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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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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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말이죠 죽을듯한 이별도 돌아서버리면 끝난 사랑 다 잊어버리죠 새 옷을 고르듯 다른 남자 만나서 사랑도 처음인것 처럼 너도 가버리라고 큰 소리 쳤지만은 이제서야 보이죠 아팠던 그녀의 사랑 여자들이 하는 말 헤어지자는 그 말은 조금 더 사랑해달라는 말인데 알아듣지 못하고 그녀를 보내고 말았죠 이렇게 보고파 지는데 혼자 먹는 아침도 혼자 보는 TV도 그녀 내게 없다면 눈물만 흐르죠 날 닮은 남자를 만나는 그녀를 보면 내게서 못다한 사랑일까 또 가슴 아프고 언제나 그녀를 혼자 있게 한것이 너무도 후회스런 나죠 너도 가버리라고 큰 소리쳤지만은 이제서야 보이죠 아팠던 그녀의 사랑 여자들이 하는 말 헤어지자는 그 말은 조금 더 사랑해달라는 말인데 알아듣지 못하고 그녀를 보내고 말았죠 이렇게 보고파 지는데 혼자 먹는 아침도 혼자 보는 TV도 그녀 내게 없다면 아무런 소용없는데 힘들때 내 곁에 있던 그 사람 나몰래 항상 흐느끼던 그 사람 나땜에 친구도 안 만나던 그 사람 이제는 더 이상 사랑해선 안될 그 여자 여자들이 하는 말 다 지워버린다는 그 말은 진짜죠 정말로 날 지워버렸죠 너무 보고싶은데 아직까지 사랑하는데 오늘도 사랑이 아파요 사랑 받고 있겠죠 나 아닌 사람에게 날 잊은 그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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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1 | ||||
가슴에 스친 지난날의 환상 지루한 나는 여행을 떠나 언제라도 너와 함께였던 행복한 그 날로 꿈꾸듯 돌아가지 살며시 스민 햇살 아래 잠들어 있던 그녀의 모습 아이처럼 귀엽게 웃으며 내게로 안겨와 사랑한다 했던 날들 너무너무나 사랑했던 숨소리 행복해서 죽을 것 같던 순간 이젠 날 떠나버렸고 절대 잊을 수도 없는 내 사랑 아찔한 눈물 그녀의 두 눈에 사라져 가던 슬픈 내모습 바다처럼 파랗게 멍들던 그녀의 한 마디 다시는 만나지마 거울에 혼자인 내 모습 아직도 어색하기만 한데 뒤에서 나를 껴안고 웃던 너 그리고 숨소리 사랑한다 했던 날들 너무너무나 사랑했던 숨소리 행복해서 죽을 것 같던 순간 이젠 날 떠나버렸고 절대 잊을 수도 없는 내 사랑 정말이지 잊을 수가 없는걸요 니가 없이 너무나 외로워 내 마음은 변함없이 너 있는 곳에 만나러 가는데 닿을 순 없지만 향기롭게 다가왔던 숨소리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날들 이젠 날 떠나버렸고 절대 잊을수도 없는 동화처럼 슬픈 얘기 내겐 사랑했던 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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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54 | ||||
먼저 사랑한다 말했던 나 이제는 그댈 떠나요 오랜 날들을 그대 품안에 행복했었죠 왜냐고 왜 나를 떠나냐고 그댄 울어 버려도 날갤 접은 체 그 곁에 쉴 수 없는 나이기에 잊지마 다신 볼 수 없겠지만 잊지마 그대 만큼 아파도 미안한 맘으로 사랑하기엔 그댄 너무 소중한 사람이죠 사랑을 져버린 남자라고 미워 하진 말아요 힘들겠지만 맘으로 그댈 안아줄께요 얼만큼 시간이 흐른 뒤엔 헤어지는 오늘도 웃게 되겠죠 정말로 좋은사람 이었다고 잊지마 돌아올수 없는 나를 잊지마 마지막 눈물까지 우리 애틋한 사랑 수많은 얘기 누구보다 사랑했던 마음을 잊지마 돌아올수 없는 나를 잊지마 마지막 눈물 까지 우리 애틋한 사랑 수많은 얘기 누구보다 사랑했던 마음을 잊지마 다신 볼 수 없겠지만 잊지마 그대 만큼 아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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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7 | ||||
더는 내 앞에서 눈물 보이지마 조금만 내 맘을 헤아려줘 힘든건 알지만 그런 너를 지켜보는 내 맘 너만큼 지쳐 가는데 정말 너 나없이 아무렇지도 않은지 미치게 널 사랑한다는 걸 이제야 나는 알았어 취한 너의 모습 아픈 너의 모습 그 사람 때문이니 제발 내게 뭐라 말해봐 나였던 빈 자리 그의 따스했던 체온이 나를 밀어낼 만큼 짙은 추억이니 날 한번 바라봐 내 얘기 좀 들어 봐 다시 예전처럼 웃으면서 흩어진 니 마음 모든게 내 잘못인걸 알아 너도 날 사랑했잖아 그의 품에 안겨 서러운 눈물흘리며 내 이름 부르곤 했다면서 이젠 날 잊어버렸니 취한 너의 모습 아픈 너의 모습 그 사람 때문이니 제발 내게 뭐라 말해봐 나였던 빈 자리 그의 따스했던 체온이 나를 밀어낼 만큼 짙은 추억이니 너 때문에 내가 살잖아 웃을 수 있잖아 이런 날 버리지마 그대 다시 돌아와 상처뿐인 내게 기억 속에서 그를 지워버리고 심장이 없다면 차라리 편할까 쉬지않고 니 이름 부르는 가엾은 내 가슴 다시 널 내 품에 맘껏 안을수만 있다면 난 바랄게 없는데 난 그것 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