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오는 날, 오늘같은 날 될 일도 안 될 것 같아~ 엄마가 가출한 날, 아빠 죽은 날 그 날도 비가 내렸지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내 가슴을 파고 들어 귀를 막아봐도 술을 마셔봐도 저 비는 나에게로 튀지 언제나 지긋지긋 비가 왔지 고아가 되던 날도 그랬어 지루한 장마비도 어김없지 교도소 가던 날도 그랬어 그녈 처음 만날 때도 비에 젖어, 그 지겨운 비에 젖어 오, 나의 징크스~ 햇살 가득 맑은 날이 그리워 흐린 날엔 모든게 날 괴롭혀~ 언제나 지긋지긋 비가 왔지 고아가 되던 날도 그랬어 지루한 장마비도 어김없지 교도소 가던 날도 그랬어 그녈 처음 만날 때도 비에 젖어, 그 지겨운 비에 젖어 오, 나의 징크스~ 오, 나의 징크스~ 오, 나의 징크스
흐리고 비오는 날, 오늘같은 날 될 일도 안 될 것 같아~ 엄마가 가출한 날, 아빠 죽은 날 그 날도 비가 내렸지 창가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내 가슴을 파고 들러 귀를 막아봐도 술을 마셔봐도 저 비는 나에게로 튀지 언제나 지긋지긋 비가 왔지 고아원 가는 날도 그랬어 지루한 장마비도 어김없지 교도소 가던 날도 그랬어 그녈 처음 만날 때도 비에 젖어, 그 지겨운 비에 젖어 오, 나의 징크스~ 햇살 가득 맑은 날이 그리워 흐린 날엔 모든게 날 괴롭혀~ 언제나 지긋지긋 비가 왔지 고아원 가는 날도 그랬어 지루한 장마비도 어김없지 교도소 가던 날도 그랬어 그녈 처음 만날 때도 비에 젖어, 그 지겨운 비에 젖어 오, 나의 징크스~ 오, 나의 징크스~ 오, 나의 징크스
단한번만 널 볼수있다면 만질수있다면 니 목소리 들을수있다면 널 느낄수있다면 내 멋대로 너의게 화를 내도 그저 웃으며 받아준 너였는데 너를 잃고 살아가는지금 내겐 이세상이 마치 지옥과도 같은데 *단한번 이라도 한순간이라도 너를 느낄수만 있다면 너의 작은 어깨 너의 따뜻한손 그 머리결 만이라도 너 없는 이곳에 소리쳐 울어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는데 이제 내가 갈께 너있는 곳으로 널 혼자 두지 않을께 눈물이 날것같아 널생각하면 나 숨을 쉴수가 없어 날 사랑해준 사람 너뿐이란걸 몰랐던 날 용서해죠 *후렴 다시 사랑할수 없는너
단 한번만 널 볼 수 있다면 만질 수 있다면 니 목소리 들을 수 있다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내 멋대로 너에게 화를 내도 그저 웃으며 받아준 너였었는데 너를 잃고 살아가는 지금 내게 이 세상이 마침 지옥과도 같은데 단 한번이라도 한 순간이라도 너를 느낄 수만 있다면 너의 작은 어깨 너의 따뜻한 손 그 머릿결만이라도 너 없는 이 곳에 소리쳐 울어도 넌 돌아올 수가 없는데 이젠 내가 갈게 너 있는 곳으로 널 혼자 두지 않을게 눈물이 날 것 같아 널 생각하면 난 숨을 쉴 수가 없어 날 사랑해줄 사람 너 뿐이라는거 몰랐던 날 용서해줘 단 한번이라도 한순간이라도 너를 느낄수만 있다면 너의 작은 어깨 너의 따뜻한 손 그 머릿결만이라도 너 없는 이 곳에 소리쳐 울어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는데 이젠 내가 갈게 너 있는 곳으로 널 혼자 두지 않을게 다시 사랑할 수 없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