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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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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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안에 간직해온 답답함을 털어낼래 힘들고 짜증나는 세상살이지만 웃음을 잃지않고 헤쳐나가볼래 가슴속에 품어왔던 꿈의끈을 잡을테야 나 비록 잊혀져간 꿈의끈이지만 나비처럼 훨훨 날아오를테야 세상에 태어나서 힘들어 죽겠다 입버릇이 되버린 삶이란 인생사 발바닥에 땀나도록 달려보았지만 수렁속에 빠져드는 늪이 이곳이야 삶이란 무게는 점점더 가중된 어릴적 꿈들은 내게는 사치인가 온세상 고민들은 모두 내것인가 무거운 짐들을 벗어볼래 지금 걱정이 앞서는걸 어떻해 막막한 현실앞이 깜깜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이도시 바로 내가 서있는 이곳이 각자가 가진 가치관 서로다 틀릴텐데 모두의 가치가 똑같이가 전쟁엔 한치의 양보도 없어 난 아퍼 맘 아퍼 널 짓밟고 일어날 생존경쟁속 넌 이미 창대신 날카로운 펜을 쥐고 1등과 2등의 경계선을 긋네 절벽에 벼랑끝으로 넌 밀어넣고 있네 쓰라린 가슴을 움켜잡은 친구는 절망의 나락에 손목을 긋네 세상에 태어나서 힘들어 죽겠다 입버릇이 되버린 삶이란 인생사 발바닥에 땀나도록 달려보았지만 수렁속에 빠져드는 늪이 이곳이야 삶이란 무게는 점점더 가중된 어릴적 꿈들은 내게는 사치인가 온세상 고민들은 모두 내것인가 무거운 짐들을 벗어볼래 지금 갈길이 바뻐 살길이 바뻐 쉴틈없이 달려와서 숨가뻐 내 고난의 크기가 행복의 크기로 지금 내눈에 눈물이 흘러도 웃을래 난 웃을래 왜 이 시간이 지나면 더크게 해 웃을수 있도록 준비를 찬란한 태양은 내편이 될거라 믿어 빈손으로 태어나서 빈손으로 돌아가는 세상 가슴속에 품어왔던 높은 고지는 점점 커지는 내 심장에 울려퍼지는 크나큰 메아리가 되어온 꿈이다 편안한 어머니 가슴속 품이다 현실과 당당히 맞서서 이겨 내리다 더이상 약해지지 않으리요 크나큰 세상에 나혼자 같아요 적막한 이곳에 내편은 없어요 외로운 사람들 실패한 사람들 좌절과 혼란에 힘들어도 힘을내요 포기마요 함께해요 기운내요 함께해요 희망이란 싹을피워 우리모두 함께해요 세상에 태어나서 즐거워 죽겠다 입버릇이 되버린 삶이란 인생사 달콤한 시간들을 함께해요 우리 모두 지금부터 함께해요 삶이란 행복은 내게는 소중해 어릴적 꿈들은 모두다 이뤘어 온세상 행복들을 함께해요 지금부터 시작이야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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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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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둥실 하늘에 뭉게구름 내안에 나약함 씻으러 내발에 희망의 끈을 묶고 연이 되어 높이올라 갈수있을까 까짓거 그리높게 오르진 못해도 내가정한 기대치에 크게 못미쳐도 어차피 내가 그린 인생의 궤도 조금씩 수정되도 괜찮아 all right 올라올라 높이올라 올라올라 꿈을향해 내인생의 나이테는 악보를 그리는 오선지 그리고 내 삶이 곧 나를담은 가사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상 fly high 넘어져도 꿋꿋하게 일어서리 Dont cry 크고 작은 고난 속에서도 흔들거리지 않으리 살아가는 시간동안 나크게 웃으리 변해버린 세상에 모두 물들어서 순수했었던 모습이 너무 낮설은가요 Baby 축쳐진 어깨를 피고 세상을 향해서 이렇게 웃어봐요 U Can Smile Again 아주 까만밤처럼 주위가 보이지 않을때 힘들고 지쳐 낙심하고 낙담할때 더이상 한걸음도 걸을수가 없을때 손 내밀어 봐도 잡아줄 사람 없다고 느낄때 어떤 사람들은 좀더 빨리가려 애쓰고 어떤 사람들은 다른 길을찾아 걸어가고 그럴수도 없던사람들은 그저 주저앉아 울지만 쉽게알수있는건 혼자가아니라는것 i think about my way 돌이켜봐 맘의 문이 닫혀 나 혼자라고 느끼진 않았는지 항상 곁을 지켜주던 소중한 내 삶의 soul mate를 잊고있었던건 아닌지 야 여기서 뭐해 빨리가자 라며 아무것도 아닌듯 나를웃게하는 사람들과 함께 걷는 이길이 혼자걷는 외길이 아니란걸 알았으니 이제 힘차게 걸어가리 변해버린 세상에 모두 물들어서 순수했었던 모습이 너무 낮설은가요 Baby 축쳐진 어깨를 피고 세상을 향해서 이렇게 웃어봐요 U Can Smile Again 비오던 밤은 지나 아침에 눈뜨고 창문을 열자 보인 눈앞의 무지개 뚜렷한 일곱가지 색깔에 카페트가 되어 나를 부르네 다리를 절던 날 향한 비웃음 끝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코스 포기하고 싶던 순간 내게 내밀어준 손이 익숙하지 않아서 피하고 말았지 경계심이 많아서 또 맘의 문을 닫고 불평하던 나라서 시간을 낭비한 변명의 반복 다시 한번 생각했어 지긋이 눈감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숨소리 똑바로 달리자는 충고의 목소리 이제 내가 그들에게 손 내밀 차례 우리 함께 걷는 이 길이 무지개 같길 바래 변해버린 세상에 모두 물들어서 순수했었던 모습이 너무 낮설은가요 Baby 축쳐진 어깨를 피고 세상을 향해서 이렇게 웃어봐요 U Can Smile Again 그래요 이겨내요 모든일들을 세상에 혼자라고 느껴진대도 찌푸린 얼굴들을 모두 지우고 이제는 웃어봐요 For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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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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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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