어화 둥둥 내 인생~아 내 인생이 다시 오~네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
|||||
|
3:22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 |||||
|
2:31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미안해 마요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괜찮을께요 영혼 밖엔 팔것없는 못난 날 잘 비켜갔어요 그대 행복 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일 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잊어도 돼요 나를 만난 시간들은 잠깐의 연극이라 여기며 잘한거에요 아무리 난 노력해도 작은 희망도 없잖아요 아주 멀리 멀리 뛰어가세요 어떡해요 자꾸 잘못한 일만 떠오르는걸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어긋난 인연이 남겨놓은 사랑이란 날카로운 슬픔이군요 잘가요 내 사랑아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사랑보다 결코 내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않음을 부족하다거나 얕지않음을 |
|||||
|
3:41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Golden Hit Song (1995)
집에서는 아~빠~요 밖에서는 큰 일꾼인데 어이해 내 마음은 이렇게 허전할까 오늘 아침 거울속~에 흰 머리 잔주름은 충실하게 살~아온 한 평생의 선물인가 어느덧 나도 중년 할 일도 많~은데 한잔 술 기울이며 외로움 달래봐도 메울 길~없는 가슴 중년의 고독인~가 지나~온 인생길~이 지나온 인생길~이 모두가 꿈만~같구나 친구~가 옆에 있다 가정이 내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세월이 두려우랴 아직은 건강~하다 흰 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 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 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 신사~여 아직은 건강~하다 흰 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 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 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 신사~여 |
|||||
|
3:23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작사/작곡 : 김상범
편곡 : 박광민 1. 한치앞도 통 모르는 앞으로의 너의 운명 모든것이 네~ 꿈대로 다되는건 아니야 스타의 꿈 재벌의 꿈 아무나 꾸나 팔자대로 분수 맞게 마음 비워 꿈을 펴봐! 한발 물러서서 한발 다가서서 사랑도 내 인생도 내 스스로 "영차" 개척해야해! 2. 운명이란 참묘한것 좋고 나쁠때 있나니 궁하며는 꼭 변하고 변하며는 통한다네 미래의 꿈, 신기루 꿈, 어떻게 될까? 팔자대로 분수 맞게 끊임없이 도전해봐! 한치앞도 모르는 한치앞도 모르는 사랑도 내인생도 언젠가는 "영차" 이루어지는거야!! |
|||||
|
3:24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1. 한치 앞도 통 모르는 앞으로의 너의 운명
모든것이 네 꿈대로 다 되는 건 아니야 스타의 꿈 재벌의 꿈 아무나 꾸나 팔자대로 분수 맞게 마음 비워 꿈을 펴봐 한발 물러서서 한발 다가서서 사랑도 내 인생도 내 스스로 영차 개척해야해 2. 운명이란 참 묘한 것 좋고 나쁠 때 있나니 궁하며는 꼭 변하고 변하며는 통한다네 미래의 꿈, 신기루 꿈, 어떻게 될까 팔자대로 분수 맞게 끊임없이 도전해봐 한치 앞도 모르는 한치 앞도 모르는 사랑도 내 인생도 언젠가는 영차 이루어지는거야 |
|||||
|
2:28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웃음꽃이 핀다네 새색시가 냉면을 먹다가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새신랑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새색시 두 눈만 깜박 깜박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먹기만 하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근심걱정 사라지네 할머니가 냉면을 드시다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할아버지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할머니 실눈만 싱긋 싱긋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드신다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
|||||
|
3:11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전라 경상 충청 경기 강원 황해 평안 함경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대대손손 지켜 올 때 모심고 벼 가꾸며 풍년 굿 즐기면서 살았네 많은 땀과 희생정성 후손 위해 바치시며 우리어머니 할머니 자자손손 이어 올 때 쌀 한 톨 밥 한 톨도 감사와 지성으로 거뒀네 아 아 나는 사랑하리 모심은 농부를 사랑하리 벼 익은 벌판을 사랑하리 쌀 씻는 흰 손을 사랑하리 밥 익는 냄새를 사랑하리 조상의 소원이 있고 후손의 행복이 있는 한 톨의 씨앗 뿌려 여기 이 땅에 살리라 전라 경상 충청 경기 강원 황해 평안 함경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대대손손 지켜 올 때 모심고 벼 가꾸며 풍년 굿 즐기면서 살았네 많은 땀과 희생정성 후손 위해 바치시며 우리어머니 할머니 자자손손 이어 올 때 쌀 한 톨 밥 한 톨도 감사와 지성으로 거뒀네 아 아 나는 사랑하리 모심은 농부를 사랑하리 벼 익은 벌판을 사랑하리 쌀 씻는 흰 손을 사랑하리 밥 익는 냄새를 사랑하리 조상의 소원이 있고 후손의 행복이 있는 한 톨의 씨앗 뿌려 여기 이 땅에 살리라 |
|||||
|
3:19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사랑의 그 문에 빗장 걸어
헛맹세 남겨두고 세월의 때묻은 인정마저 버리고 간 님아 당신은 이미 떠나갔는데 못 잊어 우는 이 정을 어이하리오 사랑의 그 문에 빗장 걸어 그 약속 저버리고 냉정히 돌아서 눈물마저 버리고 간 님아 당신은 이미 떠나갔는데 못 잊어 우는 이 정을 어이하리오 |
|||||
|
2:48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작사 : 이수빈
작곡 : 이동훈 편곡 : 김호남 1. 너무나 외로웁던 내가슴에 한순간 찾아든 짧은 행복 이제는 떠나고 서러움에 혼자 잔을 비우네 사랑한다 말한마디 이렇게도 내가슴을 울리게 될줄이야 못잊어 다시찾는 방배동 카페 2. 너무나 외로웁던 내가슴에 뜨거운 사랑을 심은 그대 말없이 떠나도 잊지못해 혼자 잔을 비우네 흐느끼는 저여인도 어느 누굴 사랑했다 슬픔을 알았을까 못잊어 다시 찾는 방배동 카페 |
|||||
|
3:01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한 잔 술에 그 정 못 잊어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사랑도 내인생도 넘어지면 끝장이야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단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두 잔 술에 사랑 때문에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아픔도 내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진다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세상만사 모든 것이 맘먹기 달렸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비틀비틀 거리지 마 |
|||||
|
3:20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주전자 물이 끓고 있네
쉬지 않고 끓고 있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 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고 밤이 와도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나나 너나 사랑의 잔치 벌여 보세 Rap 이도령 춘향이는 멋진 사랑 로미오 쥬리엣은 눈물 사랑 황진이 서화 담은 영혼 사랑 섭씨 백도로 끓었다네 Song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도 변함 없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나나 너나 사랑의 잔치 벌여 보세 Rap 이도령 춘향이는 멋진 사랑 로미오 쥬리엣은 눈물 사랑 황진이 서화 담은 영혼 사랑 섭씨 백도로 끓었다네 Song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도 변함 없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
|||||
|
3:37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시름많은 어진 백성 원성찾아 수백리길 쉿 암행어사 떠나신다 탐관오리 가려내고 어진 정사 백불쥐고 어허 마패차고 가는구나 어제는 수인사 쪽 오늘은 백골파리 고을마다 문전결식 가도가도 먼지 낄 짚신 끝만 떨어지네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눅을 먹는자로 군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멋대로 굴렸으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암행어사 호통에 사색이된 저 얼굴 꼴 좀 보소 한 잔 술도 마다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떠나가는 암행어사 정말 충신이로다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눅을 먹는자로 군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멋대로 굴렸으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암행어사 호통에 사색이된 저 얼굴 꼴 좀 보소 한 잔 술도 마다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떠나가는 암행어사 정말 충신이로다 |
|||||
|
3:45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애들에게 그지없이 착한 엄마요
나에겐 하나뿐인 소중한 아내인데 어이해서 당신을 두고 나 혼자만 즐기며 살아 왔을까 오늘아침 화장할 때 우연히 보았소 흰머리 잔주름의 당신 모습을 나만을 믿고 반평생을 눈물겹게 살아온 당신의 모습을 어느 영화배우처럼 예뻤던 당신의 얼굴이 벌써 중년으로 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랐소 처음 보는 그 순간 내 가슴은 너무도 아팠소 메어질듯 찢어질 듯 눈물이 핑 돌았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생각하며 꿈을 꾸겠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어느 영화배우처럼 예뻤던 당신의 얼굴이 벌써 중년으로 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랐소 처음 보는 그 순간 내 가슴은 너무도 아팠소 메어질듯 찢어질 듯 눈물이 핑 돌았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생각하며 꿈을 꾸겠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
|||||
|
3:30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작사/작곡 : 김상범
편곡 : 방기남 1. 드라마가 펼쳐지듯이 우리사랑 맺어졌는데 이 찬서리 웬일인가요 어쩌란 말이요 연속극의 주인공이 되란말입니까 울리는 너는 울고 있는 나는 사랑의 연출자인가 오늘의 주인공 너는 너는 어차피 내사람이야 2. 링 위에 공이 울리고 우리 사랑 맺어졌는데 이 찬서리 웬일인가요 어쩌란 말이요 KO 당한 복서처럼 되란 말입니까 울리는 너는 울고 있는 나는 사랑의 꼭두각씨인가 오늘의 주인공 나는 나는 어차피 내사람이야 |
|||||
|
3:12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라 반드시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 이처럼 살아가소 빈털털이 단벌옷에 사랑을 하다가 실패를 해도 백절불굴 정신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사랑일세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라 반드시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 이처럼 살아가소 빈털털이 맨 주먹에 인생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칠전팔기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인생아 내 인생이 다시 오네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
|||||
|
2:33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미안해 마요 이제야 난 깨달아요 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괜찮을께요 영혼 밖엔 팔것없는 못난 날 잘 비켜갔어요 그대 행복 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일 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잊어도 돼요 나를 만난 시간들은 잠깐의 연극이라 여기며 잘한거에요 아무리 난 노력해도 작은 희망도 없잖아요 아주 멀리 멀리 뛰어가세요 어떡해요 자꾸 잘못한 일만 떠오르는걸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어긋난 인연이 남겨놓은 사랑이란 날카로운 슬픔이군요 잘가요 내 사랑아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사랑보다 결코 내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않음을 부족하다거나 얕지않음을 |
|||||
|
3:42 | ||||
from 김상범 - 김상범(金相範) Best All Song (1994)
집에서는 아빠요 밖에서는 큰 일꾼인데 어이해 내 마음은 이렇게 허전할까 오늘아침 거울 속에 흰머리 잔주름은 충실하게 살아온 반 평생의 선물인가 어느덧 나도 중년 할 일도 많은데 한 잔술 기울이며 외로움 달래봐도 메울 길 없는 가슴 중년의 고독인가 지나온 인생길이 지나온 인생길이 모두가 꿈만 같구나 친구가 옆에 있다 가정이 내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세월이 두려우랴 아직은 건강하다 흰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 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 신사여 아직은 건강하다 흰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 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 신사여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웃음꽃이 핀다네 새색시가 냉면을 먹다가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새신랑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새색시 두 눈만 깜박 깜박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먹기만 하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근심걱정 사라지네 할머니가 냉면을 드시다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할아버지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할머니 실눈만 싱긋 싱긋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드신다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1. 해뜨는길 달뜨는길 꺽고 돌아 반평생 핸들속에 희망찬 하루
흰장갑을 건네주며 미소짓는 내아내 피로를 잊게 해주네 아기손 잡고서 오늘도 무사히 안녕하며 흔들던-손 애타게 기다리는 당신 곁에 웃으며 돌아 가리라 2. 비오는길 눈오는길 꺽고 돌아 반평생 핸들속에 보람찬 하루 안전운행 빌고빌며 기도하는 내아내 그모습 눈에 선하네 아기손 잡고서 오늘도 무사히 안녕하며 흔들던 손 재롱떨며 반겨주는 아기에게 선물 들고 돌아가리라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전라 경상 충청 경기 강원 황해 평안 함경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대대손손 지켜 올 때 모심고 벼 가꾸며 풍년 굿 즐기면서 살았네 많은 땀과 희생정성 후손 위해 바치시며 우리어머니 할머니 자자손손 이어 올 때 쌀 한 톨 밥 한 톨도 감사와 지성으로 거뒀네 아 아 나는 사랑하리 모심은 농부를 사랑하리 벼 익은 벌판을 사랑하리 쌀 씻는 흰 손을 사랑하리 밥 익는 냄새를 사랑하리 조상의 소원이 있고 후손의 행복이 있는 한 톨의 씨앗 뿌려 여기 이 땅에 살리라 전라 경상 충청 경기 강원 황해 평안 함경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대대손손 지켜 올 때 모심고 벼 가꾸며 풍년 굿 즐기면서 살았네 많은 땀과 희생정성 후손 위해 바치시며 우리어머니 할머니 자자손손 이어 올 때 쌀 한 톨 밥 한 톨도 감사와 지성으로 거뒀네 아 아 나는 사랑하리 모심은 농부를 사랑하리 벼 익은 벌판을 사랑하리 쌀 씻는 흰 손을 사랑하리 밥 익는 냄새를 사랑하리 조상의 소원이 있고 후손의 행복이 있는 한 톨의 씨앗 뿌려 여기 이 땅에 살리라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사랑의 그 문에 빗장 걸어
헛맹세 남겨두고 세월의 때묻은 인정마저 버리고 간 님아 당신은 이미 떠나갔는데 못 잊어 우는 이 정을 어이하리오 사랑의 그 문에 빗장 걸어 그 약속 저버리고 냉정히 돌아서 눈물마저 버리고 간 님아 당신은 이미 떠나갔는데 못 잊어 우는 이 정을 어이하리오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작사 : 이수빈
작곡 : 이동훈 편곡 : 김호남 1. 너무나 외로웁던 내가슴에 한순간 찾아든 짧은 행복 이제는 떠나고 서러움에 혼자 잔을 비우네 사랑한다 말한마디 이렇게도 내가슴을 울리게 될줄이야 못잊어 다시찾는 방배동 카페 2. 너무나 외로웁던 내가슴에 뜨거운 사랑을 심은 그대 말없이 떠나도 잊지못해 혼자 잔을 비우네 흐느끼는 저여인도 어느 누굴 사랑했다 슬픔을 알았을까 못잊어 다시 찾는 방배동 카페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한 잔 술에 그 정 못 잊어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사랑도 내인생도 넘어지면 끝장이야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단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두 잔 술에 사랑 때문에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아픔도 내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진다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세상만사 모든 것이 맘먹기 달렸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비틀비틀 거리지 마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주전자 물이 끓고 있네
쉬지 않고 끓고 있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 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고 밤이 와도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나나 너나 사랑의 잔치 벌여 보세 Rap 이도령 춘향이는 멋진 사랑 로미오 쥬리엣은 눈물 사랑 황진이 서화 담은 영혼 사랑 섭씨 백도로 끓었다네 Song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도 변함 없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나나 너나 사랑의 잔치 벌여 보세 Rap 이도령 춘향이는 멋진 사랑 로미오 쥬리엣은 눈물 사랑 황진이 서화 담은 영혼 사랑 섭씨 백도로 끓었다네 Song 끓고 있네 끓고 있네 우리사랑도 끓고 있네 해가 가도 변함 없네 섭씨 백도로 끓고 있네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시름 많은 어진 백성 원성 찾아 수 백 리 길
쉬잇 암행어사 떠나신다 탐관오리 가려내고 어진 정사 베풀지고 어허 마패차고 가는구나 어제는 수의사또 오늘은 폐포파립 고을마다 문절걸식 가도가도 먼지 길 짚신 끈만 떨어지네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록을 먹는 자로 권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 멋대로 울렸으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암행어사 호통에 사색이 된 저 얼굴 꼴 좀 보소 하하하 하하하 한 잔 술도 마다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떠나가는 암행어사 정말 충신이로다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록을 먹는 자로 권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 멋대로 울렸으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암행어사 호통에 사색이 된 저 얼굴 꼴 좀 보소 하하하 하하하 한 잔 술도 마다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떠나가는 암행어사 정말 충신이로다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애들에게 그지없이 착한 엄마요
나에겐 하나뿐인 소중한 아내인데 어이해서 당신을 두고 나 혼자만 즐기며 살아 왔을까 오늘아침 화장할 때 우연히 보았소 흰머리 잔주름의 당신 모습을 나만을 믿고 반평생을 눈물겹게 살아온 당신의 모습을 어느 영화배우처럼 예뻤던 당신의 얼굴이 벌써 중년으로 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랐소 처음 보는 그 순간 내 가슴은 너무도 아팠소 메어질듯 찢어질 듯 눈물이 핑 돌았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생각하며 꿈을 꾸겠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어느 영화배우처럼 예뻤던 당신의 얼굴이 벌써 중년으로 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랐소 처음 보는 그 순간 내 가슴은 너무도 아팠소 메어질듯 찢어질 듯 눈물이 핑 돌았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생각하며 꿈을 꾸겠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1. 알고보면 너나나나 한핏줄인데 오십보 백보인생
고향은 왜 물어 당신과 나사이에 등진일도 없으면서 티걱태걱 도토리 키재면 좋겠우- 골목하나 건너사는 이웃네끼리 악수한번 나누고 훌훌털면 그만인걸 짧은인생 바보처럼 다투긴 왜 다퉈 오십보 백보 인생 고향은 왜 물어- 2. 친구따라 강남간단 옛말도 있는데 그까짓일도 친구사이 토라지면 어떻게 당신과 나사이에 등진일도 없으면서 티격태격 도토리 키재면 좋겠우 희노애락 나눠갖던 친구 간끼리 대포한잔 나누고 훌훌 털면 그만인걸 짧은인생 바보처럼 다투긴 왜 다퉈- 오십보 백보인생 고향은 왜물어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이렇게 내가슴이 아플줄 알았다면
울먹이며 가는사람 잡았어야할것을 다시 못올 사람이라 이름마저 잊으려고 입술을 깨물어도 두눈을 꼭감아도 내맘속에 그사람이- 그사랑이 먼저와 있네-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집에서는 아빠요 밖에서는 큰 일꾼인데
어이해 내 마음은 이렇게 허전할까 오늘 아침 거울 속에 흰머리 잔주름은 충실하게 살아온 반평생의 선물인가 어느덧 나도 중년 할 일도 많은데 한 잔 술 기울이며 외로움 달래봐도 메울 길 없는 가슴 중년의 고독인가 지나온 인생길이 지나온 인생길이 모두가 꿈만 같구나 친구가 옆에 있다 가정이 내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세월이 두려우랴 아직은 건강하다 흰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 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신사여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웃음꽃이 핀다네 새색시가 냉면을 먹다가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새신랑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새색시 두 눈만 깜박 깜박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먹기만 하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근심걱정 사라지네 할머니가 냉면을 드시다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할아버지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할머니 실눈만 싱긋 싱긋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드신다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1. 당신과 단꿈을 듬북 꾸기 위해
단캄방에 보금자리핀 우리 잉꼬 부부 이른새벽 집나설때 눈시울을 적시며 결혼반지 빼어주던 당신이 생각나서 아 보고 또보는 당신의 결혼반지 2. 어느덧 세월지나 살아온 반평생 셋방살이 그시절이 눈에 어리네 새벽이슬 맞으면서 두손잡고 용기주며 결혼반지 빼어주던 당신이 생각나서 아 다시 또보는 당신의 결혼반지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한 잔 술에 그 정 못 잊어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사랑도 내인생도 넘어지면 끝장이야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단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두 잔 술에 사랑 때문에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아픔도 내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진다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세상만사 모든 것이 맘먹기 달렸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비틀비틀 거리지 마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 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터리 단벌 옷에 인생 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백절불굴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우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 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터리 단벌 옷에 인생 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칠전팔기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우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잘 가요 잘가 요 부디부디 잘가 요
가고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부디 잘 가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부디 잘 가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부디 잘 가요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집에서는 아빠요 밖에서는 큰 일꾼인데
어이해 내 마음은 이렇게 허전할까 오늘 아침 거울 속에 흰머리 잔주름은 충실하게 살아온 반평생의 선물인가 어느덧 나도 중년 할 일도 많은데 한 잔 술 기울이며 외로움 달래봐도 메울 길 없는 가슴 중년의 고독인가 지나온 인생길이 지나온 인생길이 모두가 꿈만 같구나 친구가 옆에 있다 가정이 내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세월이 두려우랴 아직은 건강하다 흰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 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신사여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영아야 어디있니 어디있니 영아야
방방곡곡 울먹이며 너를 찾아 헤메인다 ※어제밤도 꿈속에서 너를 만난 그 기쁨에 울음을 터뜨리며 끌어안던 너와나 하느님 알으켜주세요 어디있나 지금 영아는!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 |||||
|
- | ||||
from 김상범 - 골든 작품집 (1991)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웃음꽃이 핀다네 새색시가 냉면을 먹다가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새신랑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새색시 두 눈만 깜박 깜박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먹기만 하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근심걱정 사라지네 할머니가 냉면을 드시다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할아버지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할머니 실눈만 싱긋 싱긋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드신다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1. 당신과 단꿈을 듬북 꾸기 위해
단캄방에 보금자리핀 우리 잉꼬 부부 이른새벽 집나설때 눈시울을 적시며 결혼반지 빼어주던 당신이 생각나서 아 보고 또보는 당신의 결혼반지 2. 어느덧 세월지나 살아온 반평생 셋방살이 그시절이 눈에 어리네 새벽이슬 맞으면서 두손잡고 용기주며 결혼반지 빼어주던 당신이 생각나서 아 다시 또보는 당신의 결혼반지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한 잔 술에 그 정 못 잊어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사랑도 내인생도 넘어지면 끝장이야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단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두 잔 술에 사랑 때문에 비틀비틀 거리지 마 내 아픔도 내 슬픔도 세월가면 잊혀진다 아 정신 바짝 차려 똑바로 앞만 보고 걸어라 세상만사 모든 것이 맘먹기 달렸다 비틀비틀 거리지 마 비틀비틀 거리지 마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 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터리 단벌 옷에 인생 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백절불굴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우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 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터리 단벌 옷에 인생 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칠전팔기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우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잘 가요 잘가 요 부디부디 잘가 요
가고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부디 잘 가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부디 잘 가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부디 잘 가요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집에서는 아빠요 밖에서는 큰 일꾼인데
어이해 내 마음은 이렇게 허전할까 오늘 아침 거울 속에 흰머리 잔주름은 충실하게 살아온 반평생의 선물인가 어느덧 나도 중년 할 일도 많은데 한 잔 술 기울이며 외로움 달래봐도 메울 길 없는 가슴 중년의 고독인가 지나온 인생길이 지나온 인생길이 모두가 꿈만 같구나 친구가 옆에 있다 가정이 내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세월이 두려우랴 아직은 건강하다 흰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 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신사여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영아야 어디있니 어디있니 영아야
방방곡곡 울먹이며 너를 찾아 헤메인다 ※어제밤도 꿈속에서 너를 만난 그 기쁨에 울음을 터뜨리며 끌어안던 너와나 하느님 알으켜주세요 어디있나 지금 영아는!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작품집 (1991)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1.
북녁하늘 먹구름에 네모습은 멍들어가고 일만이천 봉우리엔 눈물이 맺혔구나 아름답던 계곡마다 산새들새 날더니만 물안개 왠말인가 금강산아 금강산아 옛모습을 돌려다오 2. 북녁하늘 먹구름에 금강산은 에어지고 일만이천 봉우리엔 눈물이 맺혔구나 아름답던 골짜기를 산새들새 떠나가네 그한을 풀지못한채 금강산아 금강산아 그모습을 돌려다오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웃음꽃이 핀다네 새색시가 냉면을 먹다가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새신랑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새색시 두 눈만 깜박 깜박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먹기만 하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냉면이오 냉면이오 냉면 시원하고 새큼한 맛좋은 냉면이오 한 그릇 냉면에 한추위 가시고 두 그릇 냉면에 근심걱정 사라지네 할머니가 냉면을 드시다 재채기를 했더니 마주앉은 할아버지 얼굴이 말씀이 아니구려 얼씨구 그래도 쫄깃 아 쫄깃 할머니 실눈만 싱긋 싱긋 그래도 맛만 좋아 쉬지 않고 드신다네 얼씨구 맛좋은 냉면이오 냉면 언제 먹어도 천하일미 냉면이오 냉면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1.
네온으로 출렁이는 도시의 밤거리에서 너를 찾아 헤메이는 이마음이 안타가워라 문전옥답 일구면서 한세월을 묻고살자 그렇게 다짐했건만 멋쟁이 서울총각 서울총각 그리좋드냐 철새처럼 떠나버린 철새처럼 떠나버린 아- 여자마음 갈대라더냐- 2. 가로등도 잠이들은 적막한 밤거리에서 한잔술에 취해버린 내모습이 처량하구나 변해버린 너의순정 돌아서는 이내발길 누구를 원망하리- 푸르던 문전옥답 문전옥답 누가 지키랴 우리모친 한숨소리 우리모친 한숨소리 아- 아 이한밤을 어히 샐거나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1. 해뜨는길 달뜨는길 꺽고 돌아 반평생 핸들속에 희망찬 하루
흰장갑을 건네주며 미소짓는 내아내 피로를 잊게 해주네 아기손 잡고서 오늘도 무사히 안녕하며 흔들던-손 애타게 기다리는 당신 곁에 웃으며 돌아 가리라 2. 비오는길 눈오는길 꺽고 돌아 반평생 핸들속에 보람찬 하루 안전운행 빌고빌며 기도하는 내아내 그모습 눈에 선하네 아기손 잡고서 오늘도 무사히 안녕하며 흔들던 손 재롱떨며 반겨주는 아기에게 선물 들고 돌아가리라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1. 사나이로 태어나서 참사랑도 해 보았고
사나이로 태어나서 이별도 해보았다 인생길 험하지만 돌고도는 물레방안데 두눈에 맺힌눈물 흘려서는 안돼 안돼 사나이답게 입술을 깨물며 웃으며 새출발할거야 2. 사나이로 태어나서 큰소리도 쳐 보았고 사나이로 태어나서 머리도 굽혀 보았다 인생길 험하지만 돌고도는 물레방안데 두눈에 맺힌눈물 흘려서는 안돼 안돼 사나이답게 입술을 깨물며 웃으며 새출발할거야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시름 많은 어진 백성 원성 찾아 수 백 리 길
쉬잇 암행어사 떠나신다 탐관오리 가려내고 어진 정사 베풀지고 어허 마패차고 가는구나 어제는 수의사또 오늘은 폐포파립 고을마다 문절걸식 가도가도 먼지 길 짚신 끈만 떨어지네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록을 먹는 자로 권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 멋대로 울렸으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암행어사 호통에 사색이 된 저 얼굴 꼴 좀 보소 하하하 하하하 한 잔 술도 마다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떠나가는 암행어사 정말 충신이로다 암행어사 출도요 암행어사 출도요 여봐라 국록을 먹는 자로 권세를 남용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네 멋대로 울렸으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암행어사 호통에 사색이 된 저 얼굴 꼴 좀 보소 하하하 하하하 한 잔 술도 마다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떠나가는 암행어사 정말 충신이로다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 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터리 단벌 옷에 인생 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백절불굴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우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 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터리 단벌 옷에 인생 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칠전팔기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우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1. 알고보면 너나나나 한핏줄인데 오십보 백보인생
고향은 왜 물어 당신과 나사이에 등진일도 없으면서 티걱태걱 도토리 키재면 좋겠우- 골목하나 건너사는 이웃네끼리 악수한번 나누고 훌훌털면 그만인걸 짧은인생 바보처럼 다투긴 왜 다퉈 오십보 백보 인생 고향은 왜 물어- 2. 친구따라 강남간단 옛말도 있는데 그까짓일도 친구사이 토라지면 어떻게 당신과 나사이에 등진일도 없으면서 티격태격 도토리 키재면 좋겠우 희노애락 나눠갖던 친구 간끼리 대포한잔 나누고 훌훌 털면 그만인걸 짧은인생 바보처럼 다투긴 왜 다퉈- 오십보 백보인생 고향은 왜물어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잘 가요 잘가 요 부디부디 잘가 요
가고싶어 가는 당신 말리지는 않겠어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부디 잘 가요 그러나 그러나 후회는 말아요 후회는 말아요 별을 세며 속삭이던 우리들의 고운 꿈을 잊을 수는 없을 거예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부디 잘 가요 잘 가요 잘 가요 부디부디 잘 가요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집에서는 아빠요 밖에서는 큰 일꾼인데
어이해 내 마음은 이렇게 허전할까 오늘 아침 거울 속에 흰머리 잔주름은 충실하게 살아온 반평생의 선물인가 어느덧 나도 중년 할 일도 많은데 한 잔 술 기울이며 외로움 달래봐도 메울 길 없는 가슴 중년의 고독인가 지나온 인생길이 지나온 인생길이 모두가 꿈만 같구나 친구가 옆에 있다 가정이 내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세월이 두려우랴 아직은 건강하다 흰머리 늘어도 아직은 꿈이 있다 잔주름 늘어도 값진 내 인생 지금부터 지금부터 가자가자 남은 인생 더 크게 꿈을 펼쳐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자식과 오밀조밀 멋지게 살자 중년신사여 |
|||||
|
- | ||||
from 김상범 - 김상범 골든힛트송 모음집 (1988)
영아야 어디있니 어디있니 영아야
방방곡곡 울먹이며 너를 찾아 헤메인다 ※어제밤도 꿈속에서 너를 만난 그 기쁨에 울음을 터뜨리며 끌어안던 너와나 하느님 알으켜주세요 어디있나 지금 영아는! |
|||||
|
- | ||||
from 김상범 - 골든앨범/금강산아/지금영아는! (1986) | |||||
|
- | ||||
from 김상범 - 골든앨범/금강산아/지금영아는! (1986)
1.
북녁하늘 먹구름에 네모습은 멍들어가고 일만이천 봉우리엔 눈물이 맺혔구나 아름답던 계곡마다 산새들새 날더니만 물안개 왠말인가 금강산아 금강산아 옛모습을 돌려다오 2. 북녁하늘 먹구름에 금강산은 에어지고 일만이천 봉우리엔 눈물이 맺혔구나 아름답던 골짜기를 산새들새 떠나가네 그한을 풀지못한채 금강산아 금강산아 그모습을 돌려다오 |
|||||
|
- | ||||
from 김상범 - 골든앨범/금강산아/지금영아는! (1986)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보련다 |
|||||
|
- | ||||
from 김상범 - 골든앨범/금강산아/지금영아는! (1986) | |||||
|
- | ||||
from 김상범 - 골든앨범/금강산아/지금영아는! (1986)
1. 사나이로 태어나서 참사랑도 해 보았고
사나이로 태어나서 이별도 해보았다 인생길 험하지만 돌고도는 물레방안데 두눈에 맺힌눈물 흘려서는 안돼 안돼 사나이답게 입술을 깨물며 웃으며 새출발할거야 2. 사나이로 태어나서 큰소리도 쳐 보았고 사나이로 태어나서 머리도 굽혀 보았다 인생길 험하지만 돌고도는 물레방안데 두눈에 맺힌눈물 흘려서는 안돼 안돼 사나이답게 입술을 깨물며 웃으며 새출발할거야 |
|||||
|
- | ||||
from 김상범 - 골든앨범/금강산아/지금영아는! (1986)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 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터리 단벌 옷에 인생 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백절불굴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우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오뚝 오뚝 오뚜기 놈이 넘어질 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 듯이 일어나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터리 단벌 옷에 인생 길 가다가 실패를 해도 칠전팔기 정신이라 어화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우뚝 오뚝 오뚜기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인생일세 |
|||||
|
- | ||||
from 김상범 - 골든앨범/금강산아/지금영아는! (1986)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 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 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묵을 짜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