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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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4 | ||||
이른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전화기를 찾는다 내가 눈뜨자 마자 생각나는 건 너의 목소리
너도 같은 생각일까 나는 걱정하지만 별로 기대는 안해 그냥 혼자서 노래만 할 뿐 쫑긋쫑긋 귀를 열어 너의 목소리를 듣는다 쉰 목소리라도 나는 좋아 니가 옆에 있는 것 같아서 좋은 아침이야 오늘은 기쁜 일만 있을 것만 같아 무슨 일이 생겨도 웃으며 넘어 가야지 좋은 아침이야 오늘은 기쁜 일만 있을 것만 같아 무슨 일이 생겨도 웃으며 넘어 가야지 무슨 일이 생겨도 웃으며 넘어 가야지 무슨 일이 생겨도 웃으며 넘어가야지 무슨 일이 생겨도 무슨 일이 생겨도 무슨 일이 생겨도 웃으며 넘어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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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4 | ||||
하루를 마무리 하는 달콤한 샤워(오 ~샤워) 지금이 순간만은 더운물 아끼지 말아요(엄마가 뭐라 해도) 기똥차게 추운 날에는 더욱더 생각이 나는 것은 (오~ 샤워)
지금이 순간만은 더운물 아끼지 말아요~ 아침 여섯시 반에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지옥행 열차 하루종일 고생한 나를 위해 잠깐 돌아가는 가스비야~(아빠가 내줄꺼에요) 난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난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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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1 | ||||
길가는 사람들 속에 꿈틀꿈틀 데는 나는 알지 당신에 펑키 필링
숨기려 해도 숨길 수가 없어 어쩔 수 없는걸 자! 나를 따라와봐 펑키펑키 여기가 펑키하우스 펑키펑키 여기가 펑키하우스 그 다음은 흔드는 것 비틀비틀 데며 비트에 몸을 싣고서 자 나를 따라와봐(컴온) 펑키펑키 여기가 펑키하우스 펑키펑키 여기가 펑키하우스 Rap1> 여기는 서울의 파티거리 펑키하우스. 괜히 망설이지 말고, 편히 들어와 어서. 주인은 없어. 여기 Key는 펑키. 아주 화끈한 분위기 가끔 freaky한 느낌의 리듬을 타는, 우린 거리의 스타. 음악이라는 커피 타는, 우린 바리스타. 언제나 거리의 잔치에선 우리의 스타일로. welcome 이리로 와 다 펑키하우스! Rap2> 여기는 서울의 파티거리 펑키하우스. welcome to my house. 모두 놀러와 어서. 어깨를 들썩. 자 흔들어 어서. 이 세상이 들썩거리게 얼쑤. 펑키하우스. 이곳은 freaky 하우스. 지루한 소리는 모두 shut the mouth. 소리를 질러. 모두 펑키리듬에. welcome 이리로 와 다 펑키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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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9 | ||||
너와 나의 이야기
간단한 이야기 누구나 있는 그런 사랑 얘기 특별할 것 없이 지나간 누구나 있는 그런 사랑 얘기 이젠 기억 속에서 머무는 이야기 꺼내 보기엔 어색한 얘기 특별할 것 없이 지나간 누구나 있는 그런 사랑 얘기 우습고도 슬퍼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아프고 또 아파했지 미리 알았더라면 그랬다면 괜찮았을까 너와 나의 이야기 너와 나의 이야기 우리 둘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