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슬퍼하는 사람들 당신의 한숨은 언제나 그치나 사람들 울고있는 사람들 당신의 눈물은 언제나 멈추나 우리 모두 하늘을 하늘을 봅시나 불타는 태양을 봅시다 실망과 탄식은 모두 다 땅속에 묻어버리고서 하늘을 하늘을 봅시다 그 위에 선한 빛을 봅시다 오만과 이기심 모두 다 땅속에 묻어버리고서
사람들 자신있는 사람들 당신의 가진것 언제까지 있을까 사람들 떨고있는 사람들 진실한 평안을 어디서 찾을까 우리 모두 하늘을 하늘을 봅시다 불타는 태양을 봅시다 실망과 탄신은 모두 다 땅속에 묻어버리고서 하늘을 하늘을 봅시다 그위에 선한 빛을 봅시다 오만과 이기심 모두 다 땅속에 묻어 버리고서 잠시 머무는고셍 우리 인생은 짧지만 서로 서로 사랑하며 거룩한땅 만들자
사랑 스런 그대여 내게 말해요 무슨 걱정거리가 있는지 말해 봐요 당신의 슬픔을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게 세상을 바라봐요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 추억 멀리 사라져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봐요 고개숙인 그대여 날 바라봐요 무슨 고민 거리가 있는지 말해줘요 토라진 이유를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던 시절을 생각해봐요 잊어버릴 수 있나요 그 추억 멀리 사라져 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 봐요 이젠 희망을 가져요 그 기억 멀리 사라져 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요.....
오늘밤은 우울해 나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 불 아래로 저 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 간 그 찻집이었네 음악 소리 들으면 난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 뿐 아무도 만날 사람 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어느사이 창가에 맺혀 있는 빗방울 그대 이름 석자를 조용히 되새겨 보았지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위로가 되었네 음악소리 들으면 난 추억 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 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어둠이 오면 생각해 아침이 와도 생각해 아무도 몰래 이렇게 오늘도 너를 생각해 마음을 주지 않는 너지만 잊으려 하다 못 잊어 나혼자 헤메이며 생각해 우-하 길가다 말고 생각해 뒤돌아보며 생각해 수 많은 인파속에서 그 날의 너를 생각해 때로는 미워지는 너지만 잊으려하다 못잊어 그 이름 부르면서 생각해 우-하
*그 시절 나는 너에게 그시절 너는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적은 없지만 지금도 나의 마음을 외로운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워줄 그 한 사람은 너 뿐이야 너 뿐이야
강변에 앉아 생각해 벤취에 앉아 생각해 추억이 머문곳에서 언제나 너를 생각해 말없이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수 없는 모습을 계절이 다가도록 생각해 우-우
하늘은 머리위로 지친 나를 감싸고 별은 어둠위에 한줄기 빛으로 슬픈 눈동자 야윈 내 두뺨에 눈물은 눈물은 차갑게 흐르네 * 그대 떠난 이거리를 서성이면 무엇하나 홀로 남은 내 마음은 기다림에 지쳤는데 그대 떠난 이 거리를 방황하면 무엇하나 상처받은 내모습은 야위어만 가는데 ** 불빛속의 연인들은 다정하게 사랑의 밀어를 나누는데 나의 모습은 왜 이리 슬퍼질까 하나 둘씩 가로등은 꺼져가고 어둠속에 연인들은 사라지고 가슴을 울리는 나의 슬픈 연가
1) 사랑이란 소리없이 피어나는 무지개 빛인가 워-워 그 숱한 만남속의 잊혀지는 많고 많은 얼굴 워-워 * 사랑이란 이런가요 눈물만을 남겨주고 그저 떠나기만 하면 되나요 이별이란 이런가요 뒤돌아선 모습으로 그저 떠나기만 하면 되나요 워-워 가슴만 아파요 2) 사랑할땐 웃음지며 미워할땐 남이 되는 마음 워-워 빛을 따라 돌고도는 해바라기 같은 우리 사랑 워-워
1. 너는 어디로 가니 나는 어디로 가나 서로 다른 길인데 여기는 사잇길 너는 이리로 나는 저리로 어쩔 수 어쩔 수 어쩔 수 없어요 가는 길이 다르다고 서운할 건 없겠지 가다보면 또 다른 동행자 나타날 거예요 너는 어디로 가니 나는 어디로 가나 서로 다른 길인데 여기는 사잇길
2. 이젠 어디로 가나 이젠 어디서 찾나 오는 시간 저 쪽엔 갈길은 멀어라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어쩔수 어쩔 수 어쩔 수 없어요 보고 싶은 마음이야 어찌할순 없지만 가다보면 또 다른 동행자 나타날 거예요 너는 어디로 가니 나는 어디로 가나 서로 다른 길인데 여기는 사잇길
사랑의 편지를 태울때 얼룩진 슬픔을 지울때 잊어야 하는 나의 마음은 강물이 되어 흐르네 아~ 나는 사랑의 편지를 태울 수 없네 잊혀진 사랑도 남겨진 추억도 지울수 없네 아 나는 사랑의 편지를 태울 수 없네 잊혀진 사랑도 남겨진 추억도 지울 수 없네 사랑의 편지를 태울때 그늘진 사랑을 지울때 잊어야 하는 나의 마음은 눈물이 되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