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는 저 백구름 어디로 날아가는지 세찬 바람 맞으면서 그대는 정녕모르고 눈물에 가려지는 별빛들이 하나둘 떨어질 때면 그대 먼 날 밤낮으로 나를 찾아 돌아오겠지 행복이 서려있는 그대 얼굴에 그대의 얼굴에는 미소만이 바람에 날린 구름조각은 남은 눈물인가 구름에 실은 나의 마음은 마지막눈물 그대는 아시나요 나의 마지막 밤을
행복이 서려있는 그대 얼굴에 그대의 얼굴에는 미소만이 바람에 날린 구름조각은 남은 눈물인가 구름에 실은 나의 마음은 마지막 눈물 그대는 아시나요 나의 마지막 밤을
마지막 그 한 마디 까지도 날 위한 말인 줄은 몰랐네 마지못해 잡은 손을 놓으며 그렇게 슬퍼하던 그대모습 밤이 더 깊어지면 그대 모습 떠올라 지난날의 추억을 돌이키려하지만 그대 모습 보이지 않아 하얀 불빛이 쏟아지는 이 거리 어디선가 그대를 만날 것만 같은데 다가서는 건 나의 눈물 자욱 뿐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지나쳐가네 혼자일수 밖에 이렇게 밤은 깊어 가는데 나 홀로 이 거리에 서있네
밤이 더 깊어지면 그대 모습 떠올라 지난날의 추억을 돌이키려하지만 그대 모습 보이지 않아 하얀 불빛이 쏟아지는 이 거리 어디선가 그대를 만날 것 만 같은데 다가서는 건 나의 눈물 자욱 뿐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지나쳐가네 혼자일수밖에 이렇게 밤은 깊어 가는데 나 홀로 이 거리에 서있네
1.다시 머물수 없을까 지난 여름날의 추억 아카시아 향기진한 그길을 둘이서 걸었던 시간속에 밤마다 그대 생각 때문에 잠못이루는 내가 야속해 사소한 말다툼이 이렇게 한장의 추억을 눈물로 적시는가 오 마이 러브 사랑한 사람 오 마이 러브 멀어진 사랑 오 마이 러브 잊을 수 없어 그대 이름을 부르네 세월이 흘러도 그댈 잊진 못할거야 바람만 차가운 이 길목에 나혼자 추억에 젖어드네
2.지난 날들이 스쳐다 내 눈물을 훔치려해 낙엽이 떨어지는 이 길을 나혼자 쓸쓸이 걸어보네 밤마다 그대 생각 때문에 잠못이루는 내가 야속해 사소한 말다툼이 이렇게 한장의 추억을 눈물로 적시는가 오 마이 러브 사랑한 사람 오 마이 러브 멀어진 사랑 오 마이 러브 잊을 수 없어 그대의 이름을 부르네 세월이 흘러 흘러도 그댈 잊진 못할거야 바람만 차가운 이 길목에 나혼자 추억에 젖어드네
그대 다시 한번 나를 생각해봐요 어떤 모습으로 내가 비춰지나요 그대 기억 속에 나를 데려가줘요 꿈이라면 너무 슬퍼요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이 오늘밤은 그누구와 함께 있나요 낯선 시간 속으로 떠나버린 우연은 사랑의 빈자릴 채울 길없어 내 모습이 야위어가요 그 사람이 나를 울려요 그대 다시 한 번 나를 생각해봐요 어떤 모습으로 내가 비춰지나요 그대 기억 속에 나를 데려가줘요 꿈이라면 너무 슬퍼요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모습이 오늘밤은 그 누구와 함께 있나요 낯선 시간 속으로 떠나버린 우연은 사랑의 빈자릴 채울 길없어 내 모습이 야위어가요 그 사람이 나를 울려요 그대 다시 한 번 나를 생각해봐요 어떤 모습으로 내가 비춰지나요 그대 기억 속에 나를 데려가줘요 꿈이라면 너무 슬퍼요 그대 다시 한 번 나를 생각해봐요 어떤 모습으로 내가 비춰지나요 그대 기억 속에 나를 데려가줘요 꿈이라면 너무 슬퍼요 꿈이라면 너무 슬퍼요
이별의 시간 앞에선 눈물은 아껴 두세요 지금보다 더 슬픈 날들이 찾아오면 그때 울어요 눈물을 보이기 전에 나 먼저 일어설래요 그대 등을 바라보면서 앉아 있을 자신 없어요 지키지 못한 사랑도 다가갈 남은 추억도 이젠 서로의 몫으로 가져가야 할 운명 돌아서면 그 누구나 타인 되는 세상이지만 그 언젠가 사랑해 스쳤음을 잊지 말아요 지키지 못한 사랑도 다가갈 남은 추억도 이젠 서로의 몫으로 가져가야 할 운명 돌아서면 그 누구나 타인 되는 세상이지만 그 언젠가 사랑해 스쳤음을 잊지 말아요 그 언젠가 사랑해 스쳤음을 잊지 말아요
바람결에 흐느끼는 소리에 나의 마음 외로워지는데 까만 밤에 잠들지는 못해도 추억속에 잠들 수 있잖아 세월가면 잊혀지는 추억에 나의 마음 어쩔줄 모르고 쉬지않고 걷는 나의 인생은 출렁이는 나의고동소리 해 뉘엇 저무는 언덕 너머에 달무리 익어갈 때에 귀뚜라미 울음소리 흠뻑 젖은 마음 가랑비도 떨어지는 뚜라미 울음소리는 뚜라미 울음소리뿐
바람결에 흐느끼는 소리에 나의 마음 외로워지는데 까만 밤에 잠들지는 못해도 추억속에 잠들 수 있잖아 해 뉘엇 저무는 언덕 너머에 달무리 익어갈 때에 귀뚜라미 울음소리 흠뻑 젖은 마음 가랑비도떨어지는 뚜라미 울음소리는 뚜라미 울음소리뿐
1.다시 머물수 없을까 지난 여름날의 추억 아카시아 향기진한 그길을 둘이서 걸었던 시간속에 밤마다 그대 생각 때문에 잠못이루는 내가 야속해 사소한 말다툼이 이렇게 한장의 추억을 눈물로 적시는가 오 마이 러브 사랑한 사람 오 마이 러브 멀어진 사랑 오 마이 러브 잊을 수 없어 그대 이름을 부르네 세월이 흘러도 그댈 잊진 못할거야 바람만 차가운 이 길목에 나혼자 추억에 젖어드네
2.지난 날들이 스쳐다 내 눈물을 훔치려해 낙엽이 떨어지는 이 길을 나혼자 쓸쓸이 걸어보네 밤마다 그대 생각 때문에 잠못이루는 내가 야속해 사소한 말다툼이 이렇게 한장의 추억을 눈물로 적시는가 오 마이 러브 사랑한 사람 오 마이 러브 멀어진 사랑 오 마이 러브 잊을 수 없어 그대의 이름을 부르네 세월이 흘러 흘러도 그댈 잊진 못할거야 바람만 차가운 이 길목에 나혼자 추억에 젖어드네
지금 이시간 그대 나에게 슬픈 얘기를 해야만 하나요 밤새 우리가 나눈 얘기는 이별을 예감할수 없는데 약해지는 나의 마음은 그대 알고 있는지 어루만져주려 하지만 아무런 느낌마저 갖지 못해 흐린 눈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서로가 다른 감정으로 만난 것일 뿐 잘못 된게 아니에요
약해지는 나의 마음은 그대 알고 있는지 어루만져주려 하지만 아무런 느낌마저 갖지 못해 흐린 눈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서로가 다른 감정으로 만난 것일 뿐 잘못 된게 아니에요 잘못 된게 아니에요
너를 나처럼 생각하기로 했어 왠지 모를 두려움속에 조금씩 고개 든 삶이 낯설어서 서성거리는 내 모습들 아무에게도 보낼 수 없었기에 더욱 커져만가는 슬픔 사람들은 쉽게 내일의 이별만을 이야기하려 하지만 나이제 남들의 얘기 신경쓰지않아 너를 향한 사랑으로만 제발 영원할 수 있길 바래 하늘낮은 자리 우리들의 사랑 만들고싶어 언제나 너와 나는 사랑으로만 맞이할게 때때로인 그 사랑 후회하는 내마음 너의 사랑에 묻혀 내곁에 남은 니 사랑으로만 나이제 남들의 얘기 신경쓰지않아 너를 향한 사랑으로만 제발 영원할 수 있길 바래 하늘낮은 자리 우리들의 사랑만들고싶어 언제나 너와 나는 사랑으로만 맞이할게 때때로인 그 사랑 후회하는 내마음 너의 사랑에 묻혀 내곁에 남은 니 사랑으로만
바람에 흔들리는 저 백구름 어디로 날아가는지 세찬 바람 맞으면서 그대는 정녕모르고 눈물에 가려지는 별빛들이 하나둘 떨어질 때면 그대 먼 날 밤낮으로 나를 찾아 돌아오겠지 행복이 서려있는 그대 얼굴에 그대의 얼굴에는 미소만이 바람에 날린 구름조각은 남은 눈물인가 구름에 실은 나의 마음은 마지막눈물 그대는 아시나요 나의 마지막 밤을
행복이 서려있는 그대 얼굴에 그대의 얼굴에는 미소만이 바람에 날린 구름조각은 남은 눈물인가 구름에 실은 나의 마음은 마지막 눈물 그대는 아시나요 나의 마지막 밤을
마지막 그 한 마디 까지도 날 위한 말인 줄은 몰랐네 마지못해 잡은 손을 놓으며 그렇게 슬퍼하던 그대모습 밤이 더 깊어지면 그대 모습 떠올라 지난날의 추억을 돌이키려하지만 그대 모습 보이지 않아 하얀 불빛이 쏟아지는 이 거리 어디선가 그대를 만날 것만 같은데 다가서는 건 나의 눈물 자욱 뿐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지나쳐가네 혼자일수 밖에 이렇게 밤은 깊어 가는데 나 홀로 이 거리에 서있네
밤이 더 깊어지면 그대 모습 떠올라 지난날의 추억을 돌이키려하지만 그대 모습 보이지 않아 하얀 불빛이 쏟아지는 이 거리 어디선가 그대를 만날 것 만 같은데 다가서는 건 나의 눈물 자욱 뿐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지나쳐가네 혼자일수밖에 이렇게 밤은 깊어 가는데 나 홀로 이 거리에 서있네
마지막 그 한 마디 까지도 날 위한 말인 줄은 몰랐네 마지못해 잡은 손을 놓으며 그렇게 슬퍼하던 그대모습 밤이 더 깊어지면 그대 모습 떠올라 지난날의 추억을 돌이키려하지만 그대 모습 보이지 않아 하얀 불빛이 쏟아지는 이 거리 어디선가 그대를 만날 것만 같은데 다가서는 건 나의 눈물 자욱 뿐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지나쳐가네 혼자일수 밖에 이렇게 밤은 깊어 가는데 나 홀로 이 거리에 서있네
밤이 더 깊어지면 그대 모습 떠올라 지난날의 추억을 돌이키려하지만 그대 모습 보이지 않아 하얀 불빛이 쏟아지는 이 거리 어디선가 그대를 만날 것 만 같은데 다가서는 건 나의 눈물 자욱 뿐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지나쳐가네 혼자일수밖에 이렇게 밤은 깊어 가는데 나 홀로 이 거리에 서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