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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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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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3 | ||||
썩은 세상에 버려진
고독속에 그림자들 짙은 어둠속 갇혀있는 뒷 모습들 회색도시에 가려져 존재 찾을수 없어도 바람만은 함께 할거야 대 야망 포기 못해 영혼 버릴지라도 달려 갈꺼야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 서지 않을 꺼야 미래란 사치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 길뿐 비굴하게 살지마!! 회색도시에 가려져 존재 찾을수 없어도 바람만은 함께 할꺼야 대 야망 포기 못해 영혼 버릴 지라도 달~려갈꺼야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거야 미래란 사치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 길뿐...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 거야) 미래란 사치 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 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길뿐... (길은 없다 오직 이길뿐..) 비굴하게 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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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6 | ||||
어색한 웃음만 짓지
너의 가리워진 나의 모습에 이렇게 잦은 만남속에 외로움은 더욱 커져갔지 언젠간 떠나야 할 두려움 잠 못 이룬 많은 날들에 슬퍼하는 나를 알지 못한 그대가 미웠던거야 그대여 나의 마음속에 머무를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야 했어 나에게 슬픈 추억만이 다시 찾아오지만 멀어져만 가는 널 이대로 보낼 순 없어 사랑하고 있지만 왠지 이유도 모르는 채 떨어져 있어야 하는 아픔 비로소 느껴야 했어 그대여 나의 마음속에 머무를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야 했어 나에게 슬픈 추억만이 다시 찾아오지만 멀어져만 가는 널 이대로 보낼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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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3 | ||||
사랑했기때문에 슬퍼해야한다면
어쩌면은 잘못된 생각이에요 진정 사랑했다가 헤어진다하여도 그건서로 자신의 결정일뿐 슬퍼하는것처럼 보이지는 말아요 우린 이별할만큼만 사랑했어 우리들의 사랑이 이별하는이유는 생에 마지막이기 바랬는데 지날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나는 믿을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지난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나는 믿을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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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7 | ||||
6. |
| 4:40 | ||||
7. |
| 3:49 | ||||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 있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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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3 | ||||
우리 함께 떠나요
어지러운 이 도시에서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떠나요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우리들만의 자유가 있는 곳으로 파도소리 들려오는 곳 동해로 작은 횟집에 앉아 한잔의 술과 수 많은 얘기를 나누며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젊은날의 아픔 함께 나눈 곳 작은 횟집에 앉아 한잔의 술과 수 많은 얘기를 나누며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젊은날의 아픔 함께 나눈 곳 동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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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3 | ||||
이 비 그치고 나면 계곡은 물소리 함께
세상은 처음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오 강둑에 묻은 바람 빈들을 찾고 비 먹은 구름은 먼 산을 그리네 오오 이 밤 지새고 나면 흩어진 그들과 함께 이 땅은 처음으로 다시 돌아 갈거야 오 새벽에 잠든 꼬마 품안을 찾듯 우리들 마음에 되살아 올거야 이렇게 이렇게 오 강둑에 묻은 바람 빈들을 찾고 비 먹은 구름은 먼 산을 그리네 이렇게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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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2 | ||||
11. |
| 3:30 | ||||
우리의 사랑은 저하늘 철새들처럼
어느날 끝날지 모르는 여행을 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께 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도 싶어했지 그러던 어느날 가슴이 허물어 지는 서러운 이별이 우리를 찾아 왔지만 그래도 언젠가 만날수 있을것같아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 인것을 난 몰랐어 그야윈 어깨위로 들리던 눈물방울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아파 지금도 그날처럼 울고만 있는걸까 그대의 마음이 변한것은 아닐까 어디선가 내이름을 부르며 내곁에 돌아와 줄것같아 오늘밤도 이거리를 헤매네 그대여 그대여 내게 돌아와줘 우리의 사랑은 저하늘 철새들처럼 어느날 끝날지 모르는 여행을 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께 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도 싶어했지 그야윈 어깨위로 들리던 눈물방울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아파 지금도 그날처럼 울고만 있는걸까 그대의 마음이 변한것은 아닐까 * 어디선가 내이름을 부르며 내곁에 돌아와 줄것같아 오늘밤도 이거리를 헤매네 그대여 그대여 내게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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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7 | ||||
네가 떠나간
그 자리를 찾으려 해도 낯설은 슬픔 뿐이야 아무 흔적도 찾을 수가 없는 그 곳에는 아직도 너의 노래가 꿈 속에 취해 버린 듯 눈을 감고서 사랑을 그리워하는 너의 입술로 나를 위해 너를 부르다 카멜레온처럼 변해가던 너의 자리를 나는 비워두겠지 슬픔마저도 그리워진 너의 마음은 사랑의 낙서를 쓴다 자욱한 연기 속에서 눈을 감은 채 황홀한 음악 소리를 슬퍼하던 너 안개 속에 파랑새처럼 지쳐 버린 너의 모습을 볼 순 없어도 나는 사랑할거야 자욱한 연기 속에서 눈을 감은 채 황홀한 음악 소리를 슬퍼하던 너 안개 속에 파랑새처럼 지쳐 버린 너의 모습을 볼 순 없어도 나는 사랑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