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단 두계단 올라가보면은 조그만 카페의 문이 열리지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그자리에 아무런 약속도 없는 여인이여 사랑이란 주고 받는것 사랑이란 속고 속는것 그런게 사랑인걸 왜 모르시나 마음이 가는대로 흘러 가는걸
한계단 두계단 올라가 보면은 조그만 카페에 문이 열리지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그자리에 아무런 약속도 없는 여인이여 사랑이란 주고 받는것 사랑이란 속고 속는것 그런게 사랑인걸 왜 모르시나 마음이 가는대로 흘러 가는걸 그런게 사랑인걸 왜 모르시나 마음이 가는대로 흘러 가는걸
도시의 밤은 깊어가는데 그대는 나를 떠나가네 쓸쓸한 미소 보내는 나 가슴엔 비가 내리네 그대는 불빛속에 사라지고 눈물은 두뺨위에 흐르는데 오, 내사랑 가지마 소리치는 내마음 그대는 다시한번 내곁을 떠나지만 내 가슴속에 상처를 남겼지만 오 내사랑 오 내사랑 나는 너를 사랑해
쓸쓸한 밤에 비가 내리면 그대를 찾아 헤매이다 도시의 새벽 가로등밑에 지친 바람이 되리라 서로가 원하는게 없다면 어차피 헤어져야 겠지만 오, 내사랑 가지마 나는 그대 필요해 그대는 다시한번 내곁을 떠나지만 내 가슴속에 이별을 남기지만 오, 내사랑 오 내사랑 나는 너를 사랑해 서로가 원하는게 없다면 어차피 헤어져야 겠지만 오, 내사랑 가지마 나는 그대 필요해 그대는 다시한번 내곁을 떠나지만 내 가슴속에 이별을 남기지만 오, 내사랑 오 내사랑 나는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