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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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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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생각없이 흔들흔들어 재껴 흔들어 check女
두말 없이 불러 불러 어 저기요 불러 어 저기요 V1 DUNAN]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어 클럽에서 알바하는애 봐놨어 정말이지 이상하게 반했어 난 말이지 춤을 잘 추는 애가 끌려 엉덩이를 좌로 우로 흔들때 내 눈도 바로 그대로 바로 그때 엉덩이를 나에 게로 가져와 둥근 감옥 안에 날 가둬놔 HOOK] *2 V2 ZISAE]지금 난 무얼하고있나 MIC가 내손에 있지않나 너도 어깨가 들썩들썩댄다면 나 일단 시작한다 ~넌 두손도 어깨따라 쉐이킷 머리위로 신나게 흔들어 이미 비트에 심취 미친개 마냥 난 그냥 좋지 그래같이가자한번 하자 HOOK] *2 V3 DUNAN]어떠한 방식으로 화성금성 공식으로 말을걸까 대가릴 굴려하지만 결국 초심으로 때마침 흘러나오는 힙합뮤직 난 갑자기 발정나지 자기 하며 말을걸지 딱히 할말은 없어 단지 눈을 맞춰 미친개에 물렸다고 순응을 하겠지 이치에 맞지 않건 간에 그냥 재껴 흔들 흔들 정신없이 흔들어 chck女 V4 ZISAE] 다 모였나 너 나 저기 여기 시작한다 체킷 그래아가씨 좋아 옆에 아저씨도 괜찮아 쉐이킷 자 그럼 이제 들이대보자 옆에 누가 있나보자눈 마주쳤다면 그냥스쳐가진마라 같이check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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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2 | ||||
v1.dunan
잠깐 아주잠깐 생각났어 나의 기억 그먼옛날 아니 먼옛날 인가 아닌가 잘 모르겠어 하하 그때난 돈이 참없었어 곤이 잘있던 팔엔 주사 바늘자국 쉴새 없이 늘어났었지 자꾸 그때 난 완전 갔었지 (흐흐) 주머니엔 내허벅지만 이리저리 정신없이 부딫히다 저담너머에 매혹적인 빛이나 내 풀린눈 너머에 보이는아름다운 저택 저곳에서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쳐져있는 철책 그래도 나도모르게 그 누구도 모르게 너에게 끌려 흥분된 눈빛을하고 담을타고 그안으로 들어가고 있었어 hook 매력적인 선택 그걸 니가 손대 빠쪄나가선 안돼 그건절대 반대 v2.zisae 내눈 앞에 보이는건 깔끔한 색색의 하이힐 이곳저곳 헤매이는 내발길 다다른곳은 한 방문앞 나의 손을 이끄는 문고리 조심스런 나의 손이 그문을 열었어 곤히 자고있는 그? 그녀 다가가네 한발한발 올라타네 긴생머리 그녀위로 올라가는 나의손 그녀입으로 들어가네 나의약이 이마위로 흐르는 땀 거친 숨소리 이건 판타스틱 움켜쥐네 그녀의 가슴 바빠지는 나의허리 아름다운 그녀얼굴 만큼이나 황홀한 나의하루 hook 매력적인 선택 그걸 니가 손대 빠쪄나가선 안돼 그건절대 반대 v3.dunan 정말로 웃긴일이야 나의 생활은 모든게 중독 난 정말로 내가 끌린지 안끌린지도 모르는 중복된 생각을 하고 있으면 결국에 내가 있는곳은 이집안이야 너무나 아름다운 라인과 신호를 보내는 내몸과 맞춰졌지 궁합이 찰떡궁합 난내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난 하늘과 땅을 맛봐 점점 숨이 가빠 지면 이젠 내가 가봐 야 할 시간이네 오늘도 행복했어 이건 정말 진심이야 v4.zisae 느릿한 발걸음을 난 다그쳐 오늘도 찾은 내삶에 안식처 기다리고있던 그녀 생각하며 쿵쿵대는 내가슴을 달래가며 빨라지는 내심장 박동에 맞춰 앵두같은 그녀입술에 입맞춰 근데 이게웬일 향기로운 그녀냄새는없고 갑자기 퍼지는 내코를 자극한 썪은냄새 이건뭐야 정신차려 어지러운나의머리 움켜쥐 며 본그녀는 아름다운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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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3 | ||||
Dunan>가운데 다리에 털나기 시작 할때부터 테입속 검은색 피부에 정을 붙여
가면서 커왔지 공부는 뒤로 재껴 내가 할건 랩을 불려 재껴 그렇게 몸을 맡겨 지내온게 시간이지나 군댈 갔다오게 됐지난 전역을 하고나서 떠오른것 나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것 내가 서야 할곳 바로 이곳? 사람들이 내뿜는 거품같은 함성과 내입에서 뱉어지는 한숨과 자주 조작되어진 말들 그속에는 탄성만 얻는것이 없어난 마이크 줄을 잡은채 고개를 숙여난 나이든 아인 테입을 잡은채 그들을 떠올려봐 HOOk> 힙합요 내가바라는것은요 이런것이 아니였어요 누구나 길거리에서 yo yo 하면서 자유롭게 지낼줄 알았거든요 ZisAe>안녕 내친구야 이름은 mic야 그럼난 누구야? 지새 7년간 mic놏지 못해 주절대는 난 남는게 뭐야 머릿속을 흔드는것 내몸을 움직이게 하는것 이게 힙합이 맞는가 힙합이 내게 준것 날이끌어 온건 열정 그리고 노력 뿐인가 진정내가 원하던 길은 아니야 진정내가 원하는것은 무언가 길잃은 똥개되어 방황하는 mc여 길이 있다면 열어주오 <Hook> Dunan>선택되어진 몇몇을 동경해 헌데 달려온 길은 막다른 계단의 끝 저너머에 시작되는 곳이 가끔 보인다 해도 엄두가 나질않아 생각만큼 공연패이 몇푼갖고 세끼라면 매일 처먹기도 지쳐 그길을 걷고 싶지않아 진정 꿈꿔왔던게 아닌걸 알게될때 얇은 맘은 깊은 상처가 몸을 덮쳐 자신만만 했던 나조차 타이를 맨체 가식들만 가득찬 거리를 걷는 하나의 객체 오디오를 어깨에 맨체 비트에 맞춰 스텝을 내딛던 발을 대신해 구두로 바뀌어 언제나 조신해 바라던 것관 달리 인생은 항상 조심해 템버린을 끼고 노래방 마이크를 잡은채 오늘도 상사 후장을 맛있게 핥어 ZisAe>음악이라는것 내삶이라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것 난 목이말라 헤매며 찾은것은 힙합이라는거 오른손에 잡힌건 검은 사탕 내친구mic 모든건 다 이중적이던가 다가갈수록 왜점점 내앞은 어두워 보이는가 갈림길이라는게 나타나 버렸네 난 한때 열정을 버렸네 이길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쳐봤네 하지만 다시 원점으로 손에는 검은 내친구로 무장하고 주절주절 주저리 오늘도 거침없이 세상을 비웃어 본다 그리고 쿵쿵비트에 몸을 맡겨 또취해봐 이게 내삶인가봐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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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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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1.dunan)취기로 가득한 머리꼭대기 매일매일 빠듯하게 마시니
그럴수 밖에 이럴수밖에 없는건 내주위 모두 그렇다는거 그걸탓해 술냄새를 풍기는 입은 안과밖의 탄압과 박해 목적지를 모르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서 난 민감해 어제 했던 일이 내가 했던 저질렀던 건지 긴가민가해 어쩌면 마셨던 그곳어딘가에 너를 놓고왔는 지도 몰라 하루하루 지나면 돌아 버리겠어 이제 날 놓아줘 이젠 니 손바닥안에서 ver2.zisae)오늘밤 창밖에 별들은 반짝이는데 눈은 왜 따라 글썽이는데 이렇게 또 널그리워 하는게 이젠 술 한잔에 눈물젖은 사진에 묻혀 잠드는것 또 난 힘들어 너 잘들어 시간이 해결해줄거란 그딴말 집어쳐라 난 그 잔에 술한잔 해도 잠못드네 ver3.dunan)그래난 이제 기억이 안나 어제 했던것도 이게맞나 가물가물해 이제 내가 하고 싶은일을해 너의 손바닥에서 벗어났어 그 그립던 하얀손가락 둘이먹던 작은 솜사탕 같은 기억들말야 물에적셔 내기억속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어 잘가 잘지내란 말야 ver4.zisae)아침에 너의 모닝콜 아니 같은 알람벨소리에 하룰 시작하니 오늘도 출근해 찌뿌등해 커피한잔 너에게 전화해 아니.. 담배한까치 무니 연기에 뒤섞여 그리움에 취해보네 그래 난 여전히 굴레속에 헤메고 있네 벗어나고싶어.. 아니 난 니가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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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8 | ||||
Dunan>가운데 다리에 털나기 시작 할때부터 테입속 검은색 피부에 정을 붙여
가면서 커왔지 공부는 뒤로 재껴 내가 할건 랩을 불려 재껴 그렇게 몸을 맡겨 지내온게 시간이지나 군댈 갔다오게 됐지난 전역을 하고나서 떠오른것 나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것 내가 서야 할곳 바로 이곳? 사람들이 내뿜는 거품같은 함성과 내입에서 뱉어지는 한숨과 자주 조작되어진 말들 그속에는 탄성만 얻는것이 없어난 마이크 줄을 잡은채 고개를 숙여난 나이든 아인 테입을 잡은채 그들을 떠올려봐 HOOk> 힙합요 내가바라는것은요 이런것이 아니였어요 누구나 길거리에서 yo yo 하면서 자유롭게 지낼줄 알았거든요 ZisAe>안녕 내친구야 이름은 mic야 그럼난 누구야? 지새 7년간 mic놏지 못해 주절대는 난 남는게 뭐야 머릿속을 흔드는것 내몸을 움직이게 하는것 이게 힙합이 맞는가 힙합이 내게 준것 날이끌어 온건 열정 그리고 노력 뿐인가 진정내가 원하던 길은 아니야 진정내가 원하는것은 무언가 길잃은 똥개되어 방황하는 mc여 길이 있다면 열어주오 <Hook> Dunan>선택되어진 몇몇을 동경해 헌데 달려온 길은 막다른 계단의 끝 저너머에 시작되는 곳이 가끔 보인다 해도 엄두가 나질않아 생각만큼 공연패이 몇푼갖고 세끼라면 매일 처먹기도 지쳐 그길을 걷고 싶지않아 진정 꿈꿔왔던게 아닌걸 알게될때 얇은 맘은 깊은 상처가 몸을 덮쳐 자신만만 했던 나조차 타이를 맨체 가식들만 가득찬 거리를 걷는 하나의 객체 오디오를 어깨에 맨체 비트에 맞춰 스텝을 내딛던 발을 대신해 구두로 바뀌어 언제나 조신해 바라던 것관 달리 인생은 항상 조심해 템버린을 끼고 노래방 마이크를 잡은채 오늘도 상사 후장을 맛있게 핥어 ZisAe>음악이라는것 내삶이라는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것 난 목이말라 헤매며 찾은것은 힙합이라는거 오른손에 잡힌건 검은 사탕 내친구mic 모든건 다 이중적이던가 다가갈수록 왜점점 내앞은 어두워 보이는가 갈림길이라는게 나타나 버렸네 난 한때 열정을 버렸네 이길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쳐봤네 하지만 다시 원점으로 손에는 검은 내친구로 무장하고 주절주절 주저리 오늘도 거침없이 세상을 비웃어 본다 그리고 쿵쿵비트에 몸을 맡겨 또취해봐 이게 내삶인가봐 <H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