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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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1 | ||||
Where is my kind of girl?
완벽한 darkbrown 피부에 섹시한여자 가방이며 의상은 오로지 made in Italy 미끈한다리에 터질듯한실루엣 남자들이 시선이 없으면 못사는 여자 내게는 그런여자 이제는 부담스러워 맥주두잔이면 필름이 끊기는 여자 하얀티에 블루진 어깨엔 베낭을 메고 다이어트한다면서 라면사리추가해 음반업계 살린다고 CD사는 그여자 내게는 이런여자 너무나 사랑스러워 오직 나~만을 사랑해 줄 사람 어디에 평생동안을~ 나만 바라봐 줄 그 사람 My girl~ 아침엔 거울대신 신문을 보는 남자 월드컵 보러 갈려고 적금을 터는 남자 찍어둔 영화는 개봉날 심야 약속장소는 언제나 서점이나 CDshop 나의 이런모습 너에겐 잘 어울릴꺼야 오직 너~만을 사랑해 줄 사람 여기에 평생동안을~ 너 하나만 바라볼꺼야 오직 너~만을 사랑해 줄 사람 어디에 평생동안을~ 나만 바라봐 줄 그 사람 My girl~ 가끔은 나에게 장미를 선물하고 어 가끔은 너에게 요리를 해주겠지 날 닮은 딸이면 성형해주면 되고 너를 닮은 아들이면 기숙사로 보내자 우린 이러면서 평생을 살아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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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5 | ||||
잘가라며 돌아서는 짧은 인사가
내 맘 깊이 혼자 남아서 가슴속에 섞여 무뎌짐이 되는 일 차마 더 견딜 수 없나봐 잡을 수도 없던 나의 하루 하루가 오늘은 왜 이리 더딘지 울던 니 모습이 따뜻한 목소리가 멍 하니 또 다시 찾아와 턱 끝까지 차오르는 눈물이 흐르고 내 가슴 끝이 하얗게 머리를 채워도 참아내고 비워내도 또 괜찮은 듯이 살아도 어쩔 수 없나봐 사랑한단 말을 못해서 사랑이란 말을 못해서 가슴 끝에 삼킨 그 말 하지 못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아무것도 볼 수 없잖아 움직일 수 없어 종일 미칠 듯이 너만 외쳤어 숨조차 쉴 수 없는데 이렇게 끝나 버리면 너 없이 살 수 없는 바보 같은 나라서 사랑해 널 기다리잖아 사랑한단 말을 못해서 사랑이란 말을 못해서 가슴 속에 삼킨 그 말 끝내 못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아무것도 볼 수 없잖아 움직일 수 없어 종일 미칠 듯이 너만 외쳤어 하루 종일 너만 외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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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2 | ||||
달콤해
눈을 뜨기 싫었던 월요일의 아침도 귀찮아 걸러왔던 아침밥도 우울하기만 했던 지겨운 내 전화벨소리 오늘은 상큼상큼 사랑 노래 온종일 뒹굴대던 주말은 안녕 혼자가 더 편하다는 핑계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나의 어제는 멀리멀리 안녕 남몰래 흘려왔던 눈물은 안녕 사랑따윈 관심없단 변명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나의 어제는 멀리멀리 이젠 안녕 그래 이젠 안녕 태연한 척 돌아 울던 외롭고 외롭던 지난 날 이제는 이제는 이젠 모두 안녕 지금 이대로 니가 좋은 걸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서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오늘을 이젠 너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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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0 | ||||
하얀 햇살 눈부신
어느 오후에 길을 걷다가 낡은 내 서랍속에 그 일기 속에 날 두고 떠나가 그대와 아주 우연히 마주친 눈빛 당황한 나는 돌아서 버렸어 오 왜날 떠나간 거야 그렇게 밀어낸거야 어째서 혼자둔거야 묻고만 싶은데 귓가에 낮게 들리는 그대의 작은 한마디 미안해 그렇게 나를 또 두고 멀어지네 눈물이 차오르면 그대가 흐려지고 쏟아진 눈물너머 그대가 내게서 멀어져 차라리 나를 나쁜 남자라고 생각해 오히려 차 버렸다고 그렇게 말해 그래 슬픔을 날려버리게 나 때문에 아파하지마 절대 너의 기억 속에 나란 인간은 애초부터 없었다고 생각하면 돼 내가 뭐라 말할 자격이 없어 그래서 네 눈물을 닦아 줄수가 없어 그대가 행복하길 빌수밖에는 없어 빨리 날 잊어 그 길 밖에 없어 오 왜날 떠나간 거야 그렇게 밀어낸거야 어째서 혼자 둔거야 물어야 하는데 멀어진 그대 가까이 살며시 다가온 사람 미소에 나는 서러워 왈칵 또 눈물이 흘러 하얀 햇살 눈부신 어느 오후에 길을 걷다가 빨간 우체통 뒤에 쪼그려 앉아 울어버렸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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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0 | ||||
나에게 그대는 언제나 놀라운 사람
참 따뜻한 사람이죠 나에게 그대는 언제나 빛나는 사람 참 신비한 사람이죠 때론 세상이 서로가 힘들다 해도 그대는 내 곁에 있어 이젠 웃음도 눈물도 함께하자고 그대란 사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 있음을 참 고마운 사람이죠 사랑해 나에게 그대는 사랑이라 불러 줄 한 사람이죠 그대 때론 세상이 서로가 힘들다 해도 그대는 내 곁에 있어 이젠 웃음도 눈물도 함께하자고 그대란 사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 있음을 참 고마운 사람이죠 사랑해 나에게 그대는 사랑이라 불러 줄 한 사람이죠 그대 사랑한다는 부족함도 이젠 그대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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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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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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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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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0 | ||||
뻥이야 뻥이야 뻥뻥뻥~ 뻥뻥~ 뻥이야
뻥이야 뻥이야 뻥뻥뻥~ 뻥뻥~ 뻥이야 뻥이야~모두다 뻥이야~나밖에는 모른다 했었지.. 뻥이야 ~모두다 뻥이야~나만 사랑한다는말.. 세상살이 너무나 힘들때.. 너는내게 웃으면 다가왔지~ 명품가방 구두에 반지시계 챙기고 잠수탔지~~ 뻥이야~모두다 뻥이야~명문대 나왔단말~~ 뻥이야~모두다 뻥이야~집도 빵빵하다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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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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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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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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