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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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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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밋에 빛이 있었고 물과 땅을 나누시고 채소와 나무 움직이는 생물들을 창조하시어 당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천지와 만물을 이루신후 그 일곱째날에 안식하셨느니라 잊고 살아온 기억이 있는 사람들 모두 간직한 소망 아름다웠던 추억 어린시절의 마음 간직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일을 요한에게 보이시려고 천사를 그종 요한에게 보내시어 지시하신 것이다 이 예언의 말씀을 믿는자와 듣는자 그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그는 전에도 계셨고 다시 돌아오시리라 지난 시간속에서 우리가 변해가듯 모든건 변해 가겠지 아름답던 세상 모든 소망속에 난 살아 왔던 건지 세상을 창조하신후 흡족해 하시던 당신은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계십니까 사람들은 점점 소돔과 고모라의 전설을 망각한채 자신들의 모습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서 있어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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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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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기억할수 있을 꺼야
너를 처음 만난 그날에 내가 했던 얘기들을 저 멀어져 가는 세상에 변치 않을 것만 같았던 그 많았던 얘기들을 *언제 부터인가 기억조차 할수도 없는 (먼 옛날의 얘기가 되어만 가고) 알수 없는 내일은 도 다시 내게 찾아오네 (이제는)잊지말아요 (그날에) 그 많던 기억들 (나에게)말좀 해봐 (이제는)변치 말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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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41 | ||||
언제라도 니게 말해주겠니(네속의 그 얘기들을)
둘이라면 조금은 힘디 덜 들겠지 (오-예-) 누구든지 힘이 벅찰때 있지 (너만 그런건 아냐) 힘이들면 때로는 내게도 나누어줘(아~) 너는 나를 믿을수 없다 말하고 (너는 내게) 내가 가진 진실들을 외면한채 돌아설수 있겠지만 *너를 사랑해 내 속에 표현못한 마으은 (하나가득 쌓여만 가고) 너를 바라보는 나는 지금 표정이 없어도 살아가는 일은 쉽진 않겠지 (어려움도 많겠지만) 함께라면 조금은 외롭진 않을꺼야(오-예-) 우리 처음 만난 그때 기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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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9 | ||||
이제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잖아
뒤돌아 보면 사랑했던 우리기에 너는 잊지 못할꺼라 생각하지만 사랑으로 해결 못할 그 무엇이 있지 지금 내게 필요한건 너를 떠난 휴식이야 너를 알고 사랑알았지만 널 잊으면 사랑도 없어 한순간일 뿐인걸 이젠 각자를 위한 시간이야 (오-)진정 날 잊은체 널 사랑했어 (오-)대신 할수 없는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오-)진정 날 잊은체 널 사랑했어 (오-)이제는 아니야 서로를 위한 얘기도 많았었지만 이제 너는 없는 거야 나를 위한 시간뿐 우리가 함께 했었던 지난날들을 이제 뒤돌아 보지마 기억속에 잠길 그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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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3 | ||||
뚜뚜뚜--- 뚜뚜뚜 --
아름다운 모습이 있어 내가 미쳐 깨닫치 못했던 그런 아름다운 가끔씩은 알수 없이 복잡한 내 마음에 딴곳으로 눈을 돌려 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이해 할수 없는 그 무언가에 너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어 (난 너랑 어울리지 않아) 넌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돌아서기도 하지만 널 보낼순 없어 우리 함께 울고 웃는걸 내 맘속에 또 너의 맘속에 서로에게 길들여 진걸(Now you understand? So Wake up!) 그대가 내 곁에 있어 내가 너를 위해 살아 있다는 그런 느낌들이 사랑하는 이유를 내게 물어 볼때 마다 용기를 잃은 적도 있었지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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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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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버린 표정의 날 비춰내는 고인 빗물의 거리위를 뛰어 가고 있어 이게 아닌데
내가 말하고 바랬던건 짙은 화장속에 나를 감춘 모습이 아닌데 하루하루를 쉽게 잠들수 있기만을 기다리며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모습은 어색한 표정으로 더욱 지쳐만 가는데 단지 내가 바래왔던건 어린날의 친구같은 따뜻함이야 서로 어색한 미소속에 나눈 무관심한 그런 위로가 아냐 변해 가는 시간속에 쉽게 익숙해져야만 하는 그런 세상을 살고 있어 때론 모르고 지나쳐 버린 진실속에 감춰진 거짓말과 잃어가는 기억속 저편의어린날을 그저 바라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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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4 | ||||
오늘도 너의 이름을 부르며 눈을 떠 보았지
온 종일 너의얼굴이 내 곁을 떠나지 않아 생각나면 보고 싶어 그리워하고 별을 세며 너와 함께 잠이 들꺼야 만날수 없는 널 꿈속에서는 볼수 있어 좋아 아침이면 싱그러운 너의 미소가 떠올라 오-(너를 사랑하며)세상을 사랑하고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는 널 잊지 않을꺼야 (너를 사랑하면)나도 사랑할수 있어 좋아 하루를 너와 함께 이렇게 보내는걸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너는 알고나 있을까 너도 모르게 널 사랑하고 싶었어 나만의 사랑 방법인걸 아~~ 내가 지금 필요한것은 (예-) 그대로의 따뜻한 마음이야 내가 지금 필요한것은 (예-) 따뜻하게 쉴수 있는 마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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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7 | ||||
늘 많은걸 잃어 가는게 아닌가 생각해 또
기나긴 시간속에 기다려 왔던건 지금의 이런 모습은 아닐꺼라 말하고 난 다시 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을 뿐 생각이 같은 사람들도 내일이 같을 수는 없지만 난 (또다른 모습에)추억을 함께 나눠주던 친구들 모두 어딜 갔나 난 혼자만 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