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오케스트라 밴드 Ohcat(오켓)의 감성 스토리의 문이 열리다
Ohcat(오켓)은 플루티스트 '왕정희'와 피아니스트 '성고은'으로 이루어진 뉴에이지 오케스트라 밴드이며, 곡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음반을 만들어내는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인재들이다. 뉴에이지 오케스트라 밴드Ohcat(오켓)은 다른 색깔들을 갖고 있는 각자의 곡들에 오케스트라 악기를 이용한 편곡을 하였으며, 수개월간 작업한 끝에 그녀들이 처음부터 음반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음악 안에 내포되어 있는 스토리에 감성이 어우러지는 절묘한 편곡 기법으로 각 트랙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감성 스토리텔링의 음반을 완성했다.
앨범 제목을 보면 총 6곡에서 그녀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데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Hello'는 숲 속에서 눈을 뜨는 듯한 느낌의 곡이고 '집 나온 토끼'는 숲 밖으로 나와 이리저리 뛰노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세 번째 곡인'비행'은 동화 속에서 나오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이며 '좋은 이별'은 담담하게 서로를 보내주는 헤어진 연인들의 마음을 오보에 선율에 담았다. '소원'은 세상 속에서 상처받은 누군가에게 전하는 위로의 곡이며 마지막으로 'Run'은 다시 힘차게 뛰고 새로운 내일을 꿈꾸는 모습의 곡이다.
한편 직접 만들고 앨범이 나오기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낸 그녀들은 ‘앞으로도 ‘바쁘고 피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라고 전하며,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Ohcat(오켓)의 음악을 알릴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의 음반, 공연 활동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려는 Ohcat(오켓)의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