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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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2 | ||||
왠지 바람 차가워진 그런 날엔...
감기라도 걸려 아플까봐 자꾸 니가 걱정이 돼 왠지 아주 많이 취한 그런 날엔... 너를 꼭 봐야만 할 것 같아 자꾸 너를 찾아 가게 돼 왠지 널 금방 잊을 것만 같아서 널 아주 지울 것만 같아서 쉬울 것만 같아서 그 땐 나 이럴 줄은 정말 몰랐어 널 싸늘하게 보냈던 내가 울게 될지 왠지 이런 나를 누가 볼 것 같아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자꾸 내안에 넌 자라나 왠지 널 금방 잊을 것만 같아서 널 아주 지울 것만 같아서 쉬울 것만 같아서 그 땐 나 이럴 줄은 정말 몰랐어 나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는 건지 왠지 흔들리는 나를 들킬까봐 겨우 다시 하룰 버티지만 이제 정말 너무 힘들어 사랑 했어 (그 때 그 한마디 못해주고) 미안 했어 (쉬운 그 한마디 못해주고) 너무 아파 이젠 너 없이 난 안 되겠어 왜 왜 그렇게 널 보냈던 건지 왜 너를 잡지 못했던 건지 바보처럼 왠지 햇살 눈이 부신 그런 날엔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니가 돌아 올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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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4 | ||||
Love is over 끝이라고 하네요
너무 쉽게 하네요 끝 이라는 그 말을 Love is over 돌아서서 가네요 날 두고 가네요 이대로 가네요 Love is over 막아설 수 없었죠 내가 너무 못나서 너무 준게 없어서 Love is over 아무말도 못했죠 안녕이란 그 말도 잘 가란 그말도 사랑이 이렇게 끝날 수 있네요 눈물이 없어도 끝날 수 있네요 그냥 돌아서 가버리면 끝이 나네요 Love is over 자꾸 잊어 버려요 끝나버린 사랑을 어색한 가 봐요 Love is over 혼자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힘들죠 너무 아파요 <간주> Love is over 눈물이 많아져요 갈수록 더 아파서 버틸수가 없네요 Love is over 자꾸 나를 달래죠 괜찮아 질 거라고 잊혀져간다고 사랑이 이렇게 끝나면 안돼요 눈물로만 살테니 끝나면 안돼요 혼자 남겨진 가슴에 왜 사랑 인가요.... Love is over 다른 사랑 할래요 언젠가는 할래요 그게 사랑이라면 Love is over 다른 사랑 할래요 Love is 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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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49 | ||||
조금만 아프면 되나요? 눈물도 잠신가요
정말 그렇게 쉽게 끝이 될 수 있나요 기억도 지워져 가나요? 그래서 언젠간 혼자 있어도 괜찮나요 지금처럼 그대 내게 없음을 믿지 못해 절벽 끝에 선 듯 위험하지는 않을테죠 그래야 해요 그래야지만 날 떠나던 그 약속 지킬수 있죠 생각나거든 미소만큼만 그댈 꺼내.. 추억하라던.. <간주> 친구도 만날 수 있겠죠 술 한잔 괜찮겠죠 아무렇지도 않게 웃을 수도 있겠죠 추억이 여전한 거리를 그 때는 취해서 혼자 걸어도 괜찮겠죠 지금처럼 그댈 혼자 보냈단 미안함에 미칠 듯 목 놓아 울고 그러진 않을테죠 그래야 해요 그래야지만 날 떠나던 그 약속 지킬수 있죠 생각나거든 미소만큼만 그댈 꺼내.. 추억하라던... 조금씩 잊혀지듯 태연하게 하루를 견뎌내요 언제나 늘 그랬듯 어디선가 날 보며 또 걱정할까봐 보고 싶을땐 눈을 감으면 하얗게 웃는 그댈 볼수 있지만 혹시 내 눈물 그대 볼까봐 난 오늘도 어둠에 기대죠 좋은 기억만 남겨 달라던 꼭 그렇게 기억해 달라던 그댈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왜 자꾸만.. 미안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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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19 | ||||
아직 그대는 오지 않고 또 하루가 지네요
마중나간 나의 마음은 또 혼자 돌아와요 눈물에 번진 구름같은 노을빛이 내리면 술 생각처럼 떠 오르는 그대 얼굴 그대 향기 그댄 왜 나를 사랑했나요 이렇게 나를 울게 하나요 사랑이 슬픔인 걸 그때 알았더라면 그대를 그냥 지나쳤을까.. <간주> 안보려고 눈 감아봐도 추억이 또 보여요 잃어버릴까 걱정하듯 처음부터 그 끝까지 귓볼을 입술로 간지르며 소리내 웃다 그대가 울죠 그 눈빛이 서러워 매번 놀라 잠깨면 베게를 적신 내 눈물만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사랑 안하곤 버틸 힘 없죠 천번 그날이 와도 나는 같았을 테니 만난걸 미안해하지 말아요 <간주> 하루 또 하루 버텨내도 그댄 오지 않네요 울고 싶을때 울어보면 그댄 내가 미울까요 그댄 왜 나를 사랑했나요 이렇게 나를 울게 하나요 사랑이 슬픔인 걸 그때 알았더라면 그대를 지나쳐갔을까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사랑 안하곤 버틸 힘 없죠 천번 그날이 와도 나는 같았을 테니 만난 걸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리워 지친 날 달래듯 아침은 또 오네요 울 수 없으니 웃어야죠 밤새 잊은 것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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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4 | ||||
잠시 스친 거라고 그냥 바람이라고
그리 여겨 주길 바랬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향기로워서 좀 길어졌을 뿐인데 항상 그래왔듯이 아무 거리낌 없이 내 가던 길 마저 또 가면 되는데 이게 끝이란 걸 알기나 하는 듯이 소리 죽여 울고 있는 니가 자꾸 눈에 밟혀서 자꾸 맘에 걸려서 한 걸음도 뗄 수가 없는데 널 혹시 미워 할까봐 눈물 숨기고 또 억지로 웃고 있는 너 자꾸 눈에 밟혀서 자꾸 맘에 걸려서 내 가슴에 널 안아 버렸어 넌 괜찮다고 하는데 날 가라 하는데 왜 한걸음도 가지 못할까 <간주> 나를 기억할까봐 혹시 기다릴까봐 난 추억조차도 만들지 않았어 상처 될 것 같아 죽어도 사랑이란 그 한마디 듣지 못한 니가 자꾸 눈에 밟혀서 자꾸 맘에 걸려서 한 걸음도 뗄 수가 없는데 널 혹시 미워 할까봐 눈물 숨기고 또 억지로 웃고 있는 너 자꾸 눈에 밟혀서 자꾸 맘에 걸려서 내 가슴에 널 안아 버렸어 넌 괜찮다고 하는데 날 가라 하는데 왜 한걸음도 가지 못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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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3 | ||||
이건 아니잖아요 너무 심하잖아요
남자들 원래 그런 건가요 따지고 묻다가 화내고 욕하다 끝내 바보처럼 울고 말았죠 맘대로 왔다가 또 맘대로 갔다고 이럴 수는 없다고 믿고 싶지 않다고 다시는 이 따위 사랑 같은건 하지 않을 거라고 비처럼 울었죠 많이 취했나 봐요 괜한 얘길 했네요 여자들 원래 이런 건가요 울다가 웃다가 푸념에 한숨에 끝내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맘대로 왔다가 또 맘대로 갔다고 이럴 수는 없다고 믿고 싶지 않다고 다시는 이 따위 사랑 같은건 하지 않을 거라고 비처럼 울었죠 그댄..... <간주> 그대 모르나 봐요 정말 모르나 봐요 그저 바라보는 아픔이 뭔지 그대 이럴 때마다 그대 이별들 마다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란 걸.. 이러다 가겠죠 늘 그랬듯 갈 테죠 난 그렇게 보내고 난 또 기다릴 테죠 다시는 이 따위 사랑 같은건 하지 않을 거라고 비처럼 울겠죠 난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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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55 | ||||
참 많이 닮았지 슬픈 얼굴도 뒷모습 까지도
한 사람 뒤에서 또 그 뒤에서 사랑하는 너와 난 해지는 길을 서성이게 돼 오지 않을 한 사람을 위해 불을 밝히고 넌 그 사람을 난 그런 너를 바라보고 또 기다리며 아파도 멈출 수가 없어 너를 닮아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안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난 끝내 널 두고 돌아설 수가 없어 널 닮아서 슬픈 그림자 하나 바로 내 모습인걸.... <간주> 한번만 나를 돌아봐주길 사랑하는 내 마음을 이젠 알아봐주길 이런 바램을 이런 사랑을 끝내달라고 기도하며 울어도 멈출 수가 없어 너를 닮아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안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난 끝내 널 두고 돌아설 수가 없어 사랑하면서도 사랑할 수 없는 한 사람 니가 미워도 차마 미워할 수가 없어 그 맘 알기에 누구보다 아픈 니 맘 알기에 오늘도 너를 기다리며 서있어 널 닮아서 슬픈 그림자 하나 바로 내 모습인 걸 널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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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3 | ||||
그녀가 간다고 말 한다
참 힘겹게 말 한다 아무런 대답도 못 한다 그저 먼 하늘 바라본다 멈춰 버렸다 날 떠난다는 그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다 멈춰 버렸다 이별이 왔다 아무렇지 않게... 그녀를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갔다 그녀를 그렇게 보냈다 참 한심한 바보다 하루도 못가서 난 운다 그런 바보가 사랑을 했었다 <간주> 멈춰 버렸다 날 떠나가던 그시간 앞에 내 기억은 다 멈춰 버렸다 이별을 한다 너무 아프지만... 그렇게 매일 난 이별 한다 미안해... 날 용서 할 수 없었다 그렇게 널 보내 버린날.. 죽음조차 내 맘대로 할 수 없었던 그런 날... 멈춰 버렸다 날 떠나버린 그 자리에서 내 사랑이 다 멈춰 버렸다 이별을 했던 그 곳에서 다시... 그녀가 내게로 돌아오길 기다린다 그녀가 하얗게 웃었다 참 하얗게 웃었다 그렇게 처음에 만났다 그런 그녀가 너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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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1 | ||||
아찔했어요. 그댈 첨 본 순간
내 멀쩡했었던 심장이 얼어붙어 버렸죠 따라갔어요. 무작정 그대를... 뭐라고 한마디 말조차 못 한 채... 따라 다녔죠. 그림자처럼 매일... 그래서 알게 됐죠. 그대라는 여자를... 아찔했어요. 남자를 만날 땐... 이미 시작된 사랑일까 걱정 했어요... 아찔했어요. 가슴이 다 탔죠. 나 너무 간절했거든요 그대와 나의 사랑... 고백했어요. 미칠 것 같다고... 나 하나 살리고 천국에 가라고... 절망했어요. 밤새 준비 했던 멋진 그 말들이 까맣게 다 지워져버렸죠... 아찔했어요. 그대가 웃었죠. 세상 모든 게 그렇게 다 무너진 순간... 아찔했어요. 그대가 말했죠. 내 떨리고 더듬던 고백... 너무 귀엽다구요. <간주>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했어요. 소중하고 아름답게요. 아찔했어요. 그대가 울어요. 그대 곁에 나 있어줘서 고맙다구요. 아찔했어요. 그대가 울어요. 나 그대만을 위한 사랑... 너무 행복하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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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2 | ||||
참 오랜만에 걸어보았지
그만 너를 지우려.. 가지 않던 그 길을... 늘 함께 했던 모습 그대로... 아련한 추억을 안고... 나를 반겨주네 희미한 저 가로등... 어둠속에 외로워지면... 아쉬움에... 매일 들리던 카페 다시 그날처럼 그 자리에 앉아보지만 마주 앉을 넌 없는 걸...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다시 날 데려가 주겠니 아무것도 이젠 필요없어. 사랑해 한 마디면... 텅 빈 나의 곁을 채워줘. 시린 내 가슴에 안겨줘 다시는 나 니가 없단 생각에... 혼자서 숨죽여 울지 않게... 참 이젠 내 것 하나면 되지... 문득 차를 시키다 너를 떠올리는 나 난 하루에도 몇 번 씩이나 지운 널 다시 그리며 눈물속에서 살아 시계만 바라보다... 너를 먼저 들여보내고... 허전함에... 혼자 들리던 카페 다시 그 때처럼 너의 번홀 눌러보지만... 날 받아줄 넌 없는 걸...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다시 날 데려가 주겠니 아무것도 이젠 필요없어. 사랑해 한 마디면... 텅 빈 나의 곁을 채워줘. 시린 내 가슴에 안겨줘. 다시는 나 니가 없단 생각에... 혼자서 숨죽여 울지 않게... <간주> 아무것도 변한 게 없어 같은 잔 같은 향기까지... 너만 돌아와 주면 돼 오래전 그 날처럼... 텅 빈 나의 곁을 채워줘 시린 내 가슴에 안겨줘 다시는 나 니가 없단 생각에... 혼자서 숨죽여 울지 않게... 참.. 이젠 모두 끝난 얘기지.. 이 세상엔 더 없는 얘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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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43 | ||||
참 시간이 빠르네요 이별이 어제 일 같은데
세상이 끝난 듯 아프던 상처도 어느덧 아물어 견딜만 하네요 잘 어울려 보이네요 저 멀리 웃고 선 두사람 그토록 나와는 힘겹기만 했던 그 사랑이 이제야 바른 제자리를 찾은 거죠 날 떠나도 되요 이젠 날 잊어도 되요 좁은 내 맘속에서 그대를 놓아주려 해요 더 멀리 날도록 그대가 행복하도록 두 눈 가득 눈물 차올라도 우리 이별을 이제서야 허락합니다 <간주> 바보처럼 믿었네요 언젠간 돌아올 거라고 내곁이 아니면 불행할 거라고 미련 속에 그대를 마냥 가둬두기만 했네요 날 떠나도 되요 이젠 날 잊어도 되요 좁은 내 맘속에서 그대를 놓아주려 해요 더 멀리 날도록 그대가 행복하도록 두 눈 가득 눈물 차올라도 우리 이별을 이제서야 허락합니다.. <간주> 미안해 하지 마요 날 걱정하지도 마요 너무 늦게 보내서 오히려 내가 미안하죠 맘 편히 떠나요 언제든 웃고 살아요 내가 아닌 다른 품안에서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허락하니까.. 눈물로 허락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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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2 | ||||
이리저리 틈만 나면 몰려 다녔지
매일매일 싸움질에 사고뭉치들 우~ 우리는 너무 달랐지만 우~ 그렇게 친구가 됐지 세상 모든 것이 너무 두려웠었고 알수 없는 미래 역시 겁이 났지만 우~ 무릎은 꿇지 않았었어 우~ 내 곁에 니가 있었기에 Oh my friend! 넌 내게 약속 했지 이 세상을 다 가진다고 난 네게 약속 했지 너보다 더 가질 거라고 그렇게 우리는 꿈을 나눠 먹었지 <간주> 세상 모든 것이 내 뜻과 달라 상처투성이가 돼버렸지만 우~ 그렇게 끝낼 순 없었어 우~ 내 곁에 니가 있었기에 Oh my friend! 끝없이 뛰어 갔지 이 세상을 가지기 위해 수없이 쓰러져도 일어나서 다시 뛰었지 그렇게 우리는 꿈을 찾아 뛰었지 친구야! 먼 훗날 술 한잔에 우리 이런 얘길 나누자 멋지게 살았다고 니가 있어 그랬다고 너하나 만난걸로 너무나도 행복했다 이 세상 떠나는 날 후회 하나 남을 것 같다 어색해서 못했던 이 한마디 때문에 친구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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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26 | ||||
널 보내달라고 헤어지자고 울먹이며 말했던 너
아무말 못한채 고갤 숙였던 나의 모습이 싫었어 잘해준게 없는 내가 널 잡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않아 멀어지는 너의 모습 뒤로 참아왔던 눈물 흘려버렸어 너 없는 하루는 내게는 감당하기 힘든 날들 이였지 난 너무 아파서 누구보다 더 불행하길 바랬었는데... 아픈 널 보는게 너 없는 하루보다 힘들어 술이라도 취한 날엔 용기내 너의 집 앞을 서성거리며 만날거란 헛된 기대속에 오지 않는 너를 난 기다렸지 너 없는 하루는 내게는 감당하기 힘든 날들 이였지 난 너무 아파서 누구보다 더 불행하길 바랬었는데... 아픈 널 보는게 너 없는 하루보다 힘들어 난 기도를 했었지 단 한번만이라도 너의 모습 보여달라고... 너 없는 하루는 너 때문에 살아갔나봐 바보처럼.. 다시 널 볼수 있다고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위로하며.. 널 원망하면서 나 이렇게 또 하룰 보냈어 늘 너에게 난 바보였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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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20 | ||||
부서진 햇살 틈으로 그대를 그려 보아요
그 눈에 그 입술에 번지던 미소 내 맘엔 행복이 번지죠 사랑에 그대에게 빠져버린 난 오늘도 그대만 떠올리다 하룰 보내 버렸죠 수많은 인연에 울던 지난 날도 이젠 감사한 맘으로 웃을 수 있죠 내 삶에 내 삶에 내일이 있는 한 사랑 그 하나로 나를 기다려줄 그대 있으니 언제나 내편이 되어 내 걱정해주는 그대 넓은 이 세상 그곳 어디라 해도 곁에서 늘 지켜줄게요 잠시도 놓지 않는 그대 두 손은 한마디 말론 다 할 수 없는 사람인걸 알아요 수많은 인연에 울던 지난 날도 이젠 감사한 맘으로 웃을 수 있죠 내 삶에 내 삶에 내일이 있는 한 사랑 그 하나로 나를 기다려줄 그대 있으니 <간주> 붉은 노을이 또 하룰 태우고 세상이 어둠에 얼룩져도 나를 비추는 저 별을 향해서 달리는 내 맘은 설레고 있죠 사랑해 사랑해 맘 뿐인 나지만 이젠 그 어떤 아픔도 두렵지 않죠 내 삶에 내 삶에 내일이 있는 한 사랑 그 하나로 나를 기다려줄 그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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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46 | ||||
괜찮아요 괜찮아요
내 걱정하진 말아요 그대가 있어 줬잖아요 나는 그걸로 돼요 눈물 하나 떨어지면 기억에 곱게 남아 준 그대를 꺼내어 볼게요 행복한 그 시절을 눈처럼 하얀 그 미소를 꿈처럼 따스했던 그 숨결을 어떻게 잊나요 내가 그대를 간직해요 우리 사랑을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함께 할수 없는 시간속에서 울지 말아요 언제나 그대 맘속에 나 영원히 살아 있을게요 <간주> 눈물은 보이지 말아요 웃으며 편히 보내고 싶어요 함께 한 날들이 그러했듯이 헤어짐도 아름답기를 잘 지낼게요 잘 지내야 해요 내 기억속에서 슬퍼 말아요 고마운 사람 너무 사랑했던 사람 행복해요 내곁에 없어도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함께 할수 없는 시간속에서 울지 말아요 언제나 그대 맘속에 나 영원히 살아 있을게요 나즈막이 나를 불러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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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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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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