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하반기 자신의 솔로앨범 'NO MORE MUSIC'을 발표해 국내에서 처음시도 되었던 소울댄스SOUL DANCE풍의 타이틀곡 '떠나버려'로 많은 가요 팬 들과 관계자로부터 그녀만의 파워풀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BMKBIG MAMA KING이 2005년 1월 2집 'SOUL FOOD'를 발표한다. 그간의 힙합 듀오 리쌍의 '인생은 아름다워' 와 김진표의 '아직못다한 이야기' 피쳐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고 이어서 본인의 솔로앨범으로 많은 사랑과 함께 자신만의 입지를 만들며 성공적인 가요계진입을 했던 BMK는 2005년 1월 신년벽두에 발표되는 2집 에서 본격적인 가요계 정벌에 나섰다. 1집 앨범에서 인정받은 폭발적인 소울 창법으로 드렁큰 타이거를 위시한 힙합 뮤지션들과 플라이 투더 스카이 등 R&B음악인들에게 음반 피처링과 공연게스트에 1순위로 지목받기도 한 BMK는 2집에서 현재 대중음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소울&펑크SOUL & FUNK, 애시드 재즈, 어반URBAN, 힙합 등 블랙뮤직BLACK MUSIC으로 통칭되는 음악 스타일로 기존 음악들에 식상한 가요 팬 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다.
앨범의 타이틀곡 '꽃피는 봄이오면'은 사랑의 쓰라린 아픔과 깊은 여운을 제대로 표현한 진정한 발라드로 히트메이커 작곡가 황세준과 ONE & ONLY BMK만의 파워와 컬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진한 소울SOUL 발라드. 소울을 기반으로 한 아메리칸 팝에서 들을 수 있었던 깊고 넓은 스케일의 멜로디와 코드웍 위에 곡 전반에 걸친 하이피치에서도 굴곡있는 노래를 들려준 BMK의 탁월한 가창력이 소름 돋을 만큼 돋보이며 2집 앨범에 걸쳐 탁월한 테크닉으로 귀를 간지럽혔던 여타 곡의 코러스와는 반대로 이번 곡에서 우-아 허밍의 철저하게 기본에 충실한 BMK의 코러스라인은 오히려 소울SOUL한 느낌을 증폭시켜주고 있다. 치유될 수 없을 만큼 쓰라린 가슴의 상처를 오히려 담담하게 표현한 가사도 일품이다
특히 'RAINBOW'을 위시해 수록곡 중 절반이상의 곡들이 폭넓고 다양하게 시도된 재즈 스캣SCAT: 무의미한 음절로 가사를 대신하는 즉흥적인 노래은 국내 가요계에선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 BMK 2집 성공을 예견하게 된다. 스캣을 통해 재즈JAZZ와 소울SOUL, 가요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풀어낸 BMK 2집 SOUL FOOD 는 블랙뮤직과 가요의 접목에 있어서 또 다른 하나의 성공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음반에 참여한 작곡자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테이TEI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와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의 작곡가 황세준, 김종국의 '한남자'를 작곡한 황찬희, 히트 OST 앨범 '파리의 연인'중에서 '너하나만'과 조성모,이효리, 유진, JTL, 김종국의 앨범 등에 참여한 블랙뮤직의 핵심인물 MAD SOUL CHILD, 드렁큰 타이거의 TIGER JK, 프로듀서로는 리치, 피플크루의 인정받은 김기범이 진두 지휘해 앨범 수록곡 전반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아울러 무브먼트 크루의 주요 핵심맴버 드렁큰 타이거의 JK,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 T윤미래등이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줘 완성도 높은 곡들을 더욱 크게 빛내주었다.
특히 위의 화려한 경력의 작곡가들이 BMK 2집 앨범에 단순 곡 참여를 뛰어넘어 탄탄한 팀웍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노하우를 앨범 전반에 녹여내어 국내 블랙&소울계의 국모國母로 비상하게 될 BMK빅마마킹에게 더없이 강하고 성능 좋은 날개를 선사해 주었다.
대중과 멀어지기 쉬운 앨범 작업기간에도 KBS FM '김정훈의 FM인기가요',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음치탈출코너, SBS 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최화정의 파워타임', MBC FM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MTV 리얼리 원츄 등의 고정게스트과 MC스나이퍼, 김범수, 플라이투더 스카이등의 피처링등으로 대중들과의 교감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서울 찬양 신학교, 서울 실용음악학원, 인천 재능대학교, 서울재즈 아카데미등의 강의 활동과 현재 백제예술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를 맡으며 이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수많은 제자팬들을 양성하고 있다. 앨범의 대중적인 측면과 음악적인 측면 양쪽에서 국내 블랙&소울계의 국모國母로 등극하게될 BMK 2집! 아무리 주목해도 지나침이 없는 올해의 베스트 셀러!
(박미연) 저 하늘의 구름과 햇살을 보면서 얼마나 세상은 아름다웠는지 이렇게 나는 노랠불러요 (BMK) 난 이제 알것같아 그대 내게주신 그크신 사랑을 어깨에 기대 행복한 세상 영원할거라 믿~고 있던 그모든 시간들이 그리워~ (박미연,BMK) 당신의 그 사랑을~ 워우워~~아아아~~
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켜도 뿌리 깊은사랑을 이젠 때어 낼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게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널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을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다 찬란했던 그 봄날을
힘이 드나요 짐이 됐나요 그런 표정 싫어요 이미 나에게는 더-이상 아무 욕심 없어요 그댈 만나고 밤이 지날수록 외로움이 더하죠 차라리 혼자라 느-낄때 슬픔따윈 없었죠 그래 이젠 내가 더 원하죠 이 말은 들어줘요 사랑한 시간부터 다시 느끼게 된 삶이죠 더는 힘들지 않게 모두 버리려해도 내 가슴은 유리같죠 이렇게 떠나도 영원히 그댈
혼자만 그댈 갖고 싶었죠 그런 꿈을 꾸었죠 이제는 눈을 떠야 해요 다시 돌아갈래요 ~ 그댈 알기 전에 내 하루로 ... 이 말은 들어줘요 사랑한 시간부터 다시 느끼게 될 삶이죠 더는 힘들지 않게 모두 버리려해도 내 가슴은 유리같죠 이렇게 떠나도 그댈 기...억해
영원히 ~~~~ 사랑한 걸로 된거죠 ~ 메마른 나의 삶에 소중한 사랑을 준 그대에게 감사해요 이젠 보낼께요 나만 그러면 되죠~ 행복해야 해요 ... My love
희미한 사랑의 추억 속에서 그대만 바라 본 내 모습 뿐야. 영원한 사랑을 믿진 않지만. 상처만 남기고 간 네가 미울 뿐
**소중한 사람은 떠난 보낸 뒤 행복한 순간을 알 수 있지만 더 이상 아무런 감정도 없이 차갑게 느껴지는 이별 얘기만 더욱 깊이 너를 지우려 할 수록 가슴 아픈 기억만 이젠 두 번 다시 바보처럼 그댈 사랑하지 않도록 마지막 내게 모두 태운 사랑 함께한 시간 더듬어 볼 수록 따스한 너의 체온이 느껴져 술에 취한 척 하는 내 모습 뿐야.X2
[이제야 그댈 기억들 속에서 사랑한 흔적 지울 수 있지만 잔인한 너의 숨결이 느껴져 회색 빛 도시 거리를 헤매일 뿐야.
마지막 내게 모두 태운 사랑 함께한 시간 더듬어 볼 수록 따스한 너의 체온이 느껴 져 술에 취한 척 하는 내 모습 뿐야]---반복(FADE OUT]
참 좋았어 널 안으면 아무런 말이 없어도 느낄수 있어 내안에 두근 거림은 너와 늘 같았었잖아 참 미웠어 그런 네가 내게와 이별을 말하고 차갑게 변한 얼굴 내게 등보이며 나를 뒤돌아 섰을때 왜그리 눈물이 나는지 가만히 멀어져 가는 익숙한 네 뒷모습 그제야 내가 사랑했던 너인것만 같아서 변한 말투로 변한 눈빛으로 이별을 말하던 믿을수 없었던 네맘이 그 뒷모습에 정말 이별인것만 같아
왜 그랬어 예전처럼 따뜻한 네 모습 보여도 괜찮아 너의 맘이 날 떠난후부터 많이 준비했었는데 왜그리 눈물이 나는지 가만히 멀어져 가는 익숙한 네뒷모습 그제야 내가 사랑했던 너인것만 같아서 변한 말투로 변한 눈빛으로 이별을 말하던 믿을수 없었던 네맘이 그 뒷모습에 정말 이별인것만 같아 아무리 애를 써봐도 지울수 없는 네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