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래 잘 하는 실력파들이 다 모였다!!MC THE MAX의 『사랑을 찾아서』, 이승철의 『떠나지마』등 2006년 각종 온라인 서비스 차트 NO.1을 석권하며 대 히트를 친 SOMEWHERE OVER THE RAINBOW 시리즈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발매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프리스타일 & 혜미의 『이게 나라는 남자야』, 테이 & 혜령의 등 듀엣 버전 4곡이 추가되어 레인보우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선보인다.『이게 나라는 남자야』는 남자는 랩이라는 형태로, 여자는 노래라는 형태로 서로의 느낌을 주고 받는다 프리스타일만의 전매특허인 특유의 랩과 신인가수 혜미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적절히 섞여 색다른 구성의 또 다른 어울림을 보여주고 있다. 은 테이 특유의 보이스와 혜령의 애절한 목소리가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 내 아침의 산뜻함과 첫만남의 설레임을 곡의 시작부터 느낄 수 있다. 『떠나지마』는 발라드 곡으로써 미안하다며 떠나려하는 연인에게 날 잊어도, 또 다른 누굴 택한다 해도 영원히 내 사랑은 변치 않는다며 제발 곁에만 있어 달라는 애절한 가사가 슬픈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MC THE MAX의 『사랑을 찾아서』는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했지만, 그녀를 잊지 못해 주위를 배회한다는 내용으로, 애절한 가사 내용과 이수의 보이스가 만나 완성도 높은 곡이다.한 곡 한곡 각기 개성이 다른 가수들이 자신들의 색깔을 살리면서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내어 사랑하는 연인,친구, 모든 음악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 ....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로 멈춰버린 나의 모습 숨지 못해 어둠 속에 가둔 내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이런 나를 찾아주길 원했지만 너무 멀리 왔나봐 하지만 이곳은 너무나 어두워 길 조차 보이질 않아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가 나 조차도 날 버린거야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에 찾아온 내 기억속엔 눈을 감아 지금 보는 걸 등진 채 이곳에 난 묻어가
<간주중>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가 나 조차도 날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니가 그려낸 나란 환상도 존재 할 수 없나봐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혼자 숨쉬고 있어 이런 내 모습 변한다 해도 모른 척 날 지켜봐
신발끈이 풀리면 무릎을 꿇고서 묶어 줄 수 있는 남자 어딜 가든 날 생각 해 먼저 전화 해 주는 남자 언제라도 작은 감동을 내게 줄 수 있는 남자 이런 남자 세상에 여자라고는 나 밖에 모를 그런 남자
내 눈에만 멋진 내 반쪽 내 사랑 어디에 이런 남자 내 맘을 다 가질 남자 나만을 사랑해줄 남자 그런 멋진 사랑 언제쯤 내게도 올까요
지갑 속에 내 사진 소중하게 넣고 꺼내 볼 수 있는 남자 삐뚤삐뚤 글씨로 사랑해 편지를 써줄 남자 내가 우울 할 땐 말 없이 안아 줄 수 있는 남자 이런 남자 세상에 여자라고는 나 밖에 모를 그런 남자
내 눈에만 멋진 내 반쪽 내 사랑 어디에 이런 남자 내 맘을 다 가질 남자 나만을 사랑해줄 남자 그런 멋진 사랑 언제쯤 내게도 올까요
헛된 가식보단 진실한마음을 가진 남자 변치 않는 사랑은 꼭 있다고 확신을 주는 남자 그런 남자 언제쯤 나타날까요 정말로 잘 해줄 수 있죠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 약속해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멋진 애인이 될 거라고 어서 나타나요 내 반쪽 내 사랑 그대여 그대여
한 잔 했어 너 때문에 맘이 찢어져서 다시 한번 내 여자라 불러보고 싶어서 벌써 3년 발악하고 산지 끝이 보이지 않는 이별의 사막 끝을 홀로 걸어간지 너 같은 거 잊지 못해 사는 나는 뭐야 너 웃을 때 슬퍼하는 나는 대체 뭐야 아직도 볼품없이 살고 있어 미안해 그래 이게 바로 나라는 남자야 손바닥에 물집이 잡히도록 살았어 발바닥에 피가 나도록 나는 계속 달렸어 오로지 살기 위해서 오직 너 하나를 위해서 다시 오기를 기다리며 땀을 흘렸어 안올거란 걸 알고 있어 너보다 행복한 걸 알어 날 잊고 살아간다는 것 조차 알고 있어 그래 늦게 땅을 치고 후회를 하는 바보야 미안해 나도 결국 똑같은 그런 남자니까 제발 이러지마 나를 기억하지 말아줘 불러도 갈 수 없잖아 슬퍼도 할 수 없잖아 제발 이러지마 제발 나를 잊은 채로 살아줘 미안해 이게 바로 나란 여자야
<간주>
슬픈 일이지 너를 잊은 채로 산다는 거 미칠 지경이야 너를 다시 볼 수 없다는 거 그 모든건 나로 인해 만들어진 결과인 걸 아무리 후회해도 이미 늦어 버렸어 나 따위가 너를 그렇게 원하면 안되지 나 같은 건 너를 사랑할 자격도 안되지 나 같은 남자는 그냥 멀리 서서 눈물이나 흘리는 게 어울릴지 몰라 차라리 내게 꺼져달라 말을 해 그러면 조금 버텨볼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나 좀 어떻게 좀 해줘 넋을 잃고 길거리를 맴도는 술 취한 남자는 뜨거운 눈물을 마시네 죽지 못해 사는 내게 제발 이제 뭐라 말 좀 해봐 끝이 없는 이야기 답 없는 기약이 지속되도 너를 사랑할 테니까 언젠가 내 심장의 먼지가 되는 날까지 제발 이러지마 나를 기억하지 말아줘 불러도 갈 수 없잖아 슬퍼도 할 수 없잖아 제발 이러지마 제발 나를 잊은 채로 살아줘 영원히 지워버려 너를 버린 나 같은 여자 날 믿지 말아줘 날 찾지 말아줘 널 떠나버린 나쁜 여자야 널 힘들게하고 널 아프게만 해 이런 날 사랑하지마 너무 늦은 거야 너를 바라볼 수 없으니 미안해 너를 잊을게 영원히 너를 지울게 이제 두 번 다시 제발 나를 기억하지 말아줘 죽어도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 너를 잊지 못하는 난 바보 같은 놈이야 그래 이게 바로 나라는 남자야 죽지 못해 살고 있는 바보 같은 놈이야 그래 이게 바로 나라는 남자야
알 수 없죠 알 수 없죠 내 마음이 왜 이렇게 뛰는지 알 수 없죠 알 수 없죠 나의 맘을 나조차도 모르죠 왜 이러죠 왜 이러죠 그대 생각 멈출 수가 없어요 해가 뜨고 또 달이 져도 하루 종일 그대 생각 나 난 어떡하죠 사랑 하루 온종일 보고싶은 말 사랑 자꾸만 확인하고 싶은 말 사랑 또 바보처럼 다 지난 후에 그제야 알게 되는 그런 말 사랑은
<간주>
말해봐요 말해봐요 첫 눈에 날 사랑하게 됐다고 눈 감아도 눈을 떠도 그대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사랑 하루 온종일 보고싶은 말 사랑 자꾸만 확인하고 싶은 말 사랑 또 바보처럼 다 지난 후에 그제야 알게 되는 그런 말 사랑은 I’m feeling of your heart tonight Baby for you love I’ll do everything 날 사랑한다고 나만 사랑한다고 내 귓가에 속삭여줄래요 사랑 하루 온종일 보고싶은 말 사랑 자꾸만 확인하고 싶은 말 사랑 또 바보처럼 다 지난 후에 그제야 알게 되는 그런 말 사랑 그대에게만 하고싶은 말 사랑 말보다 맘이 앞서가는 말 사랑 또 그렇게 날 아프게 해도 다시 하고 싶은 그런 말 사랑은 영원히 그댈 사랑해
창가엔 어느 샌가 예쁜 새가 아침을 물어와 하얀 눈으로 얼어있는 나의 창에 안녕이란 첫인사로 잠을 깨우며 사랑의 키슬 주네요 모닝콜이 수십번을 울어대도 전화기에 불이 난대도 꿈속에서 키스를 할 때면 나는 다시 잠을 잡니다 함박 눈이 온 세상을 뒤덮어도 이 겨울이 춥다고 해도 날 사랑하고 아껴줄 그대가 있어서 너무나 따뜻합니다 세상 끝에서 지나온 길 함께 바라보며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변치 말아요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해 Oh baby baby baby oh baby baby baby baby oh baby baby baby yeh baby
오늘도 몇 시간째 같은 말만 하고 있는 건지 두 눈을 감고 열만 세면 다 온다고 거짓말도 같은 말도 한 두번이지 눈물의 키슬 주네요 그대에게 난 항상 yes yes지만 약속에 늦게 나와도 내 생일을 까맣게 잊어도 나는 항상 yes yes지만 사랑이란 건 항상 yes yes란 걸 그대야 잊지말아줘요 언젠가는 닮아갈 우리 반씩만 고치고 반씩만 서로 양보해 세상 끝에서 지나온 길 함께 바라보며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변치말아요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해 Oh baby baby baby 수천 수만번 또 들어도 듣고싶은 사랑한다는 그 말 아끼지 말고 살아요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해 Oh baby baby baby oh baby baby baby baby oh baby baby baby yeh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