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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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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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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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포근하고 따뜻하고 행복해 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믿어주고 아껴주는 한 쌍이 되겠소 마음과 마음은 하나가 되고 사랑과 사랑은 행복이 되리라 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믿어주고 아껴주는 한 쌍이 되겠소 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포근하고 따뜻하고 행복해 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믿어주고 아껴주는 한 쌍이 되겠소 마음과 마음은 하나가 되고 사랑과 사랑은 행복이 되리라 사랑은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믿어주고 아껴주는 한 쌍이 되겠소 믿어주고 아껴주는 한 쌍이 되겠소 믿어주고 아껴주는 한 쌍이 되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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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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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향 없는 인생 길을 걸어갑니다
고달픈 인생 험한 고개 길도 넘고 넘어 보았소 오늘도 행복 찾아 달려갑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요 한 번 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멀지도 않은 꿈 같은 인생 여정 아 인생은 무상인가요 오늘도 정처 없는 인생 길을 떠나갑니다 높은 파도를 헤쳐 가며 넘고 넘어 보았소 잔잔한 물결 위에 흘려 봅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요 한 번 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멀지도 않은 꿈 같은 인생 여정 아 인생은 무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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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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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포도 익어가는 고향 산길에
산포도 따다주던~ 산포도처녀 떠~날때 손에잡고 뒤따라서던 흙묻~은 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 사랑을 내 못~잊겠네 산포도 익어가는 계절이 되면 내마음 찾아가는~ 산포도처녀 떠~날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에 오늘~도 산포도를 매만지면서 못가는 이 사람을 원망~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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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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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 속 의 강 아 아 오늘은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던 봄 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 울리고 떠나가더니 눈 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산 길도 꼬불꼬불 고향의 강 달빛아래 출렁출렁 가슴속의 강 아 아 오늘은 세월에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면 다시 온다고 이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이가도 그님은 소식이 없었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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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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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주고 꿈도 주고 우리는 좋아했지
그것이 사랑인줄 나는 몰랐네 가슴 아픈 추억들만 남기고 미련 없이 떠난 사람 여자의 갈대 같은 마음이 남자의 마음을 울리네 사랑이 미워 미워 정만 두고 떠난 사람 내 어이 잊으리요 이별이 있을 줄을 나는 몰랐네 가슴 아픈 추억들만 남기고 미련 없이 떠난 사람 여자의 마음이 갈대와 같다고 그 누가 말했나 사랑이 미워 미워 가슴 아픈 추억들만 남기고 미련 없이 떠난 사람 여자의 갈대 같은 마음이 남자의 마음을 울리네 사랑이 미워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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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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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가오 못 갑니다 날 두고 못 갑니다
잡은 손 뿌리치며 기어이 가시려오 이왕에 가실 바엔 정 마저 가져가지 든 정 남겨 어찌하라고 그냥 그리 가시려오 못 가오 못 갑니다 날 두고 못 갑니다 한사코 붙잡아도 기어이 떠나려오 이왕에 떠날 바엔 미련 마저 가져가지 미련 남겨 어찌하라고 그냥 그리 가시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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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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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헤어지는 밤 깊은 공항대합실
활주로에 부는 바람은 이별을 제촉하네 어차피 추억뿐인 우리의 인연이라면 내 눈물이 터지기 전에 말 없이 떠나가요 눈물로 떠나가는 뒷모습 바라보면서 짧았던 우리의 사연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어차피 맺지 못할 아쉬운 이별이지만 너와 나의 지난 추억은 영원히 지울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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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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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미소짓던 당신의 얼굴
행복했던 그 순간이 사랑의 깊은 뜻을 마음 속에 새기면서 추억 속에 젖어드네 아픈 상처가 머문 자리에 운명의 짐을 지고서 바보 같은 남자라고 바보 같은 남자라고 후회하며 살았지만 버려진 탕자처럼 울고 있는 내 마음을 퉁기는 옛 노래 눈물에 젖어 이 밤도 잠 못 이루네 아픈 상처가 머문 자리에 운명의 짐을 지고서 바보 같은 남자라고 바보 같은 남자라고 후회하며 살았지만 지난 날 생각하며 다시 찾은 내 사랑을 남 몰래 가꾸며 행복을 위해 영원히 간직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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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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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 사람
아름다운 그 눈빛 잊을 수가 없어서 꽃잎에 입맞추며 그 사람을 생각하네 하지만 그 사람은 스치는 바람인 것을 생각해서 무엇 하나 잊어야 하지 잊어야지 사랑은 그리움 세월은 흘러가도 정다웠던 그 사람 잊을 수가 없어서 고요히 눈을 감고 그 사람을 생각하네 하지만 그 사람은 스치는 바람인 것을 생각해서 무엇 하나 잊어야 하지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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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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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세월을 뒤돌아보니 주름진 그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어렷구나 추풍령고개 2.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어렷구나 추풍령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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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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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픈 고향 산천
언젠가 만나겠지 언젠가 만나겠지 가다가 끊겨진 말없는 임진강아 이 마음을 너는 아느냐 임진강 가로질러서 물새들 오고 가네 한 많은 사연 안고서 날아가 전해 다오 꿈엔들 잊으리요 두고 온 고향 산천 언젠가 만나겠지 언젠가 만나겠지 가다가 끊겨진 말없는 통일로야 이 마음을 너는 아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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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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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나를 만나고 모른 척해요
나는 그대 잊어버린 지 꽤 오래 됐어 한 동안 그대 못 잊어 여기 저기를 헤맸지 흐르는 세월 속에 그대를 묻어 놓고 다른 사랑으로 나의 외로움을 달랬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대 잊었어 그대 아직 그리운가요 나의 모습이 추억으로 접어야 해요 짧았던 사랑 때로는 나의 모습이 생각 날 때도 있겠지 그러나 잊어야 해 추억을 묻어 놓고 다른 사랑으로 나의 그리움을 채웠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대 잊었어 한 동안 그대 못 잊어 여기 저기를 헤맸지 흐르는 세월 속에 그대를 묻어 놓고 다른 사랑으로 나의 외로움을 달랬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대 잊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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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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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누구야 친구 자네 아닌가
정말 오랜만일세 손이나 한 번 잡아보세 너무 오랜 세월을 서로 멀리 살다보니 다정했던 모습도 이젠 정말 몰라보겠군 친구 반갑네 정말 반가워 이렇게 만나니 정말 반가워 아니 그래 그 동안 어떻게 지냈나 꼭 한 번 자네를 만나 보고 싶었는데 친구 반갑네 정말 반가워 이렇게 만나니 정말 반가워 아니 그래 그 동안 어떻게 지냈나 꼭 한 번 자네를 만나 보고 싶었는데 꼭 한 번 자네를 만나 보고 싶었는데 꼭 한 번 자네를 만나 보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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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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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땅 옛 터전에 황혼빛 물들으면
계백 장군 말 탄 모습이 내 가슴을 뜨겁게 하네 나라 위해 일편단심 몸을 바쳐서 피로써 온 가족과 사별을 하고 큰 칼을 높이 들고 달려가던 애국충절이 천 년이 지나도록 내 가슴을 울려 주네 황산벌 넓은 들을 한없이 달리던 계백 장군 말 탄 모습이 눈시울을 뜨겁게 하네 부소산 먹구름을 바라다 보며 피로써 온 가족과 사별을 하고 큰 칼을 높이 들고 달려가던 애국충절이 백마강 줄기 따라 내 가슴에 흐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