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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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0 | ||||
사랑이 떠나가도
함께 걷던 그 길거리에 나도 모르게 그저 멍하니 함께 듣던 그 노래 흘러 나도 모르게 그저 멍하니 그저 멍하니 외쳐본다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적시는 눈물이 흘러도 남자답게 널 보낸다 웃으면서 널 보낸다 이별 따윈 내겐 두 글자일 뿐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쇼윈도에 예쁜 옷들과 선물가게에 진열된 커플링도 이젠 널 위한 게 아냐 잠시 난 꿈을 꾼거야 오늘도 난 습관처럼 널 그리겠지만 그래도 나는 외쳐본다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적시는 눈물이 흘러도 남자답게 널 보낸다 웃으면서 널 보낸다 이별 따윈 내겐 두 글자일 뿐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적시는 눈물이 흘러도 남자답게 널 보낸다 웃으면서 널 보낸다 이별 따윈 내겐 두 글자일 뿐 이별이 찾아와도 아픔에 눈물이 왈칵 쏟아져도 태양처럼 뜨거웠다 사막처럼 목말랐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게 사랑 그게 사랑 그런 게 사랑 그 사랑이 널 보낸다 사랑이 떠나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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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8 | ||||
들켰죠 나의 마음을
조용한 내 사랑에 그를 담았죠 한 번도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주지 못했죠 떨리는 맘 주체할 수 없어 나도 모르게 그대가 그리워서 눈물이 그대가 달아날까봐서 숨조차 쉬질 못하네요 설레이는 맘 벅차오른 나의 마음 그렇게 기다리던 사랑이 찾아왔죠 처음 느꼈죠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이런 느낌 나에겐 첫사랑이죠 떨리는 맘 주체할 수 없어 나도 모르게 그대가 그리워서 눈물이 그대가 달아날까봐서 숨조차 쉬질 못하네요 설레이는 맘 벅차오른 나의 마음 그렇게 기다리던 사랑이 찾아왔죠 처음 느꼈죠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이런 느낌 나에겐 첫사랑이죠 꿈을 꾸나요 지금 그댄 옆에 있죠 살며시 미소 지며 나의 손을 잡았죠 처음 느꼈죠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이런 느낌 나에겐 첫사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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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3 | ||||
이렇게 우리 가까이 있는데.. 내가 안 보이나요
이렇게 나는 그대만 보는데.. 그댄 내가 안 보이나요 나 나 오늘도 난.. 그대 맴돌며 난 간절한 표정 건네지만 그댄 그저 내게 친절하기만 하네요 다른 모두에게처럼 내 이름은 알기나 하나요? 내 목소린 기억하나요? 하루에 몇 번을 마주쳐도 그댄 똑같은 인사만 하네요 사랑한단 말도 하고 싶어.. 그대 손잡고 걸어보고 싶어 혹시 그대 너무 힘이 들 땐 흐르는 눈물 닦아주고 싶은데 그대는.. 내가 안 보이나요 나 나 오늘도 난.. 바보처럼 난 한심한 농담 건네지만 그댄 그저 내게 웃어주기만 하네요 다른 모두에게처럼 내 이름은 알기나 하나요? 내 목소린 기억하나요? 하루에 몇 번을 마주쳐도 그댄 똑같은 인사만 하네요 사랑한단 말도 하고 싶어.. 그대 손잡고 걸어보고 싶어 혹시 그대 너무 힘이 들 땐 흐르는 눈물 닦아주고 싶은데 그대는.. 내가 안 보이나요 혹시 그대에게 내 맘 전하면 그댈 사랑한다 말하고 나면 그냥 그걸로 그댄 내게서 멀리 떠나 버릴까봐.. 오늘도 인사만 해.. 나란 사람 알기나 할까요? 내 눈빛은 기억할까요? 하루에 몇 번을 마주쳐도 그댄 똑같은 인사만 하는데 사랑한단 말도 하고 싶어 그대 손잡고 걸어보고 싶어 혹시 그대 너무 힘이 들 땐 흐르는 눈물 닦아주고 싶어 고갤 들어 흐린 하늘 위에 그대 얼굴을 그려놓고서 사랑하는 이름 부르지만 흘릴 수 없는 서러운 눈물만.. 그대는.. 내가 안 보이나요 이렇게 우리 가까이 있는데.. 내가 안 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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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4 | ||||
심심할 때는 나를 찾아줘
너만의 장난감이 되어 줄게 외로울 때는 나를 불러줘 내 마음 전부 빌려줄게 왜 나만 혼자라고 느낄 때 혹시라도 사랑이 필요할 때 나를 불러 봐봐봐 어디든지 달려갈게 차가운 네 심장을 뜨겁게 달궈줄게 나를 불러 봐봐봐 무엇이든 해줄게 마음에 안 들면 그 때 떠날게 365일 연중무휴야 널 위해 항상 대기 중이야 일단 한 번 내게 빠져봐 아마 천국이 따로 없을 걸 왜 나만 혼자라고 느낄 때 혹시라도 사랑이 필요할 때 나를 불러 봐봐봐 어디든지 달려갈게 차가운 네 심장을 뜨겁게 달궈줄게 나를 불러 봐봐봐 무엇이든 해줄게 마음에 안 들면 그 때 떠날게 narration) 신사숙녀 여러분 이제 더 이상의 고백송은 없다 더 이상의 프러포즈도 없다 그들이 돌아왔다 사랑의 메신져 유세윤과 잘바~~~ 아침에는 모닝콜 둘리 친구 마이콜 무대에선 커튼콜 우리 모두 러브콜 아침에는 모닝콜 둘리 친구 마이콜 무대에선 커튼콜 우리 모두 러브콜 나를 불러 봐봐봐 어디든지 달려갈게 차가운 네 심장을 뜨겁게 달궈줄게 나를 불러 봐봐봐 무엇이든 해줄게 마음에 안 들면 그 때 그 때 떠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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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6 | ||||
거칠게 몰아치는 숨소리
그 안에 꿈틀대는 It’s Mad Guts 그 누가 나를 막아 보아도 터질 듯 나는 강해져 불꽃처럼 Brave Stun Gun 어둠 속 난 Fierce Stun Gun 태양처럼 Brave Stun Gun 불같은 난 Fierce Stun Gun 살아도 죽은 듯한 심장이 죽은 듯 살아있는 Devil’s Heart 눈 안에 붉은 빛이 맴도는 나조차 나를 버린다 불꽃처럼 Brave Stun Gun 어둠 속 난 Fierce Stun Gun 태양처럼 Brave Stun Gun 불같은 난 Fierce Stun Gun 살아도 죽은 듯한 심장이 죽은 듯 살아있는 Devil’s Heart 불꽃처럼 Brave Stun Gun 어둠 속 난 Fierce Stun Gun 태양처럼 Brave Stun Gun 불같은 난 Fierce Stun G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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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