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시대에 어지러운 머리를 갖고 사는 두난의 첫 디지털앨범.
사사로운 일상과 시대에대한 사색을 두난은 랩으로 표현한다.
01. Check女 (클럽에 들어선 그들, 눈치를보지않는 늑대가되어 클럽을 누빈다.)
단조로운 비트와샘플로 깔끔한 구성을 이끌었다.
02. 새파란이야기 (쩌든 몸과 정신을 이끌고 매혹적인 어떤것에 끌려들어간다.)
몽환적인 피아노음과 함께 전개된다.
03. 힙합요..(힙합에 모든걸 걸려했던 그의 지금현재의 심정...)
04. 아쉬움 (술과 담배에 쩔고 폐인이되어간 그때 한여자를 떠나보네고 난다음의 아쉬움...) 복잡한 감성적인 가사가 애처롭게 느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