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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니가 언젠가 나 싫다고 할까봐 가끔씩 겁이 날때가 있어
웃고있는 네 작은 빨간 입술사이로 뭐라 말을 해봐 라디오를 들으면 흔한 사랑노래 TV를 봐도 사랑얘기 왜 매일 사랑만 노래할까 오늘은 짜증스런 하루 그래도 내게 너만 있다면 사랑이 나는 좋아 영화도 연예잡지도 서로 앞다투어 사랑 얘기만해 TV에 내가 나온다면 흔한 사랑 노랠하지 않을거야 그래 니가 나를 싫다고 해도 이제는 나도 착하지 않아 내일 시간있냐고 말을 하려 했는데 넌 왜 돌아섰니 라디오를 켜봐도 흔한 사랑노래 TV를 봐도 사랑얘기 왜 매일 사랑을 노래할까 오늘은 우울했던 하루 그래도 내겐 니가 있기에 사랑이 나는 좋아 영화도 연예잡지도 서로 앞다투어 사랑 얘기만해 TV에 내가 나온다면 흔한 사랑 노랠하지 않을거야 용기도 우리의 우정도 하고 싶은 얘기 너무 많잖아요 TV에 내가 나온다면 흔한 사랑 노랠하지 않을거야 이제는 우리의 진실을 이야기해봐요 진정한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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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며칠부터 자꾸 너는 나를 만날때마다
니 친구의 얘기라고 심각하게 말했어 그 친구는 사랑한 사람을 곁에 두고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갔다고 너라면 그때 그 입장이 되면 어떠하겠느냐고 내게 묻곤 했지만 사실은 니가 말을 돌려가며 날 떠보고 있는걸 이미 난 알고 있어 우리라는 그 말이 어색해지는 요즈음 나를 보는 니 눈빛이 달라져가고 있어 난 너의 표정만 봐도 다 알 수가 있어 어쩌다 우린 차갑게 변해버렸나 널 사랑한만큼 보상받을 수 없는 현실이 자꾸 날 초라하게 만들어 화가 나는걸 누를 수가 없어 어떻게 니가 날 차버릴 수 있는지 내곁에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처럼 아무 상관없어진 널(위해) 잊어줄께 사랑에는 마지막이라는 말은 없어 이별에도 연습이 없는거니까 내가 너를 잊지 못할거라는 진짜 어리석은 생각은 이젠 하지말아 너를 위한 아름다운 그 추억도 이젠 모든 지나버린 일인걸 맨 처음 만날때가 좋았어 내게 이별을 주었다고 너무 미안해하지마 내곁에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처럼 아무 상관없어진 널(위해) 잊어줄께 널 사랑한만큼 보상받을 수 없는 현실이 자꾸 날 초라하게 만들어 화가 나는걸 누를 수가 없어 어떻게 니가 날 차버릴 수 있는지 내곁에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처럼 아무 상관없어진 널(위해) 잊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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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오늘 우연히 잊혀 지니 기역속에서
눈을 감아 웃고 있는 너를 보았어 변하듯한 니 얼굴이 너무 낯설어 한 참 동한 바라보다 고갤 돌렸지 너의 눈부신 미소로도 감출수 없는 그 날의 슬픈 약속으로 만나고 있어 너 하나만으로 아름다울수 있었던 나날들이 혼자라는 이유속에 사라져가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널 떠나 보낼수 있나 끝임없이 들려오는 건 쓸쓸한 웃음 소리뿐 너에 눈부신 미소로도 감출수 없는 그날에 슬픈 약속을 만나고 있어 너는 나의 너에 그림을 기억할때쯤에 어느 누군가 에 기대여 꿈을 꾸겠지 이젠 기역하고 싶지 안은 그날에 추억은 사랑이라 말하는 널 이해 하겠니 너하나 많으로 아름 다울 수 있었던 시간들 혼자라는 이유속에 사려져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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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오래전에 내가 보았던 그 작은 숲에서는 푸른 빛깔의 꿈이 가득 있었지
그 옛날 하얀 종이배에 꿈을 실어 띄어보낸 냇물은 이제 버려져가고 있어 우리는 버려져 가고 있어 수북히 쌓여진 우리가 버렸던 삶의 조각들이 늪이 될때 아주 예쁜 빨간 장미 한송이를 너의 손에 쥐고 바라다봐 회색의 작은 먼지로 뿌옇게 변해가는 자연속에 우린 너무 이기적이야 새하얀 물감으로 세상을 다시 색칠해 일곱색깔의 무지개를 만들고파 (워~ 우리 모습) 우릴 바라보는 맑은 눈빛속에 아이들의 눈은 무얼 느낄까 맑은 눈망울에 비친 이 세상이 한편의 동화같길 원하겠지 우리는 무얼 찾고 있나 자신을 위한건 아닐텐데 부러진 크레파스로 우린 무엇을 그려야 하나 우릴 바라보는 맑은 눈빛속에 아이들의 눈은 무얼 느낄까 맑은 눈망울에 비친 이 세상이 한편의 동화같길 원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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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난 가끔 멍하니 널 바라보면서 우리의
만남이 뭐냐고 물었지 아무런 말없이 끊어지는 전화 혹시나 그 애의 전화 아닐까 그건 자존심이야 난 너를 선택했어 전화하지 말라고 헤어지잔건 아니야 지금껏 너는 서로가 다른 두 모습을 보였잖아 너의 이중적인 성격이 너무 싫어 그 동안 기다림속에 나를 길들여 왔어 그건 너무 널 사랑했기 때문이야 나 아닌 다른 그 누구를 사랑하면서 어떻게 날 만날수 있나 내가 너에게 심심푸이인지 다시 생각해봐 지금껏 너는 서로가 다른 두 모습을 보였잖아 너의 이중적인 모습이 너무 싫어 다시 전화도 하지 말라는 너의 차가운 말이 나에게 이렇게 힘겨울줄 몰랐어 그 동안 기다림속에 나를 길들여 왔어 그건 너무 널 사랑했기 때문이야 큐핏트의 화살 그대 이제 상심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몸이 젖어라 널 위해 춤을 춰봐 우리의 사랑은 결코 긴것이 아냐 내일이면 이미 우린 늦어버린 거야 워우워워워 내품에서 나를 느끼면 돼 널 유혹하고만 싶어 워우워워워 내가 있어 사랑을 두려워마 나와 함께 환상속에 여행을 해요 그대에게 내 인생의 비밀을 말해주고파 꿈의 환상만으로는 혼자갈 수 없잖아 그댈 안내해 드리겠어요 사랑해 빠진 연인들이 늘 쉽게 하는 그들 만의 몸짓이 나는 부러웠어 그대와 아침을 같이 나눌수는 없나 오늘 이밤을 그대와 함께 춤추고 싶어 워우워워워 아름다운 너를 갖고 싶어 향기를 느끼고 싶어 워우워워워 나를 보는 눈빛은 날 원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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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내겐 사치스런 일이야 우연을 바랜건 너를 만나려고 추억의 길을 걸었어
흔들리듯 나는 다시 까닭모를 외로운 슬픔에 젖어 나도 몰래 어둠에 비틀거리며 네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지 네 깊은 눈동자 가득히 내 작은 모습이 담겨져 있기를 난 항상 원했었는데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슬픔뿐 흩어진 추억뿐이야 바람처럼 자유롭길 원했던 넌 나를 지치게만 했어 그렇게 우린 멈춰진 시간속에 서 있을뿐이야 *잊혀질 나의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게 느껴질때 혼자만의 시간이 두려워 몰랐던건 아니었어 우린 비로소 너무나 커버린걸 알았을때 이미 늦었어 나를 기억해줘 *Repeat 아픔으로 버려야 했던 시간들을 애써 지우려 하지마, 끝없이 널 사랑할꺼야 슬픔으로 버려야 했던 시간들을 애써 지우려 하지마, 끝없이 널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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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오 우린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싫증이
났어 니 뒷모습만 봐도 두근거렸던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조금만 더 남자답고 매력적이었더라면 니가 다른 남자에게 한눈 팔 수 없게 했을텐데 자 가슴 툭 터놓고 서로 확인해봐 너의 거짓과 진실 난 알고 있어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그동안 쌓인 얘길 하다보니 우린 서로 너무 맞질 않아 닮은데라곤 지금까지 하나 없는데 왜 친구들은 우릴보고 닮았데 오 우린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싫증이 났어 니 뒷모습만 봐도 두근거렸던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조금만 더 여자답고 매력적이었더라면 니가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 수 없게 했을텐데 자 가슴 툭 터놓고 서로 확인해봐 농담이 아니라며 넌 심각해 지네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그동안 쌓인 얘길 하다보니 우린 서로 너무 맞질 않아 닮은데라곤 지금까지 하나 없는데 왜 친구들은 우릴 보고 닮았데 전화하는 나의 부담감도 만나자는 너의 의무감도 서로 쌓인 얘길 하다보면 우린 정말 사랑하는 걸까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아쉬움에 묻고 있는 내게 넌 장난치듯 웃고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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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오 우린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싫증이
났어 니 뒷모습만 봐도 두근거렸던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조금만 더 남자답고 매력적이었더라면 니가 다른 남자에게 한눈 팔 수 없게 했을텐데 자 가슴 툭 터놓고 서로 확인해봐 너의 거짓과 진실 난 알고 있어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그동안 쌓인 얘길 하다보니 우린 서로 너무 맞질 않아 닮은데라곤 지금까지 하나 없는데 왜 친구들은 우릴보고 닮았데 오 우린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싫증이 났어 니 뒷모습만 봐도 두근거렸던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조금만 더 여자답고 매력적이었더라면 니가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 수 없게 했을텐데 자 가슴 툭 터놓고 서로 확인해봐 농담이 아니라며 넌 심각해 지네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그동안 쌓인 얘길 하다보니 우린 서로 너무 맞질 않아 닮은데라곤 지금까지 하나 없는데 왜 친구들은 우릴 보고 닮았데 전화하는 나의 부담감도 만나자는 너의 의무감도 서로 쌓인 얘길 하다보면 우린 정말 사랑하는 걸까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아쉬움에 묻고 있는 내게 넌 장난치듯 웃고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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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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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나와 닮은 널 만나게 된건 내게는 기쁜 유혹이었어
하지만 이제 너에게서 날 찾는다는건 아무 의미없어 누군가에게 우연히 들은 너의 소식에 눈을 감았지 화려한 날에 외롭게 했었던 스무살의 빛나던 이야기 웃는 너의 모습뒤로 보이는 그 쓸쓸함이 아픔으로 다가올때 난 널 포기하려 했어 너와 나의 완전한 사랑을 위해 지난 여름 난 방황했었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난 항상 생각해왔어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너의 두 눈빛이 좋아 오렌지빛으로 물든 세상을 너와 함께 지내려 했었지 하지만 전화벨은 하루종일 침묵속에 울지지 않고 장난기 섞인 네 모습도 보이질 않아 너는 나에게 서로를 위해 구속되어선 안된다지만 낯설지 않은 너의 눈빛에 운명을 느끼는 듯 사랑하고 있어 너를 잊으려 연습을 하듯 하루를 보냈지만 잊혀지질 않아 함께했던 날들의 기쁨 버려지는 휴지처럼 버릴수는 없어 창밖에 하나 둘 낙엽이 지고 아름다운 세상이 갈빛으로 변할때 내 작은 가슴에 간직한 이름이 나를 부르고 있어 피카소의 그림처럼 난 너의 모든걸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난 널 잊을순 없어 바람에 날리는 네 머리칼을 부드럽게 덮는 눈부신 햇살속에 하늘빛에 물든 모자가 되어 너를 지켜주고파 창밖에 어느새 눈이 내리고 아름다운 세상이 은빛으로 변할때 내 작은 가슴에 간직한 이름이 나를 부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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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이제야 알게됐어 니가 나를 떠나려하는
이별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버린 너의 마음을 잠시동안 아주 잠시동안 가슴에 묻고 싶어져 가끔은 힘들어 지겠지 보고싶어 지겠지 이제는 좋은 기억으로 너를 보내고 싶어 *용서할게 내곁을 떠나 행복하다면 나 또한 너의 또 다른 사랑을 빌어 줄게 처음 만난 그날처럼 괜찮아 우리 사인 예정된 이별일지 몰라 이젠 돌이킬 수 없잖아 떠나가버려 그렇게 초라해져 버린 모습으로 남은 널 더이상 용서하기 싫어 이젠 돌아보지마 * Repeat 처음 그 날처럼 사랑해 *Repeat 행복해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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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나를 떠나려 할수록 널 절대 놓아줄수 없잖아
내가 지금껏 이룬 사랑 한순간에 놓칠순 없어 못 견디게 미워져도 널 사랑하니까 요즘들어 네가 자꾸 멀어지는것 같아 이미 오래전에 느꼈어 하지만 난 널 믿었던거야 이렇게 너를 생각해 정말로 떠나려 하니 나완 아무도 널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 난 너의 둘 질투 하는지도 모르지만 널 놓치긴 싫어 너만을 사랑하니까 너희 둘 사랑하는건 정말 못견디게 탐이나 난 절대로 포기못해 너희 둘 떼어 놓고 싶어 그런 너를 바라보며 이렇게 지내야 하는지 그앨 보고 기뻐하는 널 사랑해야 하는지 날 조금이라도 생각해주겠니 지금은 너무도 힘들어 언제나 난 너만을 믿었을뿐인데 *너를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들다는걸 예전에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않았을걸 이제는 너와 지냈던 추억은 지워야겠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널 잊어야겠지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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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한순간 니 모습에 반해버려
사랑해 버리고 너만을 생각 했는데 널 보며 눈물 흘리고 말았어 기다린다는데 왜 자꾸 피하려 하니 *사랑해야만 느낄 수 있는 눈빛 보이며 나를 착각하게 해 나혼자 널 사랑했던건줄 몰랐던거야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 딴사람 만나면 된다고 나 홀로된 사랑도 찬란한 추억이 될 수 있다고 혼자가 된 사랑은 하지마 받아줄 수 없단 이유로 무너지고도 남는 아픔을 간직 해야하잖아 *Repeat **Repeat 사랑하는 널 마주보며 특별한 관심을 받고 싶었어 내겐 어림도 없는 아득한 사랑이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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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동녘에 해뜰 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월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 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월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 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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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너에게 문뜩 아주 먼 타인을 느꼈을때
그것이 우리 이별에 예감이었어 그동안 나의 실수를 기다렸다는 듯이 모질게 떠나 널 그후 볼수 가 없어 갑자기 하늘이 내린 소낙비와 같은 준비도 없이 다녀간 이별 어디를 둘러보아도 니 모습이 두눈에 그려져 날 미치게해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기를 제발 매일밤 주문을 연습하는것 같아 우리의 사랑이 더이상 없는거라면 내게도 정리할 기횔줘 이세상 모든 소리가 유혹에 빠져버린 내머리속을 동그랗게해 영원을 다짐했었던 그 약속을 버려야 할만큼 나 잘못했는지 니가 떠나가고 남은 흔적에 나는 오늘도 얼마나 많은 눈물이날까 내삶에 이유를 잃어버린 나의 마음은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기를 제발 매일밤 주문을 연습하는것 같아 우리의 사랑이 더이상 없는거라면 내게도 정리할 기횔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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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1. 넌 말하지만 날 알고 있다고 누구나 그 정돈 알아
춤을 좋아하고 자존심 세고 예쁜 남자도 많아 넌 예쁘진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거야 하지만 난 두려워 * 네게 모두 보여주고 싶은 걸 느낄 수 있니 넌 너무 멀리 있어 용기를 내 숨기지 마 난 조금 달라지고 있을께 놓쳐선 안돼 난 너무 지쳐있어 너를 내게 보내줘 2. 나 조금은 널 알고 있지만 누구나 그 정돈 알아 널 이해하고 너만 좋아하고 솔직한 여자를 원해 날 원하진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거야 하지만 난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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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어쩌면 처음 그 순간이 아픔의 시작이었던거야
외로움에 지쳐 괴로울때 부드러운 입술도 다가와 눈뜨면 항상 내곁에도 니가 있길 바랄 뿐이야 언젠가 그댈 갖기위해 오늘도 기다림 속에 지쳐가 다가설 수가 없는건 그녀가 있어 니 곁엔 모든 걸 알고 시작된 만남이 힘겨워 항상 미소를 뛰워야해 네게서 운명을 느꼈으니까 우리의 관계 어쩜 그것이 이별의 시작이었는지도 몰라 하지만 이젠 모든걸 이해하려해 조금씩 내가 있음에 너 또한 행복할수가 있다면 잠시라도 돌아보지마 내가 너무 비참해지잖아 그래 어쩌면 내 사랑이 너희 둘의 사랑보다 더 클지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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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너는 나를 쳐다보지 않아
너는 내게 누군지도 있는지도 몰라 니가 바라는 그 모든것들을 어떻게든 다 해줄 자신이 있어 (호크스 포크스)나를 사랑하길 마술사가 되고 싶어 내게 마법을 걸어 (호크스 포크스) 이루어져라 나만을 사랑하길 주문을 외우는 거야 어디쯤에 있는걸까 나를 지켜줄 내 남자는 따뜻하게 날 안아주며 기댈수 있는 사람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돈도 차도 다 필요없어 허영에 가득찬 텅빈 머리 그런 사람은 싫어 *가까이 내가 있어 왜 너는 먼곳에서 찾는거야 이렇게도 훌륭한 니 남자가 있는데 내가슴 한구석에 널 두고 난 매일 상상을 하지 내게로 와 사랑을 속삭이는 너의 얼굴을 **더는 주저하지마 서로를 확인해봐 사랑도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수 있는거야 자신있게 주문을 외우듯이 사랑한다 말해봐 솔직히 너의 그런 고백이 사랑의 마법인걸 해낼꺼야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몰라 남들은 잘도 이뤄진다는데 내가 어딘가가 모자란건지 아님 니가 눈이 너무 높은건지 (호크스 포크스)나를 사랑하길 마법사가 되고싶어 내게 마법을 걸어 (호크스 포크스) 이루어져라 너를 내가슴에 안아보고 싶었어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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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너는 나를 쳐다보지 않아
너는 내게 누군지도 있는지도 몰라 니가 바라는 그 모든것들을 어떻게든 다 해줄 자신이 있어 (호크스 포크스)나를 사랑하길 마술사가 되고 싶어 내게 마법을 걸어 (호크스 포크스) 이루어져라 나만을 사랑하길 주문을 외우는 거야 어디쯤에 있는걸까 나를 지켜줄 내 남자는 따뜻하게 날 안아주며 기댈수 있는 사람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돈도 차도 다 필요없어 허영에 가득찬 텅빈 머리 그런 사람은 싫어 *가까이 내가 있어 왜 너는 먼곳에서 찾는거야 이렇게도 훌륭한 니 남자가 있는데 내가슴 한구석에 널 두고 난 매일 상상을 하지 내게로 와 사랑을 속삭이는 너의 얼굴을 **더는 주저하지마 서로를 확인해봐 사랑도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수 있는거야 자신있게 주문을 외우듯이 사랑한다 말해봐 솔직히 너의 그런 고백이 사랑의 마법인걸 해낼꺼야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몰라 남들은 잘도 이뤄진다는데 내가 어딘가가 모자란건지 아님 니가 눈이 너무 높은건지 (호크스 포크스)나를 사랑하길 마법사가 되고싶어 내게 마법을 걸어 (호크스 포크스) 이루어져라 너를 내가슴에 안아보고 싶었어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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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1.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아무것도
몰랐던 내게 축복 같은 사랑과 이별의 교차 속에 나는 길을 잃었어요 왜 나를 떠나갔는지 어떤 이윤지 난 모른 체.. 내가 알 수 없는 곳으로 그대 떠나간 그 이후로 습관처럼 오늘도 창 밖을 바라보다 나는 울고 말았어요 언제나 나를 부르던 그곳에 그대 없기에 루루루루 Don't fall in love 다신 사랑 않으리 너에 관한 어느 하나 지워지지 않아 루루루루 You can't leave me now 나는 자신 없어요 그대 떠난 뒤 남겨진 내 모습은 내가 아니기에 2. 루루루루 Don't say goodbye 믿어지지 않기에 미소 지며 내게 다시 돌아올 널 위해 루루루루 Everlasting love 너여야만 했기에 너의 방황의 끝에서 기다릴게 나를 기억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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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1.내 모든걸 다주었어 이제 와서 떠나면
어떡하라고 네게 길들여져버린 나의 사랑을 지워주고 떠나줘. 사랑했다면 후렴>HEY MAN 내 눈을 바라봐 HEY MAN 날 사랑 했잖아 TOUCH ME 서로가 느꼈던 밤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어 HEY MAN 솔직히 말해봐 HEY MAN 날사랑했었니 CATCH ME 나 그저 스쳐지나간 여자라 떠나가는 거니 2.고백하지 못했었던 내맘 알아줘 이제 그냥 모른척 해줄수 없니 나의 과걸 알게 되면 실망할까봐 나를 떠날 것 같아 숨겼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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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두 번 다신 너를 만나지 않겠다고 손가락에
고리 걸어 다짐했지만 니가 나를 떠난후로 너무나 슬펐어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 하루하루 지날수록 나는 변했고 상사병이 날 정도로 그리웠었지 정말 니가 너무 했어 내가 너를 보낸건 자존심이 아팠을뿐야 날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예전에 수없이 나에게 하던말 지금은 어디에 나홀로 남겨두고 바람처럼 사라지려해 우리가 나누었던 시간이 그리워질수록 몸밖에 멀어질게 없잖아 날 사랑했던만큼 너를 좋아했어 그래서 견딜 수 없던 거야 우리가 사랑했던 기억이 희미해질수록 눈물이 낙엽되어 마르고 너를 버릴수가 없기에 널 용서할 수밖에 오~ 한번의 실수도 있겠지 내게 돌아와 예전처럼 이제부터 너를 생각하지 않을래 너의 이름 너의 생일 너의 기억들 모두 지워버릴꺼야 다짐을했지만 그리움이 내 마음을 흔들어 오래오래 헤어지지 않는 사랑도 한순간에 멀리멀리 헤어지잖아 다시내게 돌아와줘 내가 너를 보낸건 자존심이 아팠을뿐야 RAP)Romeo Romeo I'm Juliet I'm Juliet dieing in your arms Romeo Romeo I'm Juliet I'm Juliet come on come on come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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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망설이지마!어서 내게 다가와! 이제
사랑이란거 하지도 않아! 깊이 간직했던 사랑이 또 아니면 어때? 내가 혼자란걸 잊게해주면 돼 아물지 않는 외로움도 싫지만 상처뿐인 이별에 울기도 난 지쳤어 함께 나누었던 추억이 또 없으면 어때? 어차피 그 끝은 모두 같은걸..... 없는 거야! 영원한 사랑! 내가 아는 그 어디에도... 끝도 없는 기다림만이 기다릴뿐! 싫어! 마지막이란 사랑의 말도, 믿고싶은 젖은 눈빛도... 아픈사랑의 얼룩진 기억, 한 번이면 돼! 운명이라고 믿어왔던 사랑도.. 날 떠나던 그 날엔 얼음처럼 차가워! 내게 속삭여줄 약속이 또 없으면 어때? 어차피 그 끝은 모두 같은걸..... MENT 상관없어! 낯선 사랑에 나를 맡겨도... 내일아침 잠에서 깨어 또다시 후회한대도... 이별만큼은 아프지 않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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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알수가 없어 너의 마음은 뭘 원하는
건지 OH~워 다시는 나를 안 볼 것처럼 떠나가곤 했잖아 너의 미소도 너의 손길도 더 그립지 않도록(힘겹게) 너없이는 하루 익숙해질 때 쯤에 다시 찾아오는 너 I don't wanna lose my mind again 또다시 너 때문에 I don't wanna feel the pain again 더 이상 울고 싶지 않아 다가오지마 나의 곁으로 널 원하지 않아 OH~워 미안하지만 너의 뜻대로 움직여 줄순 없어 나의 기쁨도 나의 슬픔도 너완 상관 없도록(그렇게) 너없는 나를 받아들이기에 전엔 제발 나타나지마 I don't wanna lose my mind again 또다시 너 때문에 I don't wanna wast the pain again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아 RAP)1,2Microphone checkal rock to the rhythm to the rhythm I rock reload yo clips while I bust kungfu flips my niggas be here to jock I rock shock I'm comin out like bone stock my shit be on lock down still representin uptown sice back in the days when we were they used holia Stevgunnzs son the gifted one the chosun one spittin out jsj와의 아픔은 지금까지로 충분해 두 번 다시 널 위한 눈물은 없을테니까(You are) never gonna take my mind again 이제는 나를 위해 Never stay around me go away 영원히 나를 떠나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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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새빨간 립스티도 노란 가발 검정색
매니큐어도 묻지마. 아무것도 춤을 추며 울어도 날 내버려 둬 오늘밤 인적조차 낯선 곳에 어딘가 날 데려가 줘 무너진 나의 사랑 흔적까지 바람에 지울 수 있게 낮에 그녀가 날 찾아와 눈물 흘리며 애원했었지 널 뺏지 말라고... 널 떠나 줄 순 없냐고... 다끝났어 Now show me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버려. 미련따윈 남지않게 Now tell me 너를 사랑했던 만큼 언제나 내 만 편하지 않았어 Now show me 그녀에게 되돌아가. 내가 널 끝내 원망할지 몰라 Now tell me 남의 앤인 뺏은 죄로 난 끝내 삼류 영활 찍게 된거야 오!차라리 그녀가 내게 따지며 욕을 했다면 이렇게 널 곱게 보내진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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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왜 그러는 거야 너 땜에 미칠 것만
같아 지금 내 모든 것을 원한다면 네게 주고만 싶어 어쩌면 난 지금까지 너를 기다려 왔는지 몰라 멈춰져 버린 기억 속에서 나를 제발 꺼내 줘 Oh my love 부드러운 입술의 향기처럼 Oh my love 오늘 난 사랑을 하고 싶어 눈뜨려 하지마 이 순간은 너만 나를 가질 수가 있어 아무 말 하지마 새롭게 나는 변할 거야 내 눈에 비춰진 그 모습 그대로 날 사랑해 줘 나를 둘러싼 알 수 없는 외로움 난 이런 내가 싫어 멈춰져버린 기억 속에서 나를 제발 꺼내 줘 단 한번도 너의 앞에서 흐트러진 적이 없잖아 니 곁에서 같은 아침을 난 맞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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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1.너를 우연히 마주친 순간나는 느꼈어
찍었어 네마음을 한번쯤 내가 기다려왔던 영화속의 로맨틱을 OH!YEH!하늘이 내게 기횔준거야 널 만날 수 있도록 떨려오는 나의 이마음 2.Listen to me PLAYBOY나의 손을 잡아줘 언제까지 기다릴게 I want you baby 나를 떠나지 말아줘 평생 나와함께 OH!PLAYBOY RAP)도대체가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 눈한번 깜짝할 순간도 없이 그녀가 당긴 화살시위 한방에 뻗어버린 나의 권위 그 위에 우뚝 서 미소짓는 그대 이리저리 저리이리 바람불면 부는대로 그렇게 살아온 지나온 시간 이젠 그녀의 바다위에 몸을 던져 몸과 마음 바쳐 충성 맹세하리 3.너는 나에게 붙들린거야 너의 바람끼 더이상 용서못해 너의 수첩에 적힌 이름들 이젠 모두 다 끝이야 OH!Y도! 이런사랑을 만나기위해 천년을 기다렸어 운명같은 사랑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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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야이 -야야이 -야야이 -야이야이야-
아니 - 아니- 넌 사랑을 몰라 야이 - 야야이 -야야이 - 야이야이야- 아니 - 아니 - 넌 여기까지야- 내가 크게잘못봤어- 한참 잘못봤어 넌 다를줄 알았는데, 나밖에 없다던 니가 취해 부른 이름 분명내가 아니었너 니가 흘린지갑속에 웃는 그녀 사진 왜 소중히 간칙해 그럼 나는 너의뭐야 - 너만 믿었는데, 넌 사랑이 몇 개나 돼 가져가 - 가져가 - 하나도 남기지 말고 가 - 니가 그 어떤말로 날 흔들어도 내 맘은 떠났어 두고 봐 - 니마음 가져 - 가져 - 가져 - 가 - 나는 필요없어 내 - 곁에서 사라져 언젠가 내가내가내가 또다시 사랑해도 절대 너는 아닐꺼야 야이 -야야이 -야야이 -야이야이야- 이제 이대로 너를 잊을래 야이 -야야이 -야야이 -야이야이야- 여기까지가 나의 얘기야 나를 사랑했었는지 그냥 만났는지 듣고싶지도 않아 다만 너는 알아야 돼 나를 놓친 너는 후회뿐일 거라는걸 어떻게 - 내게 - 내게 - 내게도 - 이헌일이 생겨 눈물까지 나지만 이젠 차라리 잘됐다 믿을래 너를 잊기 쉬울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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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날 용서하지마 넌 나에게 말했지
나하고 연락이 안되면 그와 나 끝없는 상상에 너무나 괴로워 운다고 나도 말없는 전화가 너인줄 잘 알고 있지만 내 앞에 그 사람 두고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 그 언젠가 술 취해 네가 찾아와 내게 화를 냈지 왜 너를 사랑하면서 그를 버리지 못해 우냐고 *미안해 그의 품안에서도 언제나 네 생각 뿐이지만 내 첫사랑 차마 그를 버릴 순 없었어 미안해 차라리 날 미워해 날 떠나란 말야 나쁜 여자라고 널 속이며 사랑을 숨겨온* 날 용서하지마 **반복 짧았지만 아름다운 너와의 추억 내가 묻어둘게 고마워 아팠던 사랑만큼 우리의 상처도 그랬지만 두손 모아 저 하늘에 기도를 할거야 먼 훗날 이 세상 저 끝에서 기다리겠다고 몸은 그의 곁에 남았지만 마음은 언제나 네 곁에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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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1.말을 해 봐 아니라고 따스한 너의
눈빛 변할리 없잖아 그렇게 쉬운말로 끝날게 아니야 이건 꿈이라고 말을 해줘 그 누구도 안된다고 나아닌 사랑 절대 있을수 없다고 그토록 맹세한건 너인걸 기억해 지금 내게 무슨말을 원해 나는 네게 뭐였니 이런 눈물뿐이지 내 전불 걸어 너를 사랑한 지난 시간은 어떡하라고 S·B)날 지워줘 기억속에서 너 하나로 모든 것을 버린 내 모습어디서라도 니 자랑처럼 날 만났다고 말하진 마 날 깨워줘 이 꿈속에서 더 이상은 사랑앞에 울기는 싫어 내게 남겨진 이 아픔 모두 다시 니가 가져가줘 2.묻고 싶어 이제라도 한번쯤 나를 정말 사랑했었는지 이렇게 버려지는 날 생각헤 봤니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어 잠시 행복했었어 처음 느낀 사랑에 믿지 않았어 이룰수 없는 첫사랑이란 없는거라고 S·B)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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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보고픈 얼굴을 세상 살면서 다시는
기억나지 않게 떠나 하루를 천년같이 길게 느끼며 살아갈 수는 없는거야 내맘에 쌓아둔 너의 다정한 마음에 이별없이 길든 나잖아 더 이상 니앞에 눈물 보여지는 아픔은 이제그만 갖게해 그래 이대로 떠나가줘 너의 어떤 말도 거짓인데 내겐 날 위한 맘처럼 받아들여져 너를 조금더 쉽게 잊게 아픔없이 냉정하게 떠나 니가 내맘속 왕자가 될 수 없다고 세상이 아픔주려 널 사랑한 걸 내가 받아들일게 끝없는 사랑으로 너 떠난 빈자리 나의 눈물로 채워 살아가는 내가 미워져 모든걸 되돌려 너를 잡고싶어 살아가는 내가 미워져 모든걸 되돌려 너를 잡고싶어 하지만 니맘 이미 떠난걸 그래 영원히 잊혀지게 내게 했던 맹세도 가져가 그건 끝없는 기다림 속에 살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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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Say be my love. say be with me 1.내게
다가오면 괜시리 왜그래 달아나지만 처음엔 다 많이많이 떨리는 걸까 사실 조금은 궁금해 Baby 안고 싶은 맘도 가까이 느끼고 싶다는 것도 아닌척 하지만 니맘을 들켜버렸어 사실 나도 똑같은걸 꼭깊이 숨겨두었던 내 모든걸 가져가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날 조심스레 아껴야 해 *손대지마 좀 멀어져 내가 먼저 다가갈게 남다른 너를 내게 보여줘 날 마음으로 안으면 돼 말하지마 좀 기다려 내가 먼저 말할거야 지금껏 아껴왔던 사랑을 난 너에게만 보여줄게 Say be my love RAP)살며시 누을감고 내게 기대봐.Say be my love. 한번도 몰랐었던 꿈을 꿀거야.Say be my love. 두려워 하지말고 내게 맡겨봐.Say be my love. 너만을 사랑해줄 내가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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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줄리엣 2집 - 미안해 (2000)
1.왜 그리 통화중이냐고 물을 때마다
더듬거리며 이상한 핑계 거릴 대며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던 그 후로 우연히 너의 핸드폰의 비밀번호를 알게 되었을 때에 여전히 너를 믿어왔던 나의 믿음이 깨져 버렸어 어떻게 내게 이렇게 할 수 있어 차라리 헤어지자는 말을 안하고 아무 일 없다는 듯 나를 속여 온 거야 이젠 떠날 거야 떠나줄 거야 떠날 거야 떠나줄 거야 정말 바보처럼 순진하게 당하고만 살 순 없어 너를 잊을 거야 잊어줄 거야 마치 시들어져 가는 꽃을 버리듯 미련 따윈 없어 슬프지도 않아 이미 너를 내 맘속에 지워버렸어 2.약속을 바쁘단 핑계로 미룰 때마다 너의 그 말이 믿음이 가지 않는 건 왠지 나를 따돌리고 있단 생각 때문에 그 시간 너를 보았다는 친구전화에 나를 알게 되었어 나 아닌 다른 여자친굴 만나기 위한 변명인 것을 간단히 결정할 수가 없던 거니 끝까지 이런 식으로 버텨갈거니 오늘로 나를 잊어 다신 만날 일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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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시야, 노래 부르고 싶어 (3학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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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시야, 노래 부르고 싶어 (3학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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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
from "동시야, 노래 부르고 싶어 (3학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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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시야, 노래 부르고 싶어 (3학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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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시야, 노래 부르고 싶어 (3학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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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시야, 노래 부르고 싶어 (4학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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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동시야, 노래 부르고 싶어 (4학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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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
from "동시야, 노래 부르고 싶어 (4학년)"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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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
from 이성동 창작동요 모음집 별과 꽃 (2008)
연못이 꽁꽁 얼음이얼어서 썰매타기 좋구나 재미있구나
바람 속을 달려가며 씽씽씽 얼음이면 어디라도 씽씽씽 연못 속에 고기들아 얼음장 밑에 추워서 웅크리고 잠이 들었나 연못에 꽁꽁 얼음이얼어서 썰매타기 좋구나 재미있구나 우리는 썰매 탄다 씽씽씽 우리는 재미난다 씽씽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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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이성동 창작동요 모음집 별과 꽃 (2008)
1. 흰 구름 떠도는 느티나무 고갯길은 어머니가 반기던 낯익은 오솔길
싸리울타리 마당가 조롱박은 익어가고 처마 밑에 제비가 새끼치던 내 고향집 아득히 먼 산에 노을이 지네 2. 뻐꾹새 울고 간 아카시아 숲속은 꽃향기가 풍기던 낯익은 오솔길 성황당 언덕길에는 송아지가 어미찾고 햇빛이 따사로와 살구꽃 피던 내 고향 산 너머 북쪽에 구름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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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영재 - 오늘처럼 종일 비가 내리는 날엔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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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영재 - 오늘처럼 종일 비가 내리는 날엔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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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영재 - 오늘처럼 종일 비가 내리는 날엔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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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채영재 - 결혼축가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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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채영재 - 결혼축가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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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영재 - 결혼축가집 (2009)
소망과 설렘으로 가꾸어온 지난 세월
(인내와 믿음으로 지키어온 지난 세월)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결실을 이루는 날 배려와 아낌으로 가꾸어갈~ 긴긴 세월 (헌신과 존중으로 지키어갈~ 긴긴 세월) 넘치는 축복을 받으며 맹세를 하는 날 이제 하나된 마음 영원토록 변치 말고 행여 시련 닥쳐도 사랑으로 감싸길 언제나 오늘처럼 축복받게 하시고 늘 함께 눈맞추며 행복하게 사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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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채영재 - 크리스마스 캐럴집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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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영재 - 크리스마스 캐럴집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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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호 - 정경호 1st - 하나님의 약속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