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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바보처럼 한잔술에 떠난사람 잊어보려고
술잔위에 흐른눈물 마셔도 보았다 하지만 깊이 맺힌 사랑의 아픔을 어떻게 잊을수 있나 바람에 날려 구름에 뛰워 그래도 못잊어 세월이 흐른뒤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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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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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당신이 떠난 지금 하늘엔 별도 뜨지 않고
나의 정원엔 새들도 날아와 노래 하질 않아요 *사랑은 후회하지 않는 거라지만 비 내리는 골목에 나 홀로 서면 당신이 생각나는 건 부질 없는 미련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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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어떡하면 내마음을 전할까 좋아하는 이맘을
밤하늘의 빛나는 별처럼 까만 두눈 당신께 어떡하면 내마음을 전할까 사랑하는 이맘을 밤하늘의 떠가는 달처럼 하얀얼굴 당신께 장미같은 그입술 백합같은 그모습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 사랑해 어떡하면 내마음을 전할까 좋아하는 이맘을 별 달 장미 백합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장미같은 그입술 백합같은 그모습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 사랑해 어떡하면 내마음을 전할까 좋아하는 이맘을 별 달 장미 백합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별 달 장미 백합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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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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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그 언젠가 그대를 보던 그순간 부터
내맘 한구석에 아주 작은 모닥불이 타오르기 시작했는데 이제 그대 날 떠난다는 그말은 믿을 수 없어요 오 - 그대 사랑해요 떠나지마 가면 안돼 두 눈간에 맺힌 이슬은 그대를 향한 사랑의 불꽃 꼭 한마디 하고 싶은 말 그대 모든걸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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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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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김만수 작사/작곡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언제나 내 마음에 등불이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도 내 가슴에 정만두고 떠났나 *새끼손을 걸며걸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사람 밤비를 흠뻑맞고 거닐던 추억속의 그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이 밤도 못잊어서 나만홀로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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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발길이 닿는 곳마다 사랑은 있겠지만
그 여자 아니라면 사랑하지 않으리라 사나이 가슴속에 상처만 남겨두고 한마디 말도 없이 내곁을 떠났지만 내 진정 사랑했던 마지막 여자 이세상 어디를 가도 사랑은 있겠지만 그 여자 아니라면 사랑하지 않으리라 사나이 가슴속에 상처만 남겨두고 후회하지 않으리라 원망하지 않으리라 지울 수 없는 여자 마지막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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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그날의 내리던 눈은
오늘은 빗물이 되어 사랑찾아 헤매이는 내맘에 내리고 있네 보고픈 얼굴이야 지울수 있지만 보고픈 마음이야 지울 수 없네 그날의 내리던 눈은 오늘은 빗물이 되어 사랑찾아 헤매이는 내맘에 내리고 있네 보고픈 얼굴이야 지울수 있지만 보고픈 마음이야 지울 수 없네 그날의 내리던 눈은 오늘은 빗물이 되어 사랑찾아 헤매이는 내맘에 내리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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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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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1977)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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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1977)
바람에 날리어 지는 낙엽은
새봄에 꽃피는 꿈을 꾸겠지 간밤에 보았던 영아의 꿈은 새봄에 온다는 기별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날 기다려 긴머리 날리며 떠난 저 길에 진달래 한아름 피어나겠지 창가에 어리는 기나긴 꿈은 한아름 피어난 사랑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 날 기다려 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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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사랑의 아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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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8 [omnibu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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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6 [omnibus]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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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언젠가 내마음에 등불이던 그 사람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지금은 내가숨에 정만두고 떠났나. 애끼손을 걸며 걸며 사랑을 약속 했던 그사람 밤비를 흠뻑맞고 거닐던 추억속에 그 사람 내가 좋아 했던 그사람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 이 밤도 못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이 밤도 못잊어서 나만 홀로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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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어떻하면 내 마음을 전할까
좋아하는 이 맘을 밤하늘의 빛나는 별처럼 까만 두눈 당신께 어떻하면 내 마음을 전할까 사랑하는 이 맘을 밤하늘의 떠가는 달처럼 하얀얼굴 당신께 장미같은 그 입술 백합같은 그 모습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 사랑해 어떻하면 내 마음을 전할까 좋아하는 이 맘을 별 달 장미 백합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장미같은 그 입술 백합같은 그 모습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 사랑해 어떻하면 내 마음을 전할까 좋아하는 이 맘을 별 달 장미 백합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별 달 장미 백합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아름다운 당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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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욱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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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그날의 내리던 눈은
오늘은 빗물이 되어 사랑찾아 헤매이는 내맘에 내리고 있네 보고픈 얼굴이야 지울수 있지만 보고픈 마음이야 지울 수 없네 그날의 내리던 눈은 오늘은 빗물이 되어 사랑찾아 헤매이는 내맘에 내리고 있네 보고픈 얼굴이야 지울수 있지만 보고픈 마음이야 지울 수 없네 그날의 내리던 눈은 오늘은 빗물이 되어 사랑찾아 헤매이는 내맘에 내리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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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아카시아 파란잎 입에물고
무지개 뜬 하늘을 바라보다 진아의 그 꿈많은 눈빛이 잊어지지 않아서 걷는다 꿈많아 외로운 소녀 진아는 꿈찾아 떠나간 소녀 진아는 먼훗날 언젠가 나에게 돌아와 기나긴 꿈속의 얘기하겠지 하얀손을 흔들어 안녕하며 행복하자 우리는 행복하자 남겨놓은 진아의 그말이 생각이 나 오솔길 걷는다 꿈많아 행복한 소녀 진아는 꿈찾아 떠나간 소녀 진아는 먼훗날 언젠가 나에게 돌아와 행복한 꿈속의 얘기하겠지 안개속의 기적이 울릴때면 나를 찾아 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린 마음에 그려보는 진아의 그 활짝핀 그 미소 밀리는 안개속 가로등 밑에 밀리는 안개속 모퉁이길에 진아의 모습이 있을것 같애서 자꾸만 걷는다 옛길 따라서 자꾸만 걷는다 옛길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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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더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우린 울었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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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그대 향한 그리움 촛불처럼 타오르고
내마음 바람되어 거~리를 헤메이네 아~~아 사랑은 아직도 흐르는데 아~~아 사랑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대 떠나가고 낙엽만 쌓~이네 그대 향한 그리움 촛불처럼 타오르고 내마음 바람되어 거~리를 헤메이네 아~~아 사랑은 아직도 흐르는데 아~~아 사랑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대 떠나가고 낙엽만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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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예쁜 미소 고운 얼굴(고운얼굴)
가슴에 새겨넣은 그녀(그녀) 안녕이란 말도 없이 빗속을 멀어져간 그녀(그녀) 낙엽진 숲속길을 다정히 걸어었고.... 눈송이를 맞으면서 사랑을 약속했던 그녀(그녀) 쏘아지는 빗속을(빗속을) 말없이 사람져간 그녀(그녀) 무지개처럼 사랑만(사랑만) 창가에 남겨놓은 그녀(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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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바람에 날리어 지는 낙엽은
새봄에 꽃피는 꿈을 꾸겠지 간밤에 보았던 영아의 꿈은 새봄에 온다는 기별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날 기다려 긴머리 날리며 떠난 저 길에 진달래 한아름 피어나겠지 창가에 어리는 기나긴 꿈은 한아름 피어난 사랑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 날 기다려 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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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오늘처럼 외로울땐
길목에 서성이면 잃어가는 기억들을 소중이 챙겨보네 누구라도 날 찾아와 나의 문 두드리고 반가운 엽서라도 한아름 두고가요 웬일인지 오늘은 아주 멀리 떠나버린 그녀라도 돌아올까 빈골목만 지켜보네 행여 날 찾아줄까 바램이 생기는 날 웬일인지 오늘은 아주 멀리 떠나버린 그녀라도 돌아올까 빈골목만 지켜보네 행여 날 찾아줄까 바램이 생기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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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하얗게 웃음짓는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웃고 떠났네 작은 손 내밀어 안녕하며 먼훗날 우리는 만날거야 말하는 미라의 눈빛에서 꿈을 보았네 수줍어 고개숙인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돌아서 갔네 어젯밤 꿈속에 오던 미라 진달래 꽃길로 오던 미라 하얀손 흔드는 미라모습 꿈을 꾸었네 하얗게 웃음짓는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웃고 올거야 웃고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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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1. 봄이오면 산에들에 꽃들이 피고 꽃을찾아 저나비는 춤을 춥니다
찬바람에 꽃이 시들면 나비도 갈텐데 저나비는 마른가지에 앉아서 왜 떠날줄을 모르나 2. 진달래꽃 철쭉꽃이 활짝피며는 꽃을찾아 하얀나비 춤을 춥니다 서리내려 꽃이지면 나비도 갈텐데 하얀나비 마른줄기에 앉아서 왜 돌아갈줄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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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그사람/사랑은 흐르는데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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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더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우린 울었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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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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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1. 옛날에 한옛날에 얼간이 살았는데
동네 아가씨를 짝사랑 했드래요 어느날 그 아가씨 우물가에 앉았는데 얼간이는 몰래와서 손목을 잡었드래요 어머어머 이러지 마세요 우리엄마 보시면 큰일나요 왜이러세요 정말 이손 노세요 이러시면 싫어요 누가봐요 2. 옛날에 한옛날에 얼간이 살았는데 동네 아가씨를 짝사랑 했드래요 어느날 그 얼간이 있는 용기 다하여서 그 아가씨 귀를 잡고 뽀뽀를 했드래요 어머어머 이러지 마세요 우리엄마 보시면 큰일이나요 이이가 정말 미쳤나봐 뽀뽀가지 하고 야단야 정말 화나면 꼬집어 줄가보다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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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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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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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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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눈이 큰 아이 눈이 큰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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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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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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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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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먼 훗날/눈이 큰아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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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아카시아 파란잎 입에물고
무지개 뜬 하늘을 바라보다 진아의 그 꿈많은 눈빛이 잊어지지 않아서 걷는다 꿈많아 외로운 소녀 진아는 꿈찾아 떠나간 소녀 진아는 먼훗날 언젠가 나에게 돌아와 기나긴 꿈속의 얘기하겠지 하얀손을 흔들어 안녕하며 행복하자 우리는 행복하자 남겨놓은 진아의 그말이 생각이 나 오솔길 걷는다 꿈많아 행복한 소녀 진아는 꿈찾아 떠나간 소녀 진아는 먼훗날 언젠가 나에게 돌아와 행복한 꿈속의 얘기하겠지 안개속의 기적이 울릴때면 나를 찾아 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린 마음에 그려보는 진아의 그 활짝핀 그 미소 밀리는 안개속 가로등 밑에 밀리는 안개속 모퉁이길에 진아의 모습이 있을것 같애서 자꾸만 걷는다 옛길 따라서 자꾸만 걷는다 옛길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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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1. 봄이오면 산에들에 꽃들이 피고 꽃을찾아 저나비는 춤을 춥니다
찬바람에 꽃이 시들면 나비도 갈텐데 저나비는 마른가지에 앉아서 왜 떠날줄을 모르나 2. 진달래꽃 철쭉꽃이 활짝피며는 꽃을찾아 하얀나비 춤을 춥니다 서리내려 꽃이지면 나비도 갈텐데 하얀나비 마른줄기에 앉아서 왜 돌아갈줄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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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더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흐르면 잊을거라고 그렇게 말할땐 우린 울었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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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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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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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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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하얗게 웃음짓는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웃고 떠났네 작은 손 내밀어 안녕하며 먼훗날 우리는 만날거야 말하는 미라의 눈빛에서 꿈을 보았네 수줍어 고개숙인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돌아서 갔네 어젯밤 꿈속에 오던 미라 진달래 꽃길로 오던 미라 하얀손 흔드는 미라모습 꿈을 꾸었네 하얗게 웃음짓는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웃고 올거야 웃고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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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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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1. 어두운 밤이면 등대가 되마
싸늘한 날이면 모닥불 되마 너만을 너만을 위하는 마음 먼훗날 또가도 영원하리라 두마음 그렇게 하나가 되어 이세상 끝까지 꿈을 그리리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네마음 하얀 구름이 되면 내마음 오색의 무지개 되어 2. 젊은날 무성한 꿈의 얘기를 이세상 끝까지 펼쳐 보리라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네마음 밤이면 등대가 되어 내마음 비오면 모닥불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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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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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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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진아의 꿈/미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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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ne Project - Talk About Love [digital single] (2009)
기억하니 수줍게 널 사랑한다 말했잖아 그 땐 말도 잘 못하고 얼굴도 못 들고 수줍어하는 날 놀렸잖아 우리 함께 해온 시간 모두 이 노래에 담아 너에게 고백한다 사랑해 소중한 나의 사람아 이 맘 변치 않을거야 이렇게 부족한 나를 믿고 따라와 준 너에게 정말 난 고마움뿐야 사랑해 우리 다툼도 많았지 다시 돌아보면 별것도 아닌 일이었는데 뭐가 그리도 서운했는지 마음에 걸려서 잠도 잘 못 잤는데 고마워 날 믿어준 내 사람아 나는 너가 있어 행복하다 아무리 힘들어도 난 니가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걸 언제나 항상 처음처럼 우리 사랑하기로 해 하나만 약속해줄래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이 손 놓지 않겠다고 나도 알아 쉽진 않겠지만 너를 잊는게 더욱 힘듦을 알기에 기다릴게 먼 훗날 우릴 기대해 사랑해 평생을 함께할 나의 사람 내 마음 담아 너를 그린다 아침을 함께 맞으며 잠이 들 때도 너와 함께라면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걸 너에게 가장 멋진 남자 되고 싶어 세상 그 어떤 누구보다 더 너를 아끼고 너를 가장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게 so I love you forever programming : 안원규 e.piano : 안원규 guitars : 김준범 vocal : 김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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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2" (2007)
아카시아 파란잎 입에물고
무지개 뜬 하늘을 바라보다 진아의 그 꿈많은 눈빛이 잊어지지 않아서 걷는다 꿈많아 외로운 소녀 진아는 꿈찾아 떠나간 소녀 진아는 먼훗날 언젠가 나에게 돌아와 기나긴 꿈속의 얘기하겠지 하얀손을 흔들어 안녕하며 행복하자 우리는 행복하자 남겨놓은 진아의 그말이 생각이 나 오솔길 걷는다 꿈많아 행복한 소녀 진아는 꿈찾아 떠나간 소녀 진아는 먼훗날 언젠가 나에게 돌아와 행복한 꿈속의 얘기하겠지 안개속의 기적이 울릴때면 나를 찾아 행여나 오시려나 기다린 마음에 그려보는 진아의 그 활짝핀 그 미소 밀리는 안개속 가로등 밑에 밀리는 안개속 모퉁이길에 진아의 모습이 있을것 같애서 자꾸만 걷는다 옛길 따라서 자꾸만 걷는다 옛길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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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2" (2007)
하얗게 웃음짓는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웃고 떠났네 작은 손 내밀어 안녕하며 먼훗날 우리는 만날거야 말하는 미라의 눈빛에서 꿈을 보았네 수줍어 고개숙인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돌아서 갔네 어젯밤 꿈속에 오던 미라 진달래 꽃길로 오던 미라 하얀손 흔드는 미라모습 꿈을 꾸었네 하얗게 웃음짓는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웃고 올거야 웃고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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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배호기념사업회 특별기념음반 [omnibus] (2007)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사람을 그리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간 주 중~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 사람이 떠난 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사람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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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김만수 - 찰떡궁합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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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 찰떡궁합 (2010)
그대 못잊어 오던길 되돌아갑니다 추억이 아파요 사랑하나슬픔둘 귓가에 맴도는 그대목소리 따뜻한 손 한번만이라도 잡고싶어요 보고싶다 헤메이는 그길에는 그리움에 먼지만이 쌓여있어요 기다려도 돌아봐도 다신볼수없어요 너무나아파요 사랑하나슬픔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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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김만수 - 찰떡궁합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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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김만수 - 찰떡궁합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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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김만수 - 찰떡궁합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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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만수 - 찰떡궁합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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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김만수 - 찰떡궁합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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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김만수 - 찰떡궁합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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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김만수 - 찰떡궁합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