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10 | ||||
2. |
| 4:01 | ||||
아프게도 새겨 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 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왜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지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날 떠난 기억들 모두 제발요 한번만 다시 와요 애원하면 들은 척이나 할까요 알지만 어떡해요 나 같은 건 쉬웠던 나쁜 그 사람 |
||||||
3. |
| 1:40 | ||||
4. |
| 2:19 | ||||
5. |
| 4:14 | ||||
매일 그댈 생각합니다
지난 옛일 추억합니다 눈을 감고 부르면 곁에 있는 듯 그댄 나를 웃게 합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시절 못다했던 우리 사랑 그대 보세요 그리움 꽃잎에 수 놓으니 보세요 어느 고운 봄날 흩날리거든 그대 못 잊어 헤매어 도는 내 맘 인줄 아세요 그대.. <간주중> 기억하고 있나요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시절 못다했던 우리 사랑 그대 보세요 눈물로 하늘에 시를 쓰니 보세요 어느 푸른 여름 비 내리거든 그대 그리워 목놓아 우는 내 맘인줄 아세요 나를 위해 슬퍼 말아요... 보세요 내 사랑 잎새에 물들이니 보세요 어느 마른 가을 단풍 들거든 그대 생각에 붉게 멍들은 내 맘인줄 아세요 그대 보세요 바람결에 안부 전해두니 보세요 어느 시린 겨울 눈 내리거든 어디에선가 잘 있노라는 인사인줄 아세요 그대~ |
||||||
6. |
| 2:47 | ||||
7. |
| 1:04 | ||||
8. |
| 3:48 | ||||
나 소원이 있다면
그녀를 만나기 전으로 보내줘 혹시 스칠수있는 작은 골목이라도 내가 먼저 피해갈수있게 정 만나야 한다면 널 볼 수 없게 나의 두 눈을 멀게 해줘 작은 순간에도 모든것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 내 눈 속에 담을 수 없게 스쳐가듯 지나치는 널 봤어 그래 가끔 니 생각 했는데 아픈거니 예전과 달라보여 날 버렸으면 행복해야 하잖아 가끔 니 생각 나겠지 네게 하지 못한 말 너 행복하기를 바래.. <간주중> 나 바램이 있다면 세상에 눈물이 없었으면 해 우연히 마주칠 순간에 널 볼 수 있도록 흐르는 눈물이 니 모습 가릴 수 없도록 스쳐가듯 지나치는 널 봤어 그래 가끔 니 생각 했는데 아픈거니 예전과 달라보여 날 버렸으면 행복해야 하잖아 가끔 니 생각 나겠지 네게 하지 못한 말 너 행복하기를 바래.. |
||||||
9. |
| 2:04 | ||||
사랑해도 가질 수 없고 사랑하면 사무치는
사랑은 가슴 속에 피어 상처를 내고 낳은 슬픔 다가오고 떠나가고 내 눈물이 흩어지네 나를 담은 춤이 슬퍼 노래 속에 미소 담네 사랑은 내 가슴 울음이네 |
||||||
10. |
| 3:26 | ||||
아프게도 새겨 뒀네요
나를 재우던 따스한 손길 얼마나 더 고단 할까요 다 잊은 척 잊고 산다는 게 기억이 참 밉죠 매일 괜찮다는데도 비 오듯 흘러요 그대만 몰랐죠 이미 둘이 되어 살지 못 하는 나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 간 주 중 * 아무것 없네요 겨우 뒤적이던 추억 하나도 태우니 시간만 덧없죠 왜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지 여태껏 그리워 그리워서 못 이긴 척 울고 있는 나를 아실까 미칠 듯 보고파요 쉬어가듯 잠시 다녀간 그 사람 날 떠난 기억들 모두 제발요 한번만 다시 와요 애원하면 들은 척이나 할까요 알지만 어떡해요 나 같은 건 쉬웠던 나쁜 그 사람 |
||||||
11. |
| 2:31 | ||||
매일 그댈 생각합니다
지난 옛일 추억합니다 눈을 감고 부르면 곁에 있는 듯 그댄 나를 웃게 합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시절 못다했던 우리 사랑 그대 보세요 그리움 꽃잎에 수 놓으니 보세요 어느 고운 봄날 흩날리거든 그대 못 잊어 헤매어 도는 내 맘 인줄 아세요 그대.. * 간 주 중 * 기억하고 있나요 슬프도록 아름답던 그 시절 못다했던 우리 사랑 그대 보세요 눈물로 하늘에 시를 쓰니 보세요 어느 푸른 여름 비 내리거든 그대 그리워 목놓아 우는 내 맘인줄 아세요 나를 위해 슬퍼 말아요... 보세요 내 사랑 잎새에 물들이니 보세요 어느 마른 가을 단풍 들거든 그대 생각에 붉게 멍들은 내 맘인줄 아세요 그대 보세요 바람결에 안부 전해두니 보세요 어느 시린 겨울 눈 내리거든 어디에선가 잘 있노라는 인사인줄 아세요 그대 |
||||||
12. |
| 4:10 | ||||
13. |
| 3:22 | ||||
14. |
| 2:31 | ||||
15. |
| 3:53 | ||||
이렇게 먼 곳에 있는데 왜 맘이 변칠 않죠
참 아프고 병든 내 그리움은 잊어야 나을 텐데 수없이 뒤돌아 보면서 난 왜 떠나 왔던 건지 빈 가슴 쳐 눈물 더 참을수록 사랑도 기억도 함께 흐르는데 돌아온다고 잠시라고 약속하지 않았죠 하루처럼 수 천 밤 그대 날 기다릴까봐 사랑은 져도 추억 잊고 부디 편히 살아요 내가 곁에 없어도.. 만나지 말 것을 그랬죠 이별을 알았다면 참 쉽게도 다녀간 이 사랑이 왜 이리 아픈건지 냉정한 걸음은 모른 척 내 마음은 머무네요 그 수많은 시간이 찰라같던 사랑도 기억도 못내 서러워서 돌아온다고 잠시라고 약속하지 않았죠 하루처럼 수 천 밤 그대 날 기다릴까봐 사랑은 져도 추억 잊고 부디 편히 살아요 내가 곁에 없어도.. <간주중> 난 아픔도 감추고 눈물도 삼키고 그댄 없었던 사람이라고 다시 만나도 외면할 테니까 사랑한다고 그대라고 맘에 없는 말 했죠 꿈에 내가 그래도 다시는 믿지 말아요 그대 기억도 그 손길도 기억나지 않아요 근데 눈물이 나요 또 눈물이 나요.. |
||||||
16. |
| 2: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