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과 함께 음악과 공연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메이크라인의 두 번째 앨범 [091115MHz
]을 선보인다. 이전 앨범 [This Song, That Song]부터 Makeline 스튜디오와 함께 한 ZAMMY와 사운드엔지니어 이동원이 함께 프로듀스 한 앨범으로 발라드에서 락, 트로트까지 현대인들이 편히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담은 이번 앨범에서는 MBC대학가요제 및 각종 가요제에서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으로 실력이 검증 된 메이크 라인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과 나레이션에 성우 이은경, 믹싱 / 마스터링에 JDMP가 함께하여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담아냈다.
타이틀곡인 [손닿아]는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멜로디를 많은 뮤지션들이 함께 보컬에 참여하여 친숙한 분위기와 다가가는 듯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곡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메이크라인만의 색깔을 담아낸 최원유의 곡이다.
메이크라인은 정규앨범 이외에 글루바인의 싱글 [시간은 어디에]를 시작으로 Makeline Project를 진행 중이며 쏘원(Sow One), 다즐링공장, 말랑말랑밴드 등이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각자의 색을 담은 자작곡들을 대거 선보인다. 앨범 제작 이외에도 젊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손다음"이라는 봉사공연팀으로 문화공연을 함께 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올 한해, 100여 회 이상의 찾아가는 봉사공연, 각종 길거리 공연과 축제,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의 음악적 소통기회를 늘려왔다.
앞으로 싱글 앨범 프로젝트는 물론, 따뜻하고 포근한 음악으로 지치고 외로운 현대인들의 마음속에 손을 내밀어 대중들과 함께 공연 문화를 이끌어갈 메이크라인의 활동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