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리듬과 언어의 실험-국악 록의 진화 ”고구려밴드의 두번째 이야기!!
< 광부(光夫) >
록과 국악의 조합으로 어둠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빛을 내는 광부(光夫)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타이틀곡 <광부>를 비롯, 더욱 대중 친화적으로 탈태(奪胎)해, 삶에 대한 애정이 담긴 국악기를 굳이 쓰지 않고서도 양약기로 우리의 리듬과 박자를 구현해냄으로써 관습적인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국악의 숨결을 보다 더 자연스럽게 녹여낸 음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