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늘 날에는 너와 같이 걷고 싶었어 가끔 바라 보기도 힘든 너는 이젠 다른 사람과 함께 그 길을 걸어 정신없이 살다보면 잊혀져 가겠지 다른 여자를 만나면 멀어지겠지 하지만 잊혀 지지가 않는다 비가 오는 날에는 나도 같이 걷고 싶었어 가끔 생각나지만 힘든 너는 이젠 다른 사람과 함께 그 길을 걸어 정신없이 살다보면 잊혀져 가겠지 다른 남잘 만나면 멀어지겠지 하지만 잊혀 지지가 않는다
잘 살고는 있니 그 사람이 잘해주기는 하니 어떻게 결혼은 했니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니 나는 보다시피 이렇게 너를 노래하고 있네 이 노래가 끝나도 너를 노랠 하겠지 바보처럼
길가는 사람들 속에 꿈틀꿈틀 데는 나는 알지 당신에 펑키 필링 숨기려 해도 숨길 수가 없어 어쩔 수 없는걸 자! 나를 따라와봐 펑키펑키 여기가 펑키하우스 펑키펑키 여기가 펑키하우스 그 다음은 흔드는 것 비틀비틀 데며 비트에 몸을 싣고서 자 나를 따라와봐(컴온) 펑키펑키 여기가 펑키하우스 펑키펑키 여기가 펑키하우스
Rap1> 여기는 서울의 파티거리 펑키하우스. 괜히 망설이지 말고, 편히 들어와 어서. 주인은 없어. 여기 Key는 펑키. 아주 화끈한 분위기 가끔 freaky한 느낌의 리듬을 타는, 우린 거리의 스타. 음악이라는 커피 타는, 우린 바리스타. 언제나 거리의 잔치에선 우리의 스타일로. welcome 이리로 와 다 펑키하우스!
Rap2> 여기는 서울의 파티거리 펑키하우스. welcome to my house. 모두 놀러와 어서. 어깨를 들썩. 자 흔들어 어서. 이 세상이 들썩거리게 얼쑤. 펑키하우스. 이곳은 freaky 하우스. 지루한 소리는 모두 shut the mouth. 소리를 질러. 모두 펑키리듬에. welcome 이리로 와 다 펑키하우스!
하루를 마무리 하는 달콤한 샤워(오 ~샤워) 지금이 순간만은 더운물 아끼지 말아요(엄마가 뭐라 해도) 기똥차게 추운 날에는 더욱더 생각이 나는 것은 (오~ 샤워) 지금이 순간만은 더운물 아끼지 말아요~ 아침 여섯시 반에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지옥행 열차 하루종일 고생한 나를 위해 잠깐 돌아가는 가스비야~(아빠가 내줄꺼에요) 난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난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