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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그렇게
푸르름 잃지 않고 섰는 그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간주 중♪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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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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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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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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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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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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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부두에 정을 두고 떠나가는 연락선아
부산항 뒤에 두고 나를 남기고 오륙도 가물가물 멀어지는데 돌아오는 그날을 말해주고 떠났으면 이 내마음 서러움에 울지않을것 고동소리 울리면서 떠나는 배야 돌아올 그날까지 안녕을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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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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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아무런 말도 말아요
이대로 잊게 해줘요 사랑의 속삭임도 미련의 아쉬움도 이젠 이젠 잊을래요 ※ 사랑이 이다지도 괴로운줄 몰랐기에 남겨진 아픔은 더욱더 크답니다. 제발제발 나를그냥 잊게해줘요 밉다고 원망해도 좋아요 해야할 말도 없어요 상처를 묻어두고 이제는 나혼자 멀리멀리 떠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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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꽃길 따라 걷던 길에 비가 내리면
우산 속에 손을 잡던 추억이 생각나. 오, 추억이 생각나. 꿈도 많던 첫사랑을 불태워주고 그리워서 눈감으면 찾아주는데 오, 찾아주는데 ※철새처럼 가버린 그 사람이 미워서 잊으려고 눈감으면 그 사람 더욱 생각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억을 못잊어. 오늘 밤도 걸어 보는 꿈속의 거리 오, 꿈속의 거리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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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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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ost]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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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당신은 떠나갔어요 사랑만 가르쳐주고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 갈수록 아픔은 더해만 가네 아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당신은 떠나갔어요 눈물을 가르쳐주고 아무런 말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만 가네 아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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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이제 이별인가요 헤어지는 건가요
결국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되는 건가요 마냥 즐거웠었던 우리들의 만남도 결국 이별을 준비하는 그런 만남이었는가요 말없는 눈인사만 던져두고 떠나는 당신 기어이 날 울리고 떠나야만 하는 건가요 그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도 차갑게 헤어져야 하나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말없는 눈인사만 던져두고 떠나는 당신 기어이 날 울리고 떠나야만 하는 건가요 그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도 차갑게 헤어져야 하나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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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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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진실한 사랑을 느낄때 여자가 갖게되는 마음은
조용히 순종하며 따르는 순진한 마음이지만 조금만 외롭다 느껴도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버리는 것이 여자의 마음입니다 * 지금 당신은 나를 버리고 떠나시려 하는 겁니까 지금 당신은 이별이란걸 생각하고 있는 겁니까 나 당신이 필요해요 그런 생각은 말아주세요 둘이서 같이가야 하잖아요 흔들이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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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1. 이별이라는 몹시도 아픈 그말에
애써 웃음지어 보였지만 뒷전에 서서 흘리고 있는 눈물을 가는 그대는 아실리 없겠지요 따스한 그손길 그리워도 간다고 하시면 보내야지요 먼후일 묻어버린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이 마음을 두고두고 쓰리게 할테지만 2. 나를 울리고 떠나는 미운 당신은 떠나버리면 그만 일테지만 쓰린 가슴을 이렇게 움켜잡고서 삼켜야하는 아픔을 어이하나 따스한 그손길 그리워도 간다고 하시면 보내야지요 먼후일 묻어버린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이 마음을 두고두고 쓰리게 할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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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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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거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날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거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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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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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이것이 사랑의 아픔인줄 알면서
왜 나는 당신을 사랑했나 이것이 이별의 고통인줄 알면서 왜 나는 당신을 사랑했나 무작정 정을 줘버린 철없이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 바보 였어요 이제 다시는 그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정을 주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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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영호 - 고영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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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영호 - 고영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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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영호 - 고영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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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영호 - 고영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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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영호 - 고영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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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영호 - 고영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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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영호 - 고영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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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영호 - 고영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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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영호 - 고영호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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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그렇게
푸르름 잃지 않고 섰는 그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간주 중♪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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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산책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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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이제 이별인가요 헤어지는 건가요
결국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되는 건가요 마냥 즐거웠었던 우리들의 만남도 결국 이별을 준비하는 그런 만남이었는가요 말없는 눈인사만 던져두고 떠나는 당신 기어이 날 울리고 떠나야만 하는 건가요 그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도 차갑게 헤어져야 하나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말없는 눈인사만 던져두고 떠나는 당신 기어이 날 울리고 떠나야만 하는 건가요 그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도 차갑게 헤어져야 하나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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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87 김미성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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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내 멋에 사는 인생 / 밤차가 가네 (2000)
잘난사람 잘난대로 못난사람 못난대로
호박같이 둥근세상 둥글둥글 살아갑시다 잘났다고 뽐내지말고 못났다고 기죽지말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꽃잎같은 우리인생 백년도 못사는걸 천하일색 양귀비도 시드니 그만이더라 잘나고 못난것이 죄가되나 돈있고 없는것이 흠이되나 인생일장 춘몽인데 웃으며 삽시다 잘난사람 잘난대로 못난사람 못난대로 니잘났고 나잘났고 우리모두 다잘났지 잘났다고 뽐내지말고 못났다고 기죽지말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꽃잎같은 우리인생 백년도 못사는걸 천하일색 양귀비도 시드니 그만이더라 잘나고 못난것이 죄가되나 돈있고 없는것이 흠이되나 인생일장 춘몽인데 웃으며 삽시다 잘났다고 뽐내지말고 못났다고 기죽지말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꽃잎같은 우리인생 백년도 못사는걸 천하일색 양귀비도 시드니 그만이더라 잘나고 못난것이 죄가되나 돈있고 없는것이 흠이되나 인생일장 춘몽인데 웃으며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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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내 멋에 사는 인생 / 밤차가 가네 (2000)
밤차가 가네 내님실고 떠나 가네
서러운 내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이제가면 언제 오나 기약도 없이 떠난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가네 아~~아~~아~~아 아~~~아~~~아 밤차가 원망 스럽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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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내 멋에 사는 인생 / 밤차가 가네 (2000)
당신에 스처간 빈 자리에 자꾸만 누군가 기웃거려요~
난아직 당 신에 그 향기가 지워져 잊지않은데 또다시 얼마나 기다릴까요 더이상 기~다릴 힘이없어요~ 누군가가 날~잡아 흡처간데도 반항할 힘도~없어요~ 이렇게 사랑에 빈~자리를 당~ 신에 이 자리를~ 누군가 살며시 않아~버리면 나는책~임질수 없어~ 가려거던 가던지 오려거던 오던지 거짓말이라도~ 나에게 한번더~ 기회를 준다면 널~ 기다릴~거야~ 또다시 얼마나 기다릴까요 더이상 기~다릴 힘이없어요~ 누군가가 날~잡아 흡처간데도 반항할 힘도없어요~ 이렇게 사랑에 빈~자리를 당 신에 이 자리를~ 누군가 살며시 않아~버리면 나는책~임질수 없어~ 가려거던 가던지 오려거던 오던지 거짓말이라도~ 나에게 한번더~기회를 준다면 널~ 기다릴거~야~ 널~ 기다~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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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내 멋에 사는 인생 / 밤차가 가네 (2000)
화려한 도시의 네온 불 창밖에 다정한 연인들
밤 깊은 카페에서 쓸쓸히 앉아 서러운 추억에 흔들리며 잔을 드는 여자 얼마나 흘렀을까 시간이 거리엔 비가 내리고 내일을 찾아가는 연인들 사람이 꿈틀대지만 다시는 하지 않을래 이토록 괴로운 사랑 내 맘처럼 될 수 없는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흐느낀 숱한 시간이 나에게 과연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화려한 도시의 네온 불 창밖엔 후뽀얀 밤 안개 축 처진 어깨위로 흐르는 시간 오늘도 슬픔에 흔들리며 잔을 드는 여자 얼마나 흘렀을까 시간이 거리엔 비가 내리고 내일을 찾아가는 연인들 사람이 꿈틀대지만 다시는 하지 않을래 이토록 괴로운 사랑 내 맘처럼 될 수 없는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흐느낀 숱한 시간이 나에게 과연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시는 하지 않을래 이토록 괴로운 사랑 내 맘처럼 될 수 없는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흐느낀 숱한 시간이 나에게 과연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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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내 멋에 사는 인생 / 밤차가 가네 (2000)
당신은 떠나갔어요 사랑만 가르쳐주고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 갈수록 아픔은 더해만 가네 아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당신은 떠나갔어요 눈물을 가르쳐주고 아무런 말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만 가네 아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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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내 멋에 사는 인생 / 밤차가 가네 (2000)
이제 이별인가요 헤어지는 건가요
결국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되는 건가요 마냥 즐거웠었던 우리들의 만남도 결국 이별을 준비하는 그런 만남이었는가요 말없는 눈인사만 던져두고 떠나는 당신 기어이 날 울리고 떠나야만 하는 건가요 그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도 차갑게 헤어져야 하나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말없는 눈인사만 던져두고 떠나는 당신 기어이 날 울리고 떠나야만 하는 건가요 그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도 차갑게 헤어져야 하나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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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내 멋에 사는 인생 / 밤차가 가네 (2000)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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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내 멋에 사는 인생 / 밤차가 가네 (2000)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거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날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거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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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내 멋에 사는 인생 / 밤차가 가네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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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내 멋에 사는 인생 / 밤차가 가네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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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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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이제 이별인가요 헤어지는 건가요
결국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되는 건가요 마냥 즐거웠었던 우리들의 만남도 결국 이별을 준비하는 그런 만남이었는가요 말없는 눈인사만 던져두고 떠나는 당신 기어이 날 울리고 떠나야만 하는 건가요 그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도 차갑게 헤어져야 하나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말없는 눈인사만 던져두고 떠나는 당신 기어이 날 울리고 떠나야만 하는 건가요 그 무슨 까닭으로 이렇게도 차갑게 헤어져야 하나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잘못이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떠나지는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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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당신은 떠나갔어요 사랑만 가르쳐주고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 갈수록 아픔은 더해만 가네 아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당신은 떠나갔어요 눈물을 가르쳐주고 아무런 말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만 가네 아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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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진실한 사랑을 느낄때 여자가 갖게되는 마음은
조용히 순종하며 따르는 순진한 마음이지만 조금만 외롭다 느껴도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버리는 것이 여자의 마음입니다 * 지금 당신은 나를 버리고 떠나시려 하는 겁니까 지금 당신은 이별이란걸 생각하고 있는 겁니까 나 당신이 필요해요 그런 생각은 말아주세요 둘이서 같이가야 하잖아요 흔들이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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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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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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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나는 못살아 잊고사는 그런약은 어디있나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내 병좀 고쳐주세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떠난사람 못잊어서 멍이든 가슴 받은상처 고칠약은 없는건가요 하루하루 지내기가 너무너무 무서워 아픈가슴 씻어내줄 약은 없나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 내 병좀 고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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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그렇게
푸르름 잃지 않고 섰는 그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간주 중♪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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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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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메이지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그사랑도 떠난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사랑도 떠난후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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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1. 이별이라는 몹시도 아픈 그말에
애써 웃음지어 보였지만 뒷전에 서서 흘리고 있는 눈물을 가는 그대는 아실리 없겠지요 따스한 그손길 그리워도 간다고 하시면 보내야지요 먼후일 묻어버린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이 마음을 두고두고 쓰리게 할테지만 2. 나를 울리고 떠나는 미운 당신은 떠나버리면 그만 일테지만 쓰린 가슴을 이렇게 움켜잡고서 삼켜야하는 아픔을 어이하나 따스한 그손길 그리워도 간다고 하시면 보내야지요 먼후일 묻어버린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이 마음을 두고두고 쓰리게 할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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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으뜸나라 아름나라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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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냉정하게 떠난그사람 추억을남긴그사람
깊은정 남기고 떠날줄이야 꿈엔들 생각못했어 가슴아픈 사연남기고 가슴아픈 사연남기고 남모르게 떠날줄 몰랐어 무정한 사람아~~ 냉정하게 떠난그사람 꿈많은 남긴 그사람 쓰라린 아품만 주고갈줄이야 예전에 미쳐몰랐어 가슴아픈사연 남기고 가슴아픈사연 남기고 남모르게 떠날줄 몰랐어 무정한 사람아~~ 무정한 사람아~~무정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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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어~허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허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에 묻어둔 김장독처럼 봄이면 꺼내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헤이 어~허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전주) 어~허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허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에 묻어둔 김장독처럼 봄이면 꺼내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헤이 어~허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어~허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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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 마음 왜 모르시나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보고싶은 내 마음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 해라 가버린 사랑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 마음 왜 모르시나 흐르는 세월 무정도 해라 가버린 사랑 야속도 해라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왜 아니올까 왜 아니올까 기다리는 내 마음 왜 모르시나 우~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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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 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 마저 가져 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 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 마저 가져 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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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황토빛 푸른 고향 누런 황소야
네몫을 다했다고 서울로 가느냐 트럭위에 몸을 싣고 떠나온 고향길 진달래 꽃도 붉어 피맺혀 울었구나 아~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가는소 속도 몰라 어린 소는 음메하지만 어차피 운명인걸 누구를 탓하랴 흙냄새를 맡으면서 넘어온 고갯길 한 맺힌 눈물속에 하늘도 우는구나 아~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가는 소 진달래 꽃도 붉어 피맺혀 울었구나 아~아~ 끌려가나 따라가나 서울로 가는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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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 간 주 중 -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흙냄새를 묻혀본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달려가자 통일 열차야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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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1. 뱃고동이 울어울어 떠나기를 제촉하는데 당신에손을
놓을수없는 안타까운 이마음 해여져야 할줄 알면서도 따라온게 잘못일까 안녕이란 그한마디가 가슴을 치네 가슴을 치네 잘가서라 연락선아 2. 뱃길따라 떠나가는 연락선은 말이없건만 안녕이란 그 한마디가 내귀전을 울리네 돌아올수 없는 잊을 수가 없어서 당신도 지금 내마음 처럼 눈물흘려 떠나 가겠지 잘가거라 연락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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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아~아 여기는사랑이
모여사는곳 아~아 조용한 호수에 별이 내리는곳 당신과 나와의 주고받는 사랑의 이야기 한조각 또 한조각 익어가는 미로에 아~아 변할줄 모르는 우리의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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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꽃길 따라 걷던 길에 비가 내리면
우산 속에 손을 잡던 추억이 생각나. 오, 추억이 생각나. 꿈도 많던 첫사랑을 불태워주고 그리워서 눈감으면 찾아주는데 오, 찾아주는데 ※철새처럼 가버린 그 사람이 미워서 잊으려고 눈감으면 그 사람 더욱 생각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억을 못잊어. 오늘 밤도 걸어 보는 꿈속의 거리 오, 꿈속의 거리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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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거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날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거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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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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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여자의 인생은 사랑이기에 아무리 괴로워도 혼자 달래며
소중한 기억들을 헤여가면서 살아가렵니다 연약한 여자 마음 연약한 여자 가슴 울리지 말아주세요 당신을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쏟아버린 여자의 정을 받아주세요 아 한세상 당신을 당신만을 의지할래요 연약한 여자 마음 연약한 여자 가슴 울리지 말아주세요 당신을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쏟아버린 여자의 정을 받아주세요 아 한세상 당신을 당신만을 의지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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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어헛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헛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에 묻어둔 김장독 처럼 봄이면 꺼내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 헤이~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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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어헛 님이여 양념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김치가 되리니 어헛 님이여 마늘이 되거라 나는 당신의 소금이 되리니 한겨울 땅속에 묻어둔 김장독 처럼 봄이면 꺼내먹는 사랑은 김치맛이야 헤이~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어헛 님이여 사랑을 하거라 새콤하고 달콤한 사랑을 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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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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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깊은 정)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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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김미성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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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거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날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거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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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다정한 님의 목소리 멀리서 나를 오라고
속삭이듯 부르네요 나를 오라고 그리워서 부르나요 다정한 그 목소리 보고 싶어 부르나요 그대의 목소리는 다정한 님의 목소리 멀리서 나를 오라고 속삭이듯 부르네요 나를 오라고 그리워서 부르나요 다정한 그 목소리 보고 싶어 부르나요 그대의 목소리는 다정한 님의 목소리 멀리서 나를 오라고 속삭이듯 부르네요 나를 오라고 나를 오라고 나를 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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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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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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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달무리 지면 창밖을 보며 옛생각에 잠 못 이뤄요
지나간 시절 생각을 하면 정말 정말 아름다웠네 * 달님이 웃을때 우리는 만났었네 별님이 울때 우린 서로 웃으면 헤어졌네 달무리 지면 창밖을 보며 옛생각에 잠 못 이뤄요 지나간 시절 생각을 하면 정말 정말 아름다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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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 라- 라- 라- 즐거운 시간이 돌아오면은
모두가 모여앉아 노래 불러요 마음과 마음을 한데 모아서 희망에 찬 내일 위해 노래 불러요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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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아~아 여기는사랑이
모여사는곳 아~아 조용한 호수에 별이 내리는곳 당신과 나와의 주고받는 사랑의 이야기 한조각 또 한조각 익어가는 미로에 아~아 변할줄 모르는 우리의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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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우리는 서로가 사랑을 했지요
그리고 말없이 헤어졌지요 * 수많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우리는 서로가 보고파 했지요 그러나 그동안 수많은 세월이 흘러간 까닭에 아~아 우리는 서로 그리워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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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1. 전생의 인연으로 임을 따라 떠나온 길
꽃다운 처녀의 꿈 임섬김에 모두 잊고 그임 고향이 내고향이 되었오 그임 가슴속이 내고향이 되었오 2. 임께선 하늘이니 이몸은 땅이라오 인생길 가다보니 옛날도 그리웁지만 그임 고향이 내고향이 되었오 그임 가슴속이 내고향이 되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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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별들이 어제처럼 사랑을 속삭일 때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구 난 정말 어쩌라구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구 난 정말 어쩌라구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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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별을 보고 달을 보면 생각이 나겠지요
낙엽지고 눈이 오면 생각이 나겠지요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사랑했던 이 마음 행복했던 그 날들 잊지는 못할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지난날을 생각하면 잊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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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그사람 이름도 몰라요. 그사람 나이도 몰라요.
마음씨도 몰라요 그런데 내 맘이 끌어요. 자꾸만 내 맘이 끌려요. 나도 몰래 끌려요 * 한번쯤 살며시 좋아하고 있다고 말을 해볼까 고백 해볼까 말 못 하는 가슴만 타네 내일은 만나서 말할까 아니야 용기를 내야지. 어떻게 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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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왜 몰랐을까
그대 마음을 떠난후~에 알았네 왜 몰랐을까 나의 마음을 그대만은 알아줄~꺼야 언제나 우리는 꿈같은 사~랑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받던 우리 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후에 나는 알~았네 언제나 우리는 꿈같은 사~랑했었네 나는 너를 알고 너는 나를 알고 주고받던 우리 사랑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떠난후에 나는 알~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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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먼훗날 / 우리는 서로가 (1978)
멀리 멀리 갔더니 그대 생각 나는데
이미 때는 늦어서 다시 만날길 없고 멀리 멀리 갔더니 그대 생각 나는데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길이 없어라 ※ 세월이 오고가는 인생의 길목에서 사랑을 주고가는 작별의 인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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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아무런 말도 말아요
이대로 잊게 해줘요 사랑의 속삭임도 미련의 아쉬움도 이젠 이젠 잊을래요 ※ 사랑이 이다지도 괴로운줄 몰랐기에 남겨진 아픔은 더욱더 크답니다. 제발제발 나를그냥 잊게해줘요 밉다고 원망해도 좋아요 해야할 말도 없어요 상처를 묻어두고 이제는 나혼자 멀리멀리 떠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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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1. 하늘처럼 높은 충심을 가진 우리는 바다처럼 깊은 효심을 가진 우리는
협동과 슬기를 모아 조국을 위해서 뛰는 우리는 한국인 평화의 참뜻을 알고 사랑을 나누며 사는 우리는 한국인 공경과 자애를 알고 아리랑 가락을 아는 우리는 한국인 ※ 이리랑 아리랑 가락 속에 우리가 있고 아리랑 아리랑 가락 속에 우리가 사네 2. 반만년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는 아름다운 강산 옥토를 가진 우리는 은근과 끈기를 모아 조국을 위해서 뛰는 우리는 한국인 자유의 참뜻을 알고 마음을 나누며 사는 우리는 한국인 희망과 신념을 갖고 언제나 굳세게 사는 우리는 한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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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그렇게
푸르름 잃지 않고 섰는 그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간주 중♪ 때로는 찬비에 시달리면서 메마른 가슴에 봄을 그렸지 오늘이 괴로워도 참아가면서 내일을 기다렸지~~ 바람도 쉬어가는 쓸쓸한 언덕 언제나 변함없이 푸른 네 모습 내 마음 너를 닮아 살고 싶어라 긴 세월 흘러간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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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거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날 후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거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사람도 떠난 후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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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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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아무런 말도 말아요
이대로 잊게 해줘요 사랑의 속삭임도 미련의 아쉬움도 이젠 이젠 잊을래요 ※ 사랑이 이다지도 괴로운줄 몰랐기에 남겨진 아픔은 더욱더 크답니다. 제발제발 나를그냥 잊게해줘요 밉다고 원망해도 좋아요 해야할 말도 없어요 상처를 묻어두고 이제는 나혼자 멀리멀리 떠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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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언제나 다정했던 그대의 미소
옛일을 생각하면 애달도해라 * 아- 사랑이 지나간 추억 지나간 추억 너와 나의 사랑이 꿈이 였었나 이루어지지 않을 꿈 꾸고 있었나 그립고 그립던 그대의 미소 꿈속에 지웠네 잊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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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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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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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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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 못할 사랑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 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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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Golden Album/이대로 잊게해줘요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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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미성 - 가지말아요/여인의 고향 (1980)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제와 가실려구요
달래주구려 달래주구려 사랑하는 당신이 ※ 지난 세월에 정들여 놓고 이제와 가시렵니까 붙잡을 수도 없다 하시면 나는 나는 어찌하나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제와 가실려구요 달래주구려 달래주구려 사랑하는 당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