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물면 나의 창에 소리도 없이 찾아드는 상쾌한 바람 까만하늘 금빛으로 수놓은 반짝반짝 빛나는 별님 지금 문득 떠오르는 친구의 얼굴 나도 몰래 웃음 지어보네 이 모든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너무나도 소중한 기억 활짝 웃는 친구들의 밝은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아요 워- 파스텔빛 저녁노을 아름다워요 영원히 간직할꺼야
언제부턴가 다가온 이 느낌을 알수없는 내 마음이 나를 어색하게 하네 알고 있었지 이렇게 아파할 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야 (무얼 주저하니 그런 생각 말아 사랑의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아무 일도 아닌듯이 지나쳐가려고 해씾만 내 자신을 숨기지마 지나가면 후회하겠지 이젠 내가 말할테야 너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뭐라고 얘기할 수 없는 설레임 그것은 사랑이었다고 (무얼 주저하니 그런 생각 말아 사랑의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 이제 내가 말할테야 너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뭐라고 얘기할 수 없는 설레임 그것은 사랑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