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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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50 | ||||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 없이 바라 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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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8 | ||||
이별의 종착역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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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9 | ||||
오 그대 외로워지면
오 그대 고독의 문을 열고 가만히 나를 생각해요 내 사랑 기다리는 나에게 내 사랑 주고 싶은 나에게 그대여 어서 달려와요. 젊음은 우리 것 사랑도 우리 것 뜨겁게 불을 켜요 그대 젊음은 우리 것 사랑도 우리 것 뜨겁게 불을 켜요 그대 외로워지면 오 그대 그대 외로워지면 오 그대 고독의 문을 열고 내게로 훨훨 날아와요 젊음은 우리 것 사랑도 우리 것 뜨겁게 불을 켜요 그대 젊음은 우리 것 사랑도 우리 것 뜨겁게 불을 켜요 그대 외로워지면 젊음은 우리 것 사랑도 우리 것 뜨겁게 불을 켜요 그대 젊음은 우리 것 사랑도 우리 것 뜨겁게 불을 켜요 그대 외로워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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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6 | ||||
Disc 1 / Side B | ||||||
1. |
| 5:12 | ||||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서글픈 사연이 있을 것만 같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맨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그대의 두 눈에 슬픈 빛을 봤어요 쓸쓸한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그대의 두 눈을 우~ 우~ 우 바람인가 1.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은 하늘높이로 네곁에 갔으면 빗속에서 1.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고가는 수많은 사람들 누가 내곁에 서줄까요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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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4 | ||||
비 오는 날 플래트홈에서 그대 떠나보내고
비 오는 날 창가에 홀로 앉아 아쉬움 달래 보네 눈처럼 하얀 손가락 맑은 눈동자 고운 그 마음 같네 지금은 텅 빈 마음과 슬픈 추억들 고독만 남았네 오 --- 오---- 쓸쓸한 오후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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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5 | ||||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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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2 | ||||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 보았지 |