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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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0 | ||||
푸른 꿈을 안고 달리는 우리 푸르른 그 마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다들 알고 있어 함께 달려야할 이 길을 너무 힘들어 내가 주저 앉으면 야속하게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 손으로 나를 일으켜 주면 아픈 상처라도 웃어 줄께요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맞춰 달려 달려 나가자 멈춰설 수 없는 미래를 위하여 달려 푸른 꿈을 안고 달리는 우리 푸르른 그 마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다들 알고 있어 함께 달려야할 이 길을 너무 힘들어 내가 주저 앉으면 야속하게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 손으로 나를 일으켜 주면 아픈 상처라도 웃어 줄께요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맞춰 달려 달려 나가자 멈춰설 수 없는 미래를 위하여 달려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맞춰 달려 달려 나가자 멈춰설 수 없는 미래를 위하여 달려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맞춰 달려 달려 나가자 멈춰설 수 없는 미래를 위하여 달려 달려 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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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2 | ||||
우린 하나요 둘이 아니라 둘도 없는 우린 하나요 누가 뭐래도 우린 하나요 손잡으니 우린 하나요 눈물로 지새운 세월 한숨만 흐르던 세월 이제는 바다 건너 던져 버리고 햇살이 쏟아져 내려 우리를 축복하노니 이젠 두 번 다신 이별 않으리 우린 하나요 둘이 아니라 둘도 없는 우린 하나요 누가 뭐래도 우린 하나요 손잡으니 우린 하나요 눈물로 지새운 세월 한숨만 흐르던 세월 이제는 바다 건너 던져 버리고 햇살이 쏟아져 내려 우리를 축복하노니 이젠 두 번 다신 이별 않으리 눈물로 지새운 세월 한숨만 흐르던 세월 이제는 바다 건너 던져 버리고 햇살이 쏟아져 내려 우리를 축복하노니 이젠 두 번 다신 이별 않으리 이젠 두 번 다신 이별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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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22 | ||||
긴 어둠이 흘러 긴 침묵이 흘러 차가운 눈물이 흘러내려 마음이 아파오네 서로 몸을 기대어 그제야 알았어 서로의 마음속에 감춰진 뜨거운 것들 나는 너의 가슴에 너는 나의 가슴속에 뜨거운 불꽃 피우네 타올라라 불꽃이여 이 어둠을 불사르게 아이들의 눈망울 꽃으로 피어나 타올라라 불꽃이여 이젠 긴 어둠은 없어 이젠 긴 침묵은 없어 뜨거운 눈물이 솟아올라 마음이 더워지네 하늘엔 별꽃들이 땅엔 불꽃들이 어울려 춤을 추며 푸르른 새벽이 오네 아이들 달려오네 맨발로 내달려 오네 뜨거운 눈물 흐르네 타올라라 불꽃이여 이 어둠을 불사르게 아이들의 눈망울 꽃으로 피어나 타올라라 불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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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9 | ||||
그대의 구리빛 얼굴에 흐르는 굵은 땀방울 아무도 손을 내밀어 닦아주지 않았네 하지만 그대여 이젠 기다릴 수만은 없어 시간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으니 세상의 진정한 참된 주인아 이젠 그대 눈을 떠야해 자신을 위해 이 세상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뛰어야해 이제는 바꿔야해 모두다 바꿔야해 우리를 가두었던 그 썩은 모든 것들 부숴버려야 해 이제는 바꿔야해 모두다 바꿔야해 그대와 나의 열정과 운명을 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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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6 | ||||
6. |
| 4:13 | ||||
1.나 이런 밤이오면 님 생각에 잠못들고
잠시 먼 하늘의 별빛 좇아 당신 꿈꾸어요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언제 안겨보나 꿈같은 내 사랑아 그리움 마를 날이 언제련가 오 내 가슴 애타네 2.그대 조금만 기다려요 당신 곁으로 달려가요 눈물 흘리는 건 아니라오 어서 웃어봐요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가슴속 사무친 꿈같은 내 사랑아 오늘밤 달빛도 우릴 감싸네 오 영원한 이밤에 *그대여 아름다운 님이여 간절한 소망의 눈물꽃 핀 님이여 찬란한 그날에 우리 만나요 그 날에 우리 꼭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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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8 | ||||
8. |
| 2:12 | ||||
9. |
| 5:46 | ||||
1.잡으면 따뜻한 두 손 어디에도
날카로운 가시와 철조망은 없었네 안으면 흐르는 눈물 어디에도 50년을 갈라온 분계선은 없었네 *그저 우리는 하나 얼싸안으면 하나 어떤 말보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우린 하나일 뿐 **우리 손을 맞잡고 함께 걸어가야해 얼굴을 부비면서 함께 걸어가네 어떤 시련도 우린 맞서 싸우리 하나됨을 위해 2.어느새 정들어 헤어지기 싫어 자꾸 뒤돌아 서며 젖은 손을 흔드네 달려가 붙안고 어깨 쓸어보면 울컥 눈물이 솟아 다시 뒤돌아 뛰네 (*) ***그 누구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으니 노래부르리 우린 하나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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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6 | ||||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만났죠 그동안 너무 그대가 보고팠죠 오늘따라 유난히 푸르른 하늘 그 하늘아래 점점 푸르게 물들어 가는 우리죠 이렇게 매일 만나면 참 좋겠죠 그렇겠죠 난 너의 맘 다 알아요 우리 이렇게 서로 만나서 함께 춤추면 보아요 세상이 정말 아름답죠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오는 계절에 나 당신을 만나고와요 꿈속에도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다시 또만나는 그때까지 꼭 날 기억하세요 이렇게 만나니 참 좋아요 그렇지요 언제까지나 이대로 살고싶죠 으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떨어지지 않게 꼭 그렇게 우리 함께 살아요 향긋한 솔밭향기에 우리 흠뻑 취해서 나 이렇게 마냥 웃네요 쏟아지는 별빛도 날 보고웃어요 다시 또 만나는 그때까지 꼭 날 기억한다고 이렇게 만나니 참 좋아요 그렇지요 언제까지나 이대로 살고싶죠 으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떨어지지 않게 꼭 그렇게 우리 함께 살아요 떨어지지 않게 우리 함께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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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6 | ||||
우리 민족끼리 우후후후 조국을 통일해요 우리민족끼리 힘을합쳐 조국을 통일해요 세상 그 어떤 누구라도 내민족 내형제만 하오리까 하나의 핏줄이 흐르네 에헤라 통일이네 저기 들판에 꽃이피고 어둡던 하늘땅이 열리네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네 에헤라 통일이네 마주 잡은손 치켜드니 사나운 폭풍우도 잦아드네 세상 그 무엇이 두려우랴 에헤라 통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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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6 | ||||
손을 잡아요 따스한 서로의 손을 잡아요 손을 잡아요 그래요 그렇게 손을 잡아요 때로는 우리 서로 아니라고 떨어져 지내기도 했죠 하지만 이것만은 다를게 없죠 너와내가 꿈꾸는 세상 손을 잡아요 다함께 하나둘셋넷 손을 잡아요 서로 잡은손 희망을 꼭쥐고 저 넓은 세상에 뛰어나가요 맘을 열어요 따스한 서로의 맘을 열어요 맘을 열어요 그래요 그렇게 맘을 열어요 돌아서면 남이될 수도 있었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죠 우리의 맘속에 커진 사랑이 세상에 단비를 뿌리죠 손을 잡아요 맘을열어요 모두 함께 힘껏 노래해요 하나둘 하나둘셋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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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6 | ||||
나는 어쩌면 나의 동지들에게
시원한 바람되지 못하고 셀수도 없는 많고 많은 말로만 사랑하노라고 여겼었나봐 *나는 나는 어쩌면 나의 동지들에게 어색한 웃음뒤에 가리워진 아픔을 안아주지 못했나보다 오늘 동지의 굵은 눈물을 보며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나의 사랑은 동지의 눈물보다 가벼웠던것은 아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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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44 | ||||
학살과 전쟁에 미쳐버린 역사의 마지막 제국주의여 파멸이 두려워 미쳐버린 역사의 마지막 제국주의여 너희는 로마와 같이 너희의 탐욕에 모두 불타고야 말리라 너희는 히틀러 같이 너희의 탐욕에 모두 파멸하고 말리라 너희가 이땅에 감히 전쟁을 하려한다면 끝장내고 말리라 너희가 학살한 원혼 피맺힌 그 원한까지 모두 갚아주리라 전쟁을 걷어치워 학살을 걷어치워 침략을 걷어치워 너희는 꺼져버려 지금당장 꺼져버려 바다건너 꺼져버려 우리는 힘을 합쳐 굳세게 힘을 합쳐 평화를 이루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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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6:01 | ||||
앞으로 나에게 절망은 없다네 끝
없이 펼쳐진 세상이 우리의 품에서 나에게 말하네 이제 일어나라고 슬픔 따위 일랑 저 멀리 던져버리고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온다면 오- 소중히 간직한 우리의 맘을 보여줄텐데 아직은 아니네 조금더 가야하네 오- 그러니 그대여 아직 떠나지마요 [후렴] 함께 불러요 절망했던 그대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외쳐요 쓰러지지 않게 당당하게 내일을 향해 [랩1] 대한 가슴에 묻힌 한 큰 한숨만 짓는 한 멍한 하늘만 보는 한 초라한 눈물만 짓는 한 주한미군이 있는 한 수상한 움직임의 전쟁만 남한북한으로 남는 한 불안한 우리들의 미래만 *눈빛으로 노래하듯 우리의 삶으로 세상을 바꿔봐요 가슴에 맺힌 아픔 부수고 저 넓은 들판에서 희망을 만들어요 [후렴] **때로는 그대여 외로움이 밀려와도 버리진 말아요 당신의 푸른꿈을 [후렴] [랩2]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길이 보전하세 우리 우리끼리 힘을합쳐 덩실 통일춤을 추어보세 주한미군은 곧 떠난다 (떠난다) 함성크게 한번 외쳐봐 (와!) 함성 크게 한번 외쳐봐 (와!) 다시 한번 크게 외쳐봐 (와!) 전쟁무기 모두 가지고 뉴욕 워싱턴 텍사스로 떠나면 이제 남은것은 하나다 영원한 우리들의 통일만 [후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