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천이 어덴가 찾아 헤맸더니 가족과 행복한 곳이 도솔천일세 무릉도원이 어덴가 찾아 헤맸더니 동료와 행복한 곳이 무릉도원일세 언제나 평화로움 함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런저런 걱정근심 훌훌털으니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 집으로 가는길 도솔천가는길 무릉도원 가는길 일터가는 길 아름다운 강산에 춤추는 평화 영원히 함께 하소서 마음 가득 함께 하소서 집으로 가는길 도솔천 가는길 무릉도원 가는길 일터로 가는길 동방의 하늘나라 아침의 나라 너와나 사는곳 도솔천 무릉도원
수아 지금 무얼하니 처음사랑 내 마음 꽃 한 아름 안고 너를 향해 달려가네 시냇가 새싹 트는 나무 위 까치 울음 소리에 오랜 나날 헤어져 있던 너의 마음 그립구나 오- 처음사랑 내 마음 너 뿐이야 시냇가 피어나는 꽃들에 한 없이 고운 속삭임에 너에게 못다한 사랑 노래 부르네 오- 처음사랑 내 마음 너 뿐이야
하늘 위에서 바라본 래디오 부속같은 LA에 발을 딛네 머나먼 타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형제들의 꿋꿋한 모습 한적한 도시의 거리 서울과 다른게 하나없건만 교포들을 대할땐 왠지 모르게 콧등이 시큰 가슴이 뭉클거렸네 LA에서 씨애틀로 눈덮힌 알래스카로 나를 태운 비행기는 날아가네 구름 위에서 느껴보는 장엄한 북극의 노을 자유여 평화여 영원하리 그 모든 생각에서 활활 벗어난 한순간 마음의 고행에 편지를 쓰네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가정 이 숨결다해 보살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