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모의 한계를 넘어선 프로그레시브적인 접근 ! "
한장의 데모와 싱글로 각계 각층의 팬를 확보해 놓은 Hollow Jan이
한국 락 역사상 가장 치열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트랜드에 따르지 않고, 전곡 한글 가사와 음악으로 표현 할수 있었던 좌절과 환희로 대표 될 우리네 인생의 모든것을 담았다.
10여분에 달하는 대곡 Blaze The Trail과 진실과 거짓이라는 주제로 신우석(Vassline)과 임환택이 서로의 입장을 강요하는 듯한 Agnosticism,
젊은 하드코어 친구들의 송가 Empty, 눈을 감고 느낄수록 더욱 맛깔스러운 조민영의 기타 솔로로 마무리 되는 배신이라는 주제의 Out of Existence.
이미 라이브 공연장에서 인기곡으로 자리매김한 Tragic Flaw (feat / 옥요한) 등 총 10곡의 진지하면서도 감동스러운 곡들로 채워져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