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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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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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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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별이 져도 오늘은 별이 뜬다네
oh oh my shining star 사람들은 누구나 가슴에 별 하나가 있다네 oh my oh my shining star 별이란 별이란 늘 사막 속에 낙타 한 무리 yo 또 오아시스 oh oh 어제도 꿈을 꾸고 우린 매일 오늘 내일 모래 글피도 꾼다네 oh oh my dream on yeh 저 바다가 꿈을 꾸면 내 꿈도 파랗게 물드네 oh my oh my dream on yeh 꿈이란 꿈이란 늘 돈 없이도 살 수가 있듯 나의 가슴 속에 천사 같은 너의 미소는 늘 어두웠던 내 마음을 밝히고 의미 없던 나의 하루가 달콤해지는 건 오직 한 사람 바로 너 때문야 온 세상 가득한 꿈처럼 언제나 널 부를게 나의 맘속 빛나는 별 하나 영원히 널 사랑해 어제는 슬펐어도 오늘은 웃고 산다네 oh oh my shining star 사람들은 못 볼뿐 발아래 행복이 있다네 oh my oh my shining star 복이란 복이란 늘 양말 밑에 붙어살고 있지 yo 그 어디에 요기 조기 요기 조기 요기 어제도 노래하고 우린 매일 오늘 내일 영원히 노래한다네 oh oh my dream on yeh 우리가 함께 노래하면 고래도 춤을 춘다네 oh my oh my dream on yeh 생이란 생이란 song 숨 쉬는 것도 행복이라듯 나의 가슴 속에 천사 같은 너의 미소는 늘 어두웠던 내 마음을 밝히고 의미 없던 나의 하루가 달콤해지는 건 오직 한 사람 바로 너 때문야 나의 가슴 속에 천사 같은 너의 미소는 늘 어두웠던 내 마음을 밝히고 의미 없던 나의 하루가 달콤해지는 건 오직 한 사람 바로 너 때문야 온 세상 가득한 꿈처럼 언제나 널 부를게 나의 맘속 빛나는 별 하나 영원히 널 사랑해 영원히 널 사랑해 You're my angel oh oh my shining star you're my angel oh oh my dream on yeh you're my angel oh oh my shining sta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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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4 | ||||
여린 꽃잎처럼 나풀거리는
한 쌍의 예쁜 나비 같아 oh 하루에도 몇 번 아니 하루 종일 설레는 모습 뿐 이잖니 어느 유명한 화가의 그림도 두 사람 앞엔 습작이야 oh 세상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완벽한 작품이야 정말 때로는 그저 사소한 말다툼에 눈물도 흘리고 세상도 끝난 듯 가슴 졸인 적도 많았었겠지만 이젠 햇살처럼 기분 좋은 날도 비가 내려 왠지 울적한 날도 사랑이라는 마법으로 늘 함께할 거라 믿어 분주하게 눈 뜰 아침에도 피로한 듯 지쳐 잠이 들 밤도 매일 일기 속에 그려질 둘만의 행복한 세상 그 벅찬 시작을 축하해 oh 축복해 기억하고 있니 처음 만났던 두근두근 떨리던 그날 오늘 역시 그 때처럼 떨리지만 참 좋은 느낌이야 정말 때로는 그저 사소한 말다툼에 눈물도 흘리고 세상도 끝난 듯 가슴 졸인 적도 참 많았겠지만 이젠 햇살처럼 기분 좋은 날도 비가 내려 왠지 울적한 날도 사랑이라는 마법으로 늘 함께할 거라 믿어 분주하게 눈 뜰 아침에도 피로한 듯 지쳐 잠이 들 밤도 매일 일기 속에 그려질 둘만의 행복한 세상 사랑이란 두 글자로 인해 얼마만큼 달콤할 수 있는지 두 사람이 함께 보여줘 그 눈부신 닭살 연기 행복이란 두 글자로 인해 얼마만큼 웃고 살 수 있는지 우리 모두가 부러워할 둘 만이 꿈꾸는 세상 그 벅찬 시작을 축하해 oh 축복해 yeh 축하해 oh 축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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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1 | ||||
이렇게 살다가 그냥 끝나는 건지
잊혀져가는 건지 초조한 기억 불안했던 날들 하지만 오늘은 쓰러지지 않겠다 절망하지 않겠다 맘속에 다짐해 너란 사람 만나 흔들리는 나를 볼 때면 나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울던 너의 모습이 나를 깨웠다 눈물은 끝이다 가슴으로 울지라도 더 이상 나를 바보라 부르지 말아라 맨 주먹 뿐이다 가진 건 꿈밖에 없다 하지만 너를 위해서 널 위해서 나를 걸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시련이 내게 와도 웃겠다 내 안에 널 보며 웃음 짓던 기억조차도 마음도 가난해져 소박했던 나의 꿈마저 팔려고 했었다 눈물은 끝이다 가슴으로 울지라도 더 이상 나를 바보라 부르지 말아라 맨 주먹 뿐이다 가진 건 꿈밖에 없다 하지만 너를 위해서 널 위해서 나를 걸었다 버렸다 한 사람 때문에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얼마나 내가 달라져 살 수 있는지 다시 시작이다 어제의 나는 죽었다 오늘이 바로 나에겐 또 다시 태어난 날이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시련이 내게 와도 웃겠다 내 안에 널 보며 살겠다 내 안에 널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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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5 | ||||
소리 없이 창가에 흰 눈이 내리면
이유 없이 자꾸만 눈물이 난다 하염없이 네 모습이 보고픈 날엔 감춰둔 소주 한 잔으로 널 대신 한다 옛 노래 가사처럼 계절은 이렇게 바람처럼 갔다가 또 오는데 허락도 없이 가져간 나의 순정은 왜 돌아오지 않는지 어느덧 내 나이도 청춘을 지나가고 날 사랑하는 사람도 곁에 있는데 철모를 사춘기의 감정도 아닐텐데 나도 몰래 자꾸만 눈물이 자꾸 눈물이 난다 소리 없이 창가에 흰 눈이 내리면 감춰둔 소주 한 잔으로 널 대신 한다 갈 곳도 없는데도 길을 나선다 얼마 못가 되돌아 올 걸 알지만 철지난 바닷가가 그리운 날엔 불 꺼진 담배 한 개피로 널 대신 한다 옛 노래 가사처럼 계절은 이렇게 바람처럼 갔다가 또 오는데 허락도 없이 가져간 나의 순정은 왜 돌아오지 않는 지 어느덧 내 나이도 청춘을 지나가고 날 사랑하는 사람도 곁에 있는데 철모를 사춘기의 감정도 아닐텐데 나도 몰래 자꾸만 눈물이 자꾸 눈물이 난다 소리 없이 창가에 흰 눈이 내리면 감춰둔 소주 한 잔으로 널 대신 한다 아껴둔 내 맘 깊은 곳 널 불러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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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9 | ||||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아무런 표정 짓지 않아도 느낌만으로 눈빛 하나로 서로의 마음 깊은 곳 까지 다 알 수 있는 우리 사이 특별한 사이 숨길게 없는 사이 내 모든 걸 다 준다고 해도 아깝지 않은 이름 my friend 얼굴과 모습은 달라도 두 마음만은 서로 닮아 가기에 때론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나누지 못했던 시간들까지 다 알 수 있는 우리 사이 특별한 사이 숨길게 없는 사이 내 모든 걸 다 준다고 해도 아깝지 않은 이름 my friend my friend 가족 같은 이름 하늘이 준 선물 my friend good friend 언제나 믿음 하나로 영원히 함께할게 my friend 알 수 있는 우리 사이 특별한 사이 숨길게 없는 사이 내 모든 걸 다 준다고 해도 아깝지 않은 이름 my friend my friend 가족 같은 이름 하늘이 준 선물 my friend good friend 언제나 믿음 하나로 영원히 함께할게 my friend my friend 가족 같은 이름 하늘이 준 선물 my friend good friend 언제나 믿음 하나로 영원히 함께할게 my friend my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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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