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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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5 | ||||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알록달록 오색실 꼬리 달아 비행기를 만들자 솔솔 바람 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더 높이 더 높이 하늘 끝까지 날아라 더 높이 더 높이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 도화지를 곱게 접어서 색연필로 예쁘게 색칠하고 노랑파랑 은행잎 돛대 달아 종이배를 만들자 졸졸 노래하는 시냇가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시냇물에 띄우면 물 따라 흘러간다 동해 바다까지 흘러라 더 멀리 더 멀리 동해 바다까지 흘러라 더 멀리 더 멀리 솔솔 바람 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더 높이 더 높이 동해 바다까지 흘러라 더 멀리 더 멀리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뚜뚜뚜뚜뚜 뚜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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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4 | ||||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많이 힘드시죠 아빠 앞만 보고 달려와 숨이 가빠하시는 모습에 우리 맘이 아파 하지만 걱정마세요 아빠 힘이 들면 기대세요 내가 있어요 어리광도 부리세요 나처럼요 우리가 있잖아요 힘내세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아빠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우리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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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4 | ||||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 먹고 피어난 네잎 클로버 랄랄라 한 잎 랄랄라 두 잎 랄랄라 세 잎 랄랄라 네 잎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 먹고 피어난 네잎 클로버 랄랄라 한 잎 랄랄라 두 잎 랄랄라 세 잎 랄랄라 네 잎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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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1 | ||||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 놀고 싶어라 뛰어 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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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9 | ||||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 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야호 숲 속의 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 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야호 숲 속의 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야호 숲 속의 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야호 숲 속의 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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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7 | ||||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 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햇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너른 세상 불 밝힐 큰빛이 되자 무지개 빛깔 아름다운 꿈 모두 우리 차지다 너와 나 함께 우리가 되어 힘차게 힘차게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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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9 | ||||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 꿀 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 꿀 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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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4 | ||||
숲속을 걸어요 꿈속을 걸어요 늪속을 걸어요 끝이 너무 멀어요 꿈속을 걸어요 늪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끝이 너무 멀어요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가죠 막힌 가슴을 열어가죠 나를 반기는 새들의 노래와 태양의 미소가 손에 닿아 숲속을 걸어가자 너의 아침을 열어가자 세상의 바다를 향해서 그대의 노를 저어가자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꿈속을 걸어요 늪속을 걸어요 끝이 너무 멀어요 꿈속을 걸어요 늪속을 걸어요 숲속을 걸어요 끝이 너무 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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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2 | ||||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메 아빠 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메 아빠 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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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2 | ||||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야 닻을 매어라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야 닻을 매어라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야 닻을 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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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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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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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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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노란 꽃 뚝뚝 떨어지던 날
수업 끝 종소리와 함께 쏟아지던 소낙비 친구들 하나 둘 엄마와 집으로 가고 내 마음 기다림은 텅 빈 운동장 가만히 서서 비 그치기 기다릴 때 환한 웃음으로 다가와 우산 전해 주던 너 그렇게 우린 친구가 됐어 언제나 함께 하는 소낙비 친구* (*부분 반복-같은 가사로 한 번 더) *개나리 노란 꽃 뚝뚝 떨어지던 날 수업 끝 종소리와 함께 쏟아지던 소낙비 친구들 하나 둘 엄마와 집으로 가고 내 마음 기다림은 텅 빈 운동장 가만히 서서 비 그치기 기다릴 때 환한 웃음으로 다가와 우산 전해 주던 너 그렇게 우린 친구가 됐어 언제나 함께 하는 소낙비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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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06 | ||||
*꼬리를 살랑 엉덩이
실룩 폴짝쿵 폴짝쿵 아기 고양이 앞발은 선반에 뒷발은 식탁에 귀엽게 폴짝쿵 살금 살금 눈치 쫙 주인 몰래 치즈 한 개 야금 쏙 꼴까닥 맛있다 냠냠 배가 불러 폴짝쿵 (야~옹) 입가에 치즈 노랗게 치즈 당당한 발걸음 아기 고양이* 또 하나 먹을까 달려가다 주인에게 들킬 뻔 했네 (*부분 반복) *꼬리를 살랑 엉덩이 실룩 폴짝쿵 폴짝쿵 아기 고양이 앞발은 선반에 뒷발은 식탁에 귀엽게 폴짝쿵 살금 살금 눈치 쫙 주인 몰래 치즈 한 개 야금 쏙 꼴까닥 맛있다 냠냠 배가 불러 폴짝쿵 (야~옹) 입가에 치즈 노랗게 치즈 당당한 발걸음 아기 고양이* 하나만 더 먹자 달려가다 주인에게 들켰네 (야~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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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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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3 | ||||
*밤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들은 무엇을 할까
우리의 푸른 꿈을 저 별들은 알고 있을까 까만 하늘에 보석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 내 마음 속에 찾아와서 아름답게 빛나요 가만히 들어봐요 별들의 노래 소리 초록빛 마음을 담아서 밤하늘에 띄워 보내요* (*부분 반복-같은 가사로 한 번 더) *밤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들은 무엇을 할까 우리의 푸른 꿈을 저 별들은 알고 있을까 까만 하늘에 보석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 내 마음 속에 찾아와서 아름답게 빛나요 가만히 들어봐요 별들의 노래 소리 초록빛 마음을 담아서 밤하늘에 띄워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