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한 리얼 법정 드라마를 표방하며 최고의 스탭과 작가 배우들이 참여한 KBS 수목 드라마 <파트너> OST에 히트 제조기 ‘이필호’ 감독과 현재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슈퍼 주니어>의 리드보컬 3인방 ‘규현’, ‘려욱’, ‘예성’이 모인 유닛 [SUPER JIUNIOR-K.R.Y]가 참여, 이번 사운드 트랙 역시 명반이 될 것을 일찌감치 예감하고 있다.
특히,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왔던 슈퍼 주니어는 여러 톱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들어 온 최고의 작곡가 ‘박근태’와 <패션70’s> <베토벤 바이러스> <바람의 나라> 등으로 유명한 드라마 음악 감독 ‘이필호’와 손잡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꿈꾸는 히어로>를 탄생시켰다. <꿈꾸는 히어로>는 귀에 착 감기는 친근한 멜로디와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내 인생의 히어로는 바로 나 자신이라는 건강하면서도 밝은 노래의 메세지는 드라마의 주제와도 일맥상통하며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대한민국 캔디의 이미지를 대표 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인기 모던록그룹 <럼블피쉬>는 여주인공 은호의 테마송 <내게 사랑이>라는 곡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랑의 소중함과 진실함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내의 유혹>의 타이틀 곡 ‘용서못해’로 전 대한민국에 아내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수 ‘차수경’이 <한사람>이라는 곡으로 또 한번 애절한 보이스로 한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절절함을 표현해냈다. 4옥타브 솔샵을 넘나드는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 ‘차수경’은 이번 드라마에서 한 사람을 향한 해바라기 같은 마음을 그녀만의 깔끔한 고음으로 불러냈다.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신예 가수 ‘이현민’은 최철호가 맡은 이영우의 테마곡 <비겁한 사랑>을 맡았다. 인디밴드 <하데스>의 리드 보컬로 풍부한 무대경험을 토대로 실력을 키워왔으며, 옥주현, 이수영, 이기찬, SG 워너비 김진호를 이을 ‘별밤 뽐내기’ 차세대 스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04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의 수록곡 ‘부탁할게’로 그 진가를 내비쳤던 이현민은 이번 <파트너>에서도 시원한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