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1> 불꺼진 내 방안에서 얼굴이 붉혀진 너에대한 생각이 중복되고 중독된 너를 곱씹어 내 의지는 또씹혀 번복됐어 이런 내가 싫어 멍하니 이리저리 걷다가 술을 먹었다가 잤다가 깨고 이런 생활에 난 정복되고 또다시 너의 기억을 회고
(song) 너의 집앞은 날 부르는것 같아 난 걸어 오~ (매일매일 뚜벅뚜벅 오늘도) 난 언제나 너 의 근처에 서서 지켜보고 싶었어
vers2> 어디있는거니 너를 찾으려 모든 불빛이 꺼질 때쯤 날 짓밟는 듯한 너의 생각을 몇개쯤 짊어메고 니가 도착 안했을 때쯤 너를 향해 걸어가 너의 집까지 그 먼거리는 그리 멀게는 느껴지지않어 축축한 이 밤 거리는 날 상당히 꺼리는 눈치를 주긴해 나도 모르게 숨을 죽이네 불꺼진 너의 창문을 바라보며 몸을 숨기네 창문에 비치는 너의 모습을 상상해서 그려보니 옛 생각에 젖어 내 눈가도 같이 젖어 잠시간이지만 지금은 즐거워 눈을 감고 즐길래 니가 올때까지만 아무도 모르게
(song) 너의 집앞은 날 부르는것 같아 난 걸어 오~ (매일매일 뚜벅뚜벅 오늘도) 난 언제나 너 의 근처에 서서 지켜보고 싶었어
(song2) 마주친 너의눈 마치 잘모르는듯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었어 기억조차없는것처럼
(bridge) 매력적인 선택 그걸 내가손데 빠져나가선 안돼 그건절대 반대
(song2) 마주친 너의눈 마치 잘모르는듯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었어 기억조차없는것처럼 v3 잠깐 마주친 차가운 니 눈빛.. 그것을 보려고 나 매일 이렇게 온 것은 아니잖아 넌 예전 부터 그랬잖아 내 말 한마디 받아주는게 차마 그렇게 힘들어 그래도난 참아 니가 원하는데로만 해줬잖아 피가 빨리고선 느끼는건 나는 사랑이었지만 넌 주위의 자랑이였지 내가 싫어서 그랬다는거 인정할께 마지막인사 였던 더러운 말도 다 전부 인정할께 내가 싫어서 그랬다는거.. 그래 그런 태도가 미워서라도 이렇게 따라다닐래 니가 괴로움에 쩔어 나만큼 고통 받을 때까지 절대로 날 탓하지마
(last song) 이렇게 이곳에 항상 서있을게 너의 근처에 멤돌고 있을께 이별한적 없는것처럼
세상의 빛을 처음으로 볼때부터 나는 가르침을 받으면서 살아왔어 이런건 이렇게 해라 저것도 이렇게 해라 이걸 한번 해봐라 보단 하라는 가르침 뿐
쇠뇌 받은 습관들이 모여 큰 덩어리가된 내자신의 모습 이제는 가슴속을 완전히 가려버린 그 습관들을 떨쳐내기엔 너무 끈적하고 꽤나 두꺼워졌어 그속에 가려진 내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끈적한 습관들을 닦아 버려 모두 없에 내가 죽기 전까지 꼭 해야되는 단한가지 내속의 다이아몬드를찾는것뿐
언제쯤 다이아 가질까 다이아 나미쳐 다이아 다미쳐 다이아
언제쯤 다이아 가질까 다이아 나미처 다이아 다미처 다이아
한지 앞이 안보 이는 아주 어둔 거리 앞에 사람 따라 길을 걷고 있지 더욱 좁아 져만 가는 지금 이 거리 나는 뭔지
몇몇은 갖고 있을테지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또 몇몇은 착각하고 있을테지 자신이갖고있는줄로만
하지만 대부분 갖고 있질 못해 갖고 싶어 하지도 않아 세상이 가져다준 두터운 습관의 옷을 모두 같은 색깔 같은 방식으로 걸치고 버튼 누르면 나오는 상품 처럼 살아가 주변의 의식에 가리고 가려져 보이지 않는 다이아몬드 우린 그 빛조차 보지도 못한채 위대한 인간이란걸 까맣게 잊은채 어느새 죽음에 투자를 하며 살아가고 있지
한지 앞이 안보 이는 아주 어둔 거리 앞에 사람 따라 길을 걷고 있지 더욱 좁아 져만 가는 지금 이 거리 나는 뭔지
한지 앞이 안보 이는 아주 어둔 거리 앞에 사람 따라 길을 걷고 있지 더욱 좁아 져만 가는 지금 이 거리 나는 뭔지
언제쯤 다이아 가질까 다이아 나미쳐 다이아 다미쳐 다이아
언제쯤 다이아 가질까 다이아 나미쳐 다이아 다미쳐 다이아
자이제 두눈을 닫어 두귀를 막어 자신의 어두 캄캄한 맘을 있는 그대로 막 느껴봐 한치앞이 않보이는 어두움에서 한걸음 조차 걷기가 겁이나고 어렵겠지만 그저 쉬운 선택으로만 다른 이 의 뒤를 막 따라가긴 하지마 자신에게도 길을 밝혀줄 빛이나는 것이 박혀 있다는것을 머리속에 분명히 새겨놔 본능의 나이를 지나버린 그때 인간의 진정한 인생이 시작될때 밀려오는 후회와 되풀이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우린 우연을 넘어 운명인 인간임을 알아둬
HOOK]생각없이 흔들흔들어 재껴 흔들어 check女 두말 없이 불러 불러 어 저기요 불러 어 저기요
V1 DUNAN]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어 클럽에서 알바하는애 봐놨어 정말이지 이상하게 반했어 난 말이지 춤을 잘 추는 애가 끌려 엉덩이를 좌로 우로 흔들때 내 눈도 바로 그대로 바로 그때 엉덩이를 나에 게로 가져와 둥근 감옥 안에 날 가둬놔
HOOK] *2
V2 ZISAE]지금 난 무얼하고있나 MIC가 내손에 있지않나 너도 어깨가 들썩들썩댄다면 나 일단 시작한다 ~넌 두손도 어깨따라 쉐이킷 머리위로 신나게 흔들어 이미 비트에 심취 미친개 마냥 난 그냥 좋지 그래같이가자한번 하자
HOOK] *2
V3 DUNAN]어떠한 방식으로 화성금성 공식으로 말을걸까 대가릴 굴려하지만 결국 초심으로 때마침 흘러나오는 힙합뮤직 난 갑자기 발정나지 자기 하며 말을걸지 딱히 할말은 없어 단지 눈을 맞춰 미친개에 물렸다고 순응을 하겠지 이치에 맞지 않건 간에 그냥 재껴 흔들 흔들 정신없이 흔들어 chck女
V4 ZISAE] 다 모였나 너 나 저기 여기 시작한다 체킷 그래아가씨 좋아 옆에 아저씨도 괜찮아 쉐이킷 자 그럼 이제 들이대보자 옆에 누가 있나보자눈 마주쳤다면 그냥스쳐가진마라 같이check女
아침에 일어나는데 필요한건 담배 한개피 침대앉아있지 여전히 멍해 무엇에 겁이 났는지 움직이질 못하고 있지
무뎌진 발을 뻗고 싶어 유연했던 몸은 굳어 움직일 곳은 한정되 뇌도 마찬가지 그래 원치 않는 생의 생계유지를 위해 거친일을 거친 굳은살의 손을 잡고 하는 처진 지겨운 일속에 내속은 점점 썩어만가 티끌하나없던 구슬같던 비전은 먼지가 껴서 빛이바래 바라지 않은지 오래 더더욱더 자극적인 미디어는 나를 다른 이의 삶을 살아주게 해 인간의 탈을쓴 쩔어빠진 생물의 뇌는 굳이 세상이 망한 데도 큰 관심 거리는 아냐
걷는 길을 막고 있는 달콤한 속삭임 휩쓸 리지 않아 눈을 감고 달려 버려진 나를 되찾아 날 막지 못해
제자리를 달려 왔던 발을 걷어부쳐 달려 만족하는 나를 위해 눈을 감고 달려 온몸이 열기에 꽉차 터질듯 해
이제는 때가 됏어 눈가리고 질주
나이를 먹어갈 수록 만들어논 건물안에 갇혀 나오기가 힘들어져 나도 모르는 새에 스스로 건물을 짓고 있어 만들어진 하늘위의 진짜 하늘을 눈이 부시도록 보고싶어 세뇌 당했던 정신들을 모조리 부시고 싶어 팔을 걷어 부치고 뛰었던 모습에 따가운 시선이 이 시선들에 갇혀 나도 모르게 걷고 있었던걸 이제는 눈을 가리고 무작정 뛰쳐나가 어두운 세상에 부딪쳐 자꾸 넘어져 상처가 벌어져 그 상처를 누군가 잡고 늘어져도 상관없어 물리쳐 또 고통 만큼 만족이 느껴져 또
걷는 길을 막고 있는 달콤한 속삭임 휩쓸 리지 않아 눈을 감고 달려 버려진 나를 되찾아 날 막지 못해
제자리를 달려 왔던 발을 걷어부쳐 달려 만족하는 나를 위해 눈을 감고 달려 온몸이 열기에 꽉차 터질듯 해
걷는 길을 막고 있는 달콤한 속삭임 휩쓸 리지 않아 눈을 감고 달려 버려진 나를 되찾아 날 막지 못해
정말이지 외롭고도 괴롭지 고독이 몸에 곧독이 되어 고통이 몸에 전율을 만들어 몸은 그 전율에 떨려와 떨려오는 몸은 가만히 주체를 못하겠어 조금더 턱을 조여 이빨을 꽉물어 무릎 한쪽을꿇어 이젠 때가 됐어 눈가리고 질주
걷는 길을 막고 있는 달콤한 속삭임 휩쓸 리지 않아 눈을 감고 달려 버려진 나를 되찾아 날 막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