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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9 [omnibus] (1977)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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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1. 푸른파도 갈매기야 알고 있겠지 내 가슴속에 숨어 있는 슬픈 노래를
꿈많은 사랑의 나래 펴지도 못하고 물거품 처럼 사라진 그 사람 이렇게 못잊어 하늘을 본다 떠나간 그 사람을 2. 푸른 파도 갈매기야 너는 아느냐 저 모래밭에 흩어지는 슬픈 이야기 애끓는 마음의 상처 달래지 못하고 말없이 잠들어버린 그 사람 이토록 그리워 목이 메인다 떠나간 그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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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1.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아라 짝잃은 내마음이 짝잃은 내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2.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 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사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아라 외로운 내마음이 외로운 내 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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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만난걸 후회말아요 사랑을 미워말아요
인연의 가지위에서 서로가 만났잖아요 우리 서로 인연이 있다면 또다시 만나겠지요 그리워도 그리워도 정만은 미워말아요 떠난걸 슬퍼말아요 2 만난걸 후회말아요 사랑을 미워말아요 사랑의 뜨락에서 서로가 만났잖아요 우리서로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만나겠지요 떠나가도 떠나가도 정만은 두고갑니다 더난걸 슬퍼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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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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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홀로 날아가는 기러기야 너는 알고 있느냐
바람 불어오는 강가에안장 무얼 생각하는지 구름타고 가는 기러기야 너는 알고있겠지 나를 남겨두고 멀러 떠나간 내님 어디있는지 *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내님에게 전해주려마 먼하늘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늘 날아가는 기러기야 내맘알고 있겠지 날이 저물도록 강가에 앉아 누굴 기다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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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세월로도 눈물로도 지울수가 없는것은
마음속에 간직했던 우리들의 사랑인데 ※ 영원한 그 맹세는 어디로 사라지고 아쉬운 미련만이 가슴에 남았을까 흘러가는 세월속에 남기고간 그미련이 내마음을 울려주면 그때나는 어이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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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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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1. 어젯밤 꿈속에서 당신을 다시 만났어요 어딘지 알수 없는 빗속을 걸어갔어요
그동안 우리들은 길고도 짧은 세월속에 서로를 그리워하며 조용히 살아왔어요 ※ 지난 따뜻한 숨결만은 이젠 다시 없겠지만 가슴에 흐르는 느낌은 또다시 내 영혼에 불을 피워 당신의 눈물을 막으리 밤이 깊으면 당신의 안녕을 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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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1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마라 미워하는 마음도 갖지말자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한느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미움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2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근심걱정 외로움 없을꺼야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하는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마음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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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정들자 그대 떠나버렸네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꽃피던 마음 두고 떠났네 * 그대와 같이 거닐던거라 그대와 같이 밟았던 낙엽 지금은 나혼자서 나혼자 거니는데 둘이걷던 길목엔 추억만이 날리고 꽃피던 마음 노을에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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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생각하면 떠오르는 아름답던 지난시절
조용히 생각하면 행복한 날이었네 그대모습 그려보면 그사람이 보고파서 외로운 내마음은 두눈을 감아보네 ※그러나 내곁을 떠나 떠나간 그대이기에 오늘도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그 언제나 돌아오나 아름다운 추억속에 정겨운 미소띄고 언제나 돌아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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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권은경 - 푸른파도 갈매기야 (1983)
외로움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사람 만난후에 외로움을 느꼈네 사랑을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 사람 알고난뒤 기쁨을 알았네 하루가 너무나 아쉽게 흐르고 마음은 꿈에 젖어 하늘높이 나는것 같에 그리움 모르던 나의 마음은 모든것 알게 됐네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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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갑 작곡집 [omnibus] (1977)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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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1. 떠나는 이마음 아무도 모를꺼야
안녕이란 말도없이 돌아서는 이마음 사랑을 주고 미움을 주고 떠나는 이마음 아~ 그러나 다시올수 없는 날이여 이제는 나혼자서 생각해야지 2. 떠나는 발길이 왠지 무거워 안녕이란 말이 싫어 인사도 싫어 사랑을 받고 미움을 받고 떠나는 이마음 아- 그러나 행복했던 그날이여 이제는 나혼자서 간직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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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1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마라 미워하는 마음도 갖지말자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한느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미움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2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근심걱정 외로움 없을꺼야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하는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마음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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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홀로 날아가는 기러기야 너는 알고 있느냐
바람 불어오는 강가에안장 무얼 생각하는지 구름타고 가는 기러기야 너는 알고있겠지 나를 남겨두고 멀러 떠나간 내님 어디있는지 *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내님에게 전해주려마 먼하늘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늘 날아가는 기러기야 내맘알고 있겠지 날이 저물도록 강가에 앉아 누굴 기다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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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생각하면 떠오르는 아름답던 지난시절
조용히 생각하면 행복한 날이었네 그대모습 그려보면 그사람이 보고파서 외로운 내마음은 두눈을 감아보네 ※그러나 내곁을 떠나 떠나간 그대이기에 오늘도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그 언제나 돌아오나 아름다운 추억속에 정겨운 미소띄고 언제나 돌아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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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정들자 그대 떠나버렸네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꽃피던 마음 두고 떠났네 * 그대와 같이 거닐던거라 그대와 같이 밟았던 낙엽 지금은 나혼자서 나혼자 거니는데 둘이걷던 길목엔 추억만이 날리고 꽃피던 마음 노을에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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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1.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이루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땅과 이바다 이하늘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 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겨레를 위해 2.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부모 내형제 내조국을 위해 너와내가 부릅뜬눈 망루가 되고 너와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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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당신이 내곁에 있을때 외로움을 몰랐고
당신이 내곁에 떠나 멀리 갔을때 그리움만 남았어요 *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인데 왜 내가 잡지못했나 그때는 몰랐어요 몰랐어요 당신이 소중한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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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세월로도 눈물로도 지울수가 없는것은
마음속에 간직했던 우리들의 사랑인데 ※ 영원한 그 맹세는 어디로 사라지고 아쉬운 미련만이 가슴에 남았을까 흘러가는 세월속에 남기고간 그미련이 내마음을 울려주면 그때나는 어이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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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남포동 거리마다 불빛이 하나둘 꺼져가면은
수많은 추억들이 하나둘 두눈에 아롱져오네 지나간 그시절엔 슬픔도 달래기 어려웠지만 방파제 몰아치는 파도가 모두다 씻어버렸나 ※ 세월이 흐르고 흘러가면은 이렇게 서러움도 참을수 있나 방파제 몰아치는 파도가 슬픔을 씻어간 뒤엔 멀리서 뱃고동이 울리면 남몰래 서성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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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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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외로움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사람 만난후에 외로움을 느꼈네 사랑을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 사람 알고난뒤 기쁨을 알았네 하루가 너무나 아쉽게 흐르고 마음은 꿈에 젖어 하늘높이 나는것 같에 그리움 모르던 나의 마음은 모든것 알게 됐네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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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떠나는 마음/그때는 몰랐어요 (1979)
파릇한 나뭇잎이 그모습 어이 잃고서
화려한 그시절 계절에 쫓기어 낙엽이 되었을까 떠나간 그사람은 철새와 같이 가더니 마음에 남겼던 그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꽃피던 세월은 흐르고 흐르고 세월이 그대 멀어져 꽃피던 따스한 봄날의 사랑도 낙엽이 되어버렸나 파릇한 나뭇잎이 그모습 잃어버리듯 마음에 남겼던 그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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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세월로도 눈물로도 지울수가 없는것은
마음속에 간직했던 우리들의 사랑인데 ※ 영원한 그 맹세는 어디로 사라지고 아쉬운 미련만이 가슴에 남았을까 흘러가는 세월속에 남기고간 그미련이 내마음을 울려주면 그때나는 어이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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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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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생각하면 떠오르는 아름답던 지난시절
조용히 생각하면 행복한 날이었네 그대모습 그려보면 그사람이 보고파서 외로운 내마음은 두눈을 감아보네 ※그러나 내곁을 떠나 떠나간 그대이기에 오늘도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그 언제나 돌아오나 아름다운 추억속에 정겨운 미소띄고 언제나 돌아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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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달빛이 나를 비치면 고독이 마음 적시고
바람이 밀려오면은 부서진 낙엽의 소리 희미한 달빛아래서 옛일을 생각하면은 미련에 흐느껴 우는 외로운 나의 그림자 ※생각엔 언제나 내곁에 있는데 그사람은 그사람은 지금 어디에 희미한 달빛아래서 옛일을 생각하면은 미련에 흐느껴 우는 외로운 나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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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그언젠가 둘이 걷던 오솔길을 걸으면
불어오는 실바람 나의 뺨을 스치네 꿈을 꾸던 눈망울에 그 모습을 그리면 실바람이 스치듯 그리움이 내리네 ※눈부신 햇살이 꽃잎을 피게 하듯 그님의 사랑도 나의 꿈을 피우리 실바람이 스쳐가듯 나의 곁을 떠나간 그사람은 언젠가 나의 곁에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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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간주중-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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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남포동 거리마다 불빛이 하나둘 꺼져가면은
수많은 추억들이 하나둘 두눈에 아롱져오네 지나간 그시절엔 슬픔도 달래기 어려웠지만 방파제 몰아치는 파도가 모두다 씻어버렸나 ※ 세월이 흐르고 흘러가면은 이렇게 서러움도 참을수 있나 방파제 몰아치는 파도가 슬픔을 씻어간 뒤엔 멀리서 뱃고동이 울리면 남몰래 서성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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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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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파릇한 나뭇잎이 그모습 어이 잃고서
화려한 그시절 계절에 쫓기어 낙엽이 되었을까 떠나간 그사람은 철새와 같이 가더니 마음에 남겼던 그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꽃피던 세월은 흐르고 흐르고 세월이 그대 멀어져 꽃피던 따스한 봄날의 사랑도 낙엽이 되어버렸나 파릇한 나뭇잎이 그모습 잃어버리듯 마음에 남겼던 그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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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정들자 그대 떠나버렸네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꽃피던 마음 두고 떠났네 * 그대와 같이 거닐던거라 그대와 같이 밟았던 낙엽 지금은 나혼자서 나혼자 거니는데 둘이걷던 길목엔 추억만이 날리고 꽃피던 마음 노을에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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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외로움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사람 만난후에 외로움을 느꼈네 사랑을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 사람 알고난뒤 기쁨을 알았네 하루가 너무나 아쉽게 흐르고 마음은 꿈에 젖어 하늘높이 나는것 같에 그리움 모르던 나의 마음은 모든것 알게 됐네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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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련/방파제 (1978)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혀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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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워 말아요/사랑도 미움도 (1980)
만난걸 후회말아요 사랑을 미워말아요
인연의 가지위에서 서로가 만났잖아요 우리 서로 인연이 있다면 또다시 만나겠지요 그리워도 그리워도 정만은 미워말아요 떠난걸 슬퍼말아요 2 만난걸 후회말아요 사랑을 미워말아요 사랑의 뜨락에서 서로가 만났잖아요 우리서로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만나겠지요 떠나가도 떠나가도 정만은 두고갑니다 더난걸 슬퍼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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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워 말아요/사랑도 미움도 (1980)
1.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아라 짝잃은 내마음이 짝잃은 내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2.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 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사람이 싸늘한 바람 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아라 외로운 내마음이 외로운 내 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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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워 말아요/사랑도 미움도 (1980)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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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떠오르는 아름답던 지난시절
조용히 생각하면 행복한 날이었네 그대모습 그려보면 그사람이 보고파서 외로운 내마음은 두눈을 감아보네 ※그러나 내곁을 떠나 떠나간 그대이기에 오늘도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그 언제나 돌아오나 아름다운 추억속에 정겨운 미소띄고 언제나 돌아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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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사람 만난후에 외로움을 느꼈네 사랑을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 사람 알고난뒤 기쁨을 알았네 하루가 너무나 아쉽게 흐르고 마음은 꿈에 젖어 하늘높이 나는것 같에 그리움 모르던 나의 마음은 모든것 알게 됐네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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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워 말아요/사랑도 미움도 (1980)
당신이 내곁에 있을때 외로움을 몰랐고
당신이 내곁에 떠나 멀리 갔을때 그리움만 남았어요 *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인데 왜 내가 잡지못했나 그때는 몰랐어요 몰랐어요 당신이 소중한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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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워 말아요/사랑도 미움도 (1980)
1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마라 미워하는 마음도 갖지말자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한느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미움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2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근심걱정 외로움 없을꺼야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하는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마음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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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워 말아요/사랑도 미움도 (1980)
홀로 날아가는 기러기야 너는 알고 있느냐
바람 불어오는 강가에안장 무얼 생각하는지 구름타고 가는 기러기야 너는 알고있겠지 나를 남겨두고 멀러 떠나간 내님 어디있는지 *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내님에게 전해주려마 먼하늘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늘 날아가는 기러기야 내맘알고 있겠지 날이 저물도록 강가에 앉아 누굴 기다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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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워 말아요/사랑도 미움도 (1980)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정들자 그대 떠나버렸네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꽃피던 마음 두고 떠났네 * 그대와 같이 거닐던거라 그대와 같이 밟았던 낙엽 지금은 나혼자서 나혼자 거니는데 둘이걷던 길목엔 추억만이 날리고 꽃피던 마음 노을에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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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로도 눈물로도 지울수가 없는것은
마음속에 간직했던 우리들의 사랑인데 ※ 영원한 그 맹세는 어디로 사라지고 아쉬운 미련만이 가슴에 남았을까 흘러가는 세월속에 남기고간 그미련이 내마음을 울려주면 그때나는 어이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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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워 말아요/사랑도 미움도 (1980)
파릇한 나뭇잎이 그모습 어이 잃고서
화려한 그시절 계절에 쫓기어 낙엽이 되었을까 떠나간 그사람은 철새와 같이 가더니 마음에 남겼던 그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꽃피던 세월은 흐르고 흐르고 세월이 그대 멀어져 꽃피던 따스한 봄날의 사랑도 낙엽이 되어버렸나 파릇한 나뭇잎이 그모습 잃어버리듯 마음에 남겼던 그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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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은경 - 미워 말아요/사랑도 미움도 (1980)
1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소리는 조국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이루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땅과 이바다 이하늘 위해 너와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겨레를 위해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부모 내형제 내조금을 위해 너와내가 부릅뜬눈 망루가 되고 너와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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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설의 한국 가요 선집 4 (2010)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정들자 그대 떠나버렸네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꽃피던 마음 두고 떠났네 * 그대와 같이 거닐던거라 그대와 같이 밟았던 낙엽 지금은 나혼자서 나혼자 거니는데 둘이걷던 길목엔 추억만이 날리고 꽃피던 마음 노을에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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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전설의 한국 가요 선집 4 (2010)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간주중-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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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전설의 한국 가요 선집 4 (2010)
파릇한 나뭇잎이 그모습 어이 잃고서
화려한 그시절 계절에 쫓기어 낙엽이 되었을까 떠나간 그사람은 철새와 같이 가더니 마음에 남겼던 그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꽃피던 세월은 흐르고 흐르고 세월이 그대 멀어져 꽃피던 따스한 봄날의 사랑도 낙엽이 되어버렸나 파릇한 나뭇잎이 그모습 잃어버리듯 마음에 남겼던 그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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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설의 한국 가요 선집 4 (2010)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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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설의 한국 가요 선집 4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